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91c23><colcolor=#fff> 제2대 남양유업 대표이사 회장
홍원식 Hong Won-si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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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50년 6월 12일 ([age(1950-06-12)]세) |
서울특별시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본관 | 남양 홍씨 (南陽 洪氏)[1] |
부모 | 아버지 홍두영, 어머니 지송죽 |
형제자매 |
남동생 홍우식[2], 홍명식 여동생 홍영서, 홍영혜 |
배우자 | 이운경 |
자녀 |
장남 홍진석 차남 홍범석 |
직업 | 기업인 |
학력 |
경복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상경대학 ( 경영학 / 학사) |
경력 |
남양유업 회장 남양유업 대표이사 사장 남양유업 부사장 남양유업 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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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양유업의 제2대 회장이다. 1950년 서울특별시에서 홍두영 남양유업 창업주의 장남으로 태어났다.2. 생애
경복고등학교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남양유업에 입사했다. 동생 홍우식이 서울광고기획, 동생 홍명식이 사까나야라는 음식 브랜드 사장임을 감안하면 동생들은 지분과 재산만 물려받고 경영권은 홍원식과 그 직계만 독차지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허나 2021년 남양유업 불가리스 허위 광고 사건으로 이미지의 큰 타격을 받고 회장직에서 물러났고, 2024년 경영권을 완전 상실했다.
이 때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동시에 자녀들에게도 경영권을 물려 주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면서 눈물을 흘렸는데, 대부분은 동정적이기보단 진작에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 눈물을 흘리지 자기 자녀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주지 못하게 되자 눈물을 흘리는 거냐며 냉담한 반응이었다.
2024년 11월 28일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배임수재 등 혐의를 받는 홍 전 회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