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氷魔/Hyouma[1]
애니메이션 메탈 파이트 베이블레이드의 등장인물. 한국판 이름은 동산도령.[2] 성우는 카키하라 테츠야 / 엄상현. 어린 시절은 여민정.[3]
모티프인 별자리는 양자리이며, 타입은 디펜스형.
고마마을(베이마을)에 살고 있는 소년이며, 하가네 긴가와는 소꿉친구이다. 냉정침착하고 온화한 성격을 가졌다. 모든 사람들한테 존댓말을 쓰는 말투가 특징이다.[4]
다른 특징으로는 자신의 베이의 별자리를 떠오르게 하는 복실복실하고 하얀 곱슬머리, 그리고 남자아이에게 좀처럼 그려주지 않는 아랫속눈썹 등이 있다. 기회주의자라는 의견도 있다.
코믹스에서는 나오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2. 작중 행적
15화에서 절벽에서 떨어진 켄타와 마도카를 구하면서 첫 등장.[5] 사정을 듣고 고마마을까지 안내해주겠다 했으나, 일부러 같은 길만 빙글빙글 돌면서 의도적으로 고마마을로 데려가지 않으려 해 쿄우야의 의심을 샀다. 결국 효우마가 다크 네뷸러의 부하일 것이라 의심한 쿄우야에 의해 일행과 배틀을 하기에 이르나, 사실 이건 고마마을에 외부인을 함부로 들일 수 없기에 효우마가 데려가도 되는 이들인지 시험해본 것이었다. 그리고 배틀을 통해 일행의 진심을 깨달은 후 자신의 정체와 긴가와의 관계를 밝히면서 일행을 고마마을로 데려간다.긴가가 돌아온 후 오랜만에 재회의 시간을 가지지만, 못 본 사이 긴가에게 자신 이외에 소중한 친구들이 생긴 것에 질투심을 품고 일행을 숲으로 데려가 자신과 긴가의 추억을 과시했다. 그리고 푸른 지옥에서 긴가와 겨루는데, 그동안 푸른 지옥에서는 단 한번도 자신을 이기지 못한 긴가가 기발한 방법으로 자신을 이기자[6] 그제서야 긴가의 친구들을 인정한다. 이후 서바이벌 배틀에서 재등장하고, 참가자 수가 줄어들 때까지 조용히 잠적하며 기다리다가 쿄우야와 대결하고 패배하며 탈락한다.
후반부에서 5만 포인트를 모으며 배틀 블레이더즈에 진출하긴 했지만, 1차전에서 미즈치 레이지가 아리에스를 박살내는 바람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7] 결국 1차전에서 패배해 하사마 히카루와 함께 탈락됐다. 물론 그 후에 아마노 마도카가 수리해줘서 아리에스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 이후 텐도 유우가 다크 네뷸러에게 끌려가는 걸 켄타와 목격하고 단둘이서 다크 네뷸러를 습격했으나 다이도우지에게 패배하고[8] 피닉스에게 구출되었다.
2기에서는 "고마마을에 남겠다"고 말한 이후로 한동안 등장이 없었다.[9] 뭐하고 있나 했더니만, 산속에 짱박혀 있던 류우가를 만나러 갔다.[10]
4D에서는 네메시스와 마지막 결전을 치를 때와 긴가에게 힘을 건내줄 때 짤막하게 등장한다.
어찌보면 본작에서 가장 초라한 캐릭터인데, 1기에서는 어중간하게 강했기 때문에 레이지에게 베이가 박살나며 잔인하게 무너지고[11][12] 2, 3기에서는 가끔 얼굴만 비추는 병풍 신세로 전락했다. 특히 3기 초중반에 레전드 블레이더를 찾아다니는 중 다른 예전 인물들을[13] 나름대로 활용했다는 걸 생각하면 그야말로 눈물이 앞을 가린다.
3. 전적
| 상대 | 결과 | 비고 |
| 켄타 | 승 | |
| 벤케이 | 승 | |
| 긴가 | 승 | 과거언급 |
| 긴가 | 패 | |
| 쿄우야 | 패 | 서바이벌 배틀 |
| 유우 | 패 | |
| 츠바사 | 패 | 챌린지 서바이벌 |
| 츠바사 | 패 | |
| 레이지 | 패 | 배틀 블레이더 16강전 |
| 다이도우지 | 패 | 다크 네뷸러 잠입 |
| 10전 3승 0무 7패 승률 30%[14] | ||
4. 실력
4.1. 기술
5. 사용 베이
5.1. BB-45 클레이 아리에스 ED145B
| 파일:external/vignette4.wikia.nocookie.net/ClayAries.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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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휠 - 아리에스 | 라이트 휠 - 클레이 | 트랙 - ED145(이터널 디펜스) | 버텀 - B(볼) |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5.2. BB-45 로크 아리에스 ED14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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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리어 휠 - 아리에스 | 메탈 휠 - 로크 | 트랙 - ED145(이터널 디펜스) | 버텀 - B(볼) |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고.
[1]
이름의 유래는 얼음 산의 마물. ![파일:9A2E94BF-7F32-4187-8A4D-2CB5EA95211Bjdjswwjhehejwjw.jpg]()
[2]
이름의 유래는 눈 덮인 산길에 유령.
[3]
엄상현과 여민정 둘다
괴도 조커에서
섀도우 조커를 담당했다.
[4]
저연령층 애니인데도 한국판에서도 존댓말을 그대로 사용하는 특이한 경우다. 호칭의 경우 어른과 여자또래에게는 ~상(씨), 남자또래는 이름만을 부른다. 참고로 어렸을 때엔 긴가를 긴쨩이라고 불렀다. 다만 한국판에서는 성별 구분없이 같은 또래면 그냥 이름만 부른다.
[5]
정확하게는 그 전부터 지켜보고 있었다.
[6]
푸른 지옥은 매끈한 표면 때문에 마찰력이 부족해서 어택형인 페가시스보다 디펜스형인 아리에스가 더 유리했다. 그래서 표면을 깨뜨려 마찰력을 높이는 방법을 사용했다.
[7]
평상시에는 존댓말을 사용하였는데 레이지하고 대결하던 도중 중간에 진짜 화나서 레이지한테 반말로 화를 냈고, 마지막에 패배하고 산산조각난 아리에스를 보고 나서 대성 통곡을 질렀는데 걱정돼서 달려온
긴가에게 비키라고 윽박지르면서 뒤로 밀었다.
[8]
그래도 배틀 블레이더즈에 출전한 실력인지라 다크 네뷸러의 정예 대원들을 혼자 다 쓰러트리는 활약을 선보였다.
[9]
빅뱅 블레이더즈 예선 참가 리스트에는 나와 있었다.
[10]
정확히는 와일드팡과의 경기에서
오오토리 츠바사가 엘드라고에게 물든 암흑의 힘으로 인해 폭주하여 쓰러지자 그 힘의 원천이었던 엘드라고를 조사할 수 있도록 부탁해달라는
하가네 류세이의 요청으로 간 것이다. 이후 엘드라고를 조사하진 않았지만 류우가가 직접 오오토리 츠바사의 앞에 나타나 "어차피 저항해봤자 계속 좀먹으려 들 거 그냥 받아들여버리는 게 속 편하다." 는 조언을 남겼고 츠바사는 그 조언을 통해 암흑의 힘을 극복할 수 있었다.
[11]
다음 상대였던 켄타는 긴가가 막판에 구해주러 왔지만 이쪽은 그런 것조차 없었다. 어쩔 수 없는 게 켄타 같은 경우는 승패가 갈렸는데도 사지타리오가 완전히 박살나지 않았다는 이유로 완전히 박살을 내기 위해서 공격하려고 할 때 그런 반면 효우마 같은 경우는 승패가 난 상황에서 레이지가 조롱만 했을 뿐 돌아갔기 때문에 긴가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12]
패배가 확정되었는데도 계속하며 완전히 효우마를 짓밟으려는 레이지에게 그만하라고 절규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처절할 수준이다.
[13]
왕호단, 엑스칼리버, 마사무네 일행, 유우.
[14]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