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4 16:01:18

하이란 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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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an II

팔미라의 왕자. 오다에나투스 제노비아의 아들.

파일:인장736.jpg

위 인장의 발견으로 그의 존재가 인정되었다. 한쪽 면엔 '오다에나투스'와 ' 바발라투스'의 이름이 표기된 두 남자가, 나머지 면에는 '오다에나투스'와 '하이란'으로 이름이 표기된 두 남자가 나타나 있다.

오다에나투스 사후 친형제인 바발라투스만 왕위를 계승했기 때문에 하이란 2세는 곧 죽은 듯하다.

히스토리아 아우구스타에서는 제노비아가 왕위에 앉히고 섭정한 두 친아들의 이름이 헤렌니아누스(Herennianus)와 티몰라우스(Timolaus)로 나오는데, 현대 학계는 두 사람이 가상 인물 또는 각각 하이란 2세와 바발라투스와 동일인이라고 추정한다.

프랑스의 고고학자 앙리 세이리그(Henri Seyrig)에 따르면, 하이란 2세는 헤렌니아누스(Herennianus)와 동일인이고, 바발라투스의 형이며, 군림하지 않았다.

데이비드 S. 포터 교수는 보통 하이란 1세와 동일시되는 오다에나투스의 공동 왕중왕 셉티미우스 헤로디아누스(Septimius Herodianus)가 하이란 1세가 아닌 제노비아 소생의 하이란 2세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