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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20 현주 |
|
배우: 박성훈 | |
이름 | ○현주 |
출생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전직 특전사 |
신체 | |
참가 사유 | 성 전환 수술의 수술비 확보 |
게임 결과 | |
더빙판 |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등장인물.특전사 출신의 MTF 트랜스젠더. 성 확정 수술을 받기 위한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게임에 참가했다.
2. 작중 행적
선공개된 장면에서는 196번이 벌이 앉았다는 말에 놀라 방방 뛰자, 시선만 그쪽으로 돌린다.
12월 5일 인물소개 때 추가 공개된 바로는 1단계 후반부에 기훈이 부상을 입은 듯한 444번 참가자를 부축하고 뛰다가 움직임이 감지될 위기에 처하자 옆에 따라붙어 도와 같이 통과했다.[1] 이로써 일단은 선역임이 확정되었다.[2]
이후 5인6각 달리기 게임에서는 95번 참가자와 동행하면서 용식, 장금자 모자와 합류한 것으로 보이며, 그 후의 게임에서 선녀까지 같이 있었던 걸 보면 이렇게 5명이 한 팀을 이룬 듯하다.
3. 어록
4. 기타
-
시즌 2 본편이 공개되기 전 그 충격적인 비주얼로 인해 가장 큰 화제를 모은 등장인물로, 배우는 남자인데 대놓고 여장을 하고 나와
여장남자,
트렌스젠더 등 여러 추측이 오가고 있었다. 12월 5일의 소개로
트랜스젠더로 확정되었다.
그리고, 문동은이 되었다는 드립은 덤트젠준
- 이 캐릭터에 대한 불만과 불안함을 표하는 의견도 많은데, 세계의 여러 사례들처럼 억지스럽게 PC 요소를 넣어 작품의 평가를 크게 깎아먹을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우려이다. 다만 2024년 현 시점 세계의 성소수자 비율이 8%에 달하고, 국내로 기준을 좁혀도 6%에 달하는 마당에, # 전국 각지에서 모인 456명의 사람들 중 성소수자가 단 한명도 없는 것이 오히려 부자연스럽다는 반론도 있다. 어찌됐든 특전사 출신의 신체능력으로 활약하거나 트랜스여성의 서사를 최대한 억지스럽지 않게 표현하여 캐릭터의 한계나 우려를 벗어나는 것이 중요해 보인다.
- 여담이지만 전작(2020년)에서의 120번은 줄다리기 때 덕수 팀의 상대로 뽑혀 다 같이 낙사한 10명 중 2번째로 호번되어 79위로 기록된 중년 남성이었다.
[1]
설정상 특전사로 병역을 수행했을 정도니 황준호나 전작의 알리 정도의 완력이 나올 만하다.
[2]
배우 이름보다
전재준이 먼저 나올 정도로 악역이 위주였던
박성훈의 최근 배역들과 달리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선역의 이미지 또한 제대로 각인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