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11 04:49:03

혁구

파일:혁구.jpg
닉네임 혁구[1]
본명 손혁구
출생 1994년 9월 2일 ([age(1994-09-02)]세)
ll 학교 ll 연성중학교 연수고등학교 ll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구독자수 9.87만명 [A]
총조회수 64,797,223회 [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3. LCK 영상 사용 관련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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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리그 오브 레전드 관련 영상을 업로드하는 유튜버.

초창기에는 잡다한 롤 영상을 올렸으나, 프로게이머 겸 코치 씨맥의 영상 업로드를 기점으로 롤 프로게이머를 소개해주는 영상을 주 컨텐츠로 삼게 되었다. 이후에는 외국 프로 경기 분석, 선수 소개 등 다양한 컨텐츠들을 업로드 하고 있다.

2020년 서머 스플릿부터는 매주 경기에 대해 분석하고 리뷰를 하고 있다. LCK 경기를 요약해서 보고 싶으면 2020 LCK 서머 n주차 정리를 검색해보자.

2021년부터 리브 샌드박스의 공식 유튜브에서 선수소개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2022년부터 라이엇코리아 파트너 크리에이터 자격을 얻어 LCK영상을 활용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

2023 msi T1vsBLG 이후 'LCK가 진 이유에 대해 얘기를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말았다. 밴픽 피드백, 챔피언 풀, 선수 피지컬, 그냥 실력 등 여러 가지가 있는 것 같다.'는 말을 남기고 현생 좀 살다 오겠다고 한 이후로 영상 업로드가 중단됐다. 이후 T1이 롤드컵에서 LPL 팀들을 전부 꺾고 LCK가 다시 한 번 우승했음에도 24 스프링까지 아무런 근황이 알려지지 않은 것을 보면 정말로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판에서 손을 뗀 것으로 보인다.

2. 특징

부드러운 목소리와 꽤 정확한 발음을 통해 롤 프로게이머들의 나무위키, 지식백과, 기타 문서 등을 총괄 및 정리해서 읽어주며 영상 끝부분에서는 자신의 생각과 그 외 희망사항들을 말해준다.

명확한 기승전결과 더불어 다양한 영상자료 및 사진으로 영상 컨텐츠를 구성하여 단기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누적하고 있다.

일부 영상에 혁구 본인의 얼굴이 나오는 캠 화면이 띄워져 나오기도 했었으나 불편함을 느끼는 시청자가 많아 곧 자신의 캠 화면을 내리고 영상을 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혁구의 빠른 피드백 수용과 시청자와의 소통을 대변하게 되었으며, 곧 구독자의 확보에 큰 기여를 하게 될 수 있었다고 평가받는다.

LCK 휴식기간 때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솔랭 방송을 하였다. 스스로를 플래티넘 지박령이라 자칭하였고, 다이아4 정도는 그냥 간다고 자신은 하지만 현재까지 도달한 적이 없다. 그렇기에 매 시즌 플래티넘 이상을 넘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아프리카TV 에서 BJ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후 프로즌, 운타라와 합방을 하였다.

플래티넘 아이디는 본인의 아버지 계정이라고 하였고 현재는 본인 명의의 계정을 만들어 골드구간에서 헤매이고 있다.

3. LCK 영상 사용 관련

LCK 영상 무단 도용으로 9월 12일까지 LCK 영상이 포함된 모든 영상을 내리게 되었다.

자신이 직접 유튜브 라이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저작권 위반임을 이미 인지하고 있었으나 아직 신고를 당한 적이 없어서 실제로 문제가 되는 줄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라코는 이미 업로드된 '알아보자' 류 영상에는 따로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것이며 어느정도의 유예기간을 주었다.

2020년 9월 15일을 기준으로 영상을 캡쳐하여[4] PPT를 제작하고 대본을 작성해두며 유튜브 생방송으로 영상을 제작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이후 과거 방식으로 영상 제작을 못하나 했지만 21스프링 LEC 포스트시즌 명경기 분석과 더불어 리브 샌드박스와의 협업이 이뤄지면서 영상은 리브 샌박 채널서 올리고 21 스프링 종료 당시 1군 멤버 한정으로 과거 방식대로 알아보자 시리즈를 다시 제작하고 있다.

2022년부터 크리에이터 자격을 받으면서 다시 이전처럼 LCK 경기 영상을 이용해 컨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4. 여담

  • 초등학교때 많이 소심했다고 한다.[5] 게임은 간간히 메이플스토리만 하는 정도.
  • 중학교때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을 시작했다고 한다.[6] 키가 반에서 뒤에서 2등 할 정도로 커지게 돼서 농구를 접했는데 본인의 적성에 맞는 것 같았다고 한다. 이후 농구부 주장을 달고 학교 대항전을 나갔는데 결과는 개발렸다고 한다. [7]
  • 고등학교 2학년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당시 학교가 공부좀 잘하고 머리규정도 빡센 학교였는데 좋은 선생님[8]과 평생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다고 한다. 고2가 끝나갈즈음에 롤을 시작했는데 30랩까지 블리츠크랭크만 하다가 후에 정글로 포지션을 바꿨다고 한다.[9]
  • 고등학교 3학년때 공부보다 게임을 더 많이 했던것 같다고 한다. 사이퍼즈라는 게임을 처음 접해 완전히 빠졌는데 친구들이랑 PC방 대회까지 우승했다고 한다.[10]


[1] 본명을 닉네임으로 쓴다. [A] 2022년 3월 27일 기준 [A] [4] 풀영상이나 짧은 길이의 영상, gif 등은 불가능하지만 캡쳐는 가능하기 때문이다. [5] 한 여자애랑 말다툼을 하다가 서로 연필을 부쉈는데 여자애가 자신의 연필을 다 부수자 울었다고 한다... 또한 반에서 축구를 잘해 학교대항전에 나가게 됐는데 벤치에만 앉아있다가 5:0으로 지고있을 때 경기에 뛴 사건이 서러워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6] 서든어택이랑 프리스타일을 주로 했다고 한다. 서든어택은 잘하지 못했는데 프리스타일은 씹고수였다고 한다. [7] 이때 세상이 넓은걸 깨달았다고... [8] 선생님이 컨텐츠들을 많이 만들어줬다고 한다. 학교에서 1박2일, 귀신놀이부터 시작해서 소풍갔을 때 아침에 기상미션, 체육관 운동회 등 리얼버라이어티 [9] 주로 녹턴, 자르반을 플레이 [10] 서울 본선이 열리는 날 가려고 했지만 수학과외를 빠지게되면 청소기로 맞는게 두려워 못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