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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오카 후지마키는 후지오카 타카아키(기타, 보컬)와 후지마키 나오야(보컬)로 구성된 포크송 그룹. 학창 시절부터 친구였으며, 둘 다 직장[1]이 있는 상태에서 아마추어 포크송 그룹을 결성했고, 지금도 직장과 가수 활동을 병행한다.
崖の上のポニョ( 벼랑 위의 포뇨 주제가)는 후지오카 후지마키의 네 번째 싱글로, 오하시 노조미와 藤岡藤巻と大橋のぞみ(후지오카 후지마키와 오하시 노조미)라는 팀을 결성해 함께 불렀다. 다만, 이 노래로 활동하는 동안에는 오하시 노조미와 후지마키 나오야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이 그룹을 잘 모르는 사람은 오하시 노조미와 함께 나오는 아저씨(!!!)의 이름이 후지오카 후지마키인 걸로 아는 경우도 많다.
[1]
후지오카 타카아키는 음악 프로듀서와 배우, 후지마키 나오야는 영화 프로듀서와 미디어 에이전시 프로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