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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민축구단 No. 8 | |
허건 (許建 / Heo K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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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88년
1월 3일 ([age(1988-01-03)]세) 경기도 시흥시 |
국적 | 대한민국 |
신체 조건 | 184cm, 74kg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
학력 | 신일초 - 제물포중 - 태성고 - 관동대 |
소속팀 |
홍천 이두 (2009) 용인시청 축구단 (2010) 천안시청 축구단 (2011) 부천 FC 1995 (2012~2014) 포천시민축구단 (2015 / 군 복무) 청주 시티 FC (2016 / 군 복무) 춘천시민축구단 (2016 / 군 복무) 시흥시민축구단 (2017~2019) 파주시민축구단 (2019~2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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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4리그 파주시민축구단 소속 미드필더.2. 선수 경력
2.1. 부천 FC 1995
2012년 당시 챌린저스 리그( 舊 K3리그) 소속 부천 FC(현 부천 FC 1995)로 이적하였다. 부천이 프로화 이후 K리그 챌린지(현 K리그2)에 진출한 2013년에는 18경기 5골 2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하였다.2.1.1. 허건 선수 재계약 모금 운동
곽경근 감독이 선수 선발 비리 논란으로 경질되면서 드래프트 파문이 정리될 무렵, 2013 시즌에 좋은 활약을 보였던 허건 선수가 재계약에 실패, 방출 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팬들에게 또다른 충격을 안겨줬다. 좋은 스탯에도 불구하고 회의 때마다 곽 감독과 코칭스태프는 미흡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거기다 부상까지 겹쳐지면서 재계약 테이블에도 앉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방출을 당한 것. 곽 감독이 선수 선발 비리 의혹으로 해고된 마당에 좋은 성적을 낸 선수가 어이없게 재계약에 실패한 것인데 문제는 구단의 재정 상황이 좋지 않아 재계약을 할 수 없었던 것이다.이에 헤르메스는 "구단이 돈이 없다면 우리가 내주겠다!"며 재계약 모금 운동을 벌였고 4일 만에 1100여만 원을 모았고, 모금 마감일인 2월 3일에 총 25,797,022원을 모금했다! 같은 날, 구단측에서도 허건 선수와 재계약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하기에 이른다. 허건 선수가 재계약을 마다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재계약 완료.
전후 사정은 풋볼리스트의 기사 '팬들이 만든 K리그의 기적'..부천FC 허건, 극적 재계약에 잘 정리돼 있다.
그러나 2014년 3월 초 부상을 당한 이후로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시즌 종료 후 부천과 계약 만료로 팀을 떠났다.
2.2. 사회복무요원 시절
2015년에는 병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舊 K3리그에 참가하던 포천시민축구단과 청주 시티 FC, 춘천시민축구단을 거쳤다.2.3. 시흥시민축구단
2017 시즌을 앞두고 K3리그 베이직 소속이자 고향 팀인 시흥에 입단했다.2017 시즌 중반 장인용 대신 주장에 올랐으며 2017 도민체전 은메달과 K3리그 베이직 준우승에 기여했다.
2018 시즌에는 직접 리그 우승에 기여하며 K3리그 어드밴스 승격에 기여했다.
구단 최초 50경기 출전 기록을 작성했다.
2019년 7월, 팀을 떠났다. #
2.4. 파주시민축구단
2019년 여름부터 파주시민축구단에 합류하였으며, 팀은 2020년부터 새롭게 개편된 4부 축구리그인 K4리그에 참가한다. 또한 이 해부터 허건은 팀의 주장으로 임명되기도 하였다. 시즌 종료 후 2020시즌 K3-K4리그 시상식에서 K4리그 MVP에 7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선정되었다.2021년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패널티킥을 통해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팀의 1-4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