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2.
TVA 1기
2.1. karte1: 난 빼앗겼다2.2. karte2: 난 죽었다2.3. karte3: 난 안고 싶다2.4. karte4: 난 마음의 병2.5. karte5: 우리는 놓쳤다2.6. karte6: 난 녹였다2.7. karte7: 우리는 서로 바뀌었다2.8. karte8: 난 꿈을 꿨다2.9. karte9: 난 야마다가 싫다2.10. karte10: 우리는 천천히 걸었다2.11. karte11: 우리는 약간 닮았다2.12. karte12: 난 나를 알아주길 바란다
3.
TVA 2기3.1. karte13: 우리는 찾고 있다3.2. karte14: 나는 어른이 되려 한다3.3. karte15: 난 야마다랑3.4. karte16: 야마다는 나를3.5. karte17: 난 알고 싶다3.6. karte18: 야마다는 날 좋아한다3.7. karte19: 우리는 흘러넘친다3.8. karte20: 우린 밤늦게까지 안 잤다3.9. karte21: 우리는 약속했다3.10. karte22: 나는 야마다와 가까워지고 싶다3.11. karte23: 난 지고 싶지 않다3.12. karte24: 난 전하고 싶다3.13. karte25: 나와 나의 사랑하는 마음
4.
극장판[clearfix]
1. 개요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애니메이션의 내 마음의 위험한 녀석 원작과의 차이점을 정리한 문서.2. TVA 1기
2.1. karte1: 난 빼앗겼다
- 애니 1화는 원작 1화부터 6화까지를 다루었으나, 원작 4화에서 이치카와 쿄타로가 자신이 그린 그림을 아다치의 쪽지 대신으로 야마다 안나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생략되었다. PV에선 그대로 나온 장면이기 때문에 차회로 미뤄진 것으로 추정됐고, 이 에피소드는 애니 3화에서 나온다.
- 야마다가 모델로 실린 잡지를 집에서 본 후 부질없다며 내던진 다음 원작에 없던 중학교 수험 실패 회상이 추가됐다. 이치카와가 왜 아싸로 지내고 있는지 개연성을 초반부터 명확히 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2.2. karte2: 난 죽었다
- 원작 8화의 야마다에게 부채를 부쳐주다가 안에 덧대입은 수영복을 발견하는 에피소드와 9화에서 코바야시 치히로를 피하기 위해 이치카와가 앉은 책상 밑으로 피신하는 에피소드와 하나로 통합되었다.
- B파트의 문화제 에피소드에서는 1화에서 원작 4화가 생략된 영향으로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묘비 그림을 도와달라고 설득하는 부분의 내용이 바뀌었다. 원작에선 야마다도 배경 제작에 참여하다가 너무 못 그려서 쫓겨나며, 이후 빈 자리를 채우려고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설득하게 된다. 이치카와를 고른 이유도 원작 4화에서 이치카와의 그림 실력을 알아챘기 때문. 애니에선 야마다가 애초에 배경 제작에 참여하지 않고 처음부터 하라 혼자 그리고 있었고, 1화의 사회 시간 연구 발표에서 이치카와 조의 백장지 작성을 이치카와가 했다는 걸 들먹이며 이치카와를 설득하며, 이치카와가 직접 그림을 그리지도 않는다.[1] 다만 글씨를 잘 쓰는 것이 그림을 잘 그리는 것과 딱히 상관없는데다, 이치카와가 자료 제작 담당이라는 걸 야마다가 알게 되는 복선도 없었던지라 다소 억지스럽다.[2]
2.3. karte3: 난 안고 싶다
- 원작 4화 분량이 13화와 자연스럽게 합쳐져서 A파트로 사용되었으며[3], 특히 이치카와가 그린 야마다를 모델로 한 그림은 B파트의 중요한 복선으로 사용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 나오지 않은 이치카와가 구상한 소설의 남주인공의 이름 "1503"이 공개되었는데, 이는 이치카와의 사립 중학교 입학시험 당시의 수험번호다. 어둡고 음침한 주인공의 설정으로 미루어 이치카와가 무의식적으로 입시에서 떨어진 것을 트라우마로 삼고 있다는 암시로 보인다. 1화에서 원작에 없던 수험 실패 회상씬이 나온 것과 같은 맥락.
- 원작에선 야마다의 그림을 뒷자리의 아다치 그룹의 음담패설을 듣다 못해 저도 모르게 구기면서 뜯어버린 것을 주는 것으로 나왔으나, 애니에선 딱히 구기진 않고 있다가 아다치에게 메모를 건네받고는 뒤늦게 뒤바꾸려고 그림을 온전한 형태로 뜯는 것으로 바뀌었다. 즉, 실수가 아니라 애초에 자기 그림을 야마다에게 준다는 걸 확실히 인지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B파트에서 야마다가 자기 그림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걸 깨닫는 애니 오리지널 전개에 개연성을 주기 위함이기도 하다.
- 야마다가 농구공을 맞는 장면에서, 원작은 수비수 위치에 서서 딴청을 피우다가 이치카와와 눈을 마주치는 절묘한 순간에 공을 맞지만, 애니에선 아예 처음부터 이치카와를 쭉 쳐다보고 있다가 공에 맞는 것으로 바뀌었다.
- 위에서 언급한 그림이 소재로 사용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됐다. 이치카와가 보건실 침대 밑에 숨었을 때 야마다가 티슈를 꺼내려다 카드지갑을 떨어뜨리는데, 이 카드지갑에 이치카와의 그림이 들어있어서 이를 이치카와가 발견하게 된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이치카와가 야마다를 좋아한다는 본심을 깨닫는 장면이지만, 애니에서는 야마다도 이치카와를 좋아하고 있다는 암시를 주는 장면이 됐다. 원작과 달리 분량에 제한이 있는 애니메이션에서는 좀 더 명확하게 서로의 호감을 시청자에게 각인시킬 필요가 있어서일 듯.[4][5]
-
야마다의 코피를 닦은 휴지를 줍고 시시덕거리는 아다치 일행에 참다참다 화가 난 이치카와가 발끈해서 일어섰다가 보건실 바닥을 기어다니느라 자신의 체육복 앞섬에 야마다의 코피가 묻은 걸 발견하는 장면의 경우, 원작에선 독백으로는 피는 잘 지워지지 않으니 버릴 수밖에 없다면서 발그레하는 기분 나쁜(...) 모습을 보여 감동을
개발살냈지만, 애니에선 그저 야마다의 코피를 발견하고 착잡해하는 모습만 묘사해 다행히 감동이 깨지지 않는다.
그래 선은 넘지 말자 - 야마다가 이치카와가 배치한 티슈를 사용하는 자리가 바뀌었다. 원작에선 원래 항상 앉던 자리(도서실 문쪽이 아닌 맞은편 책상쪽 창가자리)가 아닌 반대편(2화에서 코바야시가 앉았던 자리)에 앉았으나 애니에선 항상 앉던 그 자리에 앉는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구도에선 이치카와 시점에서 야마다의 표정이나 앞모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치카와는 야마다의 웃는 소리만 듣고 그냥 평소대로 과자를 먹음으로써 기분이 풀린 줄로 알지만, 이때 야마다는 사실 이치카와가 메모를 적은 티슈를 보면서 웃고 있었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이 티슈가 3권에서 중요한 복선으로 작용한다는 암시를 던진 것.
2.4. karte4: 난 마음의 병
- 전반적으로 에피소드의 순서가 원작과 많이 달라졌다. A 파트에서 원작은 자전거 하교 -> 카나오야의 사과 -> 푸루체 만들기 순서였으나 애니에선 푸루체 만들기 -> 카나오야의 사과 -> 자전거 하교 순서다.
- 이치카와가 야마다와의 셀카 찍기를 거절하고 요시다와 함께 숨는 곳이 책장 뒷편에서 도서관 바깥으로 바뀌었다.
- 푸루체 만들기는 원작에선 코가 다 나은 뒤의 에피소드지만 애니에선 자전거 하교 직전에 삽입되었기 때문에 붕대를 한 채로 나온다.
- 원작은 흑백 만화 특성상 푸루체의 색깔이 불분명해서 정액을 연상케 하는데, 애니에서는 딸기맛 푸루체로 약간 붉은 빛을 띠게 되어 육안으로도 오해하기 어려운 형태가 됐다. 그러다보니 이치카와가 당황하며 고백하는 씬의 임팩트도 약해졌다. 애니의 또 다른 시모네타 검열 사례.
- B 파트의 경우 원작에선 야마다가 도서실로 불려가서 이치카와가 변호하는 것까지가 한 화, 누나 이치카와 카나와 함께 패스트푸드로 가는 것이 한 화로 별개의 에피소드였으나, 애니에선 야마다가 교무실로 호출을 받았으나 선생님이 볼 일이 생겨서 다음 주로 미뤄졌다는 식으로 패스트푸드점 에피소드가 중간에 삽입되었다. 이치카와가 주말 동안 야마다를 변호할 방법에 대해 고민했다는 설정이 추가됐지만, 여러 의미로 직관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배치여서 호불호가 갈리는 편[6]. 게다가 이렇게 한 에피소드를 억지로 나누는 바람에 열심히 지우개똥을 만들던 야마다가 잊혀져 결말부에 이치카와가 고른 게 뭐였는지 시청자가 잊어버리는 사태까지 일어나고 있다. #
- 담임이 야마다를 추궁할 때 과학실 선생님으로부터 푸루체 사건을 들었다는 내용이 추가됐다.
- 원작에서 야마다는 평소에는 다소 자유분방한 복장이지만 교무실을 가는 등 공적인 자리에서는 단정한 차림을 한다는 설정이 있다. 그래서 담임에게 불려갈 때도 평소 착용하지 않는 지정 리본을 착용하는데, 애니에선 이게 빠졌다. #
- 이치카와가 야마다를 변호할 때 원작에 있었던 예시 그림[7]이 생략되어, 대사만으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 애니에서는 이치카와에게 논파당한 담임이 분해하는 장면이 생략되어 이후 선생이 이치카와를 칭찬하는 장면이 어색해졌다. 해당 씬은 제자에게 논리에서 패배해서 기분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이치카와를 고평가하는 좋은 담임임을 보여주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는 후에 나오는 이치카와의 졸업생 답사 에피소드와도 연결된다.
2.5. karte5: 우리는 놓쳤다
- 야마다에게 작업하는 선배와 코바야시 간의 에피소드가 제외됐다. 이 에피소드는 애니메이션 9화에서 등장한다.
- 비 오는 에피소드에서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을 주면서 자기가 먹고 있던 거랑 새 거랑 둘 중에 하나를 고르게 하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됐다.
- 아다치가 직업체험 가이드를 맡은 편집부 직원에게 러브코메디 만화 관련 질문을 해대는 부분이 일부 생략되었는데, 소위 " 럭키 스케베[8]"가 실제 체험이냐고 묻는 부분이 빠져 뒷부분 전개가 어색해졌다. 편집부 직원서 그런 건 없다고 답하면서 현실과 작품은 다르다는 식으로 정리가 되는가 싶었는데, 정작 뒤에서 야마다와 이치카와는 바로 그 "럭키 스케베"에 빠진 아이러니한 상황이 재미 포인트였기 때문이다.
2.6. karte6: 난 녹였다
- 도서관에서 이치카와와 야마다가 책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장면에서, 원작은 가슴박치기를 당한 이치카와가 얼어붙은 동안 야마다 혼자 계속 사과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치카와도 미안하다고 한다.
- 이치카와 관점에서의 묘사에 초점을 맞춘 탓인지 이치카와가 간식을 숨길 때 야마다의 반응이 크게 축약됐다. 원작에서는 이치카와가 갑자기 책을 내려치고 손을 붙잡을 때 야마다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우물쭈물하다, 고개를 돌려 선생님이 지나가는 걸 확인한 다음, 그제서야 이치카와의 의도를 알아채고 다시 이치카와를 바라보며 놀란다. 애니메이션은 야마다가 깜짝 놀라는 마지막 장면만 나와서 갑자기 자신의 손을 잡아서 놀라는 것으로 묘사된다.
2.7. karte7: 우리는 서로 바뀌었다
-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콜럼학에 출연한다는 걸 알자마자 우연히 방영 시간이 겹쳐 보게 됐지만, 애니는 첫 시도에서는 이미 방송이 끝나서 실패하고 그 다음 주에 챙겨보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치카와가 좀 더 적극적으로 야마다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것으로 묘사한 셈.
- 야마다가 뒤바뀐 체육복을 이치카와에게 돌려주기 전에 체취를 맡는 장면이 추가됐다. 코 부상 에피소드의 그림 소지 장면처럼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명확히 이성으로서 호감을 품고 있음을 보여주고자 덧붙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체육복이 바뀐걸 알아차린 뒤 원작에서는 도서실에서 서로 갈아입지만 애니에서는 보건실에서 갈아입고 야마다가 체육복에 밥풀 묻은 것을 무마하기 위해 보건실에 있는 신장측정기로 서로 키를 재게 된다.[9]
- 자리를 바꿀 때 원작에서는 이치카와 일행이 복도쪽 자리로 배정됐지만 애니에서는 창가쪽 자리로 배정됐다. 이때문에 원작에서 이치카와가 야마다밖에 안보인다는 말을 하는것을 복도에 있는 하라가 듣게 된다. 반대로 애니에서는 하라가 듣지 못하고 대신 고백 비슷한 것(의도적이지 않게)을 듣게 된 야마다에 햇살이 비춰지면서 얼굴을 붉히게 된다.
2.8. karte8: 난 꿈을 꿨다
2.9. karte9: 난 야마다가 싫다
- 도서관에서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게임하냐고 물어보고 이런 저런 게임기가 있다는 것까지는 동일하게 나오지만, 원작에서는 이후에 게임하러 자기 집에 오지 않겠냐는 뉘양스의 질문을 하려고 할 때 마미야와 친구가 들어오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야마다가 무슨 게임기가 있는지 말하고 있는 도중에 둘이 들어온다. 그리고 이후에 마미야가 친구를 데리고 도서관을 나간 후에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게임 이야기를 이어서 말하려고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 장면이 생략됐다.
- 마미야가 헌팅선배를 데리고 오자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키스를 하려는 행동을 보일 때 원작에서는 자리에서 곧바로 하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리에 서서 있는 상태에서 한다.
2.10. karte10: 우리는 천천히 걸었다
- 카페에서 줄 서서 대기하는 장면에서 야마다가 어색하다는 이유로 첫 데이트 때는 놀이공원을 가면 안된다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대사를 하는 장면이 추가됐다.
- 이치카와 카나와 문자로 대화하는 장면이 전부 빠졌다. 진행상 흐름을 끊을 수 있다는 판단을 한 듯 하다.
- 원작 49화에서 크리스마스이브 데이트 후 집으로 가서 둘이 통화를 하는 장면은 애니메이션 10화에서 빠진 대신 다음 화로 이월됐다.
2.11. karte11: 우리는 약간 닮았다
- 원작의 49~51화 분량이 합쳐져서 A 파트로 사용됐는데, 둘이 통화하면서 야마다가 바깥을 보면서 달이 안 보인다고 말하는 것까지는 동일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이후에 이치카와가 달 풍경 사진을 찍어서 야마다에게 보내주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됐다. 그리고 원작에서 야마다가 가까이 있는 책을 펼쳐보라고 하는 장면은 애니메이션에서는 빠졌다.
- 이치카와가 절벽에서 떨어져 발을 다치는 장면 이후 애니메이션에서는 병원을 간 장면이 빠졌다.
- 이치카와가 세키네 모에코를 집에 데려다준 후 야마다한테 전화를 걸 때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밖에 나가서 받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그 자리에서 바로 받는다.
2.12. karte12: 난 나를 알아주길 바란다
-
겨울방학이 끝나고 처음 등교하는 장면에서 원작은 마지막에 모에코가 도망가면서 끝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후에 야마다가 이치카와에게 사탕을 건네주는 오리지널 장면이 추가됐다.
3. TVA 2기
3.1. karte13: 우리는 찾고 있다
아키타견 키홀더와 관련된 초반 사건의 구성이 조금 바뀌었다.-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기념품을 받으러간 이후에 바로 담임이 이치카와를 부르지만 애니에서는 하라가 야마다의 가방에 달려있는 아키타 켄타로를 쳐다보는 장면이 추가됐다.
- 애니에서는 이치카와가 하라에게 아키타에 다녀왔다고 한 후에 아키타 켄지로를 보여주는 장면이 빠졌다.
- 원작에서는 하라가 방과후에 잘가라고 인사하던 도중에 아키타 켄타로를 귀엽다고 칭찬하지만, 애니에서는 팬케이크 만들기 실습 중에 이치카와가 아키타 켄지로를 떨어트리고 하라가 주워주며 칭찬하는 장면으로 바뀌었다. 이후 이치카와 들으라고 '좋겠네~' 하는 장면은 동일.
3.2. karte14: 나는 어른이 되려 한다
- 애니메이션에서는 등교시간에 팔이 가늘어졌다며 보여주지만 원작에서는 도서실에서 처음 가늘어진 팔에 대해 이야기한다.
3.3. karte15: 난 야마다랑
- 이치카와가 엘리베이터에서 16층을 누르는 장면이 추가됐다. 나중에 요시다가 언급하는 것은 동일.
- 세키네가 야마다의 아버지에게 만든 초코를 가져다주는 장면이 추가됐다.
- 원작에서는 이치카와가 시식용 초콜릿을 먹고 난 후 이치카와의 입가에 묻은 초콜릿을 야마다가 떼어먹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이치카와가 초콜릿을 반만 먹고 남은 반을 야마다가 먹는다.
- 원작에서는 야마다의 아버지가 "야마다에게 게임 아이디 물어봐 줘"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통화중에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왠지 야마다로 알고있다'는 언급만 한다.
3.4. karte16: 야마다는 나를
- 멍타로의 목줄이 원작에서는 평범한 목줄이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자동목줄로 바뀌었다.
3.5. karte17: 난 알고 싶다
-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하굣길에 이치카와에게 가디건을 입혀주고 나머지 티켓 한장의 행방을 스스로 찾게 했지만, 애니에서는 본인조차 가디건에 표가 있다는걸 까먹고 계속 찾다가 역에서야 찾아냈다.
3.6. karte18: 야마다는 날 좋아한다
- 야마다와 이치카와가 체육관에서 고백 장면을 목격한 위치가 원작에서는 매트 위에서 마주 본 상태였지만 애니에서는 뜀틀 뒤로 바뀌었다.
- 이치카와가 엄마 앞에서 졸업식 송사를 읽는 연습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치카와가 미용실에 다녀온 후 누나 앞에서 송사를 읽는 연습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치카와의 누나가 송사 원고를 가져다주는 길에 아르바이트 후배를 만나서 길을 묻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난죠 선배가 야마다에게 고백한 후에 이치카와로부터 연락처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보건 선생님이 보건실 앞에서 들어가지 못하게 붙잡혀있었지만 애니에서는 등장하지 않았다.
3.7. karte19: 우리는 흘러넘친다
- 야마다와 이치카와가 도서실에서 하라로부터 더블데이트를 권유받는 장면에서 원작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눴지만 애니에서는 서서 이야기했다.
- 더블데이트 이후에 지하철로 돌아가던 중 이치카와가 독백하는 장면에서 니고리카와가 창문에 나타나서 이치카와에게 한마디 던지는 장면이 추가됐다.
- 역에 내린 후에 이야기를 나누자고 권유하는 사람이 야마다에서 이치카와로 바뀌었다.
3.8. karte20: 우린 밤늦게까지 안 잤다
- 원작에서는 아다치가 답례용 과자를 직접 신발장에 넣고 갔지만 애니에서는 아다치가 떨어트린 과자를 이치카와가 신발장에 넣었고, 그 장면을 야마다와 세키네가 목격한다.
- 원작에서는 야마다와 세키네가 발견한 과자를 화단에서 뜯어보려 하고, 그 순간 아다치의 어머니가 등장하지만 애니에서는 장소변화 없이 신발장 앞에서 모든 사건이 발생한다.
- 이치카와가 생일과 관련해 누나와 대화한 장소가 원작에서는 거실이었지만 애니에서는 이치카와의 방으로 바뀌었다.
3.9. karte21: 우리는 약속했다
- 야마다가 촬영 후에 카타오카 켄에게 사진 찍어달라고 하는 장면이 빠졌다.
- 이치카와가 라멘집에서 코다 니코에게 돼지새끼냐고 직접적으로 묻는 장면이 빠졌다.
-
원작에서는 이치카와가 야마다가 보는 앞에서 코다 니코와 직접 라인을 교환하지만 애니에서는 코다 니코가 인스타 차단을 해제하고 DM으로 라인 연락처를 보내준다.
그래서 "어째서..?"라고 묻는 야마다의 얀데레 표정이 안 나왔다.
3.10. karte22: 나는 야마다와 가까워지고 싶다
- 이치카와가 끝나고 남으라는 쪽지를 읽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3.11. karte23: 난 지고 싶지 않다
- 학교 화장실에서 아다치가 이치카와에게 키가 많이 컸다는 언급을 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야마다와 이치카와가 공원에서 야마다의 집까지 경주하는 장면에서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먼저 달려나가지만 애니에서는 손을 잡고 출발한다.
- 야마다의 집에서 이치카와가 덤벨을 들다 휘청거릴 때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앞에서 잡아주지만 애니에서는 뒤에서 넘어지지 않게 막아준다.
- 원작에서는 기마전 시작 직전에 이치카와가 많이 떠는 모습이었지만 애니에서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오더까지 내린다.
- 아다치가 보건실 밖으로 나갔을 때 세키네가 아다치에게 수건을 씌워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이치카와의 누나가 야마다와 함께 보건실로 찾아오지만 애니에서는 아다치가 나간 이후에 등장한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이치카와에게 괜찮냐고 물으며 놀란 모습으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야마다와 함께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조용히 나간다.
3.12. karte24: 난 전하고 싶다
- 수학여행 조 편성 이후에 야마다가 휴대폰을 보며 고민하는 장면 추가되었다.
- 이치카와가 전화 오기 전에 첫 키스를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코바야시가 이치카와에게 야마다의 오디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해 주지만 애니에서는 이 대화 자체가 대폭 축소되었다. 이 내용은 이치카와가 목욕 이후 야마다의 휴대폰을 우연히 보며 알게 된다.
- 이치카와가 저녁식사 중에 야마다를 관찰하는 장면은 원래 고백 이후인 원작 111화의 내용이다.
- 야마다와 코바야시가 목욕 중에 둘이 남아 대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야마다가 휴대폰에 있는 오디션 일정을 삭제할까 고민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치카와가 야마다의 마음을 깨닫고 여자 숙소인 아래층으로 달려가는 장면이 추가되었는데, 원래 이치카와가 여자방에 들어가게 된 것은 고백 이후인 원작 111화의 내용이다. 이때 원작에서는 이치카와가 이미 머리에 수건을 쓰고 있었지만 애니에서는 선생님께 들킬까 봐 야마다가 씌워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3.13. karte25: 나와 나의 사랑하는 마음
-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창밖에 매달려있는 칸자키를 발견하고 가리켰을 때 모두가 믿지 않는 분위기였지만 애니에서는 다 함께 발견한다.
- 이치카와의 고백 이후 코바야시가 야마다에게 키미오쿠 12권을 주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원작에서는 야마다가 고백받은 다음날 아침 일찍 오디션 때문에 돌아가지만 애니에서는 고백받은 직후에 돌아갔다.
- 이치카와가 기념품을 고를 때 이치카와의 누나의 전화를 받아 가족과 통화하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이치카와가 야마다를 찾아 달려갈 때 그 뒷모습을 니고리카와가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 야마다의 고백 이후에 학교 밖에서 이치카와가 야마다의 손을 잡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4. 극장판
[1]
이치카와가 그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야마다 가의 묘비' 사건도 조금만 생각해 보면 이치카와가 범인으로 몰릴 여지 자체가 없었다.
[2]
이치카와의 그림 실력이 상당하고 그걸 본인도 자랑스럽게 여겨 왔다는 원작 설정까지 감안하면 이 전개 변경은 생각보다 많이 어색하다. 야마다로서는 자신이 못하는 걸 이치카와가 잘 하는 것에 호의를 품게 되는 장면이고, 반에서 스스로 고립하려는 이치카와를 학원제 준비에 적극 참여시켜 이후 학교생활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는 계기로도 작용하기 때문.
[3]
애니 1화에서 원작의 시모네타를 검열한 줄 알았는데 3화에서 한꺼번에 터져 나온 것에 놀란 시청자도 있는 듯(...).
[4]
야마다가 이치카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독자에게 명확히 전달되는 건 원작 기준 Karte. 30의 좋아한다 에피소드고, 그 전까지는 이성으로서의 호감인지 친구로서 관심인지 헷갈리게 묘사하고 있다. 30화까지 가려면 애니메이션은 이미 중반을 훌쩍 지난 시점이어야 한다.
[5]
노리오의 후기에 의하면 이 연출은 스태프들이 제안한 것이라고 한다.
[6]
이치카와는 순발력으로 상황을 해결하는 능력이 강한 것으로 여러차례 묘사되며 야마다도 이런 이치카와에게 수 차례 도움을 받으면서 점차 호감을 갖는다. 따라서 오래 고민하여 야마다를 변호한다는 설정 자체가 원작 팬 입장에선 영 어색해 보인다.
[7]
A가 B에게 젓가락을 보여주며 "이것은 펜입니까?"라고 묻고 B가 "아뇨, 그것은 젓가락입니다."와 "아뇨. 펜이 아닙니다."라고 각각 답변하는 그림.
[8]
우연한 사고로 남녀가 몸을 섞거나 속옷을 노출하는 등
서비스신이 발생하는 장면. 보통 주인공이 의도치 않게 변태짓을 한다는 의미로 쓰인다.
[9]
이 장면은 노리오가 본인 트위터에 올린 장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