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혈괴수 기마이라

1. 개요

<colbgcolor=#475065><colcolor=#000000> 흡혈괴수 기마이라 吸血怪獣 ギマイラ Vampire Monster Gymaira
신장	59m
체중	52,000t
출신지	우주
무기	날카로운 손톱, 코 끝의 뿔, 뿔에서 발사하는 파괴광선, 입에서 뿜는 하얀 가스, 기다란 혀, 괴수 조종 능력
울음소리

2. 작중 행적

2.1. 울트라맨 80

2.2. 유언 실행 삼자매 슈슈토리안

2.3. 울트라 형제 VS 암흑 대군단

2.4.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 THE MOVIE

2.5. 울트라맨 오브

2.6. 울트라맨 타이가

2.7. 울트라 갤럭시 파이트: 거대한 음모

2.8. 울트라맨 트리거: NEW GENERATION TIGA

3. 기타

• 기마이라의 울음소리는 일각초수 바키심의 울음소리를 사용한 것이다.

• 초대 기마이라의 눈동자 색이 어두운 갈색이라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눈이 2쌍으로 보이거나 뱀눈으로 오해할 수 있다.

• 기마이라가 울트라맨 80에서 보여준 활약은 울트라 시리즈에 등장했던 여러 강력 괴수들과 비교했을 때, 오히려 이들보다 한 차원 위에 있는 듯한 괴수로 진 최종보스로도 등장해도 위화감이 없을 만큼 모든 것이 완벽하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유의 강인해 보이는 외형, 실제로 작중에서 보여준 강력함과 교활함 덕분에 울트라 시리즈 괴수들 중에서도 인지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다.

• 80 괴수가 헤이세이 이후의 작품에 게스트로 등장하는 것은 사라만도라, 호, 잔드리아스에 이어 4번째이다.[7]

• 39년후 작품인 울트라맨 타이가에서 11, 12화에 등장하는 것을 보아 전작 오브의 대마왕수 마가오로치와 지드의 베리알 융합수 페다니움 젯톤, R/B의 호열폭수 호로보로스와 같은 중간 보스 포지션의 괴수다. 전작들과 달리 신규 괴수가 아닌 기존 괴수를 등장시켰음에도 울트라맨을 고전시키는 등 강력한 힘을 보여주었다.

• 울트라맨 타이가에 등장을 했을 때 오럼 스토리움으로 좌우로 양단되는 최후는 타이가 11, 12화의 감독을 담당한 츠지모토 타카노리 씨가, 한 때의 80의 고전상대이며, 기마이라가 감춘 실력을 근거로 한 점에서 쓰러뜨리는 것은 미지근한 면에서 쓰러뜨리고 싶다고 생각한 것에 의한 것이라 한다. 또한, 코바야시 히로토시에 의한 타이가의 플롯에서는 식물이 움직여 덮쳐온다고 하는 스토리였지만, 프로듀서 오카모토 아리마사로부터의 요망에 의해 기마이라가 등장하게 되어, 나무의 뿌리가 기마이라의 촉수로 대체되었다.

• 타이가의 기마이라 슈트가 신조되면서 생김새는 초대와 약간 달라졌는데 초대와 달리 몸색이 더 선명해졌고 눈동자 색도 노란색으로 나왔다.[8] 덤으로 초대와는 달리 혀를 자유자재로 길게 늘릴 수 있다.

• 타이가에 등장한 기마이라에 관해서 이야깃거리가 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상세한 내용이 판명되기까지는, 직전에 출현한 파고스가 기마이라에 의해서 어떠한 생물이 괴수화한 것, 혹은 사역되고 있던 것이 아닌가 하는 견해도 있었지만, 후에 이 때 출현한 파고스는 기마이라에 거주지에서 쫓겨난 개체임이 밝혀져, 이 견해는 부정되었다.

• 트리거 본편에서는 메인 괴수라기보다 다곤의 견습 출연에 가까운 취급으로, 과거작보다 등장시간이 짧았다. 하지만 출전시간이 짧으면서도 특유의 촉수를 구사해 기동력 높은 GUTS 팔콘과 접전을 벌이는 등 견습 출연이라는 취급이지만 충분히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 트리거 본편에서 기마이라가 출현한 장소는 헤이세이 울트라맨 시리즈로 수많은 무대가 된 오다이바 후지 TV 만의 해안 스튜디오 근처의 아오카이난 부두 공원이다. 덧붙여 바다로부터의 출현 장면은 수영장이 아닌 CG가 사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