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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1~1995 | |||
가을꽃 겨울나무 (1991) |
레테의 연가 (1991) |
(1991) |
밥상을 차리는 여자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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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월 (1991) |
저린 손끝 (1991) |
가까운 골짜기 (1991) |
우리는 중산층 (19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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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처럼 타다 (1991) |
(1991) |
(1991~1992) |
수요일은 모짜르트를 듣는다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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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1992) |
위기의 남자 (1992) |
검은 자화상 (19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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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 3부작 (1992) |
(1992) |
(1992) |
(1992~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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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기쁨이면서 슬픔인 채로 (1993) |
굿모닝 영동 (1993) |
(19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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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 |
(1993) |
왕십리 (1993~1994)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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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1994) |
(1994) |
(19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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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995) |
(1995) |
(1995) |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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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 |
(1995) |
(1995) |
또 하나의 시작 (19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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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회 영상.
희망은 1993년 2월 10일부터 1993년 4월 1일까지 방영되었던 KBS 수목 미니시리즈로, 총 16부작이며 1편당 2회분씩이다.
서울 어느 재개발 지역의 뒷골목에 있는 허름한 여관 '나성여관'을 중심으로 절망적인 삶을 사는 이들의 꿈을 다룬 작품이다. 극본은 조소혜, 연출은 이응진 PD, 조연출은 이재영 & 표민수 PD, 기술감독은 이상성, 촬영은 박희환 & 오유철, 야외조명은 김광수 외 다수, 조명은 김정우 외 3명, 카메라는 한건용 외 다수, 편집은 민병호, 주제가 작사는 수안, 작/편곡은 유승엽, 음악은 임효택, 그래픽디자인은 이일구 & 김희정 등이 각각 맡았다.
양귀자 작가가 < 한국일보>에 연재한 2권짜리 소설 '잘가라 밤이여'가 원작이나, 1990년에 도서출판 살림에서 단행본을 냈음에도 실패한 작품이었다가 1991년에 다시 낼 당시 <희망>으로 바꿨다. 해당 작품은 2020년 도서출판 쓰다에서 1권짜리로 묶어 다시 나오기도 했다.
그러나 동시간대 경쟁작인 MBC의 <여자의 방>에 밀려 원작 소설처럼 잊혀진 작품이 됐고, 종영 후 2021년 1월 23일부터 이틀 걸쳐 KBS 유튜브 채널 KBS 같이삽시다를 통해 '실세와 허세' 상~하편이 업로드됐고, 7월 11일부터 24일까지 매일 오후 6시마다 업로드됐다.
2. 등장인물
-
지영달:
이낙훈
나성여관 주인이자 지씨 일가의 가장으로, 가장으로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김순자:
나문희
진영달의 부인으로, 험한 세상살이 탓에 성격이 거칠다. -
지도연:
변영훈
지영달의 장남으로, 운동권 출신이다. -
지수련:
전혜진
지영달의 장녀. -
지우연:
김호진
지영달의 차남이자 막내로, 대학 3수생이다. 상당수 화마다 끝날 때마다 비디오카메라로 찍어서 독백을 하기도 한다. - 이정하: 권오성
- 강용우: 최상훈
-
통일할아버지:
이일웅
실향민 출신이자 나성여관의 장기 투숙객. - 뽕짝아줌마: 신신애
- 배도환
- 김해권
- 김윤형
- 김지영
- 최정원
- 김혜선
- 최미선
- 김연진
- 신은경
- 고경숙
- 윤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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