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69> |
하이퍼유니버스 Hyper Univer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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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69><colcolor=#fff> 개발 | 씨웨이브 소프트 | |||
유통 | 넥슨 | |||
장르 | AOS | |||
출시 |
2016년 11월 22일 OBT 2017년 5월 18일 정식오픈(한국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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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종료 | 2018년 11월 15일 | |||
서비스 형태 | 부분 유료 | |||
엔진 | 유니티 | |||
등급 | 15세 이용가 | |||
관련 사이트[1] | (한국)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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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씨웨이브 소프트[2]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했던 3D 사이드뷰 AOS 게임.마우스 사용을 극단적으로 배제하여 미니맵을 통해 캐릭터 외의 지점에 스마트핑 기능을 활용하는 것 외에는 키보드와 게임 패드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플레이 방식은 그랜드체이스, 엘소드 같은 횡스크롤 액션에 AOS 장르의 요소를 섞은 방식이다. BGM은 스튜디오 EIM과 Initium SoundLab에서 만들었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 |
최소 요구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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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장 요구 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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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인게임 정보
3.1. 하이퍼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유니버스/하이퍼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레이어가 조종하는 캐릭터를 하이퍼라고 부른다. 타 게임의 챔피언, 영웅처럼 고유기술을 바탕으로 정해진 역할을 수행한다.
팀플레이를 강조하는 게임이기 때문에 개별 하이퍼로 게임을 풀어가는 일에는 매우 제한적이다. 여럿을 공격하면 공격력이 감소되는 시스템을 갖추었기 때문에 암살은 가능해도 몰살은 불가능에 가깝다. 이런 공격분산 시스템 때문에 암살을 시도하거나 기술을 하나하나 연계하여 적군 다수에게 공격을 넣는 방식이 선호된다.
개인이 게임의 판도를 뒤집기는 매우 어려우나 수행할 수 있는 역할군은 제한적이라 보기 어렵다. 암살자가 보조탱커로 활약하거나 보조탱커가 암살자처럼 적군 원거리 공격수를 한 번의 기술연계로 빈사로 만드는 등 아이템을 어떻게 맞추느냐에 따라서 정해진 역할군으로는 불가능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아이템 설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실질적인 역할군이 바뀌기도 한다. 암살자에 해당하는 스토커는 대부분 기동성이 높고 스킬의 활용도가 높은데 이러한 점에 착안해서 아이템을 단단하게 설정하고 유연한 탱커로 활약하기도 한다. 반대로 단단한 스킬 구성에 착안해서 수비수에 해당하는 탱커가 아이템을 공격적으로 설정하여 적군 원거리 공격수를 때려 잡는 일도 보인다.
하이퍼에게 설정된 전용 아이템을 사용하면 하이퍼의 고유기술이 강화된다. 단, 기술이 강화되는 만큼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수치는 낮아지므로 보통 플레이의 목적에 따라서 원하는 전용 아이템을 하나 혹은 둘 정도만 선택한다. 서포터 같은 경우에는 전용 아이템을 대체할 옵션이 없는 관계[4]로 전용 아이템을 전부 사용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설정상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한 변수를 유니버스라고 부르고, 유니버스가 가진 세상의 종말을 막을 가능성을 하이퍼라고 부른다. 하이퍼가 있는 유니버스라는 의미에서 하이퍼 유니버스라고 부른다. 하이퍼로 선정되는 조건은 오로지 세상의 종말을 막기 위한 가능성이기 때문에 생물 외의 존재인 로봇 등 비생물도 선정된다. 전쟁병기에 불과한 전투로봇 시그널이 하이퍼로 선정된 이유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역할군으로는 탱커, 서포터, 테크니션, 스토커, 스트라이커, 브루저 총 6개가 있다. 수비수 포지션에는 탱커, 브루저, 탱커형 서포터가 포함된다. 암살자 포지션에는 스토커, 근접형 테크니션이 들어간다. 원거리 공격수 포지션에는 스트라이커, 원거리 테크니션, 공격형 서포터가 들어간다.
3.2. 아이템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유니버스/아이템 문서 참고하십시오.하이퍼유니버스는 아이템을 게임 도중에 선택할 수 없다. 대전을 시작하기 전에 6개의 아이템을 하나의 조합으로 꾸려서 최대 5개까지 들고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옆동네 협곡의 특성에서 아이템마저 선택한다고 보면 이해하기 보다 쉽다.
3.3. 전장
3.3.1. 공성전
제3 점령기지돌격병이 본진 방어탑을 향해 돌진하는 두 개의 공성로과 그 위와 아래에 몬스터가 거주하는 사냥터로 구성된 공성로가 중요한 전장입니다. 공성로에서 우위를 점하여 그 점을 바탕으로 사냥터를 장악하고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세요. 플레이 타임은 25분 내외입니다.
*공성로가 중심이라서 타 AOS 게임과 가장 유사한 느낌을 제공하는 맵이다. 사냥터보다 공성로가 중요한 맵이기 때문에 사냥하는 때와 합류할 때를 올바르게 판단하는 것이 중요한 맵이다.
드래곤의 둥지
돌격병이 본진을 향해 돌진하는 공성로가 오로지 하나며 그 외에는 모두 사냥터로 구성된 사냥터가 중요한 전장입니다. 적군의 공성로를 압박하거나 두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여 승기를 잡으세요. 플레이 타임은 20분 내외입니다.
*하이퍼유니버스가 강조하는 무한 한타를 지향하는 맵으로 가장 이 게임의 특색이 드러나는 맵이다. 시작 후 1분부터 게임 끝날 때까지 90초 이상 한타가 안 벌어지는 경우가 드문 맵이다. 한타가 지속적으로 펼쳐지고 워낙 사냥할 몬스터가 많기 때문에 기억해야 할 동선도 많아서 호불호가 갈리는 맵이다.
3.3.2. 점령전
수호령의 궁무작위로 활성화되는 신단을 더 많이 점령하여 소환 의식을 성공시키세요. 먼저 신단 네 개를 점령하는 팀이 승리합니다. 돌격병과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하이퍼 간 경쟁이 중요한 전장입니다.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외입니다.
*처음 도입된 점령전 형식의 전장이다. 돌격병과 몬스터가 없어 지속적이고 산발적인 전투가 펼쳐진다.*점령할 수 있는 신단은 총 7곳으로 위치와 갯수는 무작위로 설정된다.[5]
*죽고 죽이는 것이 워낙 빈번하기 때문인지 부활에 필요한 시간이 다른 맵에 비한다면 짧다.
*맵의 모서리에 해당하는 네 곳에 사방신[6]이 단 한 번만 소환된다. 사방신을 죽인다면 사방신의 혼을 얻을 수 있고 해당 게임이 끝날 때까지 지속되는 영구적인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 버프는 상당히 강력해서 네 개의 사방신을 모두 빼앗긴다면 전투에서 이기는 것은 일반적인 경우라면 불가능하다.
*신단에 아군 하이퍼가 많이 들어가 있을수록 신단을 점령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단, 적군 하이퍼가 한 명이라도 난입하면 점령 수치 상승은 그 순간 정지한다. 적군이 점령 중인 신단에서 적군을 몰아내고 아군 하이퍼가 점령을 시작한다면 적군이 올린 점령 수치가 0%까지 줄어든 다음 아군의 점령 수치가 올라간다. 점령을 총 네 번 성공하면 수호령이 소환되며 게임에서 승리한다.
3.3.3. 데스매치
미스터리 하우스잭의 마술쇼가 벌어지는 저택에서 먼저 40킬을 달성하면 승리하는 전장입니다. '비밀의 문'과 '잭의 마술상자'를 적절히 활용해서 생존하고, 빠르게 전투에 합류하세요! 플레이 타임은 10분 내외입니다.
* 다른 전장과 달리 인공지능을 통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3.4. 게임 모드
일반 대전계정 레벨이 6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는 유저 간 4:4 대전 모드입니다.
*아군 간 하이퍼 중복이 안된다는 점만 제외하면 적군과 하이퍼가 중복되도 상관없고 개인의 랭크에도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모드다. 가볍기에 반대 급부로 높은 수준의 게임을 바라긴 어렵다.
인공지능 대전
인공지능을 상대하는 4:4 대전 모드입니다.
*레벨 6 미만의 유저들은 일반대전을 돌려도 인공지능으로 매칭이 잡히는 경우가 많다.*인공지능을 상대하며 쉬움과 어려움 두 난이도를 설정할 수 있다.
*짧은 시간 동안 매칭 후 유저가 네 명에 미치지 못한다면 아군도 일부 인공지능으로 대체한다.
*특이하게도 인공지능은 유저가 쓸법한 닉네임을 달고 오기 때문에 닉네임만 보면 유저와 인공지능을 구별할 수 없다.
*유저와 인공지능을 구별하는 방법이 몇 가지 있다. 일단 먼저 하이퍼를 고르지 않고 유저가 고른 다음에 빠르게 하이퍼를 고르는 자는 대부분 인공지능이다. 더불어 큐브 스킨을 착용했다면 9할 이상 인공지능이라고 볼 수 있다.
*확실하게 구별하는 방법은 게임 후 추천 버튼을 확인하거나 유저 검색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다. 유저 아이디를 검색했는데 없는 아이디로 나오면 확실한 인공지능이다.
사용자 설정
친구로 등록된 유저만 초대하여 게임을 하는 4:4 대전 모드입니다.
*맵은 세 가지 전장 중 원하는 것을 방을 개설할 당시 고를 수 있다. 방을 개설한 후에는 전장을 변경할 수 없다.*초대된 유저는 원하는 팀의 원하는 위치로 들어갈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회에서 사용하는 게임 모드며, 유저 간 친목 도모를 위한 내전에서도 활용된다.
트레이닝
실험을 위해 트레이닝 룸에 들어가거나 프롤로그를 다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트레이닝 룸에서는 제약이 상당수 풀린 상태로 다양한 경우를 1:1에 한정해서 실험할 수 있다.*트레이닝 룸은 2층으로 된 심플한 방이다. 사다리, 점프대, 포탈 등 기본적인 오브젝트는 충실하게 구현됐다. 쿨타임, 체력, 아이템 세팅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인공지능에 다양한 상황[7]을 부여하여 모의 전투가 가능하다.
*PC방이 아니라도 모든 하이퍼를 플레이할 수 있다. 단, 스킨 적용은 안 된다.
*프롤로그를 완수하면 하이퍼 알렌과 GP 3,000을 완료 보상으로 한 번에 한해서 제공한다. 시작할 때 프롤로그를 생략한 유저라면 이를 활용하여 완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랭크 대전
승패가 점수로 환원되며 그 점수가 높은 순서대로 등수를 매기는 경쟁 게임의 핵심 모드입니다.
*오버워치의 점수제 랭크 시스템을 도입했다. 등급[8]도 오버워치와 흡사하게 그랜드 마스터까지 존재한다. 단, 최하위는 비기너로 음수 점수와 브론즈 미만 점수를 포함한다.
비기너: 0~999
브론즈: 1000~2999
실버: 3000~4999
골드: 5000~5999
플래티넘: 6000~6999
다이아몬드: 7000~7999
다이아몬드에 올라간 유저는 누구도 실력을 부정하기 어려운, 일명 까방권을 얻는다.
마스터: 8000~8999
마스터를 달성한 유저는 시즌1~4를 통틀어 단 한 명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그랜드마스터: 9000~10000
3.5. 시스템
하이퍼유니버스는 적군의 본진 방어탑을 부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게임입니다.
- 방어탑은 1차, 2차, 본진으로 구성된다. 각 방어탑은 5분에는 1차 방어탑, 10분에는 2차 방어탑이 약해지고 15분에는 본진의 1차 약화, 20분에는 본진의 2차 약화가 활성화된다.
- 2차 방어탑이 파괴되면 적군 본진에서 방패 돌격병이 해당 공격로로 돌격한다. 방패 돌격병은 방어탑의 공격에 상당히 오래 버티므로 신경을 안 쓰고 있다면 돌격병만으로 본진 방어탑을 부수기도 한다.
- 앞에 선 방어탑이 존재한다면 뒤에 있는 방어탑을 공격할 수 없다.
- 각 방어탑은 근처에 있는 아군 하이퍼에게 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1차는 방어력, 2차는 방어력과 이동속도, 본진은 2차가 제공하는 효과의 목록과 동일하나 보다 강력하다.
- 방어탑의 공격은 가장 가까운 적군을 공격한다. 단, 적군 하이퍼가 아군 하이퍼를 공격한다면 공격 대상을 아군 하이퍼를 공격한 적군 하이퍼로 변경한다.
- 방어탑이 포탄을 발사하면 멀리 떨어져도 무조건 명중한다. 발터처럼 고유기술 황혼의 방패를 사용하면 막을 수 있으며 회피를 이용할 수 있다면 회피하여 피해를 무시할 수 있다.
- 방어탑의 공격은 피격 대상에게 해로운 효과를 부여한다. 방어력 감소, 치유 효과 감소 50%가 그것이며 방어력 감소는 최대 다섯 번까지 중첩된다.
- 방어탑은 공성전차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보다 사거리가 길다. 단, 크레이그와 엘렌디스가 ESP 돌격소총을 착용한다면 방어탑의 사거리 밖에서 방어탑을 공격할 수 있다. 또한, 올가의 수류탄 역시 방어탑 사거리 밖에서 투척하여 피해를 줄 수 있다.
하이퍼는 모두 고유기술을 보유하며 그 기술을 활용하여 역할을 수행한다.
- 고유기술은 처음부터 모두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
- 고유기술은 기술레벨이 별도로 존재한다. 1부터 10까지 존재하며[9] 하이퍼 레벨 10까지는 두 레벨이 동일하다.
- 궁극기술은 하이퍼 레벨 6을 달성하면 별도의 투자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 고유기술은 전용 아이템을 활용하여 패널티를 제거하거나, 옵션을 부여하거나, 기존 능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하나의 층이 하나의 라인을 대변합니다.
- 사이드뷰를 선택한 게임이기 때문에 하나의 층이 기존 AOS의 라인 개념을 대신한다.
- 위층으로 올라가려면 사다리를 타거나 점프대를 이용해야 하며, 아래층으로 내려가고자 한다면 사다리를 이용하거나 투명발판에서 ↓ + 점프키를 눌러 떨어질 수 있다.
- 사다리 아래에서 스페이스 바를 누른다면 사다리를 흔든다. 이를 활용해서 위에서 사다리를 못 타게 하거나 사다리에 매달린 하이퍼를 떨어뜨릴 수 있다.
장거리 이동이 필요할 때 워프 게이트를 활용하면 빠르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 각 진형의 본진에 아군 전용 워프 게이트가 각각 하나, 맵의 최상단과 최하단에 공용 워프 게이트가 각각 하나 총 4개의 워프 게이트가 존재한다.
- 워프 게이트는 3분 30초부터 활용할 수 있다.
- 워프 게이트는 활용 횟수 제한이 있다. 최초에 4회 충전된 상태로 등장하며 최대 4회까지 충전된다. 시간이 지나면 소모된 활용 횟수가 차오른다.
- 엘렌디스는 고유기술 포켓 게이트를 활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포켓 게이트를 설치하여 시간제한이 있는 횟수 제한이 없는 워프 게이트를 제공한다.
하이퍼유니버스는 사냥터 장악이 매우 중요한 게임입니다.
- 중형 몬스터와 엘리트 몬스터는 골드와 경험치 외에도 하얀 큐브와 파랑 큐브를 제공한다.
- 하얀 큐브는 초중반에 갑작스러운 차이를 벌릴 수 있는 골드, 경험치와 중후반이 부실한 테크니션과 스토커를 위한 해당 게임 한정 영구 공격력, 영구 방어력을 제공한다.
- 파랑 큐브는 능력치를 평균적으로 15% 가량 증가시키는 시간 제한이 있는 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두 번까지 서로 다른 이로운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모두 얻는다면 전반적인 공격, 수비 능력이 20% 가량 증가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침략자 1호기, 침략자 2호기, 처형인, 드래곤이라는 보스 몬스터가 존재한다. 공통적으로 팀 전체 골드, 1인 강화 코어를 제공한다. 그 중에서 가장 강력한 침략자 2호기와 드래곤은 방어탑을 부수는 데 매우 효과적인 공성 전차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를 얻는 팀은 승기를 거의 잡는다.
- 큐브와 보스 몬스터가 제공하는 아이템은 해당 몬스터를 처리하면 허공으로 분산돼서 떨어지기 때문에 몬스터 처치와는 별개로 보상은 다른 이가 가져갈 수 있다.
모든 하이퍼는 기본적인 회피기, 대쉬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동기술이 보급되어 진정한 의미의 뚜벅이는 존재하지 않는다.
- 대쉬가 모두에게 있기 때문에 오히려 원거리 공격수를 암살해야 하는 근거리 공격수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이동기술을 가진 경우가 많다. 혹은 이동기술 자체가 발동이 매우 빠르거나, 저게 말이 되냐는 말이 입에서 튀어 나올 정도로 판정이 좋은 경우가 많다.
판당 걸리는 시간이 적습니다.
- 기존 AOS에 가장 비슷한 제3 점령기지가 평균 20~25분으로 가장 길며, 드래곤의 둥지는 15~20분에 끝난다. 가장 최근에 나온 수호령의 궁은 10~15분 이내에 대부분 게임의 승패가 갈린다.
- 게임을 빠르게 진행하고 일찍 끝내기 위해 오브젝트가 빠르게 등장한다. 그러나 그 오브젝트가 모두 사라지는 순간 서로 공격을 하기 힘든 공백기가 2~3분 가량 찾아오는 단점이 있다.
3.6. 큐브
부족했던 경기 보상을 보완하기 위해 추가된 신규 보상입니다.
- 인공지능 대전, 일반 대전, 랭크 대전을 진행하면 하루 3개까지 얻을 수 있다.
- 큐브는 매일 오전 8시에 획득 가능한 횟수가 초기화된다.
- PC방에서 플레이한다면 30분, 60분, 90분, 120분 총 네 번에 걸쳐 큐브를 얻을 수 있다. 각각 하나씩 제공하며 120분에는 두 개를 제공하여 총 다섯 개를 얻을 수 있다.
- 일일 큐브와 PC방 큐브로 하루에 여덟 개씩 얻을 수 있다.
- 가끔씩 이벤트를 통해서 골드 큐브나 그린 큐브를 제공한다. 골드 큐브는 보다 많은 보상을 주는 큐브며, 그린 큐브는 이모션 큐브라 칭해지며 확정적으로 이모션 20개를 얻을 수 있으나 어떤 이모션이 나올지는 무작위로 선정된다.
- 큐브에 관련된 전반적인 체계는 HU Inside Update Book① 큐브 & 관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질유도는 적으나 시간대비투자효과가 매우 적습니다.
- 큐브를 일단 까기만 무언가 나오긴 한다. 원하지 않는 보상일 경우에는 분해하여 분해 보상인 비트를 얻을 수 있다.
- 비트를 활용하여 원하는 스킨, 하이퍼, 이모션, 전용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어서 현금유도는 적은 편이다.
- 큐브는 일일 최대 여덟 개까지 얻을 수 있으나 PC방에 가지 않는다면 세 개 밖에 얻을 수 없는데 이로는 한달 내내 모아야 색변환 스킨을 얻을지 확정도 아닐 정도로 적은 숫자다.
- 원하지 않은 아이템 조각이 나왔다면 분해를 해야하는데 회당 50골드가 소모된다. 적어보이지만 수십 개를 동시에 분해한다면 상당한 금액이다.
- 하이퍼 코어라는 컨텐츠 소모 방지 시스템이 존재한다. 큐브로 얻을 수 있으나 확률이 매우 낮다. 한 달에 출석체크로 두 개를 얻을 수 있으나 이를 활용하는 곳이 스킨, 이모션, 엠블럼 등 대부분의 가치있는 제작 아이템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너무나도 풀리는 양이 적다.
4. 설정 & 스토리
하이퍼유니버스는 가상현실입니다.
설정상 하이퍼유니버스는 지구인이 만든 가상현실을 칭하는 이름이다. 스토리를 확인하면 어떤 식으로 개발이 되었는지 대략적인 설명을 한다. 대부분 서양인 이름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하니 서양국가에서 주도한 프로젝트로 보인다. 하이퍼유니버스에 하이퍼가 접속한다는 내용이 계속 등장하고, 그 하이퍼를 관리하는 유나가 존재감을 어필하니 완성은 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작중에서 접할 수 있는 하이퍼유니버스에서는 스토리상 인물이 전혀 등장하지 않는다. 스토리에 적힌 내용과 작중 시간대가 동일한 것인지, 먼 미래인지 알 수도 없는 상황이다. 더불어 스토리의 핵심을 꿰뚫는 내용인 세계멸망에 대한 이야기에 대한 근거는 어디서도 찾을 수 없다. 맥거핀이라고 평가할 수는 있으나, 애시당초 스토리, 게임 내부 모두 등장하지 않고 게임 홈페이지에만 덩그라니 적혀있는 내용이 세계멸망의 반복이다. 스토리의 중추 내용 간에 연결고리가 너무 약하고 이를 보완할 의지도 없어 보인다.
개발과정이 순탄치 않았음과 개발목적이 불순하다는 내용이 레벨업 스토리에 담겨있다. 전체적으로 흑막으로 보이는 박사가 있지만 게임에서 흑막 역할인 오라클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는 특정할 수 없다. 애시당초 개발 당시가 하이퍼가 접속하는 가상현실과 같은 시간대인지, 아니면 역사서에나 적힐 과거의 이야기인지 알 수는 없다.
특징으로는 가상현실 내부에서 하이퍼를 단속하거나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는 시스템인 유나가 존재한다. 가상현실을 조율하는 하이퍼유니버스 운영부의 마터라는 직원이 유나의 외모를 자신의 취향을 듬뿍 반영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운영부라는 칭호를 보아하니 기타 부서도 존재하는 기업 형태로 보인다.
하이퍼는 세계멸망을 막는 가능성이라는 거창한 이유가 존재하긴 하지만, 막상 하이퍼 자신들은 그러한 사실에 대해서 전혀 모른다. 또한 그에 대해서 알고자 하는 의지가 있는 하이퍼조차 몇 없다. 대부분은 각자에게 이득이 되니까 모인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존재한다.
자세한 설정 및 스토리는 어느 날의 신문기사, 누군가의 일기장, 정체를 알 수 없는 데이터를 참고하자.
4.1. 세계관
세상은 곧 종말을 맞게 됩니다.
이것은 이 세상이 창조되는 순간 결정되었으며, 이미 세상은 여러 번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니버스는 운명을 거스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능성'이라 부릅니다.
종말을 막아낼 최후의 가능성, 그것이 바로 '하이퍼'입니다.
당신의 몸에 새겨진 표식이 유니버스가 당신을 선택했음을 증명합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그런 당신을 위해 신이 안배한 마지막 기회의 공간.
이곳에서 당신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하이퍼유니버스>에서 당신의 능력을 키우십시오.
그리고 마주하게 될 멸망의 그 날을 준비하십시오.
이것은 이 세상이 창조되는 순간 결정되었으며, 이미 세상은 여러 번 멸망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희망도 없는 것은 아닙니다.
유니버스는 운명을 거스르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가능성'이라 부릅니다.
종말을 막아낼 최후의 가능성, 그것이 바로 '하이퍼'입니다.
당신의 몸에 새겨진 표식이 유니버스가 당신을 선택했음을 증명합니다.
<하이퍼유니버스>는 그런 당신을 위해 신이 안배한 마지막 기회의 공간.
이곳에서 당신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하이퍼유니버스>에서 당신의 능력을 키우십시오.
그리고 마주하게 될 멸망의 그 날을 준비하십시오.
5. 문제점
자세한 내용은 하이퍼유니버스/문제점 문서 참고하십시오.6. 사건/사고
6.1. 모나블 트위터 논란
원화가 중 한 명인 모나블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메갈리아4 관련 트위터를 리트윗 했다가 삭제했다. 트위터를 삭제하기 전에 "메갈이 그런 사이트인줄 몰랐고 이러한 리트윗으로 인해 논란을 일으켜 죄송하다" 라는 트윗을 남겼다. 모나블이 직접 메갈 관련을 지지하거나 후원한건 아니고 리트윗한 트윗중 "한남충" 이란 단어가 존재해서 논란이 있던것.본인도 현재는 삭제했지만 논란이 있고 나서 바로 사과글을 올렸고, 실제로 리트윗한 내용에만 문제가 있었지 일러스트레이터 본인이 메갈리아를 하거나 인증한건 아닌지라 큰 논란이 생기지는 않았다.
6.2. 전 일러스트레이터 봉춘식 허언 논란
사건 정리글한 하이퍼유니버스 갤러리 유저가 일러스트를 찾던 중 한 일러스트레이터가 하이퍼유니버스 일러스트를 자신이 그린 것이라고 올린 트위터를 발견한다. 그러나 해당 일러레가 메갈리아를 지지하고 있어 논란이 되었다. 이후 하이퍼유니버스측에서 공지를 올리는데 # 내용은 "약 1년 반 전 함께할 수 없다는 판단 하에 퇴사하신 분입니다" 라는 표현을 쓰며 해당 일러스트레이터와 현 하이퍼유니버스와의 관계를 부정하였다.
그럼에도 논란이 계속되자 현 AD인 김범 본인이 직접 공지를 작성하였다. # 해당 공지에서는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원화가의 작업물은 퀄리티의 문제가 있어 제가 컨펌하지 않았고 이에 따라 현재 게임 내에서 전혀 사용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라는 표현까지 쓰며 해당 일러레의 작업물은 적용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트 디렉터가 직접, 공개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의 그림에 퀄리티 문제를 지적했다는 건 욕설을 쓰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가장 강도 높은 비난이다. 이 점을 미루어 봤을 때 디렉터의 감정의 골을 느낄 수 있다.
해당 일러레는 자신의 트위터에 "최근 올렸던 하이퍼유니버스 포트레이트 작업물은 후반작업 및 마무리를 김범님께서 작업하신것을 알려드립니다" 라고 자신이 한 작업물을 AD님이 리터칭하여 완성된 작업물이라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렸으나, 김범 본인이 이를 부정하면서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오히려 회사 측에서는 이 허언에 따른 조치를 취할 생각까지 드러내는 상황이다.
6.3. 일러스트 변경 논란
북미서버를 론칭하고 노출도가 높은 일러스트들에 대한 좋지 않은 반응이 일어나자 해당 일러스트들을 일부 수정했고 곧장 한국서버에도 적용된다고 공지를 하자 유저들 사이에서 반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공식 게시판에선 이런 일러스트 변경에 대해 언급을 하는 글을 무차별로 지우고 있어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다만 외국 눈치를 보고 있다는 주장은 다소 핀트가 어긋나는데 논란이 된 올가를 제외하면 다른 일러스트가 바뀌진 않았다는 것. 최후의 전사 아테나, 한여름의 바캉스 로즈 등 올가와 맞먹거나, 혹은 능가하는 노출도를 지닌 스킨들은 일러스트, 인게임 모델 모두 전혀 변화가 없다.7. 기타
하이퍼유니버스의 초기 기획안[10] 전사나 로봇부터 그냥 행성까지
사이드뷰 진행방식을 갖춘 AOS 게임이라는 독특한 조합 때문에 여러 게임 포탈 사이트에서도 참신하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이 나오기도 하지만, 개성 없다, 걱정이다 등의 부정적인 평가 역시 적지 않은 듯 하다.여담으로 '하이퍼 유니버스'가 아닌 '하이퍼유니버스'지만 전자의 경우로 많이 알려져 있다.
공식 원화를 김범이 맡아 주목을 받기도 한다. 실제로 별관심이 없던 유저들마저도, 예쁜 일러스트에 혹해 접근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인게임 속 캐릭터 모델링이 일러스트에 비해 이질감이 느껴진다거나 하지 않고 충분히 캐릭터의 특징을 잘 드러내고 있어서 이 부분만큼은 좋은 평가를 받는다. 특히 여캐들의 바스트 모핑이
도타 2와 관련된 유저들에 한해서인지, 관련 유저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해당 문자를 통해 참가하는 유저들에 한해서 100명에 한해
가장 마지막에 운영하고있던 xbox 서버가 서비스 종료를 선언한지 1년이 되어가는 찰나, 이 게임의 IP를 재활용하여 모바일 RPG 게임으로 다시 만들고자하는 움직임이 있어 이 게임을 그리워하던 유저들이 다시금 주목하는 중이었다. #(제작사 CWAVE 홈페이지). 해당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쉘터 제로와는 별개로 아래에 'HypersM'이라 명명되어 2021년 2월 오픈했지만 전형적인 양산형 모바일게임이었을 뿐만 아니라 2주만에 서비스 종료라는 역대급 기록을 세우며 묻혔다.
8. 서비스 종료
2018년 11월 15일 서비스 종료했다.한국에서는 서비스를 종료했지만, XBOX로 플레이 가능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2020년 1월에 서비스가 종료 되었고 하이퍼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도 폐쇄됐다.
북미 지역에서도 XBOX 플레이가 가능했으나 2020년 2월 서비스 종료. 해당 공지 아카이브
모바일 버전으로 21년 2월 말에 오픈했지만 2주만에 회사 폐업으로 서비스종료 했다.
[1]
2020년 기준으로 모두 폐쇄되었다.
[2]
대표는 메이플스토리의 전 디렉터(2006~2009)
채은도.
[3]
3GB 미만일 경우에는 실행조차 되지 않는다. 알파테스트 때는 램 2기가 에서도 실행이 됐었지만 1차 cbt부터는 막혔다.
[4]
하이퍼유니버스는 아군에게 제공하는 힐이나 보호막을 증가시키는 옵션을 아이템으로 제공하지 않는다.
[5]
중앙 신단만 활성화 된다면 혈전이 펼쳐진다.
[6]
청룡, 현무, 주작, 백호.
[7]
궁극기 사용, 대쉬 사용 등.
[8]
비기너, 브론즈, 실버, 골드, 플래티넘, 다이아몬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 순.
[9]
궁극기술은 레벨 5까지 존재한다.
[10]
출처는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