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1 06:32:16

해야 할 일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한국어 번안곡 제목이 같은 겨울왕국 2의 메인 넘버에 대한 내용은 The Next Right Thing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colbgcolor=#3DB7CC><colcolor=#ffffff> 해야 할 일 (2024)
Work to Do
파일:해야 할 일 메인 포스터.jpg
장르 드라마, 오피스
감독 박홍준
출연 장성범, 서석규, 김도영
제작사 영화사 나른, 명필름랩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명필름
케이티알파(해외배급)
개봉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4년 9월 25일
상영 시간 100분 (1시간 40분 25초)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2021.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시놉시스5. 등장인물6. 특별출연7. 설정8. 줄거리9. 수상 내역10. 여담

[clearfix]

1. 개요

결재를 바랍니다
오늘 동료들을 잘라내야 한다.
박홍준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자 명필름랩 극연출 전공 6기 작품.

2. 포스터

파일:해야 할 일 부국제 포스터.jpg
파일:해야 할 일 메인 포스터.jpg
부산국제영화제 포스터 메인 포스터

3. 예고편

▲ 메인 예고편

4. 시놉시스

<nopad> 파일:해야 할 일 스틸.jpg

“선배와 친구 중 누군가를 잘라내야 한다”

한양중공업 4년차 대리 ‘강준희’는
인사팀 발령과 동시에, 150명을 정리하라는
구조조정 지시를 받는다.

하고 싶지 않지만 회사를 살리기 위한 불가피한 일이라며
준희와 인사팀은 정리해고자를 선발하게 된다.

작업이 진행될수록
회사의 입맛대로 해고 대상자가 추려지면서,
준희는 해고자 명단에 존경하는 선배와 절친한 친구,

둘 중 한 명의 이름을 올려야만 한다.

5. 등장인물

  • 강준희 ( 장성범 扮)
    한양중공업 인사팀의 대리.
  • 이동우 ( 서석규 扮)
    한양중공업 인사팀의 차장. 강준희의 인사팀에서의 사수.
  • 정규훈 (김도영 扮)
    인사팀장. 직급은 부장이다. 회사에 어려움이 생기자 본격적인 구조조정을 진행한 인물.
  • 배호근 ( 김영웅 扮)
    인사팀의 다른 부장.
  • 손경연 ( 장리우 扮)
    인사팀의 대리.
  • 홍재이 ( 이노아 扮)
    강준희의 결혼 예정자. 속도위반으로 임신 상태이다.
  • 이상수 ( 김남희 扮)
    강준희의 전 소속 자재팀 구매 파트 과장. 친구이자 회사에서 오랜 시간 함께 일해온 동료.
  • 장일섭 ( 강인기 扮)[1]
    강준희의 전 소속 자재팀 구매 파트 부장. 강준희를 사위삼고 싶다는 말을 할 정도로 친한 선배.
  • 권일주 (이동욱 扮)
    도장팀의 차장.

6. 특별출연

7. 설정

  • 한양중공업
    어느 해안 도시에 있는 조선업을 주로 하는 중견급 기업이다. 영화의 배경인 2016년 시점에서 당시의 모든 조선업을 기반으로 하는 다른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한다.

8. 줄거리

지방의 중소 중공업 4년 차 대리 준희.
인사팀으로 발령받자마자 구조조정용 해고 대상자 명단을 만드는 일에 투입된다.
맡은 일을 할 뿐인데, 준희는 일을 할수록 자꾸만 자신이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진다.
<해야 할 일>은 정리해고의 칼바람 속에서 인물들 사이의 대립, 반목, 불신이 어떤 식으로 심화되는가를 구체적인 상황과 점진적 진행으로 그려나간다.
부서와 업무, 직급과 연차, 학력과 성별, 처지와 입장 간의 미묘하고도 확실한 차이 또한 놓치지 않는다.
여러 인물 군상을 그리는 데도 공을 들였는데 실제 노동 현장의 속사정을 성실하게 조사하고 연구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했을 장면이다.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가 내면에 이는 혼란을 담담히, 설득력 있게 전해온다.

9. 수상 내역

연도 시상식 부문 수상자(작)
2023년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장성범
한국영화감독조합상-플러스엠상 해야 할 일
제25회 부산독립영화제 최우수연기상 김도영
심사위원특별상 해야 할 일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김도영
최우수작품상 해야 할 일

10. 여담

  • 부산영상위원회 장편 극영화 제작지원사업 대상작이자 BIFF 아시아영화펀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 감독이 실제로 인사팀에서 근무하며 직접 겪은 일을 바탕으로 했다.
  • 최대한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 위해 영화의 대부분은 서울의 사무실 밀집 지역과 조선소에서 촬영되었다.
  • 2024.9.27. 유튜브 "매불쇼"(진행,기획 : 최욱)의 "시네마지옥편"에 감독 박호준이 출연해서 영화평론가 전찬일, 최광희,거의없다,라이너 와 이 영화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다. 링크
  • 2024.10.07 명필름 심재명 대표가 진행하는 <해야 할 일 메가토크>에 배우 이제훈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하여 관객과의 대화를 나누었다. 링크

[1] 크레딧 상에서는 강주상이라고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