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OST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약해지지 마라
사랑의 설렘도 이별의 아픔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물러서지 마라
운명 따위 흘릴 눈물 따위 없이
당당하게 걸어라

상처받은 내 가슴이
눈물이 되어 떨어져
흐려져 가는 내 삶을
털어버리고 일어나
다시 시작해 보겠단 너의 말을 뒤로한 채
진짜 내 모습을 찾으러 떠나갈 거야

좀 더 당당하게 더 내가 만들어갈 거야
슬픈 기억들 좋았던 추억들
모두 다 뒤로한 채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약해지지 마라
사랑의 설렘도 이별의 아픔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물러서지 마라
운명 따위 흘릴 눈물 따위 없이
당당하게 걸어라

활짝 웃는 네 모습이 상처가 되어 날아와
행복했던 내 삶은 잿빛이 되어 있는데
사랑이란 두 글자가 이렇게 잔인한데
미련 없이 다 잊은 채 떠나갈 거야

좀 더 당당하게 더 내가 만들어 갈 거야
슬픈 기억들 좋았던 추억들
모두 다 뒤로한 채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약해지지 마라
사랑의 설렘도 이별의 아픔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물러서지 마라
운명 따위 흘릴 눈물 따위 없이
당당하게 걸어라

좀 더 당당하게 더 내가 만들어갈 거야
슬픈 기억들 좋았던 추억들
모두 다 뒤로한 채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약해지지 마라
사랑의 설렘도 이별의 아픔도
나를 막을 수는 없다

세상에 다 소리쳐라
절대 물러서지 마라
운명 따위 흘릴 눈물 따위 없이
당당하게 걸어라

당당하게 걸어라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첫 번째 OST, 가수 홍진영의 “당당하게”가 발매됐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고, 재벌가의 가면을 벗겨내는 여정에서 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으로, '내일도 맑음' 어수선 감독과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가수 홍진영이 참여한 드라마 '황금가면'의 메인 테마곡 “당당하게”는 드럼 사운드를 중심으로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선율과 화성을 사용하여, 강하지만 섬세하게 구성된 곡이다. 더불어 홍진영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복수의 소용돌이 가운데에 있는 여자의 한 서린 감정을 잘 표현해 냈다.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눈물 퀸' 차예련의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Credit]

하루의 틈엔 항상 그대가
내게 다가오죠
봄처럼 와준 그대 숨결이
나의 맘을 녹이네요

어느샌가 그대가 내게로 다가와
내 맘속 꽃피운 세상
바람에 실려 온 그대의 사랑이 닿은 순간
Always love with you with you

두려웠었던 어두운 그림자
그 속에 살던 날
그대가 비춰준 따뜻한 햇살에
닫혀있던 맘은 다시

어느샌가 그대가 내게로 다가와
내 맘속 꽃피운 세상
바람에 실려 온 그대의 사랑이 닿은 순간
Always love with you

피고 지는 하루에도
언제나 나를 감싸주는 그대가 있어
어떤 날에도 어떤 계절도
그대와 영원하길

난 이제야 만났죠 내 맘에 찾아온
운명이 말하는 사랑
그대로 가득 찬 이 모든 순간들은 모두 다
Always love with you with you

황금가면 OST Part.2 — Floody (플루디) “어느새 그대가”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제작 아이윌미디어)의 두 번째 OST, 신예 싱어송라이터 Floody (플루디)의 “어느새 그대가”가 발매됐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고, 재벌가의 가면을 벗겨내는 여정에서 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으로, '내일도 맑음' 어수선 감독과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신예 싱어송라이터 Floody (플루디)가 부른 '어느새 그대가'는 몽환적인 사운드와 잔잔하고 부드러운 피아노로 시작하며, 후반부로 갈수록 매력적인 기타 사운드와 밴드가 더해지는 곡이다. 어느샌가 다가온 사랑 덕분에 변화된 나의 세상, 그리고 사랑하는 이와 영원을 바라는 마음을 가사에 담았다.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눈물 퀸' 차예련의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시리즈온,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Credit]

캄캄한 어두움에 홀로 외로이 남아
숨죽여 흐느끼는 그대 모습이 보여
괜찮아요 알아요 그대 마음을
모두 다 그대의 잘못이 아니잖아요
나를 봐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 줄게요
많이 바라지 않아요
그대에게 이맘 알고 있겠죠
누가 뭐라 부르던 상관없겠죠
우리 두 사람이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지금 난 괜찮아요
우리의 날들을 생각하진 말아요
나 지금 그냥 이대로 그대 곁에서
같이 웃어 줄 수만 있다면 난 충분해
이렇게 지금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 줄게요
많이 바라지 않아요
그대에게 이맘 알고 있겠죠
누가 뭐라 부르던 상관없겠죠
우리 두 사람이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지금 난 괜찮아요
그대의 모든 걸 난 알고 싶어요
그대의 마음을 말해요
이제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어요
어떻게라도 그대를 지킬게요
나를 믿어봐줘요
눈물 흘리지 말아요
그대 곁에 내가 있어 줄게요
많이 바라지 않아요
그대에게 이맘 알고 있겠죠
누가 뭐라 부르던 상관없겠죠
우리 두 사람이 함께할 수만 있다면
이렇게 지금 난 괜찮아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 극본 김민주 /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세 번째 OST, 가수 러니 (RUNY)의 “이렇게 지금”이 발매됐다.

부드럽고 따스한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부른 ‘이렇게 지금’은 유수연(차예련 분)이 위기에 처할 때마다 흑기사처럼 등장해 그녀를 구해주는 강동하(이현진 분)의 테마곡으로 그녀를 위한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서정적이면서도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장르의 “이렇게 지금”은, 포근한 피아노로 시작해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고조되는 현악기 사운드가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7년 ‘To the moon’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러니(RUNY)는 최근 화제작 ‘결혼과 이혼 사이’ OST를 비롯하여,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그녀의 사생활’, ‘라이프 온 마스’ 등 다수의 작품에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고, 재벌가의 가면을 벗겨내는 여정에서 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으로, '내일도 맑음' 어수선 감독과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눈물 퀸’ 차예련의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Credit]

긴 하루가 지나가면
늘 생각나는 그 사람이
그대라는 게 온통 그대라는 게
때론 선물인 것 같아
나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이렇게 바보 같아서
어떻게 그댈 사랑하고
함께 할지 그땐 왜 몰랐을까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 할게요
하지 못한 말들이 많아요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요
눈물방울이 맺혀진 모습을
보다 나도 눈물이 나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 할게요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그대 음 두 손을 꼭 잡고 있을게
그 어디라도 함께해 니 곁에 있을게
때로는 지치고 힘들어도 함께해
시간이 흘러도 매 순간 영원 같아서
영원히 함께해
항상 여기 서 있을게요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 극본 김민주 /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네 번째 OST, 가수 필통의 “오직 한사람”이 발매됐다.

보컬 이경록과 피아노 신성진으로 구성된 감성 듀오 필통(FeelTong)이 부른 '오직 한사람'은 도입부에 피아노로 시작하며 점차 어쿠스틱 기타와 스트링이 더해져 따스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감성 발라드로, 필통(FeelTong)의 아련한 음색과 더불어 언제까지나 함께하고 싶다는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황금가면’은 평범했던 한 여자가 재벌가에 입성하면서 시어머니와 갈등을 겪은 끝에 차갑게 내쳐지고, 재벌가의 가면을 벗겨내는 여정에서 한 남자를 만나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하는 작품으로, '내일도 맑음' 어수선 감독과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눈물 퀸’ 차예련의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Credit]

나 이제 처음으로 돌아가려 해
우리가 만나기 전에 몰랐던 때로
어쩌면 내가 너무 사랑했나 봐
너를 힘들게만 하는 이런 내 모습
미안해서 떠날게
아니라고 아니라고 몇 번을 말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이별이 돼서
이제 두 번 다시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나는
누구보다 우리 사랑
영원하기를 바랬지만
이제 널 보내야만 해
내가 없는 게 너를 위한 거니까
미안해요 미안해요 몇 번을 말해도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사랑이 돼서
이제 두 번 다시는 너를 볼 수가 없어
눈물이 멈추질 않아
사랑해서 사랑해서
내겐 이렇게 아픔만 남아
난 어떻게 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너 없는 세상은 자신이 없는데
다시 돌릴 수 없어
이제 후회해 봐도
눈물이 멈추질 않아 나는

황금가면 OST Part.5 — 이슬 “눈물이 멈추질 않아”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 극본 김민주 / 제작 아이윌미디어)의 다섯 번째 OST, 가수 이슬의 “눈물이 멈추질 않아”가 발매됐다.

KBS 저녁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엔딩에 가수 이슬이 불러 화제가 되고 있는 이 곡은 드라마 '성균관스캔들', '도깨비' 등을 비롯한 수많은 드라마 OST를 작업해 온 작곡가 박경돈이 작곡, 작사를 맡았으며 가을에 듣기 좋은 레트로 분위기의 마이너 발라드이다. 사랑하지만 떠나보낼 수밖에 없는 연인의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곡으로 아프지만 아픔을 절제된 감정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래는 내용이 담겨있다.

한편, 세상으로부터 낙인찍힌 한 여자의 악전고투 역경 극복기, '눈물 퀸' 차예련의 '황금가면'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 2TV에서 방송되며, 네이버 시리즈온, 웨이브에서 다시 볼 수 있다.

[Credit]

01. 눈물이 멈추질 않아
Composed by 박경돈
Lyricsn by 박경돈
Arranged by 박경돈
Chorus 신미애
String 박경돈
Guitar 정성호
Bass 진현교
Keyboard 정재환
Drum 박경돈
Recorded by 정모연 @ Vibe Music Studio 606
Mixed by 박경돈 @ Muzic LAB
Mastered by 전훈(Assist by 신수민) @Son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