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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001C> 제2대 중앙위원회 간부회 위원장[1] 제4대 중앙위원회 간부회 위원장[2] 후와 테츠조 不破 哲三 | Tetsuzo Fuw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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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우에다 켄지로 ([ruby(上, ruby=うえ)][ruby(田, ruby=だ)] [ruby(建, ruby=けん)][ruby(二, ruby=じ)][ruby(郎, ruby=ろう)]) |
| 출생 | <colbgcolor=#ffffff,#191919> 1930년 1월 26일 ([age(1930-01-26)]세) |
| 일본 제국 도쿄부 나카노구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학력 |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졸업) |
| 정당 | |
| 지역구 | (구) 도쿄 6구, 비례대표 도쿄 블록 |
| 의원 선수 | 11선 (중의원)[3]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정치인. 일본 공산당의 제2대, 제4대 위원장을 지냈다.[4]2. 생애
1930년 1월 26일, 도쿄부 나카노구에서 태어났다. 1953년 도쿄대학 이학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철강산업노동조합연합회(철강노련)(현 일본기간산업노동조합연합회(기간노련))의 서기로 사회할동을 시작했다. 이후 1964년 공산당 중앙위원에 취임했다.1969년 12월, 제3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에 출마해 당시 중대선거구인 도쿄도 제6구에서 당선되면서 의정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공산당의 지도부에서 여러 요직을 맡으며 정치적으로 빠르게 성장했다. 중의원 당선 1년만인 1970년에 당 서기국장에 취임했다. 그리고 12년 뒤인 1982년, 당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1984년 쿠바의 피델 카스트로와 3시간에 걸친 회담을 나눴다.
1987년, 본인의 심장병 문제로 인해 공산당 위원장직을 무라카미 히로무에게 넘겨줬고, 본인은 새로 신설된 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의장으로 취임했다. 1989년 무라카미가 뇌출혈 투병으로 인해 위원장에서 물러나자 다시 위원장직에 복귀했다.
후와는 일본공산당의 대외적 이미지를 폭력적인 혁명 집단에서 개혁주의적이고 민주적인 집단으로 바꾸는 일을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당 내 인물 중 한 명이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일본사회당이 당 내 분열 등으로 인해 몰락하자, 기존 사회당 지지층을 상당수 흡수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5]
2000년 일본공산당 중앙당 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중앙위원회 회의장으로 취임했고, 2003년 제4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며 정계에서 은퇴했다.
그 이후 공산당 일본 공산당 상임 간부회 위원·일본 공산당 사회 과학 연구소 소장직을 맡고 있다가 2024년 공산당 상임 간부회 위원직을 퇴임했다.
3. 선거 이력
| <rowcolor=#fff> 연도 | 선거 | 지역구 | 정당 | 득표수(득표율) | 당락 | 비고 |
| 1969 | 제3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도쿄 6구 | 52,860 (14.5%) | 당선 (5위) | 초선 | |
| 1972 | 제33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78,959 (22.1%) | 당선 (1위) | 재선 | ||
| 1976 | 제34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7,756 (15.3%) | 당선 (3위) | 3선 | ||
| 1979 | 제35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8,549 (18.8%) | 4선 | |||
| 1980 | 제36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56,812 (14.4%) | 당선 (4위) | 5선 | ||
| 1983 | 제37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61,129 (17.1%) | 당선 (3위) | 6선 | ||
| 1986 | 제38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70,120 (18.5%) | 7선 | |||
| 1990 | 제39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74,238 (18.0%) | 당선 (2위) | 8선 | ||
| 1993 | 제40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67,306 (17.5%) | 9선[6] | |||
| 1996 | 제41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비례 도쿄 블록 | 923,764 (-%) | 당선 (4위) | 10선 | |
| 2000 | 제42회 일본 중의원 의원 총선거 | 817,045 (-%) | 11선 |
4. 활동
5. 여담
- 논문 집필, 글쓰기 활동을 활발히 했다. 그가 쓴 책 중에 무려 140권 이상의 저서가 있는 것 외에 공산당의 당 기관지인 아카하타의 평론 논문·기타 논문의 대부분을 집필했다.
- 취미는 등산으로, 정치가가 아닌 등산 관련 전문가로 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만큼 등산 애호가였으며, 만 70세가 되던 2000년까지는 매년 새해 첫날마다 후지산 정상에 올라 새해 일출을 보고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