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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후야죠 루리의 작중 행적을 기술해 놓은 문서.2. 작중 행적
2.1. 1권
멸망인자 토벌이 끝난이후 사이카와 합쳐진 무시키가[1] 공극의 정원의 회의실에서 멸망인자에 대한 보고를 하는 장면에서 첫 등장을 한다.사이카로 변한 무시키는 루리를 알아봤지만 루리는 무시키가 사이카와 융합했다는 사실을 못 알아보고 얼굴을 붉히며 네? 왜 그러시죠 마녀님이라고 말한다.
이후 회의실로 들어온 안비에트 스바르나가 만신창이가 된것에 놀라지만[2] 만신창이가 된 이유가 언제나처럼 쿠오자키 사이카에게 시비를 걸다가 마술로 져서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는 뭐야..... 마녀님이구나라는 반응을 보인다.[3]
이후 안비에트 스바르나와 쿠오자키 사이카 문제로 싸움을 하나 엘루카 프레에라에게 소매로 맞는다.
이후 무시키와 융합한 사이카가 학원에 학생신분으로 편입하자[4]사이카에게 부탁하고싶은 일이 있다면서 자리에서 일어나서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어 쿠오자키 사이카의 교복을 입은 모습을 찍을려고 한다.
담임인 쿠리에다 토모에는 당황해하면서 그런짓을 했다가는 최악의 경우 정학을 먹을수도 있다는 말을 하게되고 루리는 사이카의 교복입은 모습을 찍는 대신 정학을 받는다면 사이카의 교복입은 모습을 찍자면서 사이카의 사진을 찍을려한다.(...)
사이카의 교복차림의 모습을 담임인 토모에가 말리나 사이카는 자신의 교복입은 모습을 찍는 것을 허락하게 된다.[5] 사이카의 사진을 찍고 휴대용 프린터로 인쇄하려던 순간 토모에의 제지로 인해서 인쇄하지 못한다.
이후 체육시간에 사이카의 운동복 입은 모습을 보고 흥분한다 이후 제2현현 인황인을 발동시켜서 공을 파괴하는 실력을 보인다.
그리고 사이카와 융합된 무시키가 사이카의 몸으로 제1현현을 발동시키려 하자[6] 안비에트 스바르너와 함께 제2현현으로 만든 무기를 사이카의 얼굴에 들이댄다.
이후 수업이 끝나고 옷을 갈아입는데 사이카와 융합한 무시키가 루리와 루리의 친구인 나게카와 히즈미의 속옷 상태의 모습을 보더니 갑자기 무시키로 변한다.[7]
모습이 변해서 놀란 무시키의 목소리를 듣자 어디서 많이 들은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는 치한이 탈의실에 잠입했다고 생각해서 원래모습이 된 무시키가 있는 탈의실로 들어가려고 한다.
그러나 쿠로에가 탈의실로 들어와 무시키에게 키스로 마력을 주입한다. 이후 사이카의 모습으로 돌아온 무시키를 보고는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 치한은 쫒아 냈냐는 질문을 하고는 여기에는 아무도 없었다는 대답을 듣는다.
이어서 사이카와 융합한 무시키에게 왜 들어 갔냐는 질문을 하자 별거 아니고 땀이 나서 씻고 싶었다는 답을 듣게되고 왜 벽에 기대고 있었냐는 질문을 하자 미끄러졌다는 답을 듣게되고 무시키에게 얼굴이 빨개진 이유를 묻자 그건 비밀 이야라는 답을 듣게된다.
이후 기숙사에서 히즈미와 함께 길을 걷다가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와 무시키에게 기숙사를 안내해주는 쿠로에와 우연히 마주치고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를 보자 히즈미에게 한대 때려달라고 말하고는 동경하던 사람이 기숙사에도 있는건 뻔한 러브코미디야라는 말을 하고 자신이 사이카에 대한 망상으로 사이카를 더럽히기 전에 때려달라고 하자 그 말을 들은 히즈미는 자신에게도 보이니 진정하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메마른 웃음을 보이더니 히즈미에게 농담하지 말라면서 엉덩방아를 찧는다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는 오늘부터 한동안 기숙사 생활을 한다고 말하고 루리가 방을 묻자 무시키는 315호실이라고 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쓰러지더니 히즈미에게 내가 죽으면 오라버니에게 전해줘 루리는 굳세게 살았다고 그리고 진심으로 사랑한다고라고 말하고는 행복한 얼굴로 기절한다.
정신을 차린 이후 목욕탕에서 쿠로에에게 몸을 씻기는 무시키의 목소리를 듣고는 히즈미에게 뭔가 들리지 않았냐는 말을 하고 히즈미가 뭐가 말이야라는 말을 하자 이제까지 몰랐던 감각에 눈뜨면서 치욕과 쾌락의 틈에서 떨고 있는 마녀님의 목소리 같은 소리가 들리지 않았냐는 말을 하고 히즈미가 꿈 아니냐고 하자 분명히 들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이카의 상태에서 무시키의 모습으로 존재변환한 무시키의 목소리를 듣자 히즈미에게 또 뭔가가 들린듯 하다는 말을 하고 히즈미가 또 마녀님의 목소리가 들렸냐고 하자 루리는 히즈미에게 끝없는 쾌락에 유린당해 자기 목에서 나온 목소리가 믿기지 않는 그런 이미지 아니 그것만이 아니라 묘하게 향수를 자극하는 이 울림은 모든것을 상냥히 감싸는 그리운 오라버니 같은 목소리가 들렸다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히즈미는 루리, 오라버니가 그리운 나머지 환청을이라는 말을 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아. 아니 그게 아니라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히즈미는 하지만 실기 과목 후에도 어디선가 오라버니의 목소리가 하고 말하지 않았어? 에초에 <정원>에 루리의 오빠가 있다는건 이상하지 않아 라고 말하고 루리는 표정을 굳히면서 미간을 찌푸리고는 이상하네 내가 오라버니의 목소리를 못 알아들을 리가 없는데라고 한다.
이후 공극의 정원에 편입한 무시키를 보고는[8] 무시키에게서 오랜만에 만나서 기뻐라는 말과 함께 못본 사이에 미인이 됐네라는 말을 듣게되자 볼이 빨개진 상태에서 널 이곳에서 쫓아내겠다는 말을 한다.
체육시간이되자 무시키에게 모의전을 신청하나 안비에트에게 저지 된다 이후 준비운동을 하고 체육 수업을 하려던 도중에 갑자기 대규모의 멸망인자가 발생하게되자 제2현현으로 멸망인자들을 해치운다 그러나 수가 많아서 죽을 위기에 처하는데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 구해진다.
이후 무시키를 보고는 사라진줄 알았다며 눈물까지 흘리면서 무시키를 꼭 껴안는다 이후 대량의 멸망인자 발생에 대해 쿠로에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자 무시키는 루리에게 이번 주말에 같이 어디에 가자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오라버니가 나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면서 친구인 히즈미에게 오라버니와 데이트를 할 때 무슨 옷을 입을지에 대하여 묻는다.
데이트(?) 당일 원피스를 산 루리는 무시키와 쿠로에와 같이 옷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크레이프도 사먹는다 그리고 잠시 다녀오겠다면서[9] 쿠로에와 단둘이 있게된 무시키를 쿠로에가 무시키에게 무슨짓을 하려고 한다는 엄청난 오해를 품고는 쿠로에와 무시키가 있는 곳으로 가고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한 무시키를 만난다.
그러고는 사이카와 이야기를 하던중 사실 오라버니를 좋아하지만 무시키가 마술사가 되면 멸망인자와 싸우다 불구가 되거나 죽을수도 있어서 무시키가 마술사가 아닌 평범한 사람으로 살게 해주기 위해 무시키에게 시비를 건 것임이 밝혀진다.
그러고는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 궁금한게 하나 있다면서 질문을 하는데 그 질문의 내용은 바로 쿠로에를 언제 고용했냐는 것이다.
쿠로에는 회의실에서 처음봤고 이전에도 사이카의 저택에 간적이 있지만 쿠로에의 모습은 보지 못했다는 말을 사이카의 모습을 하고있는 무시키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사이카가 죽은날 쿠로에가 나타난거라면 사이카에 대해 잘 아는 쿠로에는 누구냐면서 쿠로에의 정체에 대한 의문을 가진다.
그순간 갑자기 사방이 어두워지더니 유령 형태의 멸망인자인 레이스가 나타나고 후드를 쓴 사이카를 죽인 습격범이 나타나자 기사의 권한으로 체포하려고 하나 후드안에 있는 사람이 어디선가 본 것 같다는 모습을 보이더니 후드의 습격자의 공격으로 인해 위독한 상태가 된다.
다행히도 2권 시점에서는 치료가 완료되어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게 된다.
2.2. 2권
무시키가 쿠라라와 대면하고 있던 도중에 엄청난 속도로 달려와 무시키와 쿠라라 앞에 등장한다 무시키에게 뭔가를 설명하라고 하던 도중 쿠라라를 보더니 딱 봐도 지뢰녀인 이 여자는 뭐냐고 하면서 무시키의 멱살을 잡고 흔들어 댄다.그 말을 들은 쿠라라는 혹시 여친분이냐고 묻자 여, 여여여여, 여친?!이라고 얼굴을 새빨갛게 붉히며 말하더니 무시키에게 잠깐만, 무시키! 데체 나를 뭐라고 설명한 거야?!라고 말하면서 아까보다 더 빠른 속도로 무시키를 흔들어댄다.
그리고는 쿠라라가 여친분인줄 알았다고 하자 이 애가 무슨 소리를 하는거야~!라고 말하면서 바보 같은 소리 마! 누가 여친이라는 거야~! 아까 지뢰녀라고 해서 미안해! 주스 마실래?''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의 멱살을 도로를 다지는 진동 다짐기 수준으로 흔들고 무시키가 쿠라라에게 루리를 말려달라고 하고 쿠라라는 루리의 뒤로 이동하더니 루리의 귓볼을 물고 깜짝 놀란 루리는 무시키를 놓는다.
이후 무시키는 루리에게 무슨 볼일이냐고 묻자 루리는 무시키에게 스마트폰 화면에 있는 교류전의 맴버 리스트를 보여준다 무시키는 교류전의 맴버 목록에 루리가 들어있는 것을 보게되자 루리에게 힘내라고하고 루리는 흐 흥하면서 빨개진 얼굴을 돌리더니 그대로 어딘가로 걸어간다.
그리고 몇 초 후, 뭔가가 생각난 것처럼 어깨를 부르르 떤 루리는 다시 무시키의 앞으로 돌아오더니 아니, 왜 멋대로 이야기를 끝내는 거야?!라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교류전 대표 학생 일람의 가장 마지막 줄에 있는 쿠가 무시키라는 이름을 보여준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교류전 대표는 다섯 명- <정원>에서 고르고 고른 정예들만 뽑혀. 그런데 왜 편입한 지 얼마 안 된 네가 그 안에 포함된 건데?!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는 AI가 뽑는다고 하지않았냐고 하자 루리는 혼잣말로 그래 대표 선출은 기본적으로 그럼이라고 말하더니 시르벨을 부르고 무시키에게 시르벨은 정원 전체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및 시큐리티 제어를 하는 인공지능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는 이 자리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하자 입체 영상이야. 만져 봐.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시르벨의 가슴을 만지자 어, 어딜 만지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시르벨에게 교류전 대표 선출에 관해 물어볼 게 있다고 하자 시르벨은 시르벨 언니라고 불러주지 않는다면 싫다고 하자 이마에 시퍼런 힘줄이 돋아난 루리가 볼에 경련을 일으키면서 어쩔수 없이 시르벨 언니.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시르벨에게 나는 됐어. 그것보다, 왜 하필이면 무시키가 대표로 선출된 거야? 얼마 전에 <정원>에 편입한 풋내기잖아? 미스가 발생한 것 아냐?라고 말하자 시르벨은 종합적으로 볼때 무시키는 정원 대표로 뽑힐 자격을 지녔다고 판단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그러니까 그 이유를 묻는 거야! 대체 무시키의 어디를 보고 그렇게 판단한 건데?!라고 말하자 시르벨은 무시키는 신화급 멸망인자의 단독 토벌기록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시르벨이 그렇게 말하자 루리는 뭐?라고 말하더니 신화급 멸망인자를- 단독 토벌? 잠깐만 있어 봐. 시르벨,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설마 버그라도 걸렸어?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시르벨은 우엥 이 언니 그런 말을 들으니 눈물이 확 나려고 한다고 말하고 루리는 시르벨에게 혹시나 해서 묻겠는데 신화급 멸망인자라는 건 그거지? 기본등급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레벨의 위협에게만 주어지는 번외등급이잖아라고 말한다.
시르벨이 역시 루 양이에요 척척박사라니까요라고 말하자 괜한 소리는 됐어 과거 500년 동안 열두 번만 확인되었고 마녀님 이외에는 그 누구도 타도할 수 없었다던 바로 그라고 말하자 시르벨은 최근에 열세 번째의 출현이 확인되었다는 말을 루리에게 한다.
그러자 루리는 뭐라고 말하더니 그 것을 무시키가 쓰러뜨렸다는 거야라고 말하자 시르벨은 그렇다고 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무시키 어떻게 된 거야?! 너 어느새 그렇게 아니 그것보다 대체 어떻게 한 건데?!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자신도 모른다고 말하고 무시키는 지금으로부터 몇 주 전 습격자와 맞서싸운것을 떠올리게된다.
루리는 무시키의 표정을 보더니 앗?! 방금 짚이는 데가 있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지?!라고 말하자 무시키는 그런 표정 안 지었다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시치미 떼도 소용없어! 내가 무시키의 표정을 잘못 볼리가 없거든?!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방금 한 말은 잊어! 그것보다 빨리-.라고 말하고 그 순간 정원에 멸망인자의 출현을 알리는 경보가 울려퍼지자 무시키와 함께 멸망인자를 토벌하러간다.
무시키는 마을을 뒤덮고 있는 멸망인자를 보게되고 루리는 그 멸망인자가 슬라임이라는 것과 가역토벌시간이 24시간이라는 것 그리고 그 시간 이내에 해치우지 못하면 이 경치는 결과로서 기록된다고 말하고 무시키가 나를 위해 설명해 주는거냐고 하자 뭐~?! 바바바, 바보 아냐~?! 그냥 말버릇이거든~?!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왜 토벌 맴버에 무시키까지 포함되어 있냐고 하고는 이후 무시키에게 잠자코 보기나 하라고 말하고는 후야죠 루리, 가겠어.라고 말하더니 힘차게 격벽 위에서 몸을 날리고는 제2현현인 인황인을 현현시키고는 발에 마력을 모아서 도약하면서 슬라임을 토벌한다.
슬라임 토벌 다음날 쿠라라가 무시키를 남친으로 선언하는 방송을 보고는 얼굴에 노기를 가득 품고 몸 또한 금방이라도 사냥감을 향해 달려들려는 흉포한 육식 동물처럼 앞쪽으로 숙이고는 무시키를 찾고 진정하라는 히즈미의 말에 나는 지금 쿨하다고 말하고는 피까지 얼어붙을 것 같다고 한다.
그러고는 히즈미에게 왠지 오라버니의 기척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하고는 어렴풋하게 110초 전까지 이 자리에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히즈미가 기분 탓 아니냐고 하자 내가 오라버니의 기척을 놓칠 것 같냐고 히즈미에게 말한다.
그러고는 코를 킁킁 대면서 무시키와 쿠로에가 있는 곳으로 오고 이후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변환한 무시키와 쿠로에와 마주친다.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와 쿠로에를 보자 어머 마녀님과 쿠로에 이런 데서 뭐 하는 건가요라고 말하고 쿠로에가 사이카 님이 신기한 곤충을 발견했다고 하자 그랬군요 지적 호기심이 대단하다고 말하고는 무시키를 찾듯 주위를 둘러보고는 쿠로에의 얼굴을 보더니 쿠로에? 무슨 일 있었어? 얼굴이 빨깧잖아.라고 말하자 쿠로에는 루리에게 잘못 본것 같다고 말하며 무시키와 함께 골목 밖으로 나간다.
이후 마술사 양성기관인 그림자의 누각과의 교류전 맴버 발표에서 이름이 불리자 네라고 말하면서 단상에 서고 교류전의 맴버로 사이카가 불리자 누각의 학원장인 시온지 교세이가 사이카에게 비겁하다고 말하자 슬며시 앞으로 나오더니 이 일은 저한테 맡겨주세요.라고 말하고는 아까부터 듣고 있자니 말이 너무 심하군요. 다 큰 어른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네요. 이 교류전의 최대 목적은 마술사의 전투 기술 향상일 텐데요. 만약 자신이 어찌 할수 없는 강대한 멸망인자가 나타나더라도, 당신은 비겁하다, 반칙이다, 하고 외칠 건가요? 참 믿음직한 마술사도 다 있군요라고 말해서 상황을 수습하기는 커녕 불난데 기름을 들이붓는 상황을 만든다.
이후 시온지 교세이와 두 측근이 교류전에서 정원을 이기기 위해서 누각에 학생으로 편입하자 대체 뭐 하자는 거야?!라고 말하며 태클을 날리며 누각 대표 학생이 된 교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이후 쿠라라가 사이카에게 무시키를 걸고 대결을 벌이자고 하고 무시키는 사이카의 상태로 대결을 받아들이고는 쿠라라와의 무대에 오르기 직전 사이카의 모습을 한 무시키에게 마녀님!이라고 말하더니 저 쿠라라라는 여자 보이삐 선언으로 모자라 마녀님까지 끌어들여 이런 일을 벌이다니 마음같아선 제가 박살을 내주고 싶지만 도전을 받은 사람은 마녀님이시니까요. 마녀님의 싸움을 제가 빼앗을 수는 없어요라고 말하고는 부디, 부디 저 무례한 여자에게 따끔한 맛을 보여주세요.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책임이 막중하다고 말하고 루리는 그런데 마녀님이라고 말하더니 오빠의 여친 자리를 건 싸움이라는 건, 쿠라라가 멋대로 떠든 말일 뿐인 거죠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아무래도 자신에게 이기면 무시키와 사귈 수 있다고 착각하나 보다고 말하자 그렇죠?! 마녀님이 오라버니를 좋아할 리가 없는걸요!라고 말해서 의도치 않게 무시키에게 복부가 묵직한 한 방이 꽃힌 것만 같은 느낌을 받게 만든다.
그러고는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으로 너를 쓰러뜨리고 무시키의 연인이 될 자격을 손에 넣겠다고 말하자 경악하는 히즈미에게 후훗. 진정해 히즈미 방금 그건 마녀님 스타일의 마이크 퍼포먼스야라고 설명한다.
이후 시온지 교세이에게 그것보다 시온지 학원장님 저런 행동을 허락해도 되는 건가요? 행동 하나하나가 지나치단 생각이 드는데 말이죠라고 말하자 시온지 교세이는 누각은 학생의 개성을 존중한다고 루리에게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실제로는요?라고 말하자 시온지 교세이는 주의를 준다고 저 자연 발화식 폭죽녀가 얌전히 있을 리가 없고 교류전을 치르기 전에 정원측을 조금이라도 피곤하게 만들 수 있다면 감지덕지라고 말하더니 루리에게 역시 후야죠 선붸 설마 내가 실언을 하게 만들었다고 하자 아니 딱히 아무 짓도 안 했는데요라고 말한다.
이후 첫번째 대결인 요리 대결에서 무시키가 나타나자 가장 앞줄에서 시선으로 꿰뜷어 죽일 듯이 노려보고 두번째 대결인 자기 어필 대결에서 쿠라라가 치마를 걷어 올리며 무시키를 유혹하자 무시무시한 표정을 지으며 무대 위로 뛰어 올라오려 하고 히즈미는 루리를 필사적으로 말린다.
이후 쿠로에가 사이카의 손짓을 하자 저 손은 마녀님의 손이 분명하다고 말하고 교류전 당일 무시키가 잘 부탁한다고 말하자 뭘 잘 부탁한다는 건데?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무시키에게 어제 있었던 일로 따지게되고 무시키에게 쿠라라같은 애가 취향이라고 하자 무시키는 아니라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그럼 어떤 애가 취향이냐고 묻자 무시키는 머리카락이 길고 차분하고 멋지고 고결한 애가 취향이라고 하자 무시키를 때린다.
이후 무시키가 작전 자체에는 의의가 있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이자 도끼눈을 뜨면서 왜 그렇게 자신만만한거냐고 무시키에게 따지고 이후 시온지 교세이가 정원측 대표들을 기습하자 제2현현인 인황인의 칼날을 베일처럼 만들어서 시온지 교세이의 공격을 막는다.
이후 정원의 대표인 시노즈키 토우야와 모에기 호노카가 누각측 대표인 사에키 와카바의 공격에 의해서 발이 묶이자 인황인을 사용해서 두 사람을 구하나 누각측 대표인 스오우 테츠카의 공격에 당하려 하는 순간 제2현현을 발현한 무시키에 의해서 구해진다.
이후 무시키에게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소리를 듣자 윽이라고 말하고 무시키가 소중한 사람을 생각하면 제2현현이 발현된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자 아까 전 부터 발그래했던 볼을 더 새빨갛게 붉히고는 소중한 사람······ 이, 이이이이이····· 이런 상황에서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마음을 다잡듯 헛기침을 한 후 아무래도 저희가 흩어질 걸 예상했나 보군요라고 말하고는 테츠카가 그 녀석들은 시간이 좀 걸릴거라고 말하자 방심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건지 멋대로 지나친 억측을 하는 것을 부끄러워 하는 건지 루리의 볼을 타고 땀이 한 방울 흘려내린다.
이후 무시키에게 우리가 시온지 학원장 일행을 막겠다고 하고 무시키가 그럴수는 없다고 하자 이번에는 진짜라고 말하고는 교사급 세 사람을 상대하는건 악수지만 우리 모두가 당하더라도 무시키만 무사하면 마녀님 참전의 조건이 갖춰진다고 하고는 그럼- 가죠라고 호령하고는 오오하면서 누각 교사진 세 사람에 맞선다.
이후 누각의 학생들과 교사들이 폭주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주위를 둘러보더니 시온지 교세이의 제4현현안에 갇히게 되고 루리는 정원 기사의 이름으로 시온지 교세이를 제압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 일행에게 시온지 교세이가 공격을 가하고 루리가 공격당하는 모습을 본 무시키는 시온지 교세이의 제4현현에 자신의 제2현현으로 흠집을 내고는 엘루카의 도움으로 시온지의 제4현현에서 빠져나오고 엘루카에게 자신도 싸우겠다고 하나 안된다는 말을 듣는다.
이후 사이카에게 연락을 하나 연락이 안되고 모에기 호노카가 마녀님이 이미 당한게 아니냐고 묻자 무시키와 함께 그럴 리가 없다고 하고는 무시키가 사이카로 존재변환 하기 위해서 흩어지자고 말하자 무시키를 내팽겨치라는 거냐고 말한다.
이후 무시키가 스마트폰을 터치하자 무시키에게 화를 내고 무시키가 쿠로에에게서 지시가 왔어 대 도서관의 지하 20층으로 나를 데려가 달라고 하자 봉인구역 <우로보로스> 설마라고 말하더니 무시키와 함께 정원의 대도서관의 지하 20층으로 내려간다.
지하 20층으로 향하면서 무시키는 루리에게 우로보로스에 대해서 물어보고 루리는 우로보로스는 불사의 몸을 지녔고 사람을 불사신으로 만들며 죽은 사람조차 되살릴수 있는 존재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그거 멸망인자 맞냐고 루리에게 물어보자 루리는 우로보로스는 정도라는게 없고 그 어떤 생물일지라도 구별이나 차별을 하지 않고 내버려 두면 지구상의 모든 생물로부터 질병과 죽음을 빼앗고 소멸한 육체마저 소생되며 그것들이 무한히 교배를 이어가면서 결국에는 동족 포식을 소생을 번식을 되풀이 하면서 생명의 사이클을 미치게 하는 뱀 그게 바로 우로보로스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그렇구나하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정원 대도서관의 지하에는 우로보로스의 일부가 봉인되어있고 사이카도 완전히 죽이지 못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무시키는 루리에게 하지만 그래서 좋지 않아?라고 말하자 루리는 맞아라고 답하고 루리가 한 말에 무시키는 즉시 고개를 끄덕이고 루리는 정원 지하에는 그런 괴물의 일부가 봉인되어있고 마녀님의 종자인 쿠로에가 거기로 향하라고 하는 걸 보면 무관계하진 않겠다는 말을 하고 무시키는 루리에게 이 말은 일반 학생이 들으면 안되는 정보 같다고 말하고 루리는 한순간 입을 다물더니 침묵과 죽음 중에 좋아하는 걸 고르게 해주겠다는 말을 하자 무시키는 이래 봬도 입은 무거운 편이라고 말한다.
그러고는 정원의 대도서관에 도착한 이후 루리는 문을 부수더니 시르벨이 장악당했으니 순순히 문을 열어줄 리 없다고 말하고 무시키는 딱 봐도 문화적 가치가 상당해 보이는 문의 파편을 쳐다본 후 루리의 뒤를 쫓으며 대도서관에 발을 들인다 그리고는 그대로 복도를 뛰어간 후 일반학생의 출입이 허락되지 않을 장소로 도달해서 지하로 내려가는 엘리베이터 앞까지 온다 그러자 루리는 무시키에게 자신을 잡으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루리의 팔을 잡자 루리는 죽고 싶어? 더 꽉 잡아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루리가 시키는대로 루리의 몸에 팔을 두르며 꼭 끌어안자 루리는 무시키를 때리고 무시키는 울상을 지으며 포옹을 풀더니 꼭 잡을라고 했으면서라고 말하고 루리는 등 뒤에서 끌어안으면 되잖아 이렇게 업히듯이 말이야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두들겨 맞지 않기 위해 루리의 등 뒤에서 신중히 팔을 두르고 루리는 인황인으로 엘리베이터의 바닥을 께끗하게 도려내더니 무시키를 업은 상태로 인황인의 칼날을 벽에 박아 넣고는 속도를 조절하면서 낙하한다.
그러고는 지하 20층에 도달하자 이제 제트코스터같은건 안 무섭겠다고 루리에게 말하고 루리는 무슨 소리를 하는거냐며 엘리베이터 출구의 문을 배더니 자 이쪽이야라고 재촉하듯 말한다 그러고는 우로보로스의 일부가 봉인된 곳으로 다가가자 거기에 있던 토키시마 쿠라라와 마주치고 쿠라라에게 왜 여기에 있냐고 말하자 루리는 인황인의 자루로 무시키를 막더니 쿠라라는 누각의 학생이라고 말하고 쿠라라가 불사신이라는것을 아직 믿지 못한다 그 순간 쿠로에가 무시키와 루리의 뒤에서 나타나자 무시키는 쿠로에를 반긴다.
쿠로에는 루리와 함께 쿠라라에게 협공을 가하고 루리는 인황인의 칼날을 채찍처럼 사용해서 쿠라라를 공격하고 쿠로에는 술식이 각인된 단검을 쿠라라에게 던지고 어마어마한 충격파 탓에 무시키는 몸을 움츠린다 그러나 쿠라라는 제3현현과 제2현현을 현현시킨 상태였고 무시키는 홀로 에지를 사용하고 루리와 쿠로에는 각각 인황인과 단검으로 쿠라라를 공격한다 싸움 도중 쿠라라가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 누각 학생 두 명을 소환하자 아니라고 말하고 쿠라라는 무시키 일행이 혼란에 빠진 틈을 타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꺼내려한다.
그러자 쿠로에는 쿠라라가 저것을 만지게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그 말을들은 무시키와 루리는 쿠라라를 향해 공격을 가하나 쿠라라가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 누각 학생 두 명이 제2현현을 발현시키며 무시키와 루리를 막아서고 루리는 인황인의 칼날을 조종해서 누각 학생 1명을 때려눕히고 다른 1명은 쿠로에가 던진 단검에 의해 자세가 무너지고 그 틈을 타서 무시키는 자세가 무너진 누각 학생을 밀쳐내더니 그대로 일직선으로 쿠라라에게로 달려가고 그 모습을 본 쿠라라는 자신의 권속으로 만든 슬라임을 소환하고 슬라임을 본 무시키는 전에 쿠라라가 슬라임을 쓰러뜨린 걸 생각하면서 쿠라라의 제2현현에 당한 것은 쿠라라에게 죽음을 빼앗기고 쿠라라의 권속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바로 그때 루리가 인황인의 칼날을 변질시켜서 무시키의 몸을 뒤쪽으로 잡아당기고 방금까지 무시키가 있던 장소에 슬라임의 몸이 그대로 작렬한다 무시키는 루리에게 미안해! 덕분에 살았어, 루리라고 말하고 루리는 인사는 됐어! 그것보다라고 말하나 쿠라라는 이미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꺼내어 우로보로스의 심장과 융합하고 쿠로에는 쿠라라가 융합술식으로 우로보로스의 심장과 융합했다는 사실을 눈치채자 쿠라라는 자신이 인간과 멸망인자의 융합체라는 사실을 밝힌다 그러자 루리는 무시키를 좋아한것도 사이카에게 도전한것도 전부 우로보로스의 심장을 손에 넣기 위해서였던 거냐는 말을 쿠라라에게 하고 쿠라라는 무시키를 좋아한건 사실이고 그 여자[10]를 날려버린 남자애라니 갖고싶은건 당연하다고 한다.
그리고 누각 학생이 무시키를 공격하려는 순간 쿠로에에 의해서 도움을 받으나 쿠로에는 누각 학생의 제2현현에 몸이 뜷리고 그 모습을 본 무시키는 홀로에지로 누각 학생의 제2현현을 공격하고 무시키는 그대로 몸을 비틀더니 쿠로에의 몸을 안으면서 누각학생을 발로 걷어찬다 그리고는 쿠로에에게 다가가나 쿠로에는 자신은 이 정도로는 죽지 않는다고 말하고는 일시적으로 쿠로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서 마력을 흡수할수 있는 술식을 받고는 루리에게 키스해달라고 말하나 그 말을 들은 루리는 폭주하게 되고 쿠라라는 남매끼리 금단의 사랑이라면서 해골 무리를 사용해 무시키와 루리를 공격하고 자신의 몸이 쿠라라에 의해 원환에 먹혀버리면서 불사신이 된다면 세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이카의 몸도 쿠라라에게 종속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것만큼은 안된다면서 홀로 에지를 쿠라라의 제2현현을 향해서 휘두른다.
그러나 곧 마력이 바닥나서 제2현현이 사라지게 되고 쿠라라는 자신의 제2현현을 다시 한번 발동시키고 무시키는 절망하던 도중 한가지를 떠올리고는 처음에는 하기 싫어했으나 곧 마음을 먹고는 쿠라라에게 다가가서 쿠라라에게 키스를해서 쿠오자키 사이카의 모습이 되어서 사이카의 모습으로 쿠라라에게 아까 그 키스는 작별의 키스라고 말하고는 제4현현을 발동시켜서 쿠라라를 공격한다 이후 무시키의 몸으로 돌아오게 되고 루리가 자신의 탓을 하자 루리의 탓이 아니라고 루리를 위로하고 루리가 뭔가를 눈치챘다는 듯이[11] 행동하자 루리?라고 말하고 루리가 마녀님은 어디에 있냐고 말하자 무시키는 루리에게 쿠라라를 무력화한후 곧바로 어디론가 가신듯 하다고 말한다.
무시키의 말을 들은 루리는 못 믿는듯 한 모습을 보이고 루리의 모습을 본 무시키는 식은땀을 삐질삐질 흘리나 루리가 정말 너무 멋있어라고 사이카를 평가하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루리는 무시키쪽을 돌아보더니 쿠로에가 당했을때 다 틀린 줄알았다고 말하려다가 순간 무시키가 자신과 키스해달라는 부탁을 한 것에 대하여 부끄러움을 느끼게 되고는 얼굴을 붉히고 무시키에게 저기, 쿠로에가 쓰러진 후의 그 말은이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어깨를 부르르 떨더니 아까전에 루리에게 키스를 요구한것을 떠올리고는 루리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이후 자신의 제2현현인 늑대를 탄 엘루카가 나타나서는 시온지 교세이를 제압해서 다른 사람에게 넘겼고 누각 학생들 역시 대부분 잡았고 시르벨은 외부에서 서버를 물리적으로 차단해서 막았다는 사실을 밝힌다.
이후 쿠라라가 라이브 생방송을 게시하자 믿기지 않는다는 눈길로 쿠라라의 라이브 생방송을 보고는 마지막 말인 정원의 마녀를 죽여버린 후 새로운 몸을 손에 넣기라는 말을 하자 어이가 없네 대체 뭐하자는 거야라고 말한다.
이후 엘루카의 제2현현인 호로케우에 탄 채로 쿠라라의 수색을 시작하고 속으로 자신은 왜 이렇게 못난 걸까, 쿠로에는 진짜로 치명상을 안 입었던 걸까? 그런 여러 생각을 하면서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한것 같은 모습을 본 것을 회상한다.
2.3. 3권
3권은 루리가 주인공인 권이다.3권의 프롤로그에서 후야죠 가문의 당주인 후야죠 아오에게 자신은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을 강한 마술사가 될 거니 부디 무시키만은 일반인으로 살게 해 달라고 말한다.
이후 조례에 늦은 무시키와 쿠로에를 보더니 두 사람 다 늦었네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볼일이 있어서 늦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볼일이 뭐냐고 무시키에게 말하자 무시키는 사이카가 되어서 학원장 회의에 출석했다는 이야기를 할수 없기 때문에 별거 아니라고 말하고 루리는 무시키가 쿠로에와 함께 등교한 것을 눈치채고 쿠로에와 함께 등교한거야 대체 둘이 뭘 한건데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무시키는 아무것도 안했다고 답하고 루리는 그런 무시키를 의심한다.
그러고는 쿠로에가 네 라고 대답하면 되는거죠? 무시키씨라고 말하자 루리는 무시키에게 따지면서 크면 나랑 결혼해준다고 말했으면서라고 말하고 그 말을 들은 루리는 어릴때는 그런 약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했다고 말하자 루리는 무시키의 목에 특이한 관절기를 건다.
이후 쿠로에가 루리의 등을 토닥이면서 항복의사를 대신 밝히고는 무시키와는 등교도중에 만났다고 설명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무시키에게 건 관절기를 풀게 되고 루리는 무시키에게 미안해 좀 흐트러진 모습을 보였네라고 말하고 무시키는 이게 좀이냐라고 말한다.
그 순간 파란 불꽃을 한 새가 편지를 물고 날아오고 있는 것을 보게되고 그 새는 무시키의 손바닥에 편지를 떨어뜨리고 무시키가 마술사가 편지를 이렇게 주고 받는구나라고 말하자 루리는 옛날에는 그랬을지도 모르지만 최근에는 마술사 전용 어플리케이션이나 전자 메일을 사용하는게 일반적이고 이런 식으로 편지를 주고 받는게 이점이 없는건 아니고 조그만 부적이라면 실물을 전달할수도 있고 서버에 이력이 남지 않고 또 멋있다 같은 장점이 있다고 말하자 무시키는 그게 다냐고 말하고 루리는 멋진 마술을 보면 출력이 상승하니 중요한 전달 사항이나 격식을 중시하는 행사를 알릴때는 아직 쓰이기도 한다고 설명하고 무시키가 고맙다고 말하자 루리는 멋대로 도움받지 말라고 말하고는 편지를 열어보고 편지에는 루리의 혼례가 결정되었으니 루야죠 본가로 오라는 아오의 편지를 보게된다.
닷새후 무시키는 편지를 받은 당일날 있었던 일을 회상한다 후야죠 아오의 편지를 받은 당일날 루리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깔끔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하고 무시키가 어떻게 깔끔하게 처리할거냐고 묻자 루리는 후야죠 본가로 가서 난동이라도 부려야겠다고 말하고는 무시키에게 빨리 마술사를 관두고 정원에서 나가라고 말하고 사이카에게도 말해야 겠다고 하자 무시키는 지금은 타이밍이 좋지 않다고 말하고는 마녀님께는 금방 돌아올테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전해달라고 말하고는 후야죠 본가로 간다.
이후 현재시점에서 루리는 무시키에게 마술사 관둬,정원에서 나가,이는 닦았어? 늦잠 자지마라는 메시지를 분노의 이모티콘과 함께 보내고 이후 불꽃모양의 새가 무시키가 있는 교실안으로 들어오더니 메모리 카드를 떨어뜨린다.
히즈미가 메모리 카드를 휴대 단말에 삽입하자 휴대 단말 화면속에 루리의 이름이 뜨게되고 영상속의 루리는 좋은 인연을 만나서 결혼하게 되었다고 말을 하고는 필요한 서류는 나중에 보내겠다고 말하고 그 모습을 본 무시키와 히즈미는 루리가 사이카에 대해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은 점을 이상하게 여긴다.
이후 루리는 마술사 양성기관인 공허의 방주에 다니게 되고 공허의 방주에 사이카의 모습으로 온 무시키와 쿠로에가 루리를 발견하고 루리는 방주의 여학생들에게 둘러쌓여 있지만 공허한 눈길과 어둡게 가라앉은 표정을 머금고 있었다.
이후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공허의 방주에서 실기 수업을 하나 루리는 방주의 여학생들의 뒤에서 가만히 있을 뿐이었고 수업을 하려하나 루리에게 방주의 여학생들이 전부 달라붙게되고 그런 루리에게 무시키는 자신과 같이 수업을 하자고 제안한다.
이후 무시키는 루리와 함께 준비운동을 하면서 루리에게 걱정했다고 하고는 눈으로 신호를 보내라고 하고 몇가지 질문을 이어가고는 무시키는 루리의 몸에 로션을 바른다.
그러자 루리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 이후 방으로 들어와서는 아까 이상한 반응을 보인 이유가 사이카의 모습을 한동안 보지 못해서이고 사이카가 등 뒤에 로션을 바르자 뇌가 용량초과로 리셋되어서 정신이 돌아왔음을 밝힌다.
이후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 무시키를 자신의 연인이라고 아오에게 소개하면서 아오가 키스를 해보라고 말하자 하지 못하고 다시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 변환한 무시키와 함께 사이카를 연인으로 소개하나 실패하게 되고 이후에는 아오에게 끌려가서 아오에게 몸을 빼앗기나 무시키의 도움으로 원래대로 돌아온다.
그러고는 무시키가 자신의 몸 안에 있는 마력을 빨아들여서 눈앞에서 사이카의 모습으로 존재변환하자 사이카가 된 무시키에게서 방금 전까지 무시키이지 않았냐고 묻고 이후 리바이어던이 부활하자 공허의 방주가 전함 형태로 변하는 것을 사이카가 된 무시키와 함께 보고는 무시키와 함께 리바이어던을 토벌하려 한다.
이후 무시키의 도움으로 리바이어던이 자신과 아오에게 건 주독이 해제되고 주독이 해제되자 자신의 제4현현인 천일상세불야성을 현현시켜서 리바이어던과 인내심 대결을 벌이고 리바이어던을 토벌하는데 성공한다.
리바이어던 토벌이 끝나자 루리는 쓰러지더니 무시키의 위로 추락하게 되고 이후 루리는 잠을 자면서 어린시절의 꿈과 어린 시절에 무시키가 자신을 구해준 꿈을 꾸던중 꿈에서 깨게되고 무시키를 찾아가서 무시키에게서 사이카로 변한 것에 대한 해명을 들으려 하나 무시키에게 칭찬을 듣게되고 이후 무시키와 쿠로에가 키스를 하려 하자 자신이 키스를 하겠다면서 무시키와
그러나 무시키는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하지 않았고 이후 쿠로에에게서 입술에 마력을 공급해야만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한다는 말을 듣고 방금 한 키스는 그냥 키스라는 말을 쿠로에에게서 듣게되고 무시키에게서 고맙다고 말하고는 사랑한다고 하고 쿠로에에게 방금 한 키스는 그냥 키스가 아니라 사랑의 키스라는 말을 하고는 3권은 끝난다.
2.4. 4권
4권에서는 쿠로에에게서 무시키가 사이카와 합쳐졌다는 말을 듣고는 무시키와 함께 훈련을 하던 도중 안비에트의 부탁으로 무시키와 함께 정원의 바깥으로 나간다.정원의 바깥으로 나간 이후 떠돌이 마술사가 뭐냐고 하는 무시키에게 떠돌이 마술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안비에트의 부탁으로 수리야를 구해준다 4일후 무시키의 곁에 알몸의 사이카가 있는 걸 보고 흥분하게 되고 엘루카의 부탁으로 기사 소집에 참석한다.
이후 무시키가 사이카와 함께 있었다는 것에 흥분하게 되어서 사이카와 함께 있게 되고 사이카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무시키에 대한 호의 이야기가 나오자 무시키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라고 속으로 생각하고 다음날 무시키의 앞에서 무시키를 유혹하는 듯한 말을 하면서 무시키에게 있는 본심들을 말한다.
이후 멸망인자 010호인 포르투나의 영향으로 인해서 정원의 학생들의 교복이 메이드복으로 바뀌게 되자 메이드복을 입게되고 이후 엘루카의 부탁으로 수리야를 찾게된다.
이후 안비에트를 비릇한 무시키 일행과 함께 사이카를 납치한 더그 윌로즈의 조직인 셀릭스의 아지트에 가서 셀릭스의 조직원들을 하나 하나 부수고 셀릭스의 아지트에서 슈안과 마주하게 되고 슈안이 전개한 제4현현에 대항할수 있는 사람이 루리였기에 슈안은 루리를 노리나 사이카의 몸에 빙의된 사라에 의해서 위기를 넘긴다.
4권의 사건이 끝나자 포르투나는 사라지고 사라는 정원에 입학하고 안비에트의 딸이냐는 물음에 사라는 딸이 아니라 아내라고 말하면서 4권은 끝난다.
2.5. 5권
사이카의 모습으로 세상을 구하느라 마술사 적성시험을 못 본 무시키의 낙제 통지서를 보게되고 무시키가 보충 수업을 받는 것을 돕는다.이후 무시키가 보충 수업을 받으러 가자 평소보다 더 맛이 가서 창문을 깨고 다니면 자신도 보충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말하자 쿠로에에게서 보충이 아닌 정학을 받게 된다는 소리를 듣게되고 그럼 선생님 머리를 깨면 되냐고 하자 쿠로에에게서 그럼 퇴학을 받게 된다는 말을 듣게되고는 무시키의 가방에 몰래 1/2.5 스케일 사이카 인형을 넣는다.
무시키가 보충 수업을 떠나자 사이카도 없고 무시키도 없어서 기운이 없어서 히즈미가 끌어주는 휠체어를 타고 다니게 되던중 보충 수업 장소인 니라이 섬에 멸망인자가 출몰했다는 소식을 듣게되자 쿠로에와 함께 니라이 섬으로 가게되고 이후 무시키와 만난다.
2.6. 6권
무시키와 쿠로에와 함께 차를 마신다 이후 히즈미와 함께 순혼제에 사용할 혼백등을 만들기 시작하고 이후 혼백등을 만들지 않는 학생들의 기숙사로 가지만 학생들은 의식이 없었고 이후 기사 소집이 되자 기사 소집에 나선다.이후 힐데가르드의 능력으로 무시키, 쿠로에와 함께 게임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에서 무시키의 모습으로 돌아오자 당황하는 힐데가르드의 제4현현이 헤제되고 무시키와 힐데가르드와 분단되고 이후 마술사 양성기관인 황혼의 가구의 학원장인 시키모리 바이토의 도움으로 빠져나온다.
이후 갑자기 에델가르드와 대치하고 있던 무시키를 찌르는데 사실 무시키와 쿠로에와 분단된 이후의 루리는 쿠라라가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을 사용해서 변장한것이었다.
이후 무시키 일행과 합류하고는 쿠라라와 맞서고 힐데가르드와 에델가르드의 대결 도중 루리는 무시키에게 접근하는 쿠라라를 인황인을 사용해서 찌르나 별 효과가 없었고 힐데가르드가 신화급 멸망인자인 그렘린을 토벌하자 게임이 무너지고 시키모리 바이토의 도움으로 게임에서 탈출한다.
게임에서 탈출한 이후에는 히즈미와 친구들과 함께 순혼제를 즐긴다.
[1]
쿠오자키 사이카는 의문의 습격자와 싸우다 습격자의 공격에 배가 뚫려서 빈사상태가 된 상태에서 서로 처음 만난 상태지만 사이카에게 첫눈에 반하고 첫사랑의 감정을 품은 무시키의 등에 업혀 병원까지 옳겨지려다 무시키가 습격자의 공격에 휘말리자 자신의 마력으로 무시키의 영혼과 몸을 자신의 몸과 융합시키고 사망한 상태로 루리가 보는 사이카는 사이카와 합쳐진 무시키이고 진짜 사이카는 이미 사망한 상태다.
[2]
만신창이가 된 이유는 아까 사이카로 변한 무시키에게 시비를 걸었다가 제4현현으로 공격당한 상태였다.
[3]
안비에트 스바르너가 무려 S급 마술사이긴 하지만 쿠오자키 사이카는 세계관 최강자이기 때문에 쿠오자키에게 항상 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4]
사이카를 해치고 무시키마저 죽일뻔한 습격자가 무시키가 사이카와 융합되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면 사이카의 몸과 융합한
무시키를 해치려 할것이고 그렇다면 사이카는 완전히 죽기 때문에 마술을 못쓰는 무시키를 위해 공극의 정원에 학생 신분으로 편입시켰다.
[5]
사이카와 합쳐진 무시키 본인역시 사이카를 처음으로 본 순간 사이카에게 첫사랑의 감정을 품었기 때문에 자신의 교복입은 모습을 셀카로 찍을려고 했으나 쿠로에가 말려서 찍지 못했다.
[6]
아까 1교시 때 사이카의 몸을 이용해서 제1현현을 발동시키자 교실에 구멍이 뚫렸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사이카에게 무기를 들었다.
[7]
무시키의 몸은 사이카와 합쳐지긴 했어도 성적인 것을 보거나 해서 흥분하게 된다면 무시키의 몸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쿠로에와 키스로 마력을 주입해서 사이카의 몸으로 변해야 한다.
[8]
쿠로에는 무시키의 모습으로 돌아올지 모르니 무시키를 공극의 정원에 편입시켰다고 한다 또한 비상시를 대비해 자신역시 공극의 정원으로 편입시켰다.
[9]
사실 존재변환을 위해서 쿠로에와 단둘이 있게 되었다.
[10]
미래에서 온 사이카
[11]
아까 무시키와 쿠라라가 키스를해서 무시키가 사이카의 모습으로 변하는것을 목격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