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7 18:24:20

하트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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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08명의 그녀들_하트완.jpg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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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네이버웹소설 108명의 그녀들》과 이를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 등장인물이다.

이미지와 작중 행적은 웹툰 기준으로 서술되어 있다.

2. 상세

칼릭 제국의 초대 황제. 황후 데사의 내기 제안에 한 술 더 떠서 내기에 실패하더라도 마지막에 선택한 여인을 황후로 맞이하겠다고 한다.

3. 작중 행적

내기가 시작된 후 데사를 제외한 107명의 여인들이 모이자 첫인상으로 순서를 매겨 면담한다.

아리트와 면담할 때 같이 산책이라도 하자고 손을 내미는데 인간들의 인사를 모르는 아리트는 무슨 뜻인지 몰라 하이파이브를 하자 웃는다. 이에 아리트가 감탄하여 하트완을 빤히 쳐다보자 이렇게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참가자는 처음이라며 할 말이 없냐고 묻고 아리트가 데사를 어떻게 유혹했냐고 묻자 데사가 먼저 유혹했다고 대답한다. 이에 아리트가 거짓말 하지 말라 하며 그렇게 주어진 시간이 넘도록 투닥거린다...

108명의 참가자 모두와의 면담이 끝난 후 대화만으로 가려내기는 어려운데다 자신의 선택에 확신도 없다며 모리스리에게 좋은 방법을 묻는데 모리스리가 가장 눈여겨본 참가자를 묻자 걸음걸이와 예법이 완벽하고 성 내 지리에 밝은 데다 첫인상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던, 동궁 참가자들 중 유달리 눈에 띄던 로라를 꼽지만 데사가 그렇게 손쉬운 내기를 할 리가 없으며 너무 닮아서 의심스럽다며 데사를 흉내내는 귀족가의 영애라고 생각한다. 이에 모리스리는 로라를 탑 안에 가두는 테스트를 제안하고 그렇게 로라를 탑 안에 가두나 로라가 살해당하자 죄 없는 참가자가 살해당해 곤란해하지만 모리스리가 참가자들이 아무런 제재 없이 마음대로 겨루게 해 서로를 죽이고 사냥하게 하여 확실하게 데사를 가려내자고 제안하자 이를 승낙한다.

이틀 후, 체스넛이 죽고 범인이 궁금해 추적 마법을 쓸지 말지 고민하던 아리트와 마주치고 끔찍한 일이 있었는데 혼자 있으면 안 무섭냐고 묻는데 아리트가 안 무섭다고 대답하자 둘이나 죽었는데 정말이냐고 묻는다. 아리트가 알면서 그런 경쟁을 부추겼냐고 되묻자 데사라면 모순적인 말이며 데사가 아니라면 위험이 클수록 얻는 것도 크다고 하고 이에 아리트가 얻는 게 무엇이냐고 묻자 자신과 황후의 자리라고 대답한다. 그러다가 아리트가 그게 뭐가 좋냐고, 위험해지는 사람만 많아질 뿐이라 하여 아리트임을 눈치채고 당시 모습에 충격적이었다고 하며, 이에 아리트가 자신을 데사로 착각하지 말라고 하자 이런 말을 할 경우는 데사 당사자일 경우 뿐이라며 데사냐고 묻는다. 아리트가 당황하며 아니라고 격하게 부정한자 웃음을 터뜨리며 데사를 흉내내려면 더 적극적으로 와야된다고 하고 이에 아리트가 자신이 데사를 흉내내려면 자신은 가만히 있고 황제가 와야 한다고 하자 입맞춤 직전까지 아리트의 앞으로 다가가 아리트를 심히 당황시킨다.

그 후 라가타까지 죽고 약 심부름을 하러 본궁에 온 아리트를 마주치고 같이 산책하자고 하지만 거절당해 또 바로 아리트임을 눈치챈다. 그러다가 의무실에 데려다 주겠다며 손을 내미는데 또 아리트가 하이파이브를 하자 웃음을 터뜨리다가 의무실로 안내한다. 아리트가 세 번째 사망자가 나온 사실을 알리자 슬픈 표정을 짓는데 이를 본 아리트가 데사가 자신의 정체를 밝히게 해 내기를 거두면 안되겠냐고 하자 산책은 나중으로 미루자며 먼저 가버린다.

그러다가 성 레죵 축일에 누군가 야채수프에 독을 타는 사건이 발생하자 이 일에 대해 고민하던 중 모리스리로부터 안야가 범인이라는 소문이 돈다는 말과 카를과 아리트가 연애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말을 듣게 되고 이후 산책하다가 카를과 같이 있던 아리트와 마주치자 반가워하는 기색을 보이며 카를과 사이가 많이 좋아졌다고 한다. 이에 아리트가 그렇다며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 같다고 하자 표정이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