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명탐정 코난의 2부작 오리지널 에피소드.행운의 시가 케이스 | 행운의 담배 케이스 |
2003.05.05 (318회) 2003.05.12 (319회) |
2007.07.12 (5기 39회) 2007.07.16 (5기 40회) |
2. 시놉시스
란과
코난을 데리고
시즈오카의 산길을 운전하던
코고로의 차바퀴에 펑크가 난다. 그 탓에 코난 일행은 근처에 있는 쿠론건강기구의 별장에서 신세를 지게 된다.[1] 그곳에서 제3개발부의 히라마츠 부장이 우메타니 사장을 칼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도주 중에 가드레일을 들이박아서 추락사하는 사건이 발생한다. 시즈오카 현경 수사1과의
요코미조 경부가 출동하며 수사가 시작된다.
3. 용의자
- 우메타니 시로 (45세, 한국명 우승태) : 쿠론건강기구[2] 사장. 성우는 토쿠마루 칸/ 설영범[3].
- 나가노 하루오 (40세, 한국명 최건호) : 쿠론건강기구 제1개발부장. 성우는 토비타 노부오[4]/ 김민석.
- 카사하라 에이고 (42세, 한국명 심태원) : 크론건강기구 제2개발부장. 성우는 사토 마사하루/ 장승길.
- 히라마츠 마사키 (33세, 한국명 이명수[5]) : 크론건강기구 제3개발부장. 성우는 토리우미 카츠미/ 이호산[6].
4. 피해자 증언에 따른 사건 경위
4.1. 피해자
이름 | 우메타니 시로 (우승태) |
직책 | 쿠론건강기구 사장 |
피해 | 칼에 찔렸으나 운 좋게 안주머니에 넣어둔 시가 케이스에 막혀서 무사함 |
4.2. 범인
이름 | 히라마츠 마사키 (이명수) |
직책 | 쿠론건강기구 제3개발부장 |
동기 | 자신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분노로 인한 우발적 행동 |
혐의 | 살인미수 |
사인 | 우메타니를 칼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도주 중에 가드레일을 들이박아서 추락사 |
4.3. 사건 전개
CCTV와 피해자인 우메타니의 증언을 토대로 정리하면 경쟁사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은 히라미츠는 사장인 우메타니와 신제품이 있는 방에서 자신의 제품을 시험 중인 우메타니에게 자신의 퇴사를 받아들이지 않겠다면 자정까지 입력해야 하는 신제품에 설치된 프로그램의 패스워드를 알려주지 않겠다며 자신과 신제품 중 무엇을 선택할지 강요한다. 우메타니 자신은 우수한 재능을 가진 히라미츠를 잃고 싶지 않아서 히라미츠의 퇴사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결국 화가난 히라미츠는 근처에 있던 나이프로 사장의 심장부분을 찌른 뒤 자신이 사장을 죽였다 생각하여 패닉에 빠진 체로 같이 주차된 다른 이들의 타이어를 펑크 낸 뒤 자신의 차[7]를 타고 도주, 그 과정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박아서 추락사한다.다행히 사장 우메타니는 자신의 안주머니에 넣어둔 시가케이스가 운 좋게 칼을 막아줘서 치명상은 피했다.
5. 진실
5.1. 피해자
이름 | 히라마츠 마사키(이명수) |
직책 | 쿠론건강기구 제3개발부장 |
사인 | 우메타니를 칼로 찌른 뒤, 차를 타고 도주 중에 가드레일을 들이박아서 추락사 |
혐의 | 살인미수 |
5.2. 범인
이름 | 우메타니 시로(우승태) |
직책 | 쿠론건강기구 사장 |
동기 | 신제품을 챙김과 동시에 경쟁사에 유능한 인재를 넘기지 않기 위해서다. |
혐의 | 살인, 횡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