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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리그 여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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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역대 드래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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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는 2016년 9월 7일 오후 2시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렸다.2. 드래프트 순서 추첨
팀 | 확률 | 결과 |
KGC인삼공사 | 50% | 2순위 |
한국도로공사 | 35% | 1순위 |
GS칼텍스 | 15% | 3순위 |
흥국생명 | - | 4순위 |
IBK기업은행 | - | 5순위 |
현대건설 | - | 6순위 |
3. 드래프트
구분 | 한국도로공사 | KGC인삼공사 | GS칼텍스 | 흥국생명 | IBK기업은행 | 현대건설 |
1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정선아 ( 목포여상, L·C) |
지민경 ( 선명여고, L) |
안혜진 ( 강릉여고, R·S) |
유서연 ( 선명여고, R·L) |
고민지 ( 대구여고, L) |
변명진 ( 대전용산고, R) |
|
2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하효림 ( 원곡고, S) |
박세윤 ( 중앙여고, L) |
김현정 ( 중앙여고, R·C) |
도수빈 ( 대구여고, Li) |
최윤이 ( 수원전산여고, R·L) |
- | |
3R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이미애 ( 강릉여고, L·Li) |
이선정 ( 선명여고, C) |
- |
이호빈 ( 세화여고, C) |
- | - | |
4R ← |
6순위 | 5순위 | 4순위 | 3순위 | 2순위 | 1순위 |
- |
서선미 ( 대전용산고, Li) |
- | - | - | - | |
수련선수 → |
1순위 | 2순위 | 3순위 | 4순위 | 5순위 | 6순위 |
이경민 ( 선명여고, S) 차소정[1] ( 선명여고, Li) |
- | - | - | - | - |
- 총 12개교 32명 참석자 중 16명 (수련선수 1명 포함) 선발
4. 여담
- 전체 1순위로 지명을 받은 정선아는 네 시즌 만에 은퇴하면서 전체 1순위 선수 중 가장 짧은 시즌을 뛴 선수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을 남겼다. 그 이전의 기록은 공윤희로 여섯 시즌 만에 배구를 그만뒀다.
- 이 해 최대어는 선명여고 레프트 지민경으로 평가받았고 실제로 신인왕도 수상하는데 성공했지만 잦은 부상으로 제 기량을 보이지 못하고 2023년 은퇴했다. 그 사이 지민경 이후의 지명자들이 앞서 나가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이 드래프트의 최고 아웃풋은 도쿄 올림픽에 승선한 안혜진으로 평가받는다. 그 외에는 유서연, 고민지, 김현정, 도수빈 등이 준주전급으로 활약하고 있다.
- 2라운드 2순위 최윤이 선수는 훗날 실업리그에서 활동하다가 2021년 6월 13일에 흥국생명 배구단의 13번 선수로 영입되었다. 그러나 1시즌만에 실업리그로 다시 복귀해 수원시청에서 활약하고 있다.
- 여자배구 신인 드래프트 달군 화젯거리 3개(오마이뉴스 김영국 기자, 2016년 9월 10일)의 핵심은 다음 셋 이야기이다.
-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은 샐러리 캡 문제 때문에 선수를 수급하는 데 제한이 있었다. 샐러리캡(여자부 13억)이 사실상 꽉차버려서 1라운드 변명진을 지명한 후에, 자기 차례가 왔음에도 지명권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 인삼공사 서남원 감독은 이 드래프트에서 쾌재를 불렀다.
- 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드래프트 후 김천 숙소로 복귀하는 길에 선명여고 차소정에게 연락해 충북 괴산휴게소로 오게 했다. 괴산에서 차소정을 데리고 숙소에 복귀했다. 이렇게 차소정은 수련 선수로 지명되었다. 이를 고속도로 드래프트라 불렀다.
[1]
추후 별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