게임 목록 | 게임 목록 |
1-2-Switch 원 투 스위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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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282a2e> 개발 | <colbgcolor=#fff,#1f2023> 닌텐도 |
유통 |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파티 |
플레이 인원수 | 2명 혹은 제한 없음[1] |
용량 | 1.5GB |
발매일 |
2017년
3월 3일 2017년 12월 1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판매량 | 374만 장 (2022. 12. 31.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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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닌텐도가 개발한 Nintendo Switch 최초의 전용 기능성 파티 게임. 1월 13일 프레젠테이션에서 최초 공개되었다.2. 특징
Nintendo Switch의 Joy-Con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이한 건 대부분의 상황에서 게임화면을 볼 필요가 없는 게임이라는 것. 상대와 눈을 마주대고 게임기의 지시에 따라 조이콘 조작으로 승부를 겨루는 방식이다. 대부분의 미니게임이 2인용 게임으로 가족, 친구와 함께 즐기는 게임이라는 컨셉.HD 진동, IR 센서, 동작감지 센서 등의 기능들을 전부 사용하는 등 Joy-Con의 기능을 굉장히 잘 활용하였다.
3. 게임플레이
조이콘의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를 통해 동작을 인식하는 게임이 많으며, HD 진동이나 모션 IR 카메라를 사용하기도 한다.대부분 TV 모드나 테이블 모드로 즐기는 2인용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 아래 목록은 예외.
- 먹기 대회는 모션 IR 카메라를 사용하는 1인용 게임.(여럿이 기록 경쟁 가능)
- 베이비는 휴대 모드(조이콘을 액정 본체 양 옆에 끼운 상태)로 즐기는 1인용 게임.(여럿이 기록 경쟁 가능)
- 소다 셰이킹은 인원수 제한이 없는 게임.
또한 여럿이 하는 게임답게 색다른 형식의 플레이 모드가 있다.
- 셔플 모드: 2명이 랜덤으로 선정된 5개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모드.
- 팀 매치: 최소 2명에서 최대 20명이 좌우로 팀을 나눠서 플레이하는 모드. 보드 게임 형식이다.
7개의 게임이 조이콘의 진동 기능을 필수로 사용한다. 현재 확인된 진동 필수 게임은 소다 셰이킹, 주사위 속이기, 비치 플래그, 볼 카운트, 금고 털기.[2]
4. 게임 목록
자세한 내용은 1-2-Switch/게임 목록 문서 참고하십시오.5. 평가
<rowcolor=#ffffff,#dddddd> 플랫폼 | 메타스코어 | 유저 평점 |
[[https://www.metacritic.com/game/1-2-switch/| 58 |
[[https://www.metacritic.com/game/1-2-switch/user-reviews/| 4.8 |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https://opencritic.com/game/4001/1-2-switch|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001/1-2-switch|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https://opencritic.com/game/4001/1-2-switch| '''유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
평론가 평점이 높게 나오지 않는 파티 장르인 점을 감안해도 평가가 좋지 않다. Wii의 Wii 리모컨 활용 스포츠 파티 게임인 Wii Sports나 Wii U의 게임패드 활용 파티 게임인 Nintendo Land가 메타크리틱 70점대가 나오면서 파티게임 치고는 상당히 괜찮은 점수가 나온 것과는 대조적. 앞에 언급한 전작들에서 나온 미니게임들은 단순히 게임패드 활용법을 알려줄 뿐 아니라 스포츠 게임과 자사 IP를 무대로 한 게임이라는 자체적으로도 충분히 재미있게 플레이할 수 있는 익숙한 게임들인 반면 1-2-스위치 같은 경우는 Joy-Con을 활용하는 방법에만 초점을 맞추고 게임 자체가 단조롭고 생소한 데다 바로바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서 흥미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더구나 번들게임도 아니고 50달러나 받는 게임이라 가격에 대한 악평도 보인다. 일부 팬들에게는 망작 취급할 정도. 단, 아예 게임 자체를 잘 안해본 사람이라면 의외로 다른 대작 게임들 보다도 더 재미있게 플레이 했다는 경우도 있다.
6. 흥행
여러가지로 비판은 많았지만, Nintendo Switch의 런칭작으로 발매된 것에 더불어 진입장벽이 낮고, 가족이나 지인끼리 모여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파티 게임이라는 특성상 평가와 장르를 감안했을 때 상당한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다.- 2017년 12월 31일 기준 188만 장
- 2020년 6월 31일 기준 331만 장
- 2022년 12월 31일 기준 374만 장
7. 기타
- 다운로드판의 용량은 1.5GB인데, 한때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를 초월하는 14.2GB로 오보되기도 하였다. #
- 유의사항 초기 동작 시 타이틀이 총 6개가 언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별도의 DLC나 다른 게임 타이틀 사용이 아닌 초기에 주어진 게임을 각 5~6회 반복해 플레이 하다보면 모든 게임이 언락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최초 1회 적용)
- 한국에서도 Nintendo Switch의 정식 발매와 함께 런칭 타이틀로 발매되었는데, 한국어화 되지 않고, 북미판을 베이스로 발매되었다. 이에 대해 아무리 당시 한국닌텐도의 상황이 나쁘더라고 하더라도 번역량도 얼마 없고, 대중들에게 가장 어필하기 쉬운 파티 게임을 현지화 없이 낸다는 것에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웃기게도 이후 한국닌텐도의 공식 유튜브에 올라온 미니게임 소개 영상에는 전부 자막이 달려있어
반글화 이어 유튜브 한글화라는 오명을 썼다.
7.1. 후속작
자세한 내용은 Everybody 1-2-Switch! 문서 참고하십시오.2023년 6월 30일, 본작이 발매된 지 6년 만에 후속작이 발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