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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국지평화의 가공인물.2. 행적
창주 횡해군의 관리로 조조가 동탁을 공격하기 위해 제후들을 모아 연합하려는 과정에서 평원현에서 유비가 현승을 맡고 있음을 알고 찾아갔는데, 이 때 유비와 이야기하면서 유비에게 오기 전에 창주 횡해군의 한보에게 갔다가 평원현을 거쳐서 유비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왔다고 언급했다.조조가 찾아간 것을 보면 적어도 군사를 가질 수 있는 직책에 있던 것으로 보이며, 이후에는 오나라의 장수가 되었는지 관우가 오른쪽 팔뚝이 아파 여러 관리에게 말할 때 언급된다. 관우가 오적 한보가 자신에게 화살을 쏘았고 그 화살에 독이 있다고 하자 화타를 불러서 독을 치료했는데, 노숙, 관우가 대면하는 단도회 이전에 일어난 것으로 나온다.
실제 역사에서는 일찍이 화살에 맞았다고 해 언제 맞았는지 알 수 없지만 이 때 팔을 치료해준 것은 이름이 남아있지 않는 의원이며,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인이 지키는 번성을 공격할 때 화살을 팔뚝에 맞은 것으로 나오고 화타가 치료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