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4년 4월 2일부터 5월 7일까지 MBN에서 방송되었던 한일가왕전의 방송 내용에 대한 문서.2. 1회
2024년 4월 2일 방송.대망의 첫 방송으로서 한일 참가자들의 본격적인 첫 대면식과 참가자들의 전력을 살펴볼수 있는 자체탐색전이 방송되었다. 자체탐색전의 경우, 현역가왕에서도 도입되었던 방식으로 한국 가수의 무대는 일본 가수들만 점수를 줄 수 있고 반대로 일본 가수의 무대는 한국 가수들만 점수를 줄 수 있으며, 1인 당 100점씩 총 700점 만점으로 진행된다.
2.1. 첫 대면식
본격적인 방송에 들어가기 직전 김다현과 전유진이 길거리에서 쇼핑을 하는 장면 마이진과 별사랑이 약을 다리면서 대화하는 모습, 마리아가 안마기에 앉아서 휴식하는 장면을 보여주고 도쿠라 슌이치 일본 문화청장, 전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제 1차관, 카와무라 타케오 한일친선협회 중앙회장, 김진표 국회의장의 방송축사를 보여주었다.그 후 스튜디오에서 한일 양국의 심사위원들이 첫 대면하는 장면이 그려졌으며, 각 국 대표들이 본인 나라의 국기를 들고 입장하였는데 각각의 참가자들에게 붙여진 별명들은 다음과 같다.
- 한국 팀
- 일본 팀
2.2. 자체탐색전 1부
참가자 | 선곡 (원곡자) | 총점 |
우타고코로 리에 | 처음부터 지금까지 (류)[1] | 683점[2] |
전유진 | 사랑은 생명의 꽃 ( 패티김) | 680점 |
아즈마 아키 | 오쿠히다 모정 (류 테츠야)[3] | 677점 |
후쿠다 미라이 | 나의 노래 (마츠자키 시게루)[4] | 663점 |
김다현 | 따르릉 ( 홍진영) | 660점[5] |
마이진 | 안동역에서 ( 진성) | 660점 |
스미다 아이코 | 애염교 ( 야마구치 모모에)[6] | 628점 |
마리아[7] | 누가 울어 (배호) | 568점[8] |
카노우 미유 | OVER DRIVE ( JUDY AND MARY)[9] | 563점[10] |
3. 2회
2024년 4월 9일 방송.지난주에 이은 자체탐색전에서 나머지 5인의 무대가 공개되었으며 대망의 첫 대결인 1:1 라이벌전이 보여졌다.
3.1. 자체탐색전 2부
참가자 | 선곡 (원곡자) | 총점 |
린 | 섬마을 선생님 ( 이미자) | 678점 |
마코토 | 이미테이션 골드 ( 야마구치 모모에)[11] | 677점 |
박혜신 | 기다리는 여심 ( 계은숙) | 672점 |
별사랑 | 빈잔 ( 남진) | 671점 |
나츠코 | 만화경 ( 이와사키 히로미) | 650점 |
3.1.1. 자체탐색전 최종결과
겨울연가의 OST를 부른 우타고코로 리에가 탐색전에서 1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탐색전의 여왕의 칭호를 받고 K-뷰티 상품을 지급받았다.3.2. 1:1 라이벌전 1부
본격적인 대결에 들어가는 첫번째 대전. 1차전으로써 제작진이 지명한 라이벌끼리 대결을 펼친다. 심사위원들이 본격적으로 참가자들에게 모습을 드러냈으며 한일양국에서 각각 50명씩 총 100명의 관객들을 국민 판정단 이라는 명칭으로 같이 심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여담으로 한일 양국 팀의 복장이 바뀌었는데 한국팀은 녹색, 일본팀은 노란색으로 의상이 변경되었다. 둘 다 각 팀 컬러의 보색에 해당한다.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보여진 바에 의하면은 선공과 후공의 순서는 서로 가위바위보로 정한듯 하다.
3.2.1. 김다현 VS 스미다 아이코
1차전 | ||||
김다현 승
|
어부의 노래 박양숙 113점 |
VS |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12] 콘도 마사히코 87점 |
스미다 아이코 패
|
최연소자의 대결.
각국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멤버들이 벌이는 1:1 라이벌전의 최초의 대결로써 스미다 아이코는 대결에 앞서서 떢볶이를 좋아하는 자신이 한국팀에게 제일 먼저 매운맛을 보여주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때 김다현도 하늘 아래에 두개의 황금 막내는 절대 없듯이 황금막내의 자리는 본인이 가져가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선공을 맡은 일본 팀의 스미다 아이코는 댄서들을 동원하여 대한민국에서도 롤러장의 음악으로 굉장히 친숙한 콘도 마사히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를 선곡하여 로컬 걸그룹 출신다운 엄청난 퍼포먼스 무대를 보여주어서 큰 호응을 받았고[13] 이어지는 후공을 맡은 한국 팀의 김다현 역시 부모님의 애절한 마음을 풍부한 감수성으로 노래한 정통적인 트로트로 승부를 보아서 관객인 국민 판정단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주어서 처음으로 한국 팀이 승리하게 되었다.
시청자들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스미다 아이코의 승리를 예상했는데 지는 바람에 아쉬움을 토로한 시청자들이 많았다. 가수들과 연예인 판정단의 반응을 보면 아이코의 승리가 예상됐는데, 정작 투표는 26점 차이로 김다현의 승리[14]. 훗날 스미다 아이코의 무대는 단독 영상으로만 무려 180만뷰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한일 양국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3.2.2. 린 VS 마코토
2차전 | ||||
린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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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녘의 숙소에서 미야코 하루미 115점 |
VS |
약속 장윤정 85점 |
마코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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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와 열혈팬의 대결.
린이 일본노래를 부르고 마코토가 이와 반대로 한국노래를 부름으로써 서로서로 반대 국가의 노래를 부른 셈. 이로 인해 많은 관심을 모았는데 노래를 부르기에 앞서서 마코토는 자신의 팬이 되어 달라고 질문을 했고 린은 팬심은 거기까지라며 도전장을 받아주었다. 그후 이어진 대결에서 린의 일본 노래는 일본의 정통 엔카와 비견될 만큼 심사위원들의 대호평을 받아서 승리로 이어졌다. 마코토 역시 린과는 반대로 한국 노래를 불렀는데 한국에서 오랫동안 지낸 경험을 무기로 삼은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가사 전달력에 있어서 크게 호평을 받았지만 일본 연예인 판정단이 린의 무대에 크게 호평을 하여 많은 표를 던지는 바람에 안타깝게 패배하고 말았다. 뒤이어서 마코토가 비록 한국에서 꿈을 이루지는 못하였지만 좋아하는 스타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는 특별영상이 나오면서 마무리 되었다.
3.2.3. 마이진 VS 나츠코
3차전 | ||||
마이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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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봐 귀순 대성 78점 |
VS |
First Love[15] 우타다 히카루 122점 |
나츠코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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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독의 신화를 쓴 인물들끼리의 대결.
대결 직전에 마이진은 출사표를 할때 이번 대결로 나츠코의 하얀 얼굴을 더 하얗게 질리게 만들겠다며 도발을 하였고 나츠코는 마이진에게 출사표를 던질때 저는 회사 인사팀에서 다양한 사람을 보았고 마이진의 얼굴에서 불안함이 보인다며 도발하여 크게 웃음을 주었다. 그후 이어진 대결에서는 마이진이 심사위원인 대성의 노래인 날봐 귀순을 선곡했는데 1절은 한국어, 2절은 일본어로 불러서 일본인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하였으며 본인의 특기인 태권도 퍼포먼스까지 보여주어서 일본팀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그후 방송시간의 관계상 마이진의 무대에서 끝나는 바람의 나츠코의 무대는 3회에서 보여졌는데 한국에서도 친숙한 이 노래가 국민 판정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아서 일본팀에게 첫 승을 안겨주었다. 유일하게 2화와 3화가 이어지는 무대이기도 하다.[16]
4. 3회
2024년 4월 16일 방송.지난주에 이은 1:1 라이벌전의 후반전이 보여졌다. 그리고 2화에서 보여지지 않았던 한일 양국 가수들의 소개가 있었으며 본편에 들어가기 직전에 일본팀의 마코토와 후쿠다 미라이가 숙소에서 팩을 하는 모습과 마리아와 별사랑이 대화하는 모습, 그리고 마이진이 약탕기에 다려온 보약을 박혜신, 전유진이 보면서 감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4.1. 1:1 라이벌전 2부
4.1.1. 별사랑 VS 아즈마 아키
4차전 | ||||
별사랑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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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후 최성수 66점 |
VS |
목포의 눈물[17] 이난영 134점 |
아즈마 아키 승
|
양국 감성 끝판왕의 대결.
그야말로 정통 트로트로 승부하는 두사람답게 아즈마 아키는 과거 한국이 일제강점기 시대였던 1935년에 발표한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을 한국어로 소화해 내어서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뒤이어서 별사랑은 최성수의 1987년 곡인 해후를 부르면서 감성을 보여주었지만 아즈마 아키에게 아쉽게도 패배하였고 일본팀에게 동점을 만들어주었다.[18] 무대가 끝나고나서 일본측의 심사위원인 료가 하루히가 한국노래가 이번이 처음이냐며 질문하여 답한 인터뷰에 따르면은 아즈마 아키가 한국어로 노래를 부른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하며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일본 전역의 요양원을 돌아다니며 위문공연을 하게 되었는데 이때 재일교포들이 운영하는 한인 요양원 측에서 1930년대~1940년대의 잊혀진 옛날의 한국 가요들을 불러달라는 요청이 열렬하게 쇄도하였고 이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옛날의 한국 가요들을 접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대전에 들어가기 전에 보여진 출사표에서 한일 양국을 폭소하게 만들었는데 2008년생인 아즈마 아키가 자신이 현역 13년차인것을 이용하여 1993년생 8년차 가수인 별사랑에게 별사랑 후배님 이라고 한국어로 말하였고 이에 경악한 별사랑도 아키 선배님. 어리다고 봐주지 않겠다면서 일본어로 킨죠시테~ (긴장해.)라고 말하면서 즐거움을 주었다.
4.1.2. 전유진 VS 후쿠다 미라이
5차전 | ||||
전유진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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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겨[19] 등려군 130점 |
VS |
I LOVE YOU 오자키 유타카 70점 |
후쿠다 미라이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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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TOP의 대결.
무려 한국 1위와 일본 1위의 대결로써 MC 신동엽은 야구로 따지자면은 이승엽과 이치로, 축구로 말할것 같으면은 박지성과 혼다 케이스케의 대결이라고 소개하였다. 심사위원진들은 미리 보는 결승전 무대가 아니냐고 기뻐했고 전유진은 이번 대결에서 처음으로 일본어로 곡을 소화해 내어서 큰 호평을 받았고 후쿠다 미라이는 한국에서도 대한민국의 가수인 포지션이 리메이크 한 곡으로도 유명한 이 노래를 일본어 원곡으로 소화하여 일본 1위다운 감성을 보여주었지만 아쉽게 전유진에게 패배하였다. 대결에 들어가기 직전인 출사표에서는 전유진의 대표적인 별명인 포항 돌고래를 이용해서 고래는 내가 잡아 주겠다는 말과 함께 낚시하는 제스처로 전유진에게 도발을 하였다. 하지만 MC 신동엽이 한국에서는 고래잡이가 법적으로 금지되어 있다고 말하자 손사래를 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웃음을 보여주었다.[20]
4.1.3. 박혜신 VS 우타고코로 리에
6차전 | ||||
박혜신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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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의 눈물 계은숙 64점 |
VS |
눈의 꽃 나카시마 미카 136점 |
우타고코로 리에 승
|
각국 노래고수끼리의 대결.
대결에 앞서서 MC 신동엽이 양국 맏언니들인 단장들끼리의 대결이라는 것과 동시에 창과 방패의 대결이라고 표현을 했으며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대결로 소개했다. 리더들의 대결이니 만큼 각자의 특기를 살렸는데 박혜신은 제 2의 계은숙이라는 수식어에 맞게 계은숙의 첫 일본 진출곡인 참새의 눈물을 불렀고[21] 우타고코로 리에 역시 OST의 특기를 살려서 한국에서 방송된 드라마인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이자 박효신이 리메이크 했던 눈의 꽃을 원곡에 맞게 자국의 언어로 불렀다. 또한 이 대결로 인해서 한국팀이 승리하면은 일본팀의 패배가 확정되게 되는데 하필 박혜신이 새벽에 38.5도까지 올라가서 응급실에 가는 바람에 컨디션 조절에 실패하여 끝내 패배하고 말았고[22] 박혜신의 패배로 인해서 우타고코로 리에가 소속된 일본팀이 동점을 확정 지으면서 상황이 반전되고 말았다.[23]
4.1.4. 마리아 VS 카노우 미유
7차전 | ||||
마리아 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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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만났네요 주현미 92점 |
VS |
비밀번호 486 윤하 108점 |
카노우 미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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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들의 대결.
양국이 각각 세점씩의 득점을 얻어서 3:3 동점이 된 상태에서 벌어지는 마지막 대결로써 이 대결로 인해서 팀의 승패가 판가름이 나게되는 최종결전으로 보여졌다. 카노우 미유는 대결에 앞서서 보여준 출사표에서 본인이 마리아보다 한살이 많은 언니인 것을 이용하여 나이 공격을 하여 도발을 했고[24] 2000년생인 마리아 역시 지지 않겠다고 각오했다.[25] 선공인 마리아는 본인의 별명인 리틀 주현미 이니만큼 본인의 우상인 주현미의 곡으로 무대를 보여주었고 뒤를 이은 후공인 카노우 미유는 록 음악을 좋아하는 본인답게 윤하의 일본 데뷔싱글 곡인 비밀번호 486을 선곡했는데 이때 일본어 가사로 소화하며 무대를 돌아다니면서 활기찬 무대매너를 보여주다가 클라이맥스 부분에서 한국어로 불러서 더 큰 반전을 보여주어 양국에게 호응을 얻었다. 하지만 그후 보여진 점수공개 에서는............
4.2. 1차전 결과
1차전 결과 | ||||
한국팀 패
|
3승 김다현, 린, 전유진 |
VS |
4승 나츠코, 아즈마 아키, 우타고코로 리에, 카노우 미유 |
일본팀 승
|
일본팀의 승리.
이에 한국팀은 충격을 받은듯이 대기실의 분위기가 망연자실하게 되었으며 마리아 역시 자기때문에 진것 같아서 울상을 지으면서 돌아와서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언니들이 마리아를 위로해주는 것으로 마무리가 된다.
5. 4회
중간 결과 | ||||
한국팀 |
0 1차전 패 |
VS |
1승 1차전 승 |
일본팀 |
전반전과 후반전으로 나뉘어서 진행되었으며 전반전은 한일 양국의 10명의 가수들이 한곡의 노래를 나눠서 듀엣으로 부르며 승부하는 한 곡 대결이 펼쳐졌으며 후반전은 양국의 가수들이 운명의 숙적으로 묶어서 대결 구도를 짠후 솔로로 가창을 펼치는 숙적 대결이 방송되었다.
점수의 경우에는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인 100점 (1인당 10점씩)과 국민 판정단의 점수인 100점을 합쳐서 총 200점 만점으로 투표로 승패가 결정된다.
또한 이번 회차에서 한국측 연예인의 판정단으로 대성을 대신해서 이지혜가 등장했으며 일본측의 판정단은 마츠자키 시게루를 대신하여 가수 겸 배우인 미나미노 요코가 출연했다.
대진표의 경우에는 3회가 끝나고 나서 보여진 4회 예고편에서 살짝 공개되었다.
5.1. 전반전:한 곡 대결
5.1.1. 1 Round:마이진 VS 마코토
1차전 비와 당신 (박중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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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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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점 | VS | 50점 |
마코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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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씨 자매들의 결성무대.
한국 영화인 라디오 스타에서 배우 박중훈이 부른것이 원곡이며 이것을 혼성 록밴드 럼블피쉬가 발라드 풍으로 리메이크 하여서 더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다. 일단은 한국의 노래가 원곡인 만큼 마코토 역시 유창한 한국어로 가창하여 잔잔한 감동을 주었으나 양국 연예인 판정단에게 우열을 가릴수가 없어서 결국 첫 대결인 이 대결에서 50:50의 무승부를 기록했다.
4월 26일에 이 두 사람의 연습과정 비하인드 영상이 올라왔는데 마코토를 위해서 발음 코칭을 해주는등 엄청난 케미를 볼수가 있다.
5.1.2. 2 Round:린 VS 우타고코로 리에
2차전 슬픈 인연 (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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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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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 | VS | 20점 |
우타고코로 리에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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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차 베테랑 현역과 30년차 초 고수의 한판승부.
원곡은 1985년 당시 한일합작 가요제작 프로젝트에 참가하였던 작곡가인 '우자키 류도 (宇崎竜童)'가 남성 엔카가수인 하시 유키오 (橋幸男)와 한국의 여가수인 나미에게 동시에 주었다고 한다. 하지만 하시 유키오가 부른 곡인 일본어 버전의 곡인 '키즈나 (絆)'는 일본에서 그닥 흥행하지 못한 반면에 이듬해 발표된 동일한 멜로디의 '슬픈 인연'은 한국에서 대히트를 쳤다. 이로 인해 나미가 부른것을 시작으로 015B, 이은미 등의 후배가수들에 의해서 수많은 리메이크 버전이 생겨났다.
4월 23일 오전에 한일가왕전의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하루전에 업로드된 전유진&후쿠다 미라이의 공연의 선공개처럼 두번째로 선공개가 되었고 이것 역시 한일 양국의 언어로 불렀다.
5.1.3. 3 Round:마리아 VS 카노우 미유
3차전 큐티 하니 ( 코다 쿠미) |
||||
마리아 열세
|
40점 | VS | 60점 |
카노우 미유 우세
|
다시 한번 만나게 된 라이벌들의 리벤지 매치.
두 사람은 지난번 1:1대전에 이어서 이번 대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리벤지 매치가 성립되었다. 또한 무대에서 가사적인 부분은 코다 쿠미가 부른 일본어 원곡 버전과 걸그룹 슈가의 멤버인 아유미가 불렀던 한국어 번안 버전을 합쳤다. 춤이 처음인 마리아도 댄스를 연습한 것을 발휘하여 깜찍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1:1대결에서 처럼 또다시 카노우 미유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5.1.4. 4 Round:별사랑 VS 나츠코
4차전 비의 그리움 (야시로 아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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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랑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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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점 | VS | 20점 |
나츠코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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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감성 장인들끼리의 대전.
지난 2023년 12월에 타계한 여성 엔카 가수인 야시로 아키가 1980년 4월 25일에 발매한 30번째 싱글로 이 곡으로 22회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 FNS 가요제 최우수 시청자상을 받은 곡이기도 하다. 원래는 비의 모정 (雨の慕情)이 맞지만 방송에서는 비의 그리움 이라는 제목으로 소개되었다. 별사랑과 나츠코 두 사람의 특기인 감성을 주무기로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지만 별사랑의 승리로 마무리되었다.
5.1.5. 5 Round:전유진 VS 후쿠다 미라이
5차전 연인이여 (이츠와 마유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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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무
|
50점 | VS | 50점 |
후쿠다 미라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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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만난 한국 1위와 일본 1위의 리벤지 대결.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싱어송라이터중 한 사람인 이츠와 마유미의 자작곡으로 유명한 노래이며 한국에서는 2002년에 '린애' 라는 가수의 노래인 '이별후애' 라는 리메이크 곡으로써 인지도가 굉장히 높다. 그 이전에도 나훈아, 조용필도 부른적이 있었다. 두 사람은 지난번의 1:1 대결에 이어서 이번 대결에서도 다시 한번 맞붙었고 1위끼리의 리벤지로 좋은 경연을 보여주었지만 1라운드의 경연인 마이진과 마코토처럼 또다시 무승부의 상황이 발생하여 판정단을 다시한번 깜짝 놀라게 하였다.
4월 22일에 한일가왕전의 공식 유투브 채널에서 이들의 무대가 잠시 선공개 되었는데 이때는 전유진의 한국어 버전 파트와 후쿠다 미라이의 일본어 버전 파트가 동시에 나왔다.
5월 2일에는 이 두 사람의 연습과정 비하인드 영상이 업로드되었다.
5.2. 후반전:숙적 대결
2~3화에서 보여졌던 1:1 라이벌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2인 1개조로 짝을 지어서 솔로로 대결을 펼친다.5.2.1. 6 Round (막내전):김다현 VS 스미다 아이코
6차전 | ||||
김다현 우세
|
대전 부르스 안정애 90점 |
VS |
만나고 싶어서 지금 MISIA 10점 |
스미다 아이코 열세
|
1:1 라이벌전에 이어진 황금막내들의 재회.
두 사람은 1:1 라이벌전에 이어서 또다시 만나게 되었으며 스미다 아이코는 지난번에는 자기가 졌으니 이번에는 지지 않겠다는 각오로 임하였다. 김다현은 잘 있거라. 나는 간다.라는 가사로 유명한 대전 부르스를 선곡했고 스미다 아이코는 고음의 여왕으로 유명한 MISIA의 노래인 '만나고 싶어서 지금'[26]를 선곡하였지만 엄청난 고음에 무리가 있었는지 결국에는 10점이라는 엄청나게 낮은 점수를 받고서 또다시 무릎을 꿇고 말았다.[27]
5.2.2. 7 Round (감성전):린 VS 아즈마 아키
7차전 | ||||
린 우세
|
내 마음 갈 곳을 잃어 최백호 60점 |
VS |
와라비가미 나츠카미 리미 40점 |
아즈마 아키 열세
|
한국의 성숙한 감성과 일본의 순수한 감성이 만난 화합의 장.
아즈마 아키는 오키나와 현 출신의 가수인 나츠카미 리미가 오키나와의 전통 민요를 리메이크한 엔카인 '와라비가미'를 선곡했고 린은 한 곡 대결에 이어서 두번째로 출진하여 트롯트에 처음 관심을 가졌을 적에 불렀다는 최백호의 '내 마음, 갈 곳을 잃어'를 선곡하게 되었다. 하지만 제 아무리 엔카의 신동이라 해도 한국 팀 최고의 23년차의 베테랑인 린에게는 이길수 없었고 패배한 직후에 축하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기쁨을 함께 해주었다.
5.2.3. 8 Round (최종전):박혜신 VS 나츠코
8차전 | ||||
박혜신 우세
|
공작새 박혜신 90점 |
VS |
잊혀지지 않는 날들 MISIA 10점 |
나츠코 열세
|
양국의 운명을 뒤집을 마지막 결전.
박혜신은 심사위원중 한명인 윤명선 작곡가가 만든 노래이자 현역가왕 준결승전에서 부른 본인의 곡으로 준비했으며 특별히 이번 대결을 위해서 일본어 버전으로 가창하였다.[28] 나츠코의 경우 대학시절에 아카펠라 동아리에 소속되었을 당시에 자주 불렀던 노래였다고 하여 이 곡을 선택하게 되었다.[29] 하지만 고난이도의 고음을 자랑하는 MISIA곡이 너무 어려웠는지 실력발휘를 하지 못하여 끝내 박혜신에게 패배하고 말았다.
5.3. 2차전 결과
경연이 완전히 끝나고 보여진 마지막 부분에서 MC 신동엽이 공지 했던대로 중간 점수인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에 더해서 본 대결의 막판 뒤집기라고 할 수 있는 최종 점수인 국민 판정단의 점수가 맨 나중에 공개 되었는데 국민 판정단의 점수까지 완전히 합치게 되면 최종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총 점수 | ||||||
한국팀 |
결과 | VS | 결과 |
일본팀 |
||
마이진 110점 |
승
|
1차전 |
패
|
마코토 90점 |
||
린 131점 |
승
|
2차전 |
패
|
우타고코로 리에 69점 |
||
마리아 68점 |
패
|
3차전 |
승
|
카노우 미유 132점 |
||
별사랑 140점 |
승
|
4차전 |
패
|
나츠코 60점 |
||
전유진 113점 |
승
|
5차전 |
패
|
후쿠다 미라이 87점 |
||
김다현 170점 |
승
|
6차전 |
패
|
스미다 아야코 30점 |
||
린 118점 |
승
|
7차전 |
패
|
아즈마 아키 82점 |
||
박혜신 142점 |
승
|
8차전 |
패
|
나츠코 58점 |
2차전 결과 | ||||
한국팀 승
|
7승 마이진, 린(2승), 별사랑, 전유진, 김다현, 박혜신 |
VS |
1승 카노우 미유 |
일본팀 패
|
한국팀의 승리.
이와 같이 총 8번의 대전에서 일본팀의 승리는 마리아를 이긴 카노우 미유 단 한명밖에 없었으며 나머지 6명은 한국 가수들의 뛰어난 실력으로 인해서 모두 무너저 내려버리는 바람에 한국팀은 무려 7:1이라는 엄청난 고득점으로 압도적인 대승을 거두어서 첫 승리를 거머쥐게 되었다.
6. 5회
중간 결과 | ||||
한국팀 |
1승 2차전 승 |
VS |
1승 1차전 승 |
일본팀 |
현역가왕에서 숱한 화제를 모았던 배틀중 하나이자 상대를 지목하여 노래를 펼치는 1:1 현장 지목전이 방송되었다.
예고편과 기사에서는 스미다 아이코가 부르는 보아의 발렌티, 김다현이 열창한 이시카와 사유리의 쓰가루 해협 겨울 풍경, 남성그룹 체커즈의 줄리아에게 상심,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서 등의 노래가 경연곡으로 등장하였다.
본래는 여기서 종영했어야 했지만 4월 29일자 인터넷 기사의 뉴스로 1부가 더 연장되었다는 보도가 공개되었다.
또한 방송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한일가왕전의 유튜브 영상의 전체 조회수가 무려 4500만을 돌파한 가운데 이들중에서 시청자들에게 가장 화제를 불러 일으킨 조회수 TOP5가 나왔는데 이때 한일가왕전 조회수 톱5로 선정된 것은 다음과 같다.
- 조회수 TOP 5
- 스미다 아야코의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 - 882만
- 우타고코로 리에의 눈의 꽃 - 781만
- 전유진의 사랑은 생명의 꽃 - 448만
- 린의 북녘의 숙소에서 - 421만
- 전유진의 시간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 - 387만
6.1. 1:1 현장 지목전
대결직전에 누구와 먼저 대결을 할지 현장에서 가수가 직접 지목하는 방식이다. 먼저 MC 신동엽이 대결카드에서 이름이 적힌 봉투를 꺼내면 해당자는 즉석으로 일어나서 본인과 겨루고 싶은 가수를 지목한후에 대결을 펼치는데 이때 해당자는 지목자를 향해서 OO 너 나와~!! 를 외쳐야 한다.단 무대를 선보였던 사람은 MC가 대결카드를 보여주어도 무효로 처리되어 다시한번 뽑게된다.[30] 이 대결 역시 한일 국민 판정단의 점수는 모든 대결이 끝난후에 공개되며 일단은 연예인 판정단들의 점수만이 공개되었다.
참고로 지난 4화에서 출연하였던 연예인 판정단인 이지혜와 미나미노 요코의 출연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6.1.1. 1st Battle:마이진 VS 마코토
1차전 | ||||
마이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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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무리 나훈아 60점 |
VS |
줄리아에게 상심 체커스 40점 |
마코토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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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번 벌어지는 마자매의 두번째 대결.
MC가 대결카드로 지목하게 된 첫 타자로 마코토가 지목 되었는데 그녀의 지목으로 마이진이 출전하여 마자매의 리바이벌 대결이 되었다. 선공인 마코토는 한국에서 컨츄리 꼬꼬가 리메이크 한 체커스의 노래인 줄리아에게 상심을 댄스와 함께 불렀고 1절은 일본어, 2절은 한국어로 불렀다. 이에 맞서는 후공인 마이진 역시 가황 나훈아의 정통 트로트인 갈무리로 첫 스타트를 끓었다. 이어지는 점수의 결과에서는 10점 차이라는 아쉬운 점수차이로 마코토가 지게 되었다.
6.1.2. 2nd Battle:박혜신 VS 스미다 아이코
2차전 | ||||
박혜신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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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남기고 간 사랑 패티김 50점 |
VS |
Valenti 보아 50점 |
스미다 아이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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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기라기니의 재림과 리틀 계은숙의 만남.
지목과정이 상당히 큰 웃음을 주었는데 박혜신은 예쁜 사람말고 귀여운 사람을 지목할까 라는 생각으로 나츠코, 리에, 미유, 아키를 제치고 스미다 아이코를 선택하여 쓰러지기 직전까지 가게 한후 결국 박혜신에게 끌려나왔다.[31] 그후 무의식적으로 박혜신의 드레스를 밟는 것을 본 신동엽의 재치있는 멘트로 출연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그후 댄서들을 소환하여 긴기라기니 이상의 퍼포먼스와 엄청난 성량을 보여주어 깜짝 놀라게 하였지만 유일하게 무승부가 되었다.
6.1.3. 3rd Battle:김다현 VS 후쿠다 미라이
3차전 | ||||
김다현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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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가루 해협의 겨울풍경 이시카와 사유리 90점 |
VS |
美 사일런트 야마구치 모모에 10점 |
후쿠다 미라이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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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도 깜짝놀란 김다현의 저력.
김다현은 이번 대전에서[32] 한국 팀중 유일하게 일본노래를 불렀는데 이것이 바로 일본을 대표하는 국민 엔카중 하나인 츠가루 해협의 겨울풍경을 선곡했다.[33] 이로 인해서 일본 측의 출전자들, 연예인 판정단, 국민 판정단을 놀라게 만들었으며 이어서 노래에 들어가자 엄청난 실력에 경악을 하여 감탄을 하는 관객석이 조금이나마 보여졌다. 후쿠다 미라이의 경우 야마구치 모모에의 대표곡중 하나인 美 사일런트[34]를 선곡한후 최초로 댄스 퍼포먼스에 도전하여 매혹적인 안무를 만들어 무대를 꾸몄지만 김다현의 엄청난 실력에 감탄한 연예인 판정단들의 몰표로 인해서 단 한 사람을 빼고 90:10이라는 놀라운 차이로 김다현이 승리했다. 참고로 후쿠다 미라이의 노래에서 묵음처리된 가사를 보고 신봉선과 강남이 궁금해서 의문을 갖고 물어보자 미나미노 요코[35]가 해당 곡에 대해서 해설을 해주었는데 묵음 처리가 된 부분은 원래 가사가 없는 부분이라고 하며 이는 원곡의 작사자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사를 짓지 않았다고 하여 놀라움을 자아냈다.[36]
여담으로 본방 하루전인 4월 29일에 김다현이 부른 무대인 츠가루 해협의 겨울풍경이 선공개 되었다.
6.1.4. 4th Battle:마리아 VS 나츠코
4차전 | ||||
마리아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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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녹수 전미경 30점 |
VS |
눈을 감고서 히라이 켄 70점 |
나츠코 우세
|
회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발돋움하려는 나츠코의 진정한 데뷔무대.
마리아는 본인의 숙명의 라이벌인 카노우 미유를 지목하지 않고 가수로 데뷔하지 않은 일반인인 나츠코를 지목했는데 나츠코는 출사표에서 이번에 자신은 과감히 회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데뷔할 예정이라며 당당하게 밝혀서 팀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다. 이후 마리아는 KBS의 드라마인 장녹수의 주제곡인 전미경의 장녹수를 선곡하였고 나츠코는 한국의 가수인 정재욱이 '가만히 눈을 감고'로 리메이크 한바 있는 히라이 켄의 눈을 감고서를 선곡하여 무대를 꾸몄다. 무대를 마친후에 본인이 오열하여 팀원들을 눈물짓게 만들었다. 이후에 벌어진 점수 공개에서는 마리아가 국악 트로트로 선곡하기에는 이 곡은 너무 어려운 곡이라고 이야기 한 설운도와 조향조의 이야기가 있었고 결국에는 나츠코가 70점을 받고 승리하였다. 안타깝게도 마리아는 카노우 미유에게 2번 패배, 나츠코에게 마저 패배하여 한국 팀중 유일하게 아무에게도 이기지 못했다.
6.1.5. 5th Battle:린 VS 아즈마 아키
5차전 | ||||
린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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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아가씨 은방울 자매 40점 |
VS |
오야코자카[37] 시미즈 마리코 60점 |
아즈마 아키 우세
|
린과 다시한번 만난 아즈마 아키의 설욕전.
MC의 대결카드로 인해서 지목된 아즈마 아키는 지난번 대결인 숙적 대결에 이어서 린을 지목하여 그녀와 함께 다시한번 리벤지를 하게 되었는데 노래에 들어가기 직전의 인터뷰에서 아즈마 아키의 아버지 사진이 공개되었다. 그후에 꺾는 부분이 많은 해당 곡으로 많은 이들을 감동하게 하였으며 결국에는 린에게 승리하게 되었다. 린 역시 고전 트로트의 유명한 곡중 하나이자 은방울 자매의 히트곡인 삼천포 아가씨를 선곡[38] 하였으나 아쉽게도 지게 되었다.아즈마는 이 대결에서 승리하고도 자만하지 않고 린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등 대단히 어른스러운 성품을 보여주었다.
6.1.6. 6th Battle:별사랑 VS 카노우 미유
6차전 | ||||
별사랑 우세
|
너무합니다 김수희 90점 |
VS |
Oneway Generation 혼다 미나코 10점 |
카노우 미유 열세
|
카노우 미유의 안타까운 첫 패배의 무대.
마리아에게서 무려 두번이나 승리한 카노우 미유는 감성 장인인 별사랑을 지목한후 자신이 여태껏 두번이나 이겼으니 이번에도 이겨 주겠다는 각오를 한 뒤에 본인이 TROT GIRLS JAPAN 준결승전에서 탈락하는 바람에 부르지 못하게 된 혼다 미나코[39]의 노래로 여전히 관객들 호응 위주의 화려한 무대매너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한국인과 일본인 연예인 판정단들에게 기존의 틀에서 전혀 바뀐게 없고 조금도 벗어나지 못한다는 지적을 받고서 10점이라는 표를 받고 장렬히 패배하였다. 반면 별사랑은 남행열차, 애모로 유명한 김수희의 대표곡중 하나인 너무합니다를 선곡하여 감성어린 무대를 보여주고 1절은 한국어 2절의 초반부는 일본어로 불렀으며 여기에서 무려 90:10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승리하게 되었다. 이로써 별사랑은 두번이나 카노우 미유에게 패배한 마리아의 원수를 갚아준 셈이나 다름없게 되었다.
6.1.7. 7th Battle:전유진 VS 우타고코로 리에
7차전 | ||||
전유진 우세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임희숙 70점 |
VS |
어릿광대의 소네트[40] 사다 마사시 30점 |
우타고코로 리에 열세
|
한국 1대 우승자와 자체탐색전 MVP의 대결.
해당 대결이야말로 국가 간의 문명을 건 마지막 최종 대결이자 결승전이나 다름이 없는 무대라서 엄청난 무대가 기대되었고 지목하는 장면이 없이 그대로 자동으로 대전이 성사되었다. 가위바위보로 선공과 후공을 정한후에 먼저 선공으로 나선 노래 고수인 우타고코로 리에는 본인이 TROT GIRLS JAPAN의 프로그램에서 펼쳐졌던 본선 1차전의 후반전인 구세주 배틀에서 부른 바가 있는 사다 마사시의 노래인 어릿광대의 소네트를 폭풍적인 가창력으로 다시한번 선보였고 한국 측 연예인 판정단의 설운도는 이것이야 말로 한 편의 뮤지컬를 보는것 같다는 찬사를 받았다. 한국 팀의 마지막 주자인 전유진 역시 임희숙의 곡인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를 폭풍적인 성량을 불러서 국민 판정단들에게 대찬사를 받았다. 그리고 무대가 끝난 후에 연예인 판정단들의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채로 5화가 끝이 나는 바람에 6회에서 공개되었다.
참고로 본방 당일인 4월 30일에 오전에 전유진이 부른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의 무대가 선공개 되었다.
결국 6회에서 점수가 공개되어 한국의 전유진이 최연장자 우타고코로 리에를 꺾고 70:30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로 이기게 되었다.[41]
7. 6회
중간 결과[42] | ||||
한국팀 우세
|
3승 마이진, 별사랑, 김다현 |
VS |
2승 아즈마 아키, 나츠코 |
일본팀 열세
|
원래 5부작이었으나 양국 국가대표의 갈라쇼를 편성하여 한 회차 연장된 6부작으로 종영하게 되었다.
시작하기 전에 특별영상이 2개가 보여졌는데 박혜신과 별사랑이 3차전을 시작하기 전에 대기실에서 콜라겐을 마시는 리얼리티 영상과 일본팀의 화제의 참가자인 스미다 아이코, 우타고코로 리에에 대해서 다룬 그들은 누구인가? 가 보여졌다.[43]
여담으로 예정에도 없었던 연장 회차이다 보니 방송시간이 굉장히 짧다.[44]
7.1. 3차전 결과
지난 2차전과 마찬가지로 국민 판정단의 점수는 경연이 종료되고 맨 나중에 공개 되었는데 지금 이렇게 국민 판정단의 점수까지 완전하게 합쳐서 보여지게 된 최종적인 결과는 다음과 같다.총 점수 | ||||||
한국팀 |
결과 | VS | 결과 |
일본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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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진 114점 |
승
|
1차전 |
패
|
마코토 86점 |
||
박혜신 89점 |
패
|
2차전 |
승
|
스미다 아이코 111점 |
||
김다현 162점 |
승
|
3차전 |
패
|
후쿠다 미라이 38점 |
||
마리아 62점 |
패
|
4차전 |
승
|
나츠코 138점 |
||
린 72점 |
패
|
5차전 |
승
|
아즈마 아키 128점 |
||
별사랑 167점 |
승
|
6차전 |
패
|
카노우 미유 33점 |
||
전유진 101점 |
승
|
7차전 |
패
|
우타고코로 리에 99점 |
3차전 결과 | ||||
한국팀 승
|
4승 별사랑, 전유진, 김다현, 마이진 |
VS |
3승 스미다 아이코, 아즈마 아키, 나츠코 |
일본팀 패
|
연이어서 이어진 점수의 공개로 희열과 환희로 가득찬 가운데 6번째로 공개된 박혜신과 스미다 아이코의 점수에서 박혜신이 이기게 되면 이대로 한국의 승리, 스미다 아이코가 이기게 되면 동점으로 7번째 결과인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의 점수에서 모든것이 걸리게 되었는데 예상대로 스미다 아이코가 박혜신을 제치고 승리하여 일본팀이 다시 동점을 차지했고 최종결전인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가 공개되게 되었다.[45]
결국 이 결과로 인해서........
7.1.1. 최종 결과
최종 결과 | ||||
한국팀 |
2승 2차전, 3차전 승 |
VS |
1승 1차전 승 |
일본팀 |
최종 우승 |
한국팀 MVP 김다현
|
한국팀의 최종 승리.
3차전의 최종결과 4대 3으로 한국팀이 승리하고 이로써 총 3번의 대전에서 최종스코어 2:1로 일본을 꺾고 한국이 최종적으로 우승했다. 이어서 갈라쇼가 끝나고 이어진 한일가왕전 MVP는 한국팀의 김다현이 차지함으로써 1달간에 이어진 승부는 막을 내렸다.
7.2. 한일가왕전 시상식
경연을 모두 마치고 나서 그 동안의 양국 가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서 시상식이 준비되었다.시상식은 총 3개의 부문으로 나뉘어져 시상식을 거행했으며 가수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시상자로 본작의 스폰서를 담당하고 있는 슈올즈의 이청근 대표, 본 프로그램을 방영하고 있는 MBN의 이동원 대표, 김진표 국회의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7.2.1. 수상자
시상 목록 | 시상 내용 | 수상자 |
한일 가교상 |
한일 양국을 오가면서 깊은 감동과 울림을 준 가수에게 수여. |
린 우타고코로 리에 |
라이징 스타상 |
한일가왕전을 통해서 글로벌 스타로 성장 가능한 폭발적인 잠재력을 증명한 가수에게 수여. |
전유진 아즈마 아키 |
MVP | 한일 상대국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 가수에게 수여[46] | 김다현 |
7.3. 한일가왕전 갈라쇼
최종결과를 마치고 난후에 한일 양국간 축제와 화합의 장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한국 팀의 김다현, 전유진의 MC로 한일 갈라쇼가 꾸며졌다.예고편에서는 한국팀의 마이진, 마리아, 김다현이 열창한 박남정의 '널 그리며', 전유진과 김다현의 무대인 이지연의 난 아직 사랑을 몰라, 일본팀의 멤버들 (아이코, 마코토, 미유, 미라이)이 부른 마츠다 세이코의 ' 푸른 산호초'를 포함하여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가 보여주는 오오츠카 아이의 최대 히트곡인 ' 사쿠란보', 우타고코로 리에가 선사하는 미소라 히바리의 생애 마지막 노래인 ' 강물의 흐름처럼'이 보여졌다.
2024년 5월 6일 오전 9시에 전유진이 부른 여진의 원곡이자 노영심이 리메이크한 그리움만 쌓이네가 선공개 되었고 다음날인 5월 7일 9시에는 우타고코로 리에가 펼친 미소라 히바리의 곡인 ' 강물의 흐름처럼'이 선공개 되었다.
7.3.1. 무대 셋트리스트 목록
총 13곡이 선보여졌다.등장순서 (국가) | 선곡 (원곡자) | 가창자 (멤버) |
한국팀, 일본팀 | 노래하며 춤추며 ( 계은숙)[47] | 전원 |
일본팀 | 돌아와요 부산항에 ( 조용필)[48] | 아즈마 아키 |
일본팀 | 푸른 산호초 ( 마츠다 세이코) |
마코토, 후쿠다 미라이 카노우 미유, 스미다 아이코 |
한국팀 | 인생 외길 ( 미소라 히바리) | 린 |
한국팀 | 널 그리며 ( 박남정) | 마이진, 마리아, 김다현 |
일본팀 | 흐르는 강물처럼 (미소라 히바리) | 우타고코로 리에 |
한국팀 | 그리움만 쌓이네 ( 노영심) | 전유진 |
일본팀 | 사쿠란보 ( 오오츠카 아이) | 스미다 아이코, 카노우 미유 |
한국팀 | 난 사랑을 아직 몰라 ( 이지연) | 전유진, 김다현 |
한국팀 | ENDLESS RAIN ( X JAPAN)[49] | 마이진 |
한국팀 | 바람에 부치는 편지 ( 이성애) | 박혜신 |
한국팀 | 여정 ( 주현미) | 별사랑 |
일본팀 | 분명한 것 ( 오다 카즈마사)[50] | 나츠코 |
[1]
한일 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히트 드라마인 겨울연가의 OST. 본인도 커버를 했던적이 있다.
[2]
2회 초반부에서 공개 되었는데 점수가 무려 683점으로 양팀 사상 최고득점을 기록하였다.
[3]
일본팀의 유일한 엔카 특기의 참가자여서 정통 엔카를 선택하여 심사위원들과 참가자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4]
본인이 트롯걸즈 재팬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 이 노래로 우타고코로 리에를 꺾고 당당히 우승을 차지하였다.
[5]
마이진과 1회에서 공동 1위를 기록했다. 이에 일본팀의 우타고코로 리에는 현역가왕에서 김다현의 무대를 찾아봤다고 밝히며 화려한 무대에 감탄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
본인이 트롯걸즈 재팬의 준결승전에서 부른 곡이기도 하며 중반부에 본인만의 감성을 담으려고 꽃가루를 움켜지고 뿌리는 퍼포먼스를 보여서 한국가수들에게 감탄을 자아내었다.
[7]
대결에 들어가기 직전에 일본팀의 카노우 미유가 단순한 궁금증과 호기심으로 왜 미국인이 한국에서 대결을 펼치나요? 라고 질문하였고 각국의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마리아가 한국팀중 유일한 외국인이다 보니까 일본인들의 이러한 호기심은 당연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장면은 김명준 앵커가 진행하는 뉴스파이터에서도 다루어졌다. 사실 진짜 이유는 그저 마리아의 음악적 바탕이 한국 트로트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참가에 중요한 것은 국적이 아니라 '한국 음악'과 '일본 음악' 중 어디에 음악적 바탕을 두고 있느냐가 핵심이고, 현역가왕 역시 그 연장선에서 치러진 경연이므로, 마리아는 그 국적과 관계없이 '한국 음악 대표'로 참가한것이다.
[8]
한국팀에서 최하점을 기록하여 마리아가 울상을 지음과 동시에 한국가수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에 일본 측 심사위원 중 한사람인 마츠자키 시게루는 '이 녀석들 대체 뭘 듣고있는 거야!, 내가 바로 저기로 나가고 싶네' 라고 하면서 한국인 심사위원에게 사과를 했다. 또한 분위기가 미묘해져서 잠시 녹화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9]
1995년에 발표된 4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밴드의 이름을 알렸으며 지금도 여러 가수들에 의해서 커버가 되고 영화나 애니의 OST로도 자주 쓰이고 있다. 록 음악을 하는 카노우 미유에게는 적절한 선곡인셈. 참고로 2024년 1월 12일에 방영한 트롯걸즈 재팬의 1 on 1 서바이벌 미션에서 부른적이 있다.
[10]
일본팀의 최하점으로 마리아보다 5점이 낮았다. 이에 대해서 본인은 퍼포먼스가 생각보다 약했고 음정이 좀 낮았던것이 원인이라고 대답하여 아쉬움을 보였다.
[11]
트롯걸즈 재팬의 9회차 방송이었던 준결승전인 사천왕 대계승전 무대에서 선보인적이 있다.
[12]
화려하지만 자연스럽게 라는 뜻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어 발음 그대로 소개했다. 1980년대 시기에 부산을 거처서 서울로 유입된 노래로써 당시 한국의 롤러 스케이트장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던 몇안되는 일본곡이기도 하다. MC 신동엽도 무대내내 이 노래를 흥얼거릴 정도였으며 본인도 이 노래를 알고 있었다면서 이때를 살았던 사람들에게 추억을 안겨주었던 곡이다.
[13]
이때 무대를 위해서 댄서들이 소환되어 등장하자 김다현은 너무해~ 라면서 울상을 짓는것은 덤.
[14]
국민판정단의 투표가 73:27로 김다현 우세.
[15]
2회가 마이진의 무대에서 끝난 관계로 3회에서 방송되었다. 1998년에 일본 문화가 한국에 개방할 당시에 한국의 일본음악 매니아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J-POP중에 하나이다.
[16]
이때 마이진의 무대는 2회에 이어서 3회에서 리플레이 형식으로 다시 보여졌다.
[17]
89년전인 1935년에 발매된 곡을 무려 한국어로 소화했다. 참고로 원곡자인 이난영은 이 곡으로 1936년에 일본에 진출하여 크게 인기를 얻기도 했다.
[18]
이때 마이진은 이건 진짜 아니잖아요. 라고 하면서 언짢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19]
등려군이 영문이름인 테레사 텅 (Teresa Teng)의 명의로 일본에서 발표한 곡으로 일본에서 전일본 유선방송 대상을 만큼 유명한 곡이기도 하다.
[20]
일본은 고래고기에 대한 수요도가 높은 국가인 관계로 국제사회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불법적인 고래잡이를 막고 고래의 생태계를 보호하는 단체인 국제 포경위원회 (IWC)를 2018년에 탈퇴하고 고래잡이를 계속하고 있다.
[21]
이때 일본팀의 마코토가 이 노래를 아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한국팀의 마이진 역시 이건 참 유명한 곡이라고 감탄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22]
이때 윤명선 작곡가는 얼굴이 부었냐며 박혜신에게 질문했을 뿐인데 신동엽과 신봉선이 여자분에게 그런말씀을 하시면 어떡하냐며 디스하기도 하였다.
[23]
실제로 우타고코로 리에는 트롯걸스 재팬의 본선 1회전의 전반부 미션인 팀 데스매치에서는 Dream Queens의 팀으로 무대를 펼쳤지만 아즈마 아키와 스미다 아야코가 팀을 짰던 A4K2팀에게 패배하여 탈락위기에 놓였었다. 그러나 뒤이은 후반부 미션인 구세주 배틀에서 멋지게 1위를 달성하여 팀 전원을 위기에서 구해내었다. 일본에서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것이 여기에서도 이어진 셈. 또한 후쿠다 미라이와 마코토의 경우에는 이때 같이 우타고코로 리에와 팀을 짜던 Dream Queens의 팀원들중 한명이었다.
[24]
이때 심사위원석에서는 대성이 꼰대 공격을 한다고 해서 호탕하게 웃었다.
[25]
참고로 이 두 사람은 둘다 자체탐색전에서 최하점을 받은 팀원들이라 더욱 조심하지 않으면은 안되었다. 최후의 대결이니 만큼 질수가 없었던 상황.
[26]
무라카미 모토카의 만화인 타임슬립 닥터 JIN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 JIN의 주제곡으로 한국에서는 박민영이 출연한 닥터진으로 더 잘 알려져있다.
[27]
패배한 직후에 오열을 하기 직전의 모습으로 들어왔으며 언니들의 위로를 받았다.
[28]
대결이 끝난후 일본어를 배웠냐는 질문에 계은숙 선배님을 롤모델로 삼아서 독학을 했다고 밝혀서 일본 측 심사위원을 놀라게 하였다.
[29]
이로 인해서 스미다 아이코에 이어서
MISIA의 노래가 무려 두번이나 나오게 되었는데 대결을 마치고 강남은 앞으로 MISIA의 노래는 금지라고 말하여 소소한 웃음을 주었다.
[30]
3번째 대결에 들어가기에 앞서서 신동엽이 대결카드에서 마이진을 뽑는 바람에 다시 섞어서 뽑는 모습이 보여졌다.
[31]
여담으로 두 사람의 나이차가 무려 24살이나 차이가 나서 신동엽이 이 대결을 가지고 엄마와 딸의 대결이라고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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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미라이를 지목하기 전에 작전회의를 하러갔는데 이때 린에게 근데 이분 후쿠다예요? 후쿠타예요? 라고 물어봐서 웃음을 유발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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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에서 여자가 된다는 의미를 담고있으며 월의 마지막인 12월을 상징하는 노래이기도 하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김다현의 상대인 후쿠다 미라이는 2024년 1월 6일에 본인의 유투브 채널에서 본 곡의 커버송 영상을 올리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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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걸즈 재팬의 본선 3차전 디너쇼 미션에서 우타고코로 리에와 한국인 김소희가 소속된 美 바람 팀에서 메들리로 부른 곡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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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나미노 요코가 1984년에 데뷔했을때 야마구치 모모에는 이미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였다. 1973년부터 1980년까지 8년동안 활동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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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다 미라이 역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들으시는 분들의 상상에 맡기겠다며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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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2월 5일 일본 야마구치 현 고후 시의 가수인 시미즈 마리코가 1994년에 발표한 데뷔곡. 딸을 시집 보내려는 아버지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노래가사가 특징이다. 해당 곡의 작곡자인 이나게 야스히토는 위암으로 1997년 사망하기 직전까지 곡을 그녀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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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의 아버지가 좋아하는 곡이라서 TV에서 이것을 불러달라는 부탁을 하였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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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측 연예인 판정단 심사위원인 미나미노 요코와 실제로 엄청난 절친이기도 했다. 혼다 미나코가 사망했을때 절친한 친구를 잃은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빈소에서 오열하다가 결국 실신까지 했을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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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커스 기예인으로 활동했던 실존인물인 쿠리하라 토오루의 생애 실화를 바탕으로 하여 쿠사카 히로시가 집필한 1978년작의 소설인 쇼베 이카로스의 날개의 영화판 주제곡. 일본의 음유시인이라고 불리는 사다 마사시의 1980년 곡으로 이때 감독과 주연, 음악담당까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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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이기도 하며 일본팀의 중심이자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한국팀의 모두가 마지막까지 대결을 기피했던 실력자 우타고코로 리에 였기에 초유의 관심을 끌었고 그녀의 선곡과 가창력 모두 호평 일색이었으며 방송 당시 라이브 채팅창에서도 리에의 승리를 예견하는 시청자들이 압도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예인 판정단의 70:30이라는 근소한 차이도 아닌 확연한 표 차이를 벌려둔 결과는 진실성이 없는 방송을 위한, 혹은 개최국인 한국을 승리로 이끌기 위한 결과가 아닌가에 대한 불공정의 의견이 많았으며 이를 반증하듯 전국민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는 결국 전유진이 승리했으나 전국민 투표의 대부분이 우타고코로 리에에게 가는, 연예인 판정단의 점수와 정확히 정 반대되는 결과가 나왔으며 최종 합산한 표 차이는 단 2표 차이였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의 판정에 대한 불만의 의견이 MBN 유튜브의 우타고코로 리에 영상에 다수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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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승부는 박혜신과 스미다 아이코밖에 없었으며, 전유진과 우타고코로 리에는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채로 5회가 끝났는데 6화에서 한국이 추가 1승을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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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스미다 아이코와 우타고코로 리에가 보여준 무대인 긴기라기니 사리게나쿠와 눈의 꽃의 다시한번 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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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는 1시간 40분 분량, 4~5회는 무려 2시간 분량이며 마지막회인 이 회차만 1시간 30분 분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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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의 스포일러로 전유진과 리에의 점수가 단 2점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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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수상자는 상대국의 언어로 스페셜 음원이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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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국의 참가자 14인이 한꺼번에 모여서 제창한 유일한 무대로 1절은 한국팀, 2절은 일본팀이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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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한국어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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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곡을 완벽히 숙지하기 위해서 작정하고 일주일 반동안 연습했다고 한다. 실제 무대에서는 록커와 같은 가죽쟈켓을 입고 스테이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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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나츠코의 이 무대만 1절만을 하고 마무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