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한글명 | 학생부장 간들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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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Disciplinarian Gandling | ||||
| 카드 세트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
| 카드 종류 | 하수인 | ||||
| 등급 | 전설 | ||||
| 직업 제한 | 사제, 흑마법사 | ||||
| 종족 | - | ||||
| 황금 카드 | 제작 또는 카드팩 | ||||
| 비용 | 4 | 공격력 | 3 | 생명력 | 6 |
| 효과 | 내가 하수인을 낸 후에, 그 하수인을 처치하고 4/4 낙제한 학생을 소환합니다. | ||||
| 플레이버 텍스트 |
"이 교수님 수업에서 낙제하지 않은 학생이 손에 꼽힌다고 소문이 자자해." ("He doesn’t grade on a curve, but on a sharp spike instead.")[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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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진짜 수업을 시작하지! (Class dismissed! Now time for the real lesson!)[2]
공격: 배운게 하나도 없구나! (You've learned nothing!)
공격: 배운게 하나도 없구나! (You've learned nothing!)
성우는 김기철.
소환 시 음악은 오그리마 공성전의 것 중 하나다. 2분 4초부터.
| 한글명 | 낙제한 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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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문명 | Failed Student | ||||
| 카드 세트 | 스칼로맨스 아카데미 | ||||
| 카드 종류 | 하수인(토큰) | ||||
| 등급 | 기본 | ||||
| 직업 제한 | 사제, 흑마법사 | ||||
| 종족 | 언데드 | ||||
| 황금 카드 | 황금 학생부장 간들링의 효과 | ||||
| 비용 | 4 | 공격력 | 4 | 생명력 | 4 |
| 효과 | - | ||||
소환: 으어어어... (Raauurghhh...)
공격: 내 학점... (Grades...)[3]
공격: 내 학점... (Grades...)[3]
2. 상세 설명
하스스톤 확장팩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의 사제와 흑마법사의 전설 카드. 리치 왕이 패한 후에도 끝까지 저주받은 자들의 교단을 지휘한 강령술사이며, 스칼로맨스의 교장 암흑스승 간들링으로, 이 카드는 과거 시점을 다루기 때문에 지위가 학생부장으로 내려갔다.효과는 원작에서 낙제한 학생의 시체를 일으켜 싸우게 하던 것을 구현했다. 간들링의 처치는 먼저 낸 하수인의 전투의 함성은 발동된 이후에 처치하고, 휴면 하수인은 처치하지 못한다.
3. 평가
3.1. 출시 전
이전에 있던 영혼노래꾼 움브라와 비슷하지만 움브라와는 달리 비용 대비 능력치가 출중한 대신 낸 하수인을 무조건 죽이며, 4/4 하수인으로 대체한다. 졸개 따위의 능력치가 심각하게 낮은 하수인을 4/4로 강화시키거나 알 같은 좋은 죽음의 메아리를 가진 하수인들을 활용하면 필드를 쉽게 먹을 수 있다. 사제는 정규는 별 볼 일이 없고, 야생에서는 깨어난 창조주를 메인으로 수정 예언자나 듀금의 인도자처럼 저코스트 죽메를 활용하는 덱은 있으나 컨트롤에 가까운 덱이라 간들링과는 잘 어울리지 않는다.3.2. 출시 후
출시 후, 어느정도 덱이 정립된 이후에는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고있다.확장팩 초기, 흑마법사는 어그로 덱에서 0코스트 하수인들까지 채용하면서 간들링을 사용했는데, 어그로 흑마법사의 핵심인 사로잡힌 고철 임프의 효과를 무용지물로 만드는 효과로 인해 정립된 어그로 흑마법사에선 빠지게되었다.
어그로 이외의 흑마법사는 마찬가지로 4/4 스탯 이상의 능력치를 가진 하수인들을 강제로 처치하고 4/4 바닐라 하수인으로 만들기에 쓰지 않는다.
사제 입장에선 확장팩 초기에 주목 받았던 템포 사제라는 아키타입이 생기면서 간들링을 잘 활용하면 중반 필드를 강하게 가져갈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과 함께 주목 받았으나, 템포 사제 아키타입 자체가 얼마 안 돼서 묻혀버렸다.
또한 형언할 수 없는 갈라크론드 기원 효과 및 영웅 능력으로 만들어진 저코 하수인들을 처리할 카드로 주목받았지만, 덱에 넣기보다는 이 카드 또한 다른 카드들과 마찬가지로 기원 효과 및 영웅 능력으로 생성해서 쓰는 경향이 크다. 성능이 좋은 전설이 많이 나온 스칼로맨스 아카데미에서 독보적으로 안 좋은 종신 교수 투랄리온에 묻혀서 그렇지 이쪽도 꽝 전설로 악명높다.
훗날 불모의 땅 야생에서 버리기 세트[4]를 기반으로 드로우는 굴단의 손과 임프에 올인하고 0코스트 하수인을 덱에 떡칠하고 파멸의 의식과 +1/+1 버프를 이용해 필드를 잡는, 0코 위니 흑마법사가 커스텀으로 채용했었다. 하지만 정제하면서 빠지는 경우가 더 많았고, 0코 위니 흑마법사 자체가 잘 보이지 않게 되면서 다시 묻혔다.
그렇게 묻히는 듯 했으나 스톰윈드에서 암흑 사제에 대해 연구가 진행되다가 간들링을 핵심 카드로 취급하는 간들링 암사라는 아키타입이 연구되고, 정제 끝에 모든 암사 아키타입 중 가장 강력하다는 것이 드러났다. 대회 암사는 전부 다 간들링 버전으로 고정되며 마침내 메타 덱의 핵심 카드로서 등극했다. 간들링을 채용하기 위해 0코스트 아기 멀록과 책상 임프를 투입했는데, 물론 간들링과 연계하는 게 베스트지만 꿈틀거리는 공포, 행상인, 시체 되살리기, 일루시아, 열렬한 독서가 등 0코스트 카드들과의 시너지가 뛰어난 템포 카드 위주로 덱이 구성되고 간들링은 그런 시너지 카드들의 메인으로 쓰이는 방식이다. 연구 초기에는 0코스트 카드가 간들링 없이는 패를 꼬고 저점을 낮게 잡지 않을까 하는 의문이 있었으나, 간들링이 없어도 충분히 쓸만한 위니들이라는 게 밝혀지며 저점도 그렇게 낮지 않은데 고점은 역대급으로 강력하기 때문.
하지만 정신파괴자 일루시아가 리메이크되며 완전히 폐급으로 전락하자, 암흑사제라는 덱 타입이 사라져버리면서 간들링도 이후로 전혀 쓰지 않게 되었다
4. 기타
소환 시 들고있는 교장의 해골지팡이의 해골과 같은 형상이 보라색으로 나타난다.
복장은 판다리아의 안개 때의 것을 입고있지만 약간 금칠이 더해졌다.
원래 개발 도중 효과는 5/5 낙제한 학생을 소환하는 것이었으나 테스트 도중 너무 사기적이라고 판명되어 지금의 효과로 수정되었다. 원래대로 5/5로 나왔으면 메타를 파괴하고도 남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