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2:08:33

핫스(SSSS.GRIDMAN)

파일:chara_hass_sp.png
はっす
HASS
신장 <colbgcolor=#fff>155cm
연령 15세
생일 2003년 3월 24일
혈액형 A형
취미 배달, 애니메이션, 연극 감상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키토 아카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강시현[1]
파일:미국 국기.svg 앰버 리 코너스
1. 개요2. 기타

[clearfix]

1. 개요

SSSS.GRIDMAN의 등장인물.

유타의 동급생이자 릿카의 친구. 동영상 채널[2]을 운영하는 스트리머다. 구독자 수가 꽤 많다는듯. 핫스는 애칭으로 추정되며, 본명은 밝혀지지 않았다. 이름의 유래는 해즈브로. 디자인 모티브는 SG 사운드웨이브이며,[3] SG 래비지가 그려진 담요를 항상 달고 다닌다.[4]

항상 마스크를 쓰고 다니며, 보이스 드라마 3.3회에서 여성진들이 우츠미의 가방에 적힌 TURBO라는 글자를 대화의 소재로 써먹었던 것 처럼 유타와 우츠미가 핫스의 마스크 벗은 맨얼굴이 굉장히 궁금하다는 대화를 했었다. 그리고 유타와 우츠미는 조만간 있을 래프팅 때 "아무리 그래도 수영복 차림으로 마스크를 하진 않겠지"라며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얼굴을 내심 기대했으나, 이 대화가 까발려져서인지, 정작 실제로 래프팅을 다룬 5화에서도 수영복을 입은 채로도 마스크를 계속 쓰고 있는 집요함을 보였다.[5]

덧붙여 대학생들인 아카디아 멤버 = 연상이자 동경하는 사람 앞에선 여성스런 태도를 취하지만 기본적으로 남학생들을 아무 호칭 없이 성으로만 부르거나[6] 열라 위험하네(くそやべぇ) 같은 말을 쓰는 등 릿카 군단 내에서는 입이 가장 험하다[7]. 보이스 드라마 7.7회에선 나미코가 릿카의 가방을 여는 것 처럼 있는 힘껏 상황극을 벌이며 릿카의 가방을 열어젖힌다.

보이스 드라마 10.10화에서는 유타에게 릿카와의 진전 상황을 물어보러 등장했다가 나미코와 함께 우츠미와 말싸움을 크게 벌린다. 그리고 거기서 우츠미가 미팅하던걸 미행했다는 사실을 대놓고 발설하고 옆에 있던 유타마저 같이 했다고 고백하는 바람에 그대로 둘의 약점을 잡게 된다. 그런데 정작 우츠미는 아카네, 히비키는 릿카 때문에 미행했다는 사실에 나미코에게 저 두사람 우리는 안중에도 없는거지? 이러면서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여담으로 우츠미에 의하면 스트리머일때는 학교에서와 완전히 딴판인 내숭 작렬하는 캐릭터라고 한다.

11화에서는 릿카가 뭔가를 숨긴단 것을 알아채고 아쉬워하는 나미코에게 "릿카가 말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결정한 거니깐 이해해주자."라는 식으로 달랜다.

12화에서 그리드맨이 진정한 모습으로 등장했을 때 나미코의 "어제 본 거인"이라는 말에 어제가 아니라 훨씬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것을 기억해 냄으로써, 아카네의 관리괴수에 의해 리셋된 이 세계의 인물들의 기억들이 어렴풋이 되살아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결국 최종화까지 마스크는 단 한번도 벗지 않았다.
파일:hass_visual.png
はっす
HASS
그리드맨 유니버스에도 등장하는데 우츠미와 사귀는지 확실하게 나오지는 않지만 우츠미와 단 둘이 배팅 센터에서 노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2. 기타

  • 그리드맨 이벤트(상영회)에서 공개한 정보로 핫스는 우츠미 쇼를 좋아한다고 한다. 보이스 드라마 10.10화에서 우츠미에 대한 핫스의 연모를 보여주는 떡밥이 나온다.
  • 작중 언급하지 않지만 유독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통통한 느낌의 디자인이다.


[1] 릿카 엄마와 중복. [2] 채널의 이름은 '핫숭'이라고 한다(...). [3] 흰색+하늘색 이미지 컬러가 동일하고, 마스크를 낀 것도 사운드웨이브의 마스크 낀 얼굴을 오마주하기 위해서이다. [4] 실제로 잘 보면 담요의 그림 바로 밑에 RAVAGE라고 써 있다. 다만 여고생이라는 캐릭터 특성 상 SG 래비지가 대놓고 그려져 있진 않고 하얀색 실루엣으로 그려져 있어서 그냥 봐선 고양이 처럼 보인다. [5] 릿카가 마스크를 벗기려 하는데 힘으로 버티는 장면도 나왔다(..) [6] 여성들은 같은 소속의 동년배, 연하, 하급자에겐 君(군)이라는 호칭을 붙여 부르는 게 일반적인 일본 사회의 모습이다. 이는 학교는 물론, 사회에서도 마찬가지. [7] 기본적으로 くそ(쿠소. 언어 앞에 붙여 쓸 경우 한국어로 치면 열라 혹은 졸라정도의 의미의 접두사가 된다)라는 표현을 굉장히 자주 사용한다. 우츠미의 배를 주물럭거리며 "쿠소모치(떡) 쿠소모치~"라고 한다던지, 방과 후 제출물이 끝날때까지 기다려달라고 했는데 릿카가 그냥 가버리자 쿠소(젠장)~~!가 자동으로 튀어나온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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