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호구들의 감빵생활
1. 개요2. 1, 2회
2.1. 이 사람을 주목하라
3. 3, 4회3.1. 이 사람을 주목하라
4. 5, 6회4.1. 이 사람을 주목하라
5. 7, 8회5.1. 이 사람을 주목하라
6. 9, 10회6.1. 이 사람을 주목하라
7. 11, 12회7.1. 이 사람을 주목하라
8. 13, 14회8.1. 이 사람을 주목하라
9. 15, 16회9.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0. 17, 18회10.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1. 19, 20회11.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2. 21, 22회12.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3. 23, 24회13.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4. 25회15. 26회(최종회)16. 수감자별 총평17. 수감자별 랭킹1. 개요
- 주의: 획득 영치금은 각각 만 원 단위로 계산된다.
- {{{#!wiki style="word-break: keep-all; 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23352; font-size: 0.75em"
홍길동
: 데스노트 탈락자.2. 1, 2회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 | 3월 16일 | 정직반 |
승관 정형돈 김종민 이상엽
|
마피아 승 |
300 | |
이수근 황제성 장도연 승관 최예나
|
||||||
2 | 3월 23일 | 성실반 | ||||
정형돈 김종민 이상엽 JB 안유진
|
- 제시어: 운동회.
- 이수근: 마피아 초보. 1회만 하더라도 의심을 풀 가동하여 여러 가지 추리 및 상황들을 요구하며 마피아 색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2회에 들어서면서 마피아 초보답게 한번 믿은 사람을 끝까지 믿으며 보호하는 실책을 저지르고 만다. 특히 2회 후반의 "아니면 말고" 식의 게임 플레이를 하는 등 아직은 마피아 초보다운 실수를 많이 저지른 편. 특히 이런 점이 2화 내용 중 큰 아쉬움으로 작용했다.
- 정형돈: 1화 내내 이것저것 떠보고 찔러 보는 등 많은 활약을 했으나 오히려 그게 독으로 작용했다. 되려 많은 사람들이 형돈의 압박을 마피아의 술수로 의심하고 찔러 버려 게임 내의 나름 브레인이 될 수 있었지만 1회에서 탈락하고 만다.
- 김종민: 룰알못. 게임 내내 얼을 타면서 횡설수설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만 예능인으로서의 재미는 출중하게 내보였다. 특히 '내 귀에 십이간지'에서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훌륭한 연기를 선보여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다만, 역시 머리를 쓰는 것에는 약해서 마피아 게임에서의 모습은 조금 아쉬움이 남는다.
- 황제성: 1~2화 내내 모나지도 않고 특출나지도 않은 활약을 했다. 그림 페널티에서는 부진되어 있는 그림 실력, 동작 페널티에서는 모호한 포즈 때문에 마피아로 몰렸으나 이내 흐지부지됐다. 다만 종종 의심하는 사람들 중 실제 마피아가 있었기에 의외로 촉은 좋은 편. 다만 주도적인 면모를 보이지 못해 다수의 의견에 휩쓸리는 모습을 보인다.
- 이상엽: 의외로 마피아 게임에서 날카로운 추리와 감을 보여 주었다. 다만,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추리와 더불어 상대방을 설득시키지 못한 게 흠.
- 장도연: 마피아 초보 22. 이수근과 마찬가지로 2화 내내 믿는 상대를 과보호하는 경향을 보여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만다. 대체로 황제성과 비슷하게 자기의 의견을 내기보단 남들의 의견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인다.
- JB: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1~2화 내내 게임을 지배했다. 계속 마피아인지 모범수인지 애매모호한 모습을 보이며 패널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본인은 나름 예능 및 게임을 제대로 한 셈이지만 팀으로 보자면 오히려 독이 된 플레이를 했다고 볼 수 있다.
- 승관: 뛰어난 감과 추리력, 출중한 게임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마피아 게임에서의 정치질 및 인간관계의 눈치와 연기는 서투른 편이라 마피아 게임 내 활약은 1~2화에선 제대로 보여 주지 못했다. 교화 게임에서는 에이스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마피아 게임에서는 정치질을 잘 못하는 타입.
- 최예나(예나벨)[별명]: 1~2화에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 걸 보여 주었다. 다만, 이건 주변 사람들의 헛다리가 굉장히 컸는데 본인 스스로도 이 점을 십분 이용해 활약했다. 눈치가 굉장히 빨라서 굳이 나서지 않고 흐름을 보다 그 흐름에 마침표를 찍는 등 의외로 조용하게 키 플레이어 역할을 했다.
- 안유진: 일명 마피아 저격수. 결과적으로는 마피아 전원 검거에 실패했으나, 투표 과정에서 마피아 3인에게 한 번씩 표를 행사했고, 동작 페널티에서는 검거된 마피아 승관의 반응에 주목하는 등 영리한 플레이를 보여 주었다.
- 아직은 처음이라서 잘 적응하지 못한 플레이어들도 있었지만 최예나 또는 안유진처럼 오히려 눈치 있게 게임 잘하는 플레이어도 있다는 것을 보여 줄 수 있었던 회차. 다만 안유진은 여러모로 게스트라서 아쉬운 점이 있다.
2.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김종민: 교화 활동 '걸어서 단어 속으로'에서 이해하지 못한 반응을 보였고 마피아 게임에서도 아직 첫 회지만 아쉬움을 보였다.
- 2. 이상엽: 위에도 언급했듯이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 추리와 상대방을 설득시키지 못해 수감자들에게 의심을 받았다.
- 3. JB: 모범수인 앙숙 정형돈을 탈락으로 몰아가 이후 그의 행동마다 마피아 의심의 대상 1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모범수인지 마피아인지 헷갈릴 정도로 수감자들을 혼란에 빠트리는데 성공시켜 두고 볼 만한 마피아 유력 대상 중 한 명.
- 4. 최예나: 초반부에 정형돈이 최예나를 의심하는데 일조했는데 수감자들은 아니라고 판단했다. 그림 페널티 때 그림을 그리고 나서 ''여러분, 추상적으로 생각하셔야 된다니까요! 추상적으로!''라고 말하며 더욱 흐름을 바로잡았다.
3. 3, 4회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3 | 3월 30일 | 정직반 |
황제성 이수근 김종민 JB [공]승관 [공]
|
모범수 승 |
정직반 75 성실반 200 |
|
이수근 정형돈 황제성 장도연 안유진
|
||||||
4 | 4월 6일 | 성실반 | ||||
김종민 이상엽 JB 승관 최예나
|
- 제시어: 다이어트.
- 사실 마지막 투표에서 마피아의 승리가 확정이었으나 승관의 실수로 패배했다. JB와 승관이 한 사람에게 표를 몰면 다른 사람들이 표를 어떻게 분배하더라도 둘 중 한 명은 생존하게 되는 상황이었기 때문.
- 안유진은 또 한 번 기가 막힌 논리정연한 추리와 날카로운 감각으로 마피아 색출에 활약을 했다.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여러모로 게스트라는 점이 아쉬울 정도.
- 이수근은 탈락 이후 마피아로서 엄청나게 활약했지만 이후 되려 그것이 마피아가 어느 팀에 있는지 말해 주는 꼴이 되어 버렸다. 그 중에서도 제일 압권은 '핑거나라 댄스공주'에서 대놓고 성실반에 마피아가 2 명 있단 점을 알려 준 셈으로 활약한 것이다. 너무 열심히 활약했던 게 되려 독으로 작용한 셈. 그리고 이후 이 행동으로 마피아가 어느 팀에 있는지 교란을 줄 수 있다는 게 알려져 교화 게임을 좀 더 지능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3.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이상엽: ''마피아 의심 대상 1순위.'' 반 배정과 마피아 선정 이후 방에서 나오자 모든 이들이 그의 표정을 캐치하고 의심을 하기 시작 했다. 교화 활동에서 유독 적극적으로 나서고 정직반 그림 페널티 때 정형돈의 그림을 혼자만 이해하지 못해 의심의 대상으로 올랐다. 이러한 결과가 과연 어떻게 적용될지가 관건.
- 2. JB: ''마피아 의심 대상 1순위2.' 이상엽과 마찬가지로 또 한번 의심받기 시작했다. 그의 행동과 말에 따라 의심과 불신을 자아내 오죽하면 마피아 고정픽스'까지 얻을 정도. 과연 그가 끝까지 의심을 피하고 살아남을지가 주목된다.
- 3. 승관: 시작 초반부터 의심을 받고 교화 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자신이 마피아일까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정직반 그림 페널티 때 황제성을 탈락시키는 등 모범수 한 명을 보내는데 일조했다. 과연 그가 2회 연속 마피아로 선정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
최종 투표에서 공동으로 지목받았다.
[공]
[4]
《Really Like you》, 《Airplane》, 《해바라기》, 《기분 좋은 안녕》, 《비올레타》, 《Highlight》, 《고양이가 되고 싶어》, 《하늘 위로》 순으로 등장하며, 그 중 타이틀 곡인 《비올레타》는 두 번(하라메 ver., 티저 ver.) 등장한다.
4. 5, 6회
EP. | 방송일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5 | 4월 13일 | 정직반 |
장도연 정형돈 한보름
|
모범수 승 |
정직반 100 성실반 150 |
이수근 김종민 장도연 한보름 JB
|
|||||
6 | 4월 20일 | 성실반 | |||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 승관 최예나
|
- 제시어: 제주도.
- 이번 회차에서부터 고정 수감자들 완전체가 참여한다.
- 한보름: 위에 서술된 JAY B와 마찬가지로, 배우로서 훌륭한 연기력으로 마피아인지 모범수인지에 대해 계속 모호한 모습을 보이며 플레이어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핑거나라 댄스공주'에서는 본인 팀과 상대 팀에 마피아가 있는 것을 고려해 모범수들이 미션 성공하지 못하도록방해하였다. 다만 그림 페널티에서 보름식[5]으로 그림을 그려 마피아와 모범수 양쪽 모두에게 더더욱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비록 이번 회차에선 마피아였지만, 모범수일 때도 다른 모범수 플레이어들이 보름식을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투표권이 한보름한테로 몰리기 쉽다는 아쉬움이 있다.
- 이수근과 김종민의 경우 이번 회차에서 감각이 지나치게 떨어진 모습을 보여 줬다. 특히 처음에 문제됐던 상대를 쉽사리 맹신하는 기질 덕분에 또 마피아를 두둔하게 됐다. 그래서인지 이번에도 마지막 마피아가 파별되자 상당한 충격을 받은 모습을 보여 줬다. 이래저래 마피아 게임에선 약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중.
- 장도연과 정형돈은 탈락 당시 큰 재미를 뽑아 냈지만, 되려 탈락 이후 모범수들을 교란시키는 탁월한 모습을 선보였다. 사실 최예나의 날카로운 감이 아니었다면 마피아 색출에 큰 어려움이 있을 뻔했다.
- 시청자 입장에선 사실 마피아가 훤히 보였던 회차였다. 장도연의 그림 힌트는 확실하게 티가 났고, 한보름의 경우도 계속 얼토당토아니한 그림 힌트와 포즈로 진즉 눈치가 빠른 사람이라면 마피아라고 예상이 될 정도였다.
4.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한보름: 새롭게 합류한 고정 수감자. 1급 관리 대상으로 먼저 독방에 가서 자신의 정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이후 확인하고 나오는데 수감자들은 그녀의 표정을 캐치하며 아직은 확인이 어려운 단계로 정작 본인은 포커페이스를 유지해 모두의 견제 겸 의심 대상 1순위로 올랐다.
-
2.
JB: 오늘도 여지없이 그는 의심받기 시작했다. 정작 본인은 자포자기한 듯 보였지만 여기에서는 아무도 믿을 수 없는 게임이 되므로 그도 유력 후보 중에 하나다.
[5]
여기서 '보름식'이란 제시어의 각 글자를 풀이해서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다.
5. 7, 8회[불참]
EP. | 방송일 |
교환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7 | 4월 27일 |
|
정직반 |
이상엽 최예나 한보름 셔누
|
마피아 승 |
300 |
이수근 데프콘 황제성 셔누 최예나
|
||||||
8 | 5월 4일 | 성실반 | ||||
정형돈 김종민 이상엽 장도연 한보름
|
- 제시어: 어버이날.
- 데프콘: 추리보다는 예능에 최적화된 모범수. 추리 시간에는 마피아 혐의가 계속 자신에게 몰리는 것을 방어하기에 급급했지만[7], 쉴 틈 없는 입담과 출연진들과 잘 어울리는 케미를 보여 주며 예능적 재미를 많이 주었다.
- 셔누: 순수해 보이는 청년. 다른 모범수들과 달리 뒤로 돌아가서 투표를 하거나, 제게도 투표해 달라고 어필하는 등 여러모로 순박한 리액션을 많이 보이고, 원샷 욕심을 보이는 순수한 청년의 모습이었다. 그러나 그 순박함, 원샷 욕심이 되려 독으로 작용했는데, 마지막 그림 페널티에서 뜬금없이 학교를 그리면서 모든 의심을 한몸에 받게 되었고, 모범수의 패배에 일조하게 된다.
- 이번 회차부터 새로운 룰이 추가되었다. 전체적으로 마피아에게 불리한 점을 보완한 밸런스 패치이다.
- 마피아 선정 직후 마인드 컨트롤 시간이 주어진다. 서로의 소리를 듣지 못하게 음악이 나오는 헤드셋을 착용한 후 모범수는 제시어에 대한 생각을, 마피아는 들키지 않을 준비를 할 수 있다.
- 마인드 컨트롤 시간과 4번째 교화 활동 시작 전에 마피아들을 위한 작전 회의 시간이 주어진다. 모든 플레이어가 독방에 들어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마피아들은 주어진 핸드폰으로 단톡방에서 서로의 정체를 확인하거나 제시어 유추 등 작전 회의를 진행할 수 있다.
- 이번 편은 그야말로 출연진들의 연기력, 정치력, 눈치싸움이 물이 오른 회차였다. 특히나 마피아로 밝혀진 두 사람은 지지자와 반대파가 극렬하게 변호와 추궁이 오고갈 정도로 난장판이었고 두 사람 모두 뛰어난 연기력을 통해 출연진들을 혼란시켰다. 물론 예나는 추가 투표 전 변론 시간 때 흥분된 말투로 변론해서 마피아인 것이 들통났지만.
- 때문에 투표 싸움이 다른 회차와 달리 초반부터 피가 터져 나올 정도로 치열했다. 특히나 처음으로 검거된 마피아인 이상엽의 경우 황제성과 대등한 득표를 하면서 추가 투표권을 대다수 소모하게 만들었으며, 예나 또한 두 번째 투표에서 추가 투표권을 상당수 없애 버려 마피아에게 유리한 정황을 만들어 냈다. 투표 자체도 블러핑, 눈치, 회유 등 여태 보여 준 적 없는 치밀한 밀당으로 상당히 쫀득한 재미를 보여 줬다.
- 여기서 이수근은 여태까지 보여 준 부진을 만회하기라도 하듯 그야말로 신들린 촉을 이용해 마피아 두 명을 연속해서 검거하는 데 일조했다. 특히 마피아 게임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던 예전 모습과 달리 적극적으로 마피아 색출에 열을 올리며 훌륭한 블러핑, 밀당을 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결국 마피아 팀에 패함으로써 빛이 바랬지만.
- 마피아 두 명 검거 후, 마피아에게 힌트를 확실하게 주지 않기 위해 꼬아서 힌트를 보여 준 것이 악수로 작용했다. 1, 2회차 페널티에서 힌트를 많이 준 것인지 작전 회의 시간 동안 김종민은 이미 제시어를 '어버이날'이라고 추측하고 있었기에, 완벽하게 아는 마피아로 활동할 수 있었다. 때문에 이후의 페널티부터 김종민은 다른 모범수들이 그린 페널티와 상관없이 제시어를 확실하게 표현하였고, 모범수들이 꼬아서 제시한 것은 큰 효과를 보지 못한 채 오히려 모범수들 간의 혼란만 야기해[8] 결국 남은 두 번의 투표에서 모두 모범수를 지목하면서 마피아 팀에 승리를 내주며 다 잡은 토끼를 놓친 격이 되었다.
-
김종민과 최예나는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전승 기록을 그대로 유지했다.
둘 다 상금으로 건물 세울 기세.
5.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이수근: 너무 잘해서인 걸까. 지난 3주 동안 부진한 모습을 완전히 떨궈 내고 마피아 두 명 검거하는데 큰 활약을 보였지만 오히려 역으로 의심을 받았다. 의심을 받아도 그의 표정은 시종일관 여유로운 표정. 과연 마피아를 잡기 위한 모범수의 검거 본능일지 아니면 마피아 팀의 승리를 위해 마피아 두 명을 희생시키고 혼자 살아남으려는 전략일지 그의 정체가 초미의 관심사.
- 2. 데프콘: 그림 페널티에서 성실반의 그림을 보고 이해하기 어려운 표정을 지었고 최예나가 최후 변론할 때 이를 들은 이수근이 "그렇게 얘기하면 난 노래라도 부를 수 있다."라고 하자 데프콘은 "뭔 노래?"라고 묻자 수감자들은 이를 물고 놓지 않아 그를 몰아 세워 몰매질(?)을 했다. 과연 그는 마피아인지 모범수인지 정체가 주목된다.
- 3. 김종민: 그림 페널티 때 사탕을 그려 대부분이 그렇지 못한 반응을 보여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오죽하면 예의 바른 암살돌이 ''저 그림이 너무 비호감이에요.''라고 할 정도. 과연 끝까지 이런 의심을 피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불참]
JAY B와
승관은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
[7]
특히,
이수근과
예나의 대립에서 예나는 '그림을 다 설명할 수 있다.'라고 강하게 어필했고, 이수근은 '그런 식이면 나는 노래도 부를 수 있다.'라고 받아쳤는데, 그 상황에서 단 세 글자, '뭔 노래?'에 모든 의심을 한몸에 받은 게 컸다.
[8]
특히 한보름의 그림 페널티는 같은 모범수들조차도 셔누를 제외하면 끝끝내 이해하지 못 했다.
6. 9, 10회[불참]
EP. | 방송일 |
교환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9 | 5월 11일 |
|
정직반 |
이수근 정형돈 한보름 장도연
|
모범수 승 |
정직반 100 성실반 167 [반올림1] |
김종민 이상엽 장도연 마크 최예나
|
||||||
10 | 5월 18일 | 성실반 | ||||
이수근 정형돈 황제성 한보름 뱀뱀
|
- 제시어: 생방송.
- 뱀뱀: 때때로 조금 뜻이 맞지 않는 한국어로 장도연을 설레게 했다. 황제성은 장도연을 전리품 같은 존재라고 했지만, 뱀뱀은 도연 누나는 선물같은 존재라고했다. 또 " 여기는 아껴."라고 하기도 했다. 사실, 그 뒤에 "나중에 죽이게."라는 말을 덧붙이기는 했지만. 순간적으로 단어를 착각해 뚝배기를 그려 위기를 자초하기도 했으나 촉트리오 덕분에 승리를 얻어냈다.
- 장도연이 시작부터 들키면서 마피아에 어려운 상황이였고, 이수근이 블러핑을 시도했지만 이번에는 통하지 않으며 첫 판에 검거되었다. 한보름은 나름 훌륭한 연기와 뱀뱀이 순간적으로 착각해 뚝배기를 그린 그림을 이용해 상황을 돌파해 보려 했지만, 마크와 김종민, 이상엽의 촉을 피할 수 없었다. 이수근과 한보름이 검거되면서 승패는 사실상 결정난 상황이였다. 덕분에 모범수들은 장도연을 놀리며 재미있게 게임을 할 수 있었지만, 반전 묘미는 없게 되어 버렸다.
- 김종민과 최예나는 이번에도 승리하면서 전승 기록을 그대로 유지했다. 특히 김종민은 막무가내 촉으로 마피아를 적발해 김촉민이 되었다.
- 장도연은 비록 마피아를 초반에부터 들키기는 했지만, 마지막 생로병사의 비명에서 지압판 닭싸움의 최강자임을 보여주며 장닭···이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 이번 회차부터는 심문의 방에서 질문받는 사람의 심장 박동 수를 체크하는 기계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심문을 받은 황제성은 심장 박동 수에 있어서 별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11]
6.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장도연: 초반부부터 본인이 마피아라는 걸 들켜 모범수들은 이를 놓지 않고 끝까지 살리려는 전략을 펼쳐 놀림감의 대상이 되었다. 심지어 황제성에게까지 놀림 받으며 울상된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과연 어떤 돌파구를 파헤칠지 주목된다.
- 2. 한보름: 투표 시작할 때 뱀뱀이 같은 팀 정형돈에게 투표하려고 하자 한보름은 이를 제지해 그를 말렸다. 이에 손가락 수사관이라고 불리는 마크가 이를 캐치하며 그녀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불참]
JAY B와
승관은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
[반올림1]
500/3=166.666···이므로 167로 기재함.
[11]
다만 심문을 받은
장도연은 오히려 심장 박동이 떨어지긴 했지만 오르지는 않았다.
7. 11, 12회[불참2]
EP. | 방송일 |
교환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1 | 5월 25일 |
|
정직반 |
승관 한보름 정형돈 세정
|
모범수 승 |
정직반 133 [반올림2] 성실반 125 |
이수근 정형돈 장도연 한보름 세정
|
||||||
12 | 6월 1일 | 성실반 | ||||
김종민 황제성 이상엽 정한 승관
|
- 제시어: 방학.
- 정한:
- 세정: 교환 죄수 최초의 마피아로서 열심히 활약하였다. 특히 세 번째 투표 시간 때에는 다른 출연진들에게 자신이 모범수든 마피아든 상관없이 동작 페널티 때 마이크를 쥐는 동작을 취하면, 거기에 태클을 거는 사람이 마피아라고 설득했다. 그러나 나중에는 김종민의 촉으로 제시어를 방학이 아닌 여름방학으로 착각하고 있는 게 걸리며 결국 발각되었다. 23표라는 기록적인 득표로 검거된 것은 덤.
- 반별 활동복이 조끼로 바뀌었다. 더워지는 날씨를 고려해 하복 개념으로 맞춘 듯하다.
- 이번 회차부터 탈락자도 개인전에서 추가 투표권을 획득할 수 있다. 탈락자가 획득한 추가 투표권은 마지막 투표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마지막 투표는 비밀 투표로 진행된다.
- 김종민은 이번에도 김촉민으로 마피아 검거에 일조하였다. 특히, 마지막 김세정을 마지막 그림으로 제시어를 '여름방학'으로 착각한 것을 촉으로, 다르게 보면 논리적으로 잡아냄으로써 모범수 승리에 일조하였다. 이번 회차에서 승리함으로써 해외 출장으로 불참한 최예나를 제치고 단독 1위로 올라섰다.
7.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정형돈: '핑거나라 댄스공주'에서 초반부터 음정 박자를 놓치는 듯 실수를 연발했지만 팀 승리를 차지했다. 그리고 마피아 게임 때 마피아로 몰린 승관의 고별사를 듣기 전 하고 싶은 말이 있냐고 묻자 승관은 ''제발 오래 살아라 형''이라고 하자 수감자들은 이를 바로 듣고 그를 의심하기 시작 했다. 교환 죄수로 나온 세븐틴의 정한은 처음부터 그를 의심의 대상으로 삼기도.
- 2. 황제성: 정한의 그림 페널티 이후 내내 말이 없었던지라 정직반은 황제성의 표정을 포착하고 그를 마피아로 의심을 시작했다. 한 번도 마피아로 뽑히지 않은 그가 과연 처음으로 마피아로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 3. 세정: 반 배정 이후 김촉민의 마피아 대상 1순위로 뽑혔다. 김촉민의 의심을 의식 했던지 아니라고 반박 했지만 수감자들도 그녀의 표정을 주시하며 마피아로 의심을 했다.
8. 13, 14회[불참3]
EP. | 방송일 |
교환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3 | 6월 8일 |
|
정직반 |
이수근 승관 한보름 주이
|
마피아 승 |
300 |
이수근 황제성 장도연 주이 최예나
|
||||||
14 | 6월 15일 | 성실반 | ||||
정형돈 이상엽 한보름 JB 승관
|
- 제시어: 아르바이트.
- 주이: 예나와 동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실제로 예나와의 좋은 케미를 보여 주었다. 마피아 게임에서는 크게 눈에 띄는 활약이 없었지만 페널티 후 투표 타임에 본인이 승관과 함께 의심을 받자 갑자기 "죽어!"를 연발하며 빙의된 듯한 모습을 보여 큰 웃음을 주었다. 그 외에도 시종 활기찬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몇몇 수감자들은 빙의하는 모습에 예능하면서 본 적이 없는 캐릭터라고 평하기도 하였다. 최후반부에는 그림 페널티 때문에[15] 검거되었는데 모범수였다.
- 이번 회차부터 최종 투표에서 탈락자 추가 투표권 행사가 공개 투표로 변경된다.
- 영원한 모범수 황제성이 드디어 마피아에 뽑혔고 모두의 의심을 피하는 플레이로 마피아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역대 최초 무득표 마피아로서의 영광을 얻게 된 건 덤.
[불참3]
김종민은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
[15]
맨 처음 주이를 의심한 사람은 JB로 주이가 요리하는 듯한 사람을 그렸는데 그 그림의 사람이 모자를 쓴 듯한 모습으로 그려서 아르바이트생이 아닌 셰프를 그렸다고 판단한 것으로 추정된다.
8.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황제성: 그림 페널티 때 제시어를 떠올렸는지 아르바이트의 상징 현수막을 그렸는데 이후 투표 시간때 이상엽과 승관이 그를 의심하려고 투표하려 달려 들었는데 정형돈과 장도연, 그리고 최예나는 그런 황제성을 의심하는 모범수들이 이해 안 가 그를 감싸 주었다.
- 2. 한보름: 동작 페널티에서 최예나의 촉 레이더망에 포착됐는데, 이상엽의 동작을 보고 바로 따라 숙이려는 시도가 있어 한보름은 이에 반박하며 블러핑을 시도했지만 그녀를 향한 의혹의 눈초리들이 많다. 한보름은 3연속 마피아로 걸릴지 아니면 모범수의 진실을 얘기했는지 속내를 알 수 없게 됐다.
- 3. 최예나: 그림 페널티에서 햄버거를 그렸는데 약 1~2분 후 승관이 확신에 찬 표정으로 최예나를 의심하며 이에 정형돈, 장도연 등 역시 확신의 찬 표정으로 달려들어 붙이려 했다. 과연 모범수들은 확신한 모습으로 그녀를 의심한 건지 아니면 최예나가 너무 답답한 나머지 모범수임을 밝히기 위한 건지 귀추가 주목된다.
9. 15, 16회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5 | 6월 22일 |
|
정직반 |
JB 정형돈 최예나 슬기 |
모범수 승 |
정직반 150 성실반 60 |
정형돈 김종민 장도연 슬기 조이 승관
|
||||||
16 | 6월 29일 | 성실반 | ||||
이수근 황제성 이상엽 한보름 JB 최예나
|
- 제시어: 고향.
- 슬기: 제시어를 비슷하게, 꽤 일찍 눈치채 아는 마피아로 활동했지만, 중간중간 모범수들이 낚시성으로 그린 페널티에 낚이면서 제시어를 '추석'으로 잘못 유추했다. 나중에 치명타가 된 사과로 인해 제시어를 잘못 알고 있었다는 걸 뒤늦게 눈치챈 슬기는 제 고향인 안산시에서 이게 제일 유명하다는 식[16]으로 반박을 해 보았지만 결국 최종 투표 때 검거되고 말았다.
- 조이: 황제성의 팬으로 등장. 그림 페널티 초반에 꽤 그럴싸하게 그림을 그린 황제성을 시종일관 의심하는 트롤이 되었다. 후반엔 슬기를 끝까지 옹호하며 황제성이 마피아라고 주장, 이후 슬기가 마피아로 드러나자 경악을 금치 못한 표정을 엔딩을 맞이했다. 어쨌든 다른 모범수들의 활약으로 방송 분량만 열심히 뽑아 내고 손쉽게 승리하였다.
- 처음으로 6대 6으로 팀전을 하게 되는 회차.
-
모범수 팀이 승리함으로써 김종민, 최예나, 이상엽, 황제성
황성제상위권 수감자들의 순위 변동은 없었다. 한편, 합류 이후 신분 상관없이 5연속 검거 개근 기록이 있던 한보름이 드디어 지목을 피하고 모범수로 승리하며 JB를 제치고 꼴찌를 탈출했다.
- 이번 회차에 새로운 캐릭터 신분이 등장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예고에 따르면 정형돈이 "모범수도 마피아도 아닌 또 하나의 캐릭터(스파이)가 존재한다."라는 얘기에 수감자들은 혼란에 빠졌다. 그중에 정형돈이 새로운 캐릭터 가운데 한 명이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으나, 15회차 방송 결과 정형돈이 스파이를 사칭한 마피아였음이 드러났고 자막에서도 아직 신규 캐릭터 계획은 없다고 못을 박았다.
- 마피아 전략 회의에 관해 신규 룰이 추가되었으니, 이름하여 마피아 데스노트. 전략 회의 시간 동안 마피아들이 회의를 통해 지정한 탈락자는 모든 투표권이 박탈된다. 신분에 관계없이 생존자 누구든 지정할 수 있으며[17], 원한다면 아무도 지정하지 않아도 된다.
9.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조이: 마피아 반 배정 때 정체를 확인하자 갑자기 눈치를 보더니 이를 본 호빵 갤러리가 이를 놓치지 않고 의혹의 눈초리를 보냈다. 15회 방송 나간 이후로 호빵 갤러리들과 시청자들이 마피아 유력 후보 1순위로 급부상했다.
- 2. 최예나: 한보름의 보름식을 빌려 그림 페널티를 수행하는데 오히려 역효과가 났던 건지 역시 의심 카드를 먼저 꺼내기 시작했다. 촉 100% 김촉민도 그녀를 향한 의심을 하기도.
10. 17, 18회[불참4]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7 | 7월 6일 |
|
정직반 |
김종민 황제성 정형돈 박하선 [공]이상엽 [공] |
마피아 승 |
300 |
황제성 이상엽 장도연 JB 진영 장규리
|
||||||
18 | 7월 13일 | 성실반 | ||||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한보름 박하선 최예나
|
- 제시어: 취미.
- 박하선: 마피아 팀의 승리를 이끈 에이스. 보통 맨 처음 페널티로 그림을 그릴 때 아무것도 모르는 마피아가 손쉽게 드러나고 모범수가 승리하는 발판이 되기 마련인데 앞의 모범수들의 그림을 통해 제시어를 제대로 유추해서 정답에 가까운 그림을 그려 내는 괴력을 발휘하였다.[21] 때문에 모범수들의 혼란이 극에 달하였고 서로를 의심하는 상황이 발생하면서 모범수들이 줄줄이 마피아로 몰리는 상황이 발생되었다. 사실상 첫 페널티의 위기를 엄청난 센스로 제시어를 유추해냄으로써 이때부터 마피아 팀의 승리는 사실상 확정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연기자답게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마피아 회의 이전까지는 의심을 피해 왔지만, 주로 정직반 쪽에 몰리던 의심이 회의가 끝난 후 엉뚱하게도 성실반의 정형돈으로 바뀌는 변수가 터지면서 최종 투표 때 검거 자체는 피할 수 없게 됐다. 하지만 가장 의심받는 모범수 이상엽을 끌어들이면서 마피아를 승리로 이끌었고 최초로 전략적인 마피아 신분의 견학 죄수가 승리를 얻었다.
- 진영:
- 장규리: 예나의 짝꿍 죄수로 견학 온 만큼 초반부터 예나를 의심하고 몰아가는 등 예나와의 케미가 돋보였는데, 그 와중에 정형돈과도 '생로병사의 비명' 등에서 묘한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도 하며 예능감을 드러냈다. 페널티 시간에서는 황제성에게 마지막 한표를 던지며 그를 검거하는 데 공을 세웠다. 뭐니뭐니해도 하이라이트급 활약은 딱밤 내기. 이 회차에 유독 딱밤을 걸고 내기를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벌칙 진행자로 나서서 찰진 딱밤을 선보였다. 이걸 맞은 정형돈이 정신을 놓아 버릴 정도의 강력한 딱밤이었으며 이후 교화 활동에서 복수하는 식으로 개그를 이어 나갔다.
- 김종민 vs 최예나 vs 이상엽 vs 황제성: 김종민과 황제성의 신분이 엇갈리면서 이번에 순위가 변동될 가능성이 높아졌고 결국 그렇게 되었다. 특히 역대 회차 중 상위권의 삽질이 심했던 회차였다. 김종민은 제시어가 취미인데 샤워하는 그림을 그리고 최예나가 엉뚱하게 정형돈을 의심하고 최종 투표 때 모범수인 이상엽이 그림을 계속 난해하게 그려서[22] 의심을 자초하며 모범수를 패배로 이끄는 바람에 결국 상위권이 변동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
그동안 마피아로 약한 모습을 보여 주었던 장도연이 완벽한 연기로 마피아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처음부터 여론을 리드해 김종민 몰이에 성공했고, 두 번째 투표에선
동료를 잡는 기만을 구사했다. 몰려드는 의혹 속에서도 미친 연기력으로 생존했다. 심지어 최종 투표에서도
동료22에게 투표하며 마지막까지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이번에 승리함으로써 공동 6위에 안착하였고, 이수근이 패배해 공동 6위로 내려앉으면서 승관은 불참하고도 단독 5위로 올라섰다.
- 무패 행진을 이어 가던 김종민이 첫 패배를 기록하면서 7연승을 마감했고, 황제성이 5연승을 달리면서 최예나를 끌어내리고 단독 2위로 올라서게 되었다.
- 고정 죄수들 중에 현재 성적 꼴찌 JAY B 입장에서는 승리가 간절한 시점에서 결국 또 패하면서 변함없이 꼴찌를 유지하게 되었다. 획득 영치금 역시 아직도 100만 원···에 머물고 있다. 거기에 다음 회차에서 또다시 불참하면서 승수 누적은 더 요원해졌다.
10.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정형돈: 첫인상 투표 때 이수근, 최예나에게 지목받아 이 두 사람의 의심 대상 1순위로 올랐다. 특히나 최예나가 확신하게 평소와는 다르다는 이유로 의심을 받았다. 그림 페널티 때 어디에서나 있을 만한 컴퓨터 그림과 교화 활동 '생로병사의 비명'에서 장닭을 이기는 이변을 연출해 본 적 없는 지압판의 패기는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 놓았다. 과연 그는 끝까지 의심을 피하고 살아남을지 관건이다.
- 2. 박하선: 마피아 반 배정 선정 이후 이상엽은 표정을 바로 관찰해 의구심을 사기 시작했다. 또한 같은 반인 정형돈, 한보름도 그녀에 대한 의심을 물어 놓았다. 또한 '한 곡 춥쇼'에서 정답을 맞히려는 열정에 모두가 놀라 그녀의 모습에 ''이 정도면 대놓고 마피아"라고 하며 심지어 '생로병사의 비명'에서도 반칙을 능가하는 닭싸움으로 수감자들은 충격에 빠진 폭소를 자아냈다. 과연 이러한 결과가 마피아 게임에서 어떻게 작용될지 주목된다.
- 3. 최예나: 그림 페널티 때 지난번에 이어 한보름의 보름식을 빌려 수행하는데 지난번과 같은 패턴을 보이며 수감자들은 그녀를 마피아 유력 후보 대상으로 올라갔다. 그녀의 짝꿍 교환 죄수 장규리는 더욱 확신에 찬 모습으로 그녀를 의심했다. 그리고 동작 페널티 때 마찬가지로 이해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며 정작 본인은 아니라는 어필을 해 보았지만 이런 의심은 더욱 강력한 확신으로 다가왔다.
[불참4]
승관은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
[공]
[공]
[21]
프로그램을 통틀어 첫 페널티부터 제시어를 유추해서 제대로 된 그림을 그려 의심을 피한 마피아는 없었다. 박하선의 순발력과 센스가 얼마나 대단한지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부분.
[22]
미방분에서는 예나의 그림이었던 취두부와 미소를
쇼박스로 생각해 그렸다고 해명했지만 쉽게 연상하기 어려운 만큼 야유를 받았다.
11. 19, 20회[불참2]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19 | 7월 20일 |
|
정직반 |
이상엽 김진우 황제성 한보름 [공]장도연 [공] |
모범수 승 |
정직반 75 성실반 120 |
김종민 장수원 장도연 김진우 송민호 승관
|
||||||
20 | 7월 27일 | 성실반 | ||||
이수근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 한보름 하성운
|
- 제시어: 유행.
- 장수원: 역시나 로봇 밈으로 활동했다. 특히 마피아로 지목받아 자기변호를 하는 이상엽에게 발연기를 한다면서 자폭을 겸비한 디스로 좋은 예능감을 보여 주었다.
- 김진우: 모범수들조차 제시어의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할 정도였던 게 치명타로 작용했다. 동작 페널티를 수행할 때 제시어와 무관한 사진 찍는 자세를 해 곧바로 의심받았고 반론조차 제대로 하지 못해 가장 무기력하게 탈락한 마피아 교환 죄수라는 불명예를 얻었다.
- 하성운: 초반부터 김진우와 장도연을 의심하였고 끝내 김진우를 초반에 검거하는 데 일조하였다. 안유진처럼 뛰어난 촉에 놀란 마 피 아들은 그를 위험 인물로 여겨 처음으로 교환 죄수를 데스노트 탈락자로 선정하였다.[26]
- 이번 회차부터 최종 투표에서 생존한 마피아 인원 수만큼 상위 득표자들이 모두 탈락되는 룰이 적용된다.
- 상위권 수감자들이 모두 모범수로 배정되고 승리하면서 순위 변동 없이 승수만 추가되어 순위 경쟁은 다음 회차로 미뤄지게 되었다. 김종민은 지난번의 패배를 만회하는데 성공하여 단독 1위를 지켜 내었고, 황제성은 무려 6연승을 달리면서 파죽지세로 김종민을 뒤쫓고 있다. 이상엽은 이번 회차까지 포함해 무려 6번 연속 모범수에 배정되었고 초반에 탈락했지만 적절히 묻어가면서 무난하게 1승을 추가했다.
- 정형돈은 장도연과 반대 신분에서 이기며 동률이 되었고 동시에 3연패에서 탈출했다. 이수근 역시 모범수로 무난하게 승리하면서 5할 승률을 되찾았다.
- 장도연은 지난번과 달리 다시 마피아로서 허술한 면모[27]를 보여 주면서 최종 투표에서 공동 지목받았고, 결국 패배를 자초하여 공동 7위로 내려앉았다.
- 마피아 쪽의 운이 없었던 것이 탈락한 모범수들이 죄다 성실반이었다. 촉이 좋은 하성운을 데스노트 탈락자로 지정한 것까지 좋았지만 결과적으로 성실반 모범수 3명이 탈락하면서 성실반 생존자는 고작 3명밖에 안 남게 되었고, 그중에 무조건 마피아가 있어야 하는 상황에서 남은 수감자가 하필 이수근과 정형돈이라 그전까지 좋은 연기력으로 잘 숨어 있던 한보름이 마피아 용의자로 급부상하게 된 것.[28] 결국 한보름의 검거는 다음 회차부터 규칙이 변경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 총평을 하자면 한보름이 지난회 박하선처럼, 아니 그 이상으로 게임을 이끌던 걸 나머지 두 마피아의 연기 부족에 말아 먹었다. 특히, 지난회 박하선조차도 마지막 투표에서는 같은 팀 내에서 몰표를 받았지만, 한보름은 같은 팀의 정형돈과 접전을 벌였을 정도의 활약을 한 만큼, 패했어도 이번 회차의 MVP급 활약을 했다.
11.1. 이 사람을 주목하라
지금까지 가장 유력한 마피아 후보.- 1. 정형돈: 첫 그림 페널티를 수행한 절친 하성운의 그림에 수감자들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정작 본인은 이해하지 못한 반응을 보여 수감자들의 의심을 받았다. 그리고 본인의 그림 페널티에서는 제시어의 상징 DDR 게임을 그려 일부는 이해하고 일부는 그렇지 못한 반응을 보였다.
- 2. 황제성: 그림 페널티를 그리기 전 머뭇거리는 모습을 보여 시작부터 불안해 보이자 고민을 계속하면서 수감자들은 이런 모습에 바로 의심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후 그림이 완성되자 역시나 이해할 수 없는 반응을 보여 그를 향한 의심이 시작됐다.
- 3. 장도연: 두 번째 교화 활동에서 패배한 정직반의 동작 페널티 수행 이후 장도연의 동작을 보고 확신에 찬 황제성과 하성운이 이를 캐치하며 마피아로 몰아갔다. 두 사람은 정작 의심을 피하려는 장도연의 변명이 오히려 강력한 확신에 차 있는 모습이다. 그동안 마피아 최약체로 불리던 그녀가 지난번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 마피아로 대반전을 일으키며 이번에도 끝까지 살아남아 그 영광을 재현해 낼지 주목된다.
[불참2]
[공]
최종 투표에서 공동으로 지목받았다.
[공]
[26]
애초에 하성운이
Wanna One 당시 출연한
Wanna One GO : ZERO BASE에서도 마피아 게임을 지배하다시피 했다. 그의 별명이 하셍촉 또는 촉성운인 이유이기도 하다.
[27]
그럴 만했던 게 위에 서술된 하성운 항목에서처럼, 그가 초반부터 장도연과 김진우의 허를 찔렀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28]
이수근마저도 "
네가 (마피아) 아니지만 셋 중에 찾다 보니깐 그냥 네가 된 거야. 그러니 죽어라, 그냥."이라는 말을 하면서 투표할 정도.
12. 21, 22회[불참5]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21 | 8월 3일 |
|
정직반 |
이상엽 김종민 최예나 유나 |
모범수 승 |
정직반 80 성실반 125 |
이수근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 장도연 리아
|
||||||
22 | 8월 10일 | 성실반 | ||||
김종민 최예나 예지 류진 채령 유나
|
- 제시어: 토요일.
- 예지: 동작 페널티에서 채령과 함께 누우면서 빠르게 마피아 후보로부터 제외되었다. 최종 투표에는 의심의 후보에 올라 있던 모범수 류진을 변호하며 류진의 하드캐리를 서포트했다.
- 리아: 홀로 멤버들 4명과 다른 팀에 배정되면서 고군분투했다. 첫 그림을 다소 포괄적으로 그려 의심받았지만 더 수상한 용의자들이 많아 결국 큰 의심 없이 넘어갔다.
- 류진: 그림 페널티에서 재치 있는 표현으로 모두를 감탄시켰으며 의도하진 않았지만 최예나가 마피아라는 것을 이끌어 내는 데도 한몫하였다. 머리가 좋다는 이유로 최종 투표에서 의심받긴 했으나 최후의 변론에서 유나를 끌어들이고 "그거를 거기서 한다는 거지?"라는 낚시성 발언 한 마디에 추가 투표권을 유나에게 몰리도록 하였다. ITZY 멤버들이 인정하는 지능 수감자답게 모범수의 승리를 만들어 낸 명실상부 1등 공신.
- 채령: 3번째 교화 활동에서 맹활약하며 추가 투표권을 3장이나 독식하였다. 때문에 마피아들의 견제 대상이 되었고 결국 데스노트 탈락자로 선정되었다.
- 유나: 정형돈의 첫 그림인 호빵 기계를 보자마자 호구들의 감빵생활이라고 추측하여 그에 비슷하게 따라가면서 최종 투표 전까지는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정도로 잘 숨어 있었으나 예지와 채령의 동작 페널티를 보고 제시어를 '캠핑'이라고 착각해 버렸다. 때문에 최종 투표에서 자신을 의심하는 류진의 유도신문에 그대로 넘어가면서 의심을 한꺼번에 받았고, 결국 꼬리가 밟히면서 19표를 받고 검거되었다.
- 처음으로 아이돌 완전체가 출연하였다.
- 선두 경쟁을 벌이는 김종민, 황제성이 나란히 1승을 올리고 3위 경쟁을 펼치던 이상엽, 최예나가 나란히 1패를 떠안으면서 순위 변동은 없었고, 오히려 1위권과 3위권 승차가 더욱 벌어지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황제성은 7연승까지 성공하면서 최다연승 타이 기록을 달성하였고, 최예나는 처음으로 2연패를 기록하였다.
- 중위권에 위치한 이수근, 장도연, 정형돈은 사이좋게 1승을 추가하면서 3위권을 바짝 뒤쫓고 있다. 특히 이수근은 드디어 승률 50% 넘기기에 성공하였고 이상엽을 1승 차이까지 따라붙었다.
- 하위권인 한보름과 JB 모두 이번에는 불참하면서 9위와 꼴찌는 변동없는 평화를 유지하게 된다.
- 이번 회차부터는 한 반에 3명의 마피아가 존재 가능하다는 룰이 적용되었는데, 이는 지난 회차에서 좋은 연기력으로 숨어 있었으나 마피아가 각 반에 최소 한 명씩 있다는 전제 때문에 의심받아 검거된 한보름의 전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전에는 각 반에 최소 한 명씩 마피아가 있다는 조건으로만 진행되었지만, 기존 룰과 새로운 룰이 공존한다는 점이 있어 점차 더 어려워진 게임이 되었다.
- 1회차 방송분에 제시어가 공개되지 않았던 첫 방송분이다. 결과적으로는 첫 방영분에 시청자들조차 정확히 이해 못 했던 황제성의 그림에 마피아들이 대거 낚이며 의도치 않게 승리까지 견인했다.
- 이상엽은 오랜만에 마피아에 배정되었으나 경험이 부족한 탓인지 지난번처럼 너무 단순한 그림으로 바로 의심받아 허무하게 검거되었다. 반면 김종민은 모범수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수감자들의 그림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을 뿐더러 동작 페널티에서 장도연의 그림을 따라하는 바람에 마피아로 몰려 버렸고 결국 희생양이 되었다.
- 첫 마피아였던 1~2회차와 달리 동작 페널티와 그림 페널티에서 연속으로 제시어를 눈치채지 못한 최예나는 결국 3번째 투표에서 기본 투표권 몰표를 받고 "자-알 놀다 갑니다!"라는 명언을 남기면서 간접적으로 자신이 마피아라는 것을 인정하였다. 덕분에 이날 엔딩 멘트는 "잘 놀다 갑니다!"가 된 건 덤.
12.1. 이 사람을 주목하라
1R 대진표 구성 때 김종민이 성실반에만 3명 있으면 마피아한테 질 수도 있다는 말에 자막으로 "성실반에는 절대 없습니다."라고 나왔다. 그러나 22회 방송 결과 최예나, 유나가 마피아로 검거되며 이러한 자막은 오보인 걸로 밝혀졌다. 아마도 성실반에 마피아가 모두 있는 건 아니라는 의미인 것으로 추측된다.- 1. 정형돈: 그림 페널티 때 프로그램을 상징하는 호빵 기계를 그렸지만 김종민과 류진, 채령 등을 제외한 나머지는 이해가 완료됐다. 하지만 이를 두고 아는 마피아일 확률이 높아져 과연 모두의 예상을 깨고 그가 충격 반전을 몰고 올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
- 2. 황제성: 그림 페널티를 수행한 이후 대부분 늦은 이해를 했지만 의심의 대상에서는 제외됐다. 그러나 호구들의 감빵생활 갤러리에서는 황제성의 그림을 보고 일부는 이해하고 일부는 그렇지 못한 반응을 보여 마피아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마피아 전적 2전 전승, 그리고 파죽의 6연승을 달리고 있는 황제성이 14회 때처럼 또 한 번 반전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 3. 최예나: 두 번째 교화활동에 패배한 성실반이 동작 페널티를 수행하는데 다른 수감자들과는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동작을 취하며 의심을 받았다. 이를 캐치한 김종민은 확신에 찬 눈빛으로 그녀를 마피아로 몰아갔고 장도연도 "실력 어떻게 된 거야? 뉴욕에다가 실력 놓고 왔니?"라고 물을 정도로 의심을 받았다.
- 4. 리아: 첫 그림 페널티에서 수감자들이 전혀 이해 못 한 그림을 그려 수감자들과 ITZY 멤버들에게 의심의 눈초리를 받았고, 그후 계속 거론되며 마피아 유력 후보 1순위로 올라갔다. 끝까지 의심을 피하고 살아남을 수 있을지가 관건.
13. 23, 24회[불참6]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23 | 8월 17일 |
|
정직반 |
이진호 황광희 한보름
|
마피아 승 |
300 |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황제성 이진호 한보름
|
||||||
24 | 8월 24일 | 성실반 | ||||
이상엽 장도연 황광희 JB 최유정 김도연
|
- 제시어: 시장.
- 이진호: 첫 번째 그림 페널티에서 수저를 그렸다.[31] 정형돈이 끝까지 변호했지만[32] 결국 대다수에게 의심받아 기본 투표권 10표를 받고 별다른 변론도 하지 않았으며, 결국 김진우보다 더 허무하게 검거된 교환 죄수 마피아가 되었다. 대신 검거 이후 엽전을 보고 통인시장이라고 얘기해 마피아가 제시어를 눈치챘다고 생각할 여지와, 동시에 투표 이후 제시어가 임금님 아니면 대통령이라고 말해 모범수를 혼란시킬 여지는 남겨 두었다. 그리고 결국 세 번째 페널티에서 제시어가 시장이라는 것을 확신하면서 제시어를 직접 발설해 버렸고, 그걸 들은 김도연이 아는 마피아가 되면서 마피아 승리에 큰 기여를 하였다.
- 황광희: 처음부터 끝까지 매우 의심스럽고 어수룩한 행동만 반복한 탓에 다른 수감자들은 그가 마피아라는 확신을 가져 버렸으며, 결국 3번째 투표에서 다른 모범수들이 예능 분량을 위해 추가 투표권까지 쏟아붓는 참사를 발생시켰으나 그게 무색하게도 모범수로 밝혀져 큰 혼란을 불러오게 되었다. 결국 이 스노우볼이 모범수들의 발목을 잡으면서 모범수 패배의 결정적 원인이 되었으며, 그가 이번 회차에서 얻은 것은 최고 득표 기록 뿐이었다.
- 최유정: 오프닝에서 모든 힘을 쏟았는지 교화 활동부터 지친 기색이 역력해 보인 탓에 수감자들은 쉬라는 의미로 투표권들을 많이 던져 주었다. 그러나 어색한 표정과 아리송한 반응, 소극적인 변론이 오히려 마피아 검거의 원동력이 되었다.
- 김도연: 동작 페널티 당시 제시어를 완벽하게 눈치를 채지는 못했었지만 제시어를 '포장마차'라고 생각하고 있었기에 동작이 꽤 잘 맞아떨어졌다. 여기에 다른 수감자들의 의심이 같은 반이었던 최유정에게 쏠리면서 위기를 모면, 오히려 의심받지 않는 마피아의 위치까지 도달. 이후 이진호의 방해 공작과 제시어 발설에 힘입어 아는 마피아로 진화, 완벽하게 정체를 숨기면서 끝까지 살아남아 오랜만에 마피아에게 승리를 선물하였다. 극후반에 JB의 의심을 샀지만 너무나도 많은 쉴더들의 활동과 항상 의심받는 JB와 한보름 덕분에 최종 투표에서 표를 받지 않았다.
- 호구들의 감빵생활 최초로 마피아 3명이 모두 교환 죄수로 배정되었다.
- 이번 제시어는 워낙에 추측도 쉬웠고 광범위한 표현이 가능했기에 마피아들에게 유리하게 판이 깔린 상황이었다. 반면 모범수들의 입장에서는 배고픔, 물건을 판매하는 장소, 행정구역의 우두머리 등 제시어가 가지는 광범위한 의미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었다.
- 김도연과 이진호의 활약으로 마피아들이 승리하면서 고정 수감자 모두가 1패를 기록하였다. 패배를 잊은 듯 질주하던 황제성의 연승 행진이 7에서 끊기게 되었고, JB는 이번주도 또 패배하면서 18주째 무승 기록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거기다가 마지막까지 또 불참하면서 총 20주째 무승 기록이 확정되었다. 또한 한보름은 신분 관계없이 총 7번이나 검거되면서 점점 검거의 아이콘이 되어가고 있다.
- 지난 회차에서 제시어를 나중에 공개한 것 때문에 시청자들이 방송 맥락을 이해하는 데 혼란이 생긴 것을 의식했는지 한 게임 만에 다시 첫 방영분부터 제시어를 공개하였다.
-
이번 회차 최고의 트롤은 첫인상 투표에서 우연히 마피아 셋을 모두 맞혔던 정형돈. 광희가 마피아임을 확신하고 여론을 선동해 추가 투표권을 전부 쓰도록 만들었다.[33] 그러나 사실 정형돈 혼자만의 문제가 아닌 모범수들 모두의 실책이었다. 정확한 패배 원인은
자만과
편견, 그리고
방심이다. 첫·두 번째 투표에서 연달아 마피아들을 색출해 내면서 승승장구하던 모범수들은
의심스런 광희를 마피아로 낙인찍은 채 나머지 사람들의 추리를 게을리했으며,[34]
연속으로 마피아를 색출해 낸 상황이어서 그런지 확신에 가득 찬 채 광희가 마피아가 아닐 가능성을 떼어 놓지 못했다. 무엇보다 여태 방송의 흐름상 광희같은 패턴이 마피아였던 적이 많았기에
당연히 마피아 게임에서 절대 가져선 안 되는 확신을 맹신하는 바람에 벌어진 참사였다.
당시 게임 내에서는 출연진들이 계속해서 광희의 잘못으로 몰아가지만 사실 교환 죄수로 나온 연예인들 중 광희만큼 못하는 연예인도 굉장히 많았다. 그저 어설픈 광희의 모습을 보고 쉽게 판단하고 일을 그르친 모범수 측의 자만심이 패배의 이유였다.[35] 결국 이러한 패배 3요소는 다음 회차부터 규칙이 변경되는 결과를 낳게 되었다.
- 23화 방영일인 8월 17일에 무려 tvN 유튜브에 24화 예고편이 올라오는 사고가 있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내려갔지만 문제는 23화에서 지목된 2명이 모두 마피아였기에 영상을 본 사람은 마피아 3명 중 2명을 스포당했다.
13.1. 이 사람을 주목하라
-
1. 한보름: "생로병사의 비명" 승부차기에서 공격에서는 선방하였으나 수비할때 자연스럽게 지나가 버렸고 막기 쉬운 상황이었는데 수감자들의 의혹의 눈초리를 받았다. 그림 페널티 때도 수상한 시간 끌기에 이 또한 의심 한가득을 받았다.
ITZY가 가고 다시 수염 기른, 누가 봐도 아저씨: 그럼 최초로 그리지 말고 들어와서 죽어, 그냥.과연 그녀는 선량한 모범수일지 아니면 총 6번으로 등극하는 최다 마피아에 걸릴지 주목된다.
- 2. 황광희: 수감자들은 광희를 무조건 마피아로 확신한 상황에서 그를 놀려 댔다. 심지어 그를 저번 자폭의 마피아 때처럼 마지막까지 살려 두기까지도 한다. 또한 동작 페널티에서도 알 수 없는 동작을 취해 의심의 타깃으로 몰렸다. 수감자들이 확실한 마피아 유력 후보, 과연 의심을 피하고 끝까지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 3. JB: 오랜만에 돌아와도 그는 여전히 의심을 받았다. 동작 페널티에서도 이해 못 할 동작으로 용의자로 몰리기까지도···. 현재 그는 수감자들 중 최하위 성적 1승 5패 중이며 3연패에 16주 동안 승리가 없는 불운의 아이콘으로 거듭한 가운데 끝까지 의심을 피하고 오랜만에 승리하는 모습을 보게 될지 주목된다.
[불참6]
승관,
최예나는 스케줄 사정으로 불참.
[31]
참고로 그 그림은 나올 때부터 그리겠다고 마음먹은 그림이라고···.
[32]
제시어의 시장이 시장하다라는 뜻으로도 될 수 있어 정형돈은 얼추 맞는 그림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듯. 이런 방식으로 얻어걸릴 수 있었지만 나머지 수감자들이 거기까지 생각이 닿지 않은 바람에 의심받게 되었다.
[33]
당시 추가 투표권은 첫·두 번째 투표 동안 검거된 마피아 둘을 제외하고 사용하지 않아 굉장히 쌓여 있었다.
[34]
정작 이때 마피아였던 김도연은 제시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방심한 모범수들 사이로 흘러나오는 힌트를 우연찮게 맞춰서 의심을 피해가고 있었다.
[35]
이번 게임에서는 고정 수감자 전원이 모범수였기에 방심과 자만으로 패배한 것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다. 누구라도 한 명 정도는 광희가 아닐 가능성도 열어 두고 게임을 진행시켰어야 하는데 호빵 물을 어느 정도 먹은 출연진들 전원이 이렇게 어이없게 패배를 헌납한 것은 좀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 특히 아무리 방송이라지만 정형돈의 추가 투표권 여론에 모두 휘둘린 모습에서 이미 패배는 예견된 상황이었다.
14. 25회[불참2]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25 | 8월 31일 |
----[37] |
정직반 |
황제성 김종민 승관 송형준 김우석
|
모범수 승 |
정직반 75 성실반 120 |
김종민 장도연 하성운 김우석 승관 송형준
|
||||||
성실반 | ||||||
이수근 정형돈 황제성 이상엽 한보름 김요한
|
- 제시어: 서울.
- 하성운: 안유진에 이어 두 번째로 호빵을 다시 찾은 교환 죄수.
- 김우석: 탈락자인 김종민과 황제성의 표 행사 이전에는 1표도 받지 않을 정도로 잘했고 다른 마피아들과 달리 실언도 하지 않았지만 정형돈이 제시어 분산 투자 전략을 눈치챘고 마피아 2인의 실책과 최강자 2인의 협공에 녹아웃되고 말았다.
- 김요한:
- 송형준: 잘하다가 막판에 저희 팀이라는 실언으로 걸렸다.
- 선두 경쟁 김종민 vs. 황제성: 2연승 후 패배를 기록한 김종민과 아쉽게도 최고 연승이 7에서 끊긴 황제성이 1위 자리를 놓고 이번에도 격돌하게 되었다. 지난 회차에서 모두가 패배하면서 승차가 유지되어 그들만의 리그가 된 최상위권 판도가 주목된다. 다만 이번에도 신분이 같으면 순위 변동은 없다.
- 김종민의 경우 승리 시 단독 1위 유지. 패배 시, 황제성이 승리하면 황제성에게 단독 1위를 내주고 만다.
- 황제성의 경우 승리 시, 김종민이 패배하면 김종민을 제치고 생애 첫 단독 1위를 달성하게 된다.
- 좁혀진 중위권 이상엽 vs. 이수근 vs. 장도연 vs. 정형돈: 위는 멀어지고 아래는 가까워지면서 4위 자리가 불안해진 이상엽과 어느새 4위 자리가 보이기 시작하는 이수근, 장도연, 정형돈의 새로운 중위권 싸움이 시작되었다.
- 공동 4위, 단독 4위의 갈림길 이상엽 vs. 이수근: 아직까지는 1승 차이로 이상엽이 4위를 수성한 상황이지만 방심할 수 없다. 신분이 엇갈리고 이수근이 승리할 경우, 이수근은 공동 4위에 오르면서 이상엽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
- 네가 가라, 8위 장도연 vs. 정형돈: 계속해서 같은 전적을 유지한 두 사람은 이번에 신분이 엇갈리기만 해도 순위가 바뀌는 상황에 놓여 있다. 과연 8위로 떨어질 사람은?
- 또 한번 벼랑 끝에 선 하위권 한보름: 정형돈, 장도연과 현재 최다 패수 공동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연승 이후 또 한번 3연패에 빠지게 되는 부진을 겪고 있다. 정형돈, 장도연 이 두사람과 신분이 엇갈리게 되면 최다 연패/최다 패수/최다 마피아 모두 차지하게 되는 불운의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하게 되어 버린다.
- 하성운이 약 한 달 만에 호빵에 다시 찾아오게 되었다. 지난번에 놀라운 촉으로 마피아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던 만큼 이번에도 그의 촉이 활약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그러나 오히려 본인에게 의심이 몰려서 촉을 발휘할 시간도 없었다. 다행히 고정죄수들의 활약으로 검거를 피하며 최초로 교환죄수로는 2승을 얻었다.
- 지난 회차에서 고정 수감자 전원이 패배하게 된 원인을 의식했는지, 이번 회차부터 한 회차에 세 번의 교화 활동을 통해 마피아 3명이 모두 공개되는 룰이 적용된다.
- 이번 회차의 반 구성은 저번 19~20회 때 구성과 거의 동일하다.
15. 26회(최종회)[불참2]
EP. | 방송일 |
견학 죄수 |
팀 | 검거자 | 결과 |
획득 영치금 |
26 | 9월 7일 |
김동현 문세윤 이진호 -- 하성운 --[39]호시 버논 |
정직반 |
하성운 문세윤 승관 정형돈
|
마피아 승 |
300 |
이수근 정형돈 이상엽 이진호 호시 승관 버논
|
||||||
성실반 | ||||||
김종민 김동현 문세윤 황제성 장도연 한보름 하성운
|
- 제시어: 패키지 여행.
- 7 : 7 팀전으로 진행하게 되는 마지막 회차. 더불어 견학 죄수가 가장 많은 회차이다.
- 특이사항으로 최종 회차라 그런지 의미가 있는 교환 죄수를 많이 출연시켰다. 놀토 2부 코너인 도레미 마켓 고정 멤버인 김동현과 문세윤이, 최초로 교환 죄수로 2승을 거둔 하성운과 초반 검거됐지만 탈락 이후 교란으로 마피아로 승리하며 최초로 고정 죄수 전원 패배를 기록하게 한 이진호가 출연했다. 그밖에도 모범수로 5명 이상의 교환 죄수가 승리를 기록하면 역대 한 회 최다 인원의 교환 죄수가 승리를 기록하게 될 수 있다.
- 하성운이 마피아로 승리하며 베스트 교환 죄수로 최종회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 총평을 하자면 마피아들이 데스노트를 이용한 표 계산을 이용하는 두뇌 플레이로 승리를 얻었다. 특히 하성운이 가장 먼저 탈락하고 김동현이 그림으로 꾸준히 의심받을 때, 그동안 마피아로 의심을 받을 정도로 실수를 남발해 마피아 팀을 패배로 이끈 승관이 마지막에서야 마피아로서의 가장 괜찮은 활약을 했다.
16. 수감자별 총평
- 이수근: 모범수일 때와 마피아일 때의 성적이 극명하게 갈린다. 기본적으로 그림실력과 센스는 있는 상태에서 이수근의 팀이 지면 거의 이수근이 처음으로 그림 페널티를 수행하러 가기 때문에 이수근이 모범수면 절대 의심선상에 놓이지 않으며 마피아에 걸리면 절대 살 수가 없는 것이 그 이유이다. 이 때문에 가지게 된 특이한 기록으로 모범수일 때 죽은 적이 없고 마피아일 때 생존한 적이 없다. 예능 최고참답게 모범수 포지션에서는 꽤 합리적인 추리로 게임을 캐리한 적도 적지 않은 편.
- 정형돈: 이수근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초반부터 의심받는 탱커역할. 문제는 이수근과는 달리 모범수일때도 의심스러워보인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모범수일때조차 5번이나 지목되어 죽었을 정도로 구멍이다. 물론 마피아일 때의 생존률도 0%.
- 김종민: 김촉민. 승률 1등이 말해주듯 모범수일 때 김종민은 논리 없이 촉만으로 마피아를 찍어서 맞출 정도로 든든한 아군이 되어준다. 다만 본인의 어벙한 캐릭터 때문인지 모범수일 때도 페널티 수행을 괴상하게 하거나 다른 모범수들의 페널티를 해석하지 못 해 죽을 때가 종종 있는데 이 경우 오히려 벤치에서 모범수 스티커를 붙이고 촉으로 판을 흔드는 아군이 된다. 게다가 마피아일 때는 최예나와 합작해서 2전 전승을 얻기까지 한 최강자.
- 황제성: 최초로 0득표 마피아 캐리를 수행하며 호빵의 강캐로 떠오른 케이스. 2번의 마피아를 모두 수행하며 마피아 승률 100%라는 진기록도 세우게 되었다. 사실상 본 방송에서 가장 마피아 역할을 잘 수행했다. 방송 초기에는 그림을 못 그린다는 단점 때문에 표현력 부재로 모범수일 때도 죽은 적이 많았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그림 실력이 일취월장하는 게 보인다.
- 이상엽: 소리소문없이 강한 케이스. 전체적인 방송에서는 김종민과 함께하는 바보 브라더스였고 모범수일 때도 같은 모범수가 수행한 페널티를 혼자 잘못 이해하고 있다가 초반에 지목되어 죽는 경우도 많았는데 어쩌다 보니 승률 4등에 승수 3등을 챙기며 강캐에 등극했다.
- 장도연: 호빵 공인으로 마피아일 때와 모범수일 때 표정에서부터 극명하게 차이가 나는 멤버. 이 때문에 이수근과 마찬가지로 모범수일 때 절대 죽지 않는다. 비슷한 이유로 마피아일 때 검거율도 100%였지만 점차 본인이 방송에 적응하면서 포커페이스를 할 수 있게 된 것 때문인지 18회에서는 마피아로도 끝까지 살아남아 이기면서 바뀐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방송상으로는 이후에도 마피아 일 때와 모범수 일 때에 차이가 극명하게 보이는데, 이전에 비해는 완화되어서 '저렇게 완화될 리 없다'는 믿음이 작용한 것이 아닌가 싶다.
- 한보름: 출연한 9번의 방송에서 마피아에 더 많이 걸리는 진기록의 보유자. 거기에 보름식 그림이라면서 캐치마인드식으로 페널티를 수행하는 것 때문에 모범수인데도 의심을 받아 많이 죽었다. 그것도 최후의 투표 순간에 그림이 의심을 받으면서 지목되니 어떻게 보면 마피아 승리의 지대한 공헌을 한 것. 이 애매한 그림방식이 막상 마피아일 때도 도움이 되지는 않았다. 결과적으로는 이 검거왕 포지션 때문에 성적은 뒤에서 2등.
- JB: 1승. 문제는 본인이 모범수일 때는 본인이 지목을 받은 적이 없는데도 지독하게 못 이긴다. 어쨌든 스케쥴이 바쁜 아이돌이라 그런지 불참률이 꽤 되는 편인데 스케줄에 돌아오고 나서 모범수로 촬영을 시작하면 고정인 사람들, 혹은 심지어 게스트[40]에서도 트롤이 터지는 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패배의 아이콘이 되어 버렸다. 결국 6회 이후 단 한 번도 승리를 챙기지 못하며 꼴찌 내지 뒤에서 1등 성적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 승관: 한보름과 함께 마피아 최다 배정. 특히 최초 방영 2회분에서 연속으로 배정된 마피아가 검거 후 패배로 끝나며 최약체로 군림하는가 했지만 그 이후로는 방송에 적응한 듯 꽤 무난한 강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 때문인지 최후에는 마피아로 생존승을 챙겼다.
- 최예나: 아이돌 중 최강캐. 특유의 예능감과 함께 방송에 빠르게 적응하며 방송 초반에는 김종민과 함께 전승을 달렸지만 스케쥴로 불참하는 사이 김종민이 더 많은 승수를 챙기고 중후반에 황제성도 치고 올라오며 최종적으로는 3등으로 마감했다. 장기 결장으로 감이 떨어졌기 때문인지 예나가 출연한 마지막 방영 회차에서는 마피아에 배정되고 제시어를 비슷하게도 눈치채지 못한 채 패배했는데 이때 모범수에 걸려 승리했으면 1등이 될 뻔했다.
[40]
특히 주이 출연편에서는 주이가 대놓고 자기 마피아라고 말하고 다녔다.
17. 수감자별 랭킹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0000> 수감자별 승패 ||
정체 | 반 | 승리 | 패배 |
마피아 | 정직반 | M | M |
성실반 | M | M | |
모범수 | 정직반 | P | P |
성실반 | P | P | |
데스노트 탈락자 |
정직반 | P | |
성실반 | P |
EP. | 이수근 | 정형돈 | 김종민 | 황제성 | 이상엽 | 장도연 | 한보름 | JB | 승관 | 최예나 | 교환/견학 죄수 | |||||||||||||||||||||||||||||||||||||||||||||||||||||||||||
1~2 | P | P | M | P | P | P | - | P | M | M | P[안유진] | |||||||||||||||||||||||||||||||||||||||||||||||||||||||||||
3~4 | M | P | P | P | P | P | M | M | P | P[안유진] | ||||||||||||||||||||||||||||||||||||||||||||||||||||||||||||
5~6 | P | M | P | P | P | M | M | P | P | P | - | |||||||||||||||||||||||||||||||||||||||||||||||||||||||||||
7~8 | P | P | M | P | M | P | P | - | - | M | P[데프콘] | P[셔누] | ||||||||||||||||||||||||||||||||||||||||||||||||||||||||||
9~10 | M | P | P | P | P | M | M | P | P[마크] | P[뱀뱀] | ||||||||||||||||||||||||||||||||||||||||||||||||||||||||||||
11~12 | P | P | P | P | P | P | M | M | - | P[정한] | M[김세정] | |||||||||||||||||||||||||||||||||||||||||||||||||||||||||||
13~14 | M | P | - | M | P | P | M | P | P | P | P[주이] | |||||||||||||||||||||||||||||||||||||||||||||||||||||||||||
15~16 | P | M | P | P | P | P | P | M | P | P | M[슬기] | P[조이] | ||||||||||||||||||||||||||||||||||||||||||||||||||||||||||
17~18 | P | P | P | M | P | M | P | P | - | P | M[박하선] | P[진영] | P[장규리] | |||||||||||||||||||||||||||||||||||||||||||||||||||||||||
19~20 | P | P | P | P | P | M | M | - | P | - | P[장수원] | M[김진우] | P[송민호] | P[하성운] | ||||||||||||||||||||||||||||||||||||||||||||||||||||||||
21~22 | P | P | P | P | M | P | - | - | M | P[예지] | P[리아] | P[류진] | P[채령] | M[유나] | ||||||||||||||||||||||||||||||||||||||||||||||||||||||||
23~24 | P | P | P | P | P | P | P | P | - | M[이진호] | P[황광희] | M[최유정] | M[김도연] | |||||||||||||||||||||||||||||||||||||||||||||||||||||||||
25 | P | P | P | P | P | P | P | - | M | P[하성운] | M[김우석] | P[김요한] | M[송형준] | |||||||||||||||||||||||||||||||||||||||||||||||||||||||||
26 | P | P | P | P | P | P | P | M | M[김동현] | P[문세윤] | P[이진호] | M[하성운] | P[호시] | P[버논] |
[안유진]
[안유진]
[데프콘]
[셔누]
[마크]
[뱀뱀]
[정한]
[김세정]
[주이]
[슬기]
[조이]
[박하선]
[진영]
[장규리]
[장수원]
[김진우]
[송민호]
[하성운]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
[이진호]
[황광희]
[최유정]
[김도연]
[하성운]
[김우석]
[김요한]
[송형준]
[김동현]
[문세윤]
[이진호]
[하성운]
[호시]
[버논]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0000> 수감자별 역할 횟수 ||
최다 | 횟수 | ||||
모범수 | 마피아 | ||||
순위 | 수감자 | 회 | 순위 | 수감자 | 회 |
1 | 정형돈 | 12 | 1 | 한보름 | 5 |
황제성 | 승관 | ||||
이상엽 | 3 | 장도연 | 4 | ||
4 | 이수근 | 11 | 4 | 이수근 | 3 |
김종민 | 최예나 | ||||
6 | 장도연 | 10 | 6 | 정형돈 | 2 |
7 | 최예나 | 6 | 김종민 | ||
8 | JB | 5 | 황제성 | ||
승관 | 이상엽 | ||||
10 | 한보름 | 4 | JB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0000> 마피아 최고/최저 득표 수 ||
최고 | 최저 | ||
수감자 | 표 | 수감자 | 표 |
김세정 | 23 | 황제성 | 0 |
||<-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rowbgcolor=#000000> 수감자별 승률 ||
순위 | 수감자 | 승패 여부 | 승률(%) |
1 | 김종민 | 13전 10승 3패 | 76.9 |
2 | 황제성 | 14전 10승 4패 | 71.4 |
3 | 최예나 | 9전 6승 3패 | 66.7 |
4 | 이상엽 | 14전 8승 6패 | 57.1 |
5 | 승관 | 9전 5승 4패 | 55.6 |
6 | 이수근 | 14전 7승 7패 | 50 |
7 | 정형돈 | 14전 6승 8패 | 42.9 |
장도연 | |||
9 | 한보름 | 11전 3승 8패 | 27.3 |
10 | JB | 7전 1승 6패 | 14.2 |
{{{#!folding [ 교환/견학 죄수 ] | <tablealign=center><table width=300><tablebordercolor=#FFFFFF><tablebgcolor=#FFFFFF>회차 |
교환/견학 죄수 |
승패 여부 |
1~2 | 안유진 | 패 | |
3~4 | 안유진 | 승 | |
7~8 | 데프콘 | 패 | |
셔누 | |||
9~10 | 마크 | 승 | |
뱀뱀 | |||
11~12 | 정한 | ||
세정 | 패 | ||
13~14 | 주이 | ||
15~16 | 슬기 | ||
조이 | 승 | ||
17~18 | 박하선 | ||
진영 | 패 | ||
장규리 | |||
19~20 | 장수원 | 승 | |
김진우 | 패 | ||
송민호 | 승 | ||
하성운 | |||
21~22 | 예지 | ||
리아 | |||
류진 | |||
채령 | |||
유나 | 패 | ||
23~24 | 이진호 | 승 | |
황광희 | 패 | ||
최유정 | 승 | ||
김도연 | |||
25 | 하성운 | ||
김우석 | 패 | ||
김요한 | 승 | ||
송형준 | 패 | ||
26 | 김동현 | 승 | |
문세윤 | 패 | ||
이진호 | |||
하성운 | 승 | ||
호시 | 패 | ||
버논 | }}}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0000> 수감자별 최다 연승/연패 ||
수감자 | 연승 | 연패 |
이수근 | 3 | 2 |
정형돈 | 2 | 3 |
김종민 | 7 | 0 |
황제성 | ||
이상엽 | 5 | 2 |
장도연 | 2 | 3 |
한보름 | 4 | |
JB | 0 | 4 |
승관 | 2 | 2 |
최예나 | 5 |
최다연승 | 최다연패 | ||||
순위 | 수감자 | 회 | 순위 | 수감자 | 회 |
1 | 김종민 | 7 | 1 | 한보름 | 4 |
황제성 | JB | ||||
3 | 이상엽 | 5 | 3 | 정형돈 | 3 |
최예나 | 장도연 | ||||
5 | 이수근 | 3 | 5 | 이수근 | 2 |
6 | 정형돈 | 2 | 이상엽 | ||
장도연 | 승관 | ||||
한보름 | 최예나 | ||||
승관 | 9 | 김종민 | 0 | ||
10 | JB | 0 | 황제성 |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gray><tablebgcolor=#FFFFFF,#1F2023><rowbgcolor=#000000> 수감자별 영치금 ||
순위 | 수감자 |
영치금 (만 원) |
1 | 교환/견학 죄수[합] | 2362 |
2 | 김종민 | 1550 |
3 | 황제성 | 1497 |
4 | 이상엽 | 1175 |
5 | 최예나 | 1110 |
6 | 승관 | 975 |
7 | 이수근 | 903 |
8 | 장도연 | 813 |
9 | 정형돈 | 695 |
10 | 한보름 | 480 |
11 | JB | 100 |
[합]
안유진(75), 마크(100), 뱀뱀(167), 정한(125), 조이(150), 박하선(300), 장수원(75), 송민호(75), 하성운(120), 예지(125), 리아(80), 류진(125), 채령(125), 이진호(300), 최유정(300), 김도연(300), 김요한(120), 김동현(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