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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오시안 플리퍼 Henry Ossian Flippe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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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56년 3월 21일 |
| 미국 조지아주 토머스빌 | |
| 사망 | 1940년 4월 26일 (향년 84세) |
|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 |
| 복무 | 미합중국 육군 |
| 최종 계급 | 미국 육군 소위 |
| 복무 기간 | 1877~1882 |
| 학력 |
애틀랜타 대학교 미국육군사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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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군인.2. 생애
조지아주 토머스빌에서 노예의 아들로 태어났고 남북전쟁후 자유인이 되었다. 애틀랜타 대학교에 진학중 제임스 C. 프리먼의 추천으로 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1] 1877년 졸업하고 기병 소위로 임관했다. 당시 흑인들로만 구성된 제10기병연대에 배치되었다.인디언 전쟁당시 인디애나 준주에 있는 포트 콘초에서 아파치족의 공격을 여러번 방어해 상관인 니콜라스 놀란의 칭찬을 받았다. 놀란은 플리퍼를 상당히 신임했고 자신의 가족들과 식사에 초청도 했다. 하지만 놀란이 1882년 병으로 인해 퇴역했다.
후임으로 온 대위는 플리퍼에게 인종차별을 가했고 당시 연대장이였던 윌리엄 R. 섀프터는 횡령혐의를 씌웠고 이에 불명예 전역을 당했다. 이후 엔지니어로 일하며 미국-스페인 전쟁에 지원했으나 무산되었고 자신의 명예를 찾으려 노력했다가 1940년 베네수엘라에서 돌아온지 얼마 안되어 사망했다.
사후 1976년 후손들이 재심을 청구해 불명예제대에서 명예제대로 변경되었고 빌 클린턴시기 사면처리되었다. 이후 육군사관학교 교정에는 흉상이 세워졌다.
[1]
최초 생도는
제임스 웹스터 스미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