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각질의 다른 명칭
자세한 서술은 각질 항목 참조. 특히 탈피를 하는 동물에게 자주 쓰인다.2. 잘못의 다른 명칭
남의 허물을 보지 말라. 남이 했건 말았건 상관하지 말라.
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크게 울린다.
쌓아올린 꽃무더기에서 많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듯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전단도 타가라도 자스민도 마찬가지
그러나 덕이 있는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사방에 풍긴다.
법구경 중에서
잘못 저지른 실수나 비웃음을 살 만한 거리를 의미하는 명사. 비슷한 용어로 실수, 탈도 있다.다만 내 자신이 저지른 허물과 게으름만을 보라.
아무리 사랑스럽고 빛이 고울지라도 향기 없는 꽃이 있는 것처럼
실천이 따르지 않는 사람의 말은 표현은 그럴싸해도 알맹이가 없다.
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며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크게 울린다.
쌓아올린 꽃무더기에서 많은 꽃다발을 만들 수 있듯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착한 일을 많이 해야 한다.
꽃향기는 바람을 거스르지 못한다. 전단도 타가라도 자스민도 마찬가지
그러나 덕이 있는 사람의 향기는 바람을 거슬러 사방에 풍긴다.
법구경 중에서
흔히 타인의 잘못을 언급하거나 하는 경우를 말할때 위 단어를 섞어 남의 허물을 보다라고도 부른다.
그러나 주로 남의 안좋은 부분을 중점으로 지적하는 의미인 만큼 이에 대한 반응도 부정적인 반응이 많으며 특히 남의 허물을 지적하는 사람들중에서는 그 원인이 자기에게 있거나 자신에게 그런 경험이 있으면서 자기는 안 바라보고 남의 잘못을 지적하는 행태가 많다보니 타인이 보기에는 찌질하게 보이기도 한다.
이런 점 때문에 강연을 하는 명사, 종교인들 역시 남의 허물을 보지 말고 그걸 볼바에는 자기 허물부터 먼저 봐라라고 이를 지적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