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포커의 게임 방식 중 하나
포커 문서 참조.2. 프로레슬링의 기술
[1]
한마디로 위와 아래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로 위에서 상대를 래리어트[2], 아래에서 찹 블록을 걸어서 공격하는 태그팀 기술이다. 그냥 흔히 나오는 기술의 조합이다보니 파생형이 많은 편이며 특별한 기술의 조합의 경우에는 태그 팀 피니시 무브로서 사용되고 있다.[3] 이 기술을 피니쉬로 썼던 태그팀은 트레버 머독과 랜스 케이드.[4] ECW의 대표 태그팀 중 하나였던 디 일리미네이터즈의 피니시 토털 일리미네이션도 하이 앤드 로우 파생기이다.
최근에 사용했던 태그 팀은 디 어센션, 언디스퓨티드 에라, 파이어 & 데자이어가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어센션은 방출, 언디스퓨티드 에라와 파이어 & 데자이어는 팀이 해체되었다.
3. 일본의 액션 드라마, 영화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하이앤로우 문서 참고하십시오.4. 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카드 일러스트 | 유희왕 듀얼링크스 |
한글판 명칭 | 하이 앤드 로우 | |||
일어판 명칭 | ハイ・アンド・ロー | |||
영어판 명칭 | High and Low | |||
일반 함정 | ||||
자신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 선언시에 발동할 수 있다. 이하의 효과를 3회까지 적용할 수 있다. ●자신의 덱 위에서 카드를 1장 묘지로 보낸다. 그 카드가 몬스터 카드였을 경우, 그 몬스터의 공격력 수치만큼 전투를 실행하는 자신 몬스터의 공격력을 올린다. 그 자신의 몬스터의 공격력이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공격력보다 높아졌을 경우, 그 자신의 몬스터를 파괴한다. |
후도 유세이가 잭 아틀라스와의 마지막 듀얼에서 사용했던 카드. 자신의 효과로 공격력을 6,000까지 끌어올린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이 슈팅 스타 드래곤을 공격하는 공격 선언시에 발동하여, 덱에서 소닉 워리어, 스피드 워리어, 볼트 고슴도치를 묘지로 보내고 총 2,700의 공격력을 올려 자폭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덤핑한 세 몬스터는 각자 다른 효과로 전부 소생되어, 정크 워리어의 공격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려 피니시를 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덤핑 효과도 공격력 펌핑 효과도 좋지만 결국 전투에서는 잘 해봐야 비기게 된다. 더욱이 욕심을 부렸다가 상대의 공격력보다 높아지면 파괴되어버리는, 어쩐지 블랙잭스러운 효과. 다만 효과 파괴 내성을 가지고 있다면 리스크 없이 최대 4장의 몬스터의 공격력을 합친 충공깽스러운 몬스터가 탄생한다. 물론 원턴킬을 노리는게 아닌 단순한 방어 수단으로서 따지면 이런거 보다는 그냥 수축이나 써주는게 훨 낫다.
[1]
해당 움짤에서 공격하는 선수는
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와
커트 앵글. 클로스라인을 사용하는 선수가 JBL(존 브래드쇼 레이필드)이다. 접수하는 선수는
빅 쇼. 2005 로얄 럼블 경기 중 있었던 장면으로 JBL의 피니쉬가 클로스라인 프롬 헬이다 보니 어쩌다가 태그 팀 기술을 사용한 격이 되었다.
[2]
꼭 래리어트일 필요는 없고 상체를 공격하는 기술이라면 뭐든 될 수 있다. 래리어트 외에도 플라잉 닐 킥이나 점핑 엘보, 넥 브레이커 드롭 등도 애용되는 편이다.
[3]
대표적으로 OH포(오가와 나오야, 하시모토 신야)의 예용로(STO+수면베기)가 있다.
[4]
가장 기본적인 하이 앤 로우의 형태지만 랜스 케이드가 래리어트를 피니시로 사용하는 선수다보니 피니시가 되었다. 기술 이름까지 따로 지었는데 '스윗 & 샤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