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오버워치 리그 해설 | |
홍현성 Hong Hyeon-s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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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C192B><colcolor=#fff> 이름 | 홍현성 (Hong Hyeon-seong) |
출생 | 1995년[1]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학력[2] |
상명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중퇴)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
닉네임 | Strings |
직업 | e스포츠 해설가 |
플랫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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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e스포츠 해설가.1.1. 너프디스
“안녕하세요.
너프디스의 홍현성입니다.”
심지수와 함께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를 중심으로 한 각종 e스포츠와 게임 소식 전달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다. 현재 채널은 소속 회사인 WDG e스포츠 채널로 바뀌었고, 그 뒤 추가적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1.2. WDG(우리 동네 게임리그)
오픈디비전부터 오버워치 리그까지 Path to pro 과정을 간접 경험한 유이한[3] 해설이다.2. 평가
데뷔 초에는 잦은 실수로 자질 논란을 불러 일으켰고, 그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았다.명확한 캐릭터나 이미지도 잡혀있지 않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듯한 이미지도 아니었어서 2020년까지는 독불장군, 젊은 꼰대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2020년, 워치포인트 작가[4] 활동을 기점으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많이 바뀌었고, 해설 역시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2021년 초 이후로는 악평이 많이 줄었다.
2.1. 중계 스타일
디테일한 설명을 집는 것보다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이나 판의 설계를 보고 판단하는 복기형 스타일이다. 비선출 해설이다보니 선출보다 디테일을 집는 면에서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어서 그런 것이겠지만 잘 정착시켰다는 것이 주된 평.2.2. 2019시즌
자질 논란으로 비판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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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의 완급을 조절하는 것 자체가 미숙했고, 텐션이 낮았다. 여기에 경기의 흐름을 읽지 못하는 것까지 겹쳐서
당연한 것을 보지 못하거나 잘못 말하는 경우가 많아 채팅에서 어리둥절해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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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라는 최상위권 선수들이 모이는 프리미어급 대회 '공식' 중계진이라고 하기에는 경기를 보는 눈이
현저히 떨어졌고, 흐름을 전혀 읽지 못해 막는걸 못 막는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거점이 넘어간 걸 발견하지 못해 놓치는 등의 실수가 굉장히 많았다.
2.3. 2020시즌
메인이 아닌 서브 중계진으로 새벽 시간대에 애매한 일정을 메우는 인원으로 합류했다.2020시즌에는 심지수뿐 아니라 정인호, 김정민 해설과도 괜찮은 중계를 보여주었다.
2.4. 2021시즌
2021년 1월 31일, 오버워치 넥스트컵 결승전 해설로 참여했다.설명이 한결 부드러워졌고, 한타 후 전체적인 게임의 흐름을 파악해 간단하게 정리하는 등 발전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버워치 리그 정규 시즌이 시작한 뒤부터 평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주로 새벽 시간대에 있는 서부 경기를 중계하는데, 서부 팬들의 원성이 많았다.
커뮤니티에서 들리는 불만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억지로 텐션을 올려 듣기 불편한 발성
- 특정 장면에 한 번 꽂히면 다른 중요한 장면으로 넘어가도 그것에 대해서만 해설
- 퍼스트킬이 나는 순간 본인의 좁은 시야로 한타의 승패를 단정지어 버리고, 그로 인한 잦은 예측 오류
- 경기가 끝나고 POTM[5]이 공개될 때 자신이 예측했던 선수와 다르면 무작정 자신의 선택이 더 옳다고 주장
- 주로 같이 해설하는 심지수 캐스터의 의견을 무시할 때가 종종 있고, 심지수가 실수하면 무례하게 지적[6]
특히 2번과 3번의 경우에는 2019년부터 꾸준히 지적되어온 문제인데, 개선되는 듯 하더니 다시 리셋 되어버렸다. 템포가 매우 빠른 오버워치 게임 특성상, 한타에 대한 설명을 하나부터 열까지 하기보다는 중요 포인트만 짚고, 다음 상황을 구술하며 말이 화면의 흐름이 방해되지 않게 않는 것이 해설의 역량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데, 홍현성은 한타에 대한 분석을 질질 끌고 다음 한타에 돌입해도 하던 말만 한다. 게다가 그 장황한 한타 분석과 예측은 정작 역전 포인트를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자주 틀린다.
요약하자면 장지수 해설의 넓은 게임적 시야도, 김정민 해설의 전체적인 맥을 짚어주고 해설의 흐름을 이어나가는 진행 능력도 가지고 있지 않아 큰 비판을 받는 중.
1번의 경우 2019년에 지적받은 느린 템포와 그로 인한 낮은 텐션에 대한 홍현성이 내놓은 답안이겠지만, 공감할 수 없는 억지 텐션은 그저 듣기 거북하고 귀를 불편하게 할 뿐이다. 심지어 중계 시간대도 새벽이니.
2021년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쇼크 vs 애틀랜타 레인 경기 해설에서 중대한 실수를 했다. 실수 부분 홍현성이 애틀랜타 레인은 한 라운드만 져도 5월 토너먼트 진출이 불가능하다고 했으나, 3:1로 이겨도 4개의 팀이 2승 2패 득실 +2, 타이로 댈러스 퓨얼과 애틀랜타 레인이 승자승으로 올라갈 수 있었다! 설명 홍현성도 커뮤니티를 보고서야 인지했는지 경기가 끝난 후 겐지 마이너 갤러리에 실수를 인정하는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저 실수가 터진 3주차부터 홍현성의 해설 실력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 적극적으로 피드백을 수용하기 시작한건지 위에 언급된 단점들이 많이 줄고 해설이 훨씬 자연스러워졌다. 그래서인지 큰 실수를 했음에도 응원하는 댓글이 많은 편. 물론 아직 부족한 면에 대한 따끔한 충고도 여기저기 보이는 편이니 홍현성 본인이 계속해서 개선해나가야 할 것이다.
2021 오버워치 리그 후반기에 들어서는 점점 더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어 새벽 서부 경기 시청자들의 호감을 쌓아가고 있다. 텐션도 적절할 때 터져주고, 한타 분석력도 많이 좋아졌다. 최근에는 심지수와 홍현성 각 이름의 앞글자를 따서 '심홍스' 조합이라고 셀프 디스까지 하는 여유를 보여주고 있다.[7]
2.5. 2022 시즌
올해도 리그 해설진으로 함께 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서부 경기에서 많이 보이는데, 거의 모든 서부 경기가 있는 날마다 출근을 하고 있다. 올해는 잡음 없이 좋은 해설을 이어가며 팬들로부터 서부의 왕, 홍교수님으로 불리는 중이다.특히 서머 쇼다운에선 미친 텐션을 보여주면서 한껏 해설 능력을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으며 일취월장한 성장형 해설가의 근본을 보였다고 평가받고 있어 해설 실력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고 안정성을 유지 중이다.
가끔 아플 때나 억지텐션이 나오는지라, 팬들은 2023년도 무리 없이 잘 하길 응원하고 있다.
3. 방송 활동
주로 FPS와 케주얼한 모바일 게임 위주로 외부 활동을 하는 중이다.- 헤븐 번즈 레드 정보국
- 에이펙스 레전드 챔피언십 코리아 (ALKC)
- 에이펙스 레전드 아시아 페스티벌 2023
4. 홍현성 관련 둘러보기 틀
역대 OWL 한국 중계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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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 캐스터 | 해설 |
출범 시즌 | 정소림, 박상현 | 황규형, 정인호, 장지수, 이승원 | |
2019 시즌 | 정소림, 심지수 | 황규형, 정인호, 장지수, 홍현성 | |
2020 시즌 | 황규형, 정인호, 장지수, 홍현성, 김정민 | ||
2021 시즌 | |||
2022 시즌 | 정소림, 김정민, 황규형, 심지수 | 장지수, 홍현성, 문창식[1] | |
2023 시즌 | 정소림, 김정민, 황규형, 심지수, 안승용 | ||
[1]
5월 11일자로 공익 근무를 시작했다. 그래서 서로의 합의 하에 무보수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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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지수(해설가)보다 1살 많다고 언급되었다. 장지수가 빠른 96이지만, 97년생인
문창식보다 1살 많다고 한 것을 보아 96년생 기준 1살 차이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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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다. 심지수 캐스터의 말에 의하면 편집 전공으로 꽤나 유망했다고 한다. 한창 유튜브를 하던 시기에 세종대로 편입했다고 홍현성 본인이 개인방송에서 많이 언급했다. 현재 제적이다.
[3]
심지수, 홍현성은 오픈디비전, 트라이얼, 컨텐더스, 오버워치 리그를 모두 중계한 유일한 한국 해설진이다.
[4]
워치포인트 코리아에서 김정민 해설이 워치포인트 코리아 작가로 홍현성 해설이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워치포인트 소식이나 정보가 빈약해지면 홍해설 잘못이에요~
[5]
Player Of The Match, 해당 경기에서의 최고의 선수
[6]
물론 심지수 캐스터가 실수를 한 건 맞지만, 그걸 지적하는 태도는 또 다른 문제이다. 충분히 부드럽게 할 수 있고 다른 해설들도 웃으면서 가볍게 지나가지만 홍현성은 "아닌데요?" 같은 말투로 지적하는데 충분히 무례하다고 느낄 수 있다. 심지어 심지수는 홍현성의 연장자이자 선배다!
[7]
침대 브랜드로 유명한
시몬스와 발음이 유사함을 이용한 언어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