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로보틱스

산업용 로봇 제조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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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12F8B> HD현대로보틱스 HD Hyundai Robotics Co., Ltd.

정식 명칭	에이치디현대로보틱스 주식회사
영문 명칭	HD Hyundai Robotics Co., Ltd.
설립일	2020년 5월 1일
업종명	산업용 로봇 제조업
대표이사	김완수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364명 ^{(2020년 12월 31일 기준)}
자본금	444억 4,444만 5,000원 ⁽²⁰²⁰⁾
매출액	연결: 1,953억 1,144만원 ⁽²⁰²⁰⁾ 별도: 1,909억 8,618만원 ⁽²⁰²⁰⁾
영업이익	연결: 28억 2,464만원 ⁽²⁰²⁰⁾ 별도: 34억 7,215만원 ⁽²⁰²⁰⁾
순이익	연결: -6억 4,196만원 ⁽²⁰²⁰⁾ 별도: -3억 1,641만원 ⁽²⁰²⁰⁾
자산총액	연결: 4,415억 566만원 ⁽²⁰²⁰⁾ 별도: 4,299억 300만원 ⁽²⁰²⁰⁾
부채총액	연결: 1,399억 3,902만원 ⁽²⁰²⁰⁾ 별도: 1,253억 2,009만원 ⁽²⁰²⁰⁾
자회사	Hyundai Robotics Investment (Shanghai) Co., Ltd. (지분율: 100%) 현대엘앤에스 (지분율: 80.10%)
본사	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순환로3길 50 (금리)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역사3. 지배구조4. 역대 대표이사5. 사업6.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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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D현대의 계열사로 로봇 제조업체이다.

2. 역사

1984년 10월 현대중공업 용접기술연구소에 구성된 로봇 전담팀이 모태이다. 1986년 5월 로봇조립공장을 가동하고, 1988년 7월 현대중공업에서 분리되어 현대로보트산업(주)으로 설립되었다. 이후 1993년 9월 현대중공업 엔진기계사업본부로 다시 합병되었고 2015년 7월 로봇사업부로 신설되었으며 2017년 2월 대구 신공장[1]이 준공되었고, 3월에는 의료로봇 사업분야를 한국야쿠르트 계열사인 큐렉소에 매각하였다.

2017년 4월 현대중공업에서 사업 분할하여 현대로보틱스㈜로 출범하였고 2018년 4월 현대중공업지주(주)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0년 5월 현대중공업지주(현 HD현대)에서 물적분할되어 자회사 현대로보틱스로 신규 설립되었고 현대중공업그룹이 이름을 HD현대로 바꾸자 2023년 3월 말 HD현대로보틱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3. 지배구조

2020년 12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HD현대	90.00%
KT	10.00%

4. 역대 대표이사

서유성 (2020~2021)
강철호 (2021~ 2023)
김완수 (2023 ~ )

5. 사업

산업용 로봇
서비스 로봇
스마트 팩토리
스마트 물류

6. 로봇

최초의 로봇 분야 진입시 일본제 로봇을 들여와 파는것으로 시작하였으며 가끔 2021년 현재까지 현장에서 사용되는 현대 마크를 달고 있는 파나소닉 로봇 또는 나치(Nachi) 로봇이 있다.

시작이 용접기술 연구소였던만큼 로봇 조작반에 용접 건 작동버튼을 넣은 물건이 로봇의 기종 상관없이 들어갈만큼 용접에 특화되어 있으며 현대위아 쪽 가공기와 비슷하게 전적이 워낙 화려하여[2] 가공기를 연동하여 작업하는 머신텐딩쪽의 정밀한 반복작업에는 적합하지 못하단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인지 범현대가 기업인 현대위아에서의 공작기 자동화는 가와사키 중공업에서 제작한 로봇과 협업한다.

가격적인 면으로는, 화낙, ABB이나 KUKA 등 고가의 고정밀 로봇들과는 직접적인 경쟁을 하지 않고 중저가 포지션을 잡고 있으며 주요 경쟁사는 비슷하게 용접 분야에 자주 활용되는 야스카와전기의 로봇이다. 야스카와 쪽이 경량화와 원가절감 등으로 인해서인지 사용자의 세팅문제 때문인지 자주 나가는 감속기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면 이쪽은 먼거리 작업시 역기구학 연산문제로 떨림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로 인해 하중부하를 거의 안받으며 완벽한 정밀도를 필요하지 않는 용접분야에서 활약한다.

나치(Nachi) 로봇과의 협업을 기준으로 발달하였기에 초기 모델들은 상당 부분이 닮아있었으며 신형으로 올수록 다른 브랜드의 특징이 혼합되는 경향이 존재한다.

2018년 5월 7일 독일 KUKA와 소형로봇 판매 및 A/S, KUKA로봇의 국내 생산, 산업용 로봇 공동연구개발을 포함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링크 KUKA와 동일하게 윈도우 기반을 가져 프로그램 작성 개념은 비슷하며 이로 인해 접근 자유도는 높은편이며 용접용으로 주로 사용되었기에 로봇으로 CNC를 구성한다거나 사용자들을 위한 기본적인 조작이나 프로그램 수정은 쉬운편.

과거 버전의 경우는 말이 많기는 하였으나 현재에 와선 지속적인 개선으로 현재에 와선 국산 로봇 중에선 그래도 산업용 로봇이라는 타이틀을 달만한 성능과 신뢰성을 가지고 있으며 고중량 로봇을 만드는 만큼 국산 로봇을 써야만 하는 정부 사업등에선 빠지지 않는다.

자동화가 쉬운 협동로봇 분야에도 진출하고 있으나 신형이다 보니 초기의 현대로봇과 비슷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후문이 있다.

2022년 기준 세계시장 점유율 6위를 기록중이다.

[1] 원래 현대중공업과 커민스의 건설기계 엔진사업 합작사인 현대커민스의 공장이었다.(네이버지도나 카카오맵의 2016년 이전 버전을 보면 그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다.) 공장 준공 직후에 바로 찾아온 건설경기 불황으로 공장을 제대로 가동해보지 못하고 2015년 9월에 합작법인이 청산되면서 현대로보틱스 입주시점까지 방치되어있었다. [2] 로봇의 반복 정도가 안나오거나 특정 버전에선 저장된 위치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었고 다른 버전에선 제대로 인식하던 가끔씩 명령어를 인식 못해서 그 명령 구문을 지웠다가 다시 써줘야하는 경우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