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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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라 호노카 (原穂乃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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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자키가 마음을 품는 따뜻한 사람.
101화 인물소개
101화 인물소개
어른스러운 성격, 통통한 체형의 여자. 같은 반인 칸자키에게 호의를 받고 있다. 이치카와와 야마다의 미묘한 관계를 살피며,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다.
애니메이션 인물소개
성우:
토요사키 아키[1][2]애니메이션 인물소개
칸자키가 좋아하는 여학생. 풍만한 몸매와 귀여운 얼굴 때문에 칸자키의 욕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살집 때문인지 가슴도 또래들에 비해 상당히 큰 걸로 묘사된다. 악의 없이 직설적으로 말하는 경향이 있어 야마다에게 타격을 주는 경우도 종종 있다. 미술부 소속으로 그림을 매우 잘 그리는데 이 때문에 그림 관련으로 이치카와와 접점이 있다.[3] 이런 접점과 이치카와가 하라를 감싸는 행동을 취한 적이 있기 때문인지 야마다는 하라와 칸자키의 사이를 알면서도 의외로 이치카와와 함께 있는 것을 강하게 경계하는 모습을 보인다. 성격이나 외양 면에서도 하라와 이치카와 조합이 상당히 잘 어울리는 편이기에 더 그런 것으로 보인다.
남녀 주인공 및 야마다의 절친 코바야시와 함께 캐릭터 굿즈도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을 보면 하라도 컬트적 인기가 있는 캐릭터인 모양. 생긴것과 같이 순하고 포근한 성격이라 이치카와에게도 말을 잘 걸어준다.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서로 좋아하는 걸 동급생중에는 가장 빨리 알아차렸다.[4]
이치카와가 일부러 “추녀(원문은 醜女)는 아니다”라 말한 것을 보면 귀여운 얼굴인 듯.
연재 초반에는 엑스트라 급으로 수수한 얼굴이었으나 회차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작화가 상승되어 지금은 등장인물들 중 손에 꼽을 정도의 미인이 되었다. 이전의 통통함이 많이 사라진건 덤. 심지어 신체의 비율도 상당히 보기 좋게 변했다.
연애에 대한 동경이 상당히 강한지 '망상이라면 나도 자신있어'라고 자부하는데 '(쇼핑하러)어디까지 갔어?' 라는 말을 '진도 어디까지 나갔어?'로 받아들이거나 '남친 생기면 하고 싶은 거 있어?' 라는 말을 야한 느낌으로 받아들이는 걸 보면 망상의 수위가 상당히 높은 듯하다.
[1]
성우 소감 - 온화한 사람, 하라씨를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해바라기 같은 인품을 부드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니메이션이 된 내마위에서도, 이치카와와 야마다의 사랑을 같이 따스한 눈으로 지켜봅시다!
원문
[2]
해당 성우는 작가의 전작에 참여한 적이 있다.
[3]
축제 때 이치카와가 어느정도 그림을 그릴 줄 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보조로 추천하여 무덤 배경을 그리는 작업을 공동으로 한 적이 있다. 여기서 하라는 별 생각없이 묘비에 흔한 성씨를 적은 후 잠깐 자리를 비유는데 이 사이 '야마다' 라는 묘비가 하필 야마다 눈에 들어오게 되면서 오해가 발생한다. 이에 이치카와는 하라가 따돌림 당하게 될 것을 우려해 하라를 감싸고 자신이 썼다고 주장하게 된다. 후에 하라가 돌아와 사실을 말하면서 모든 오해가 풀리게 된다.
[4]
둘 사이를 알고 있어서 둘이 꽁냥대는 장면을 가장 많이 조우하기도 한다. 오래달리기 이후 야마다가 이치카와의 손을 잡고 장난을 친다던지 자리 재배치 후 옆자리인 하라와 친근해보인다는 이유로 질투하는 야마다에게 "(네 앉은 키가 너무 커서 칠판이 안보여서) 야마다 밖에 안보여"라고 말하는 걸 듣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