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하남시 마을버스만 다녔고, 그마저도 상일동역까지 가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2014년 7월 23일에 개통하였다. 당시 노선은 '하남종합운동장 - 미사2동주민센터 - 미사강변도시18단지 -
상일동역 - 강동경희대병원'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사강변도시9단지로 연장되었다. 여기에 기존에 정차하지 않았던 고덕리엔파크2~3단지 정류장도 정차하게 되었다.
2015년 5월 27일에 미사강변도시 구간이 '미사2동주민센터 - 미사강변도시12~13단지 - 미사강변도시3~4단지 - 미사강변도시9단지 - 하남종합운동장' 으로 변경되었다.
관련 공지사항
2015년 7월 13일에 경희대병원 막차가 22시 50분에서 23시로 늦춰졌다.
관련 공지사항
2015년 12월 25일에 경희대병원 막차가 23시에서 23시 40분으로 늦춰졌다.
관련 공지사항
본래는 하남고를 경유하는 노선이 아닌
강동공영차고지, 미사강변도시5단지를 거쳐 2, 9, 11, 16단지를 한 바퀴 빙 도는 노선으로 계획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 쪽은 아직 입주가 진행되지 않아 현재 노선으로 운행하고 있다.
2019년 7월 29일에 주 52시간 근무제의 영향으로 종점행 첫차가 20분 늦춰지고 기점행 막차도 23시 반으로 앞당겨졌다.
2020년 8월 8일에 지하철 5호선 하남연장에 따른 노선 개편으로 인해 '미사강변호반써밋플레이스 ~ 미사고등학교', '센트리버.스타힐스.더샵리버포레 ~ 강동경희대병원' 구간이 단축되고 '하남종합운동장 ~ 스타필드' 구간이 연장되는 등 노선이 대폭 변경 되었다. 또 현행 10대인 인가대수는 7대로 3대 감차되고 배차간격도 다소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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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 공고
이 노선이 개통될 당시에는 미사강변도시에는 하남시 마을버스 노선들만 다녔다. 이마저도
상일동역까지 가지 않는데다가 강일동에 있는 강일리버파크(5, 7, 10단지) 외곽만 스쳐 지나가서 서울시 시내버스 노선들과 연계되지 않아 강일동에서 내려서 걸어가야 했다. 83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신설된 노선으로,
상일동역을 경유했었다.[1]
2017년 11월 현재는 수요가 많이 늘어난 편이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가 꽉 차며, 경희대병원에서는 스무 명 가량이 기다렸다가 타기도 한다
2017년에
3318번과
3413번이 미사강변도시를 거쳐가도록 변경되면서 미사지구 서부(미사강변 중앙로 서쪽, 아리수로 이남) 수요가 줄어들었다.
2018년 7월 즈음부터 배차간격이 많이 불안정해졌다. 식사시간이나 막차시간에는 20분 이상의 배차간격이 자주 나온다. 83번이 너무 늦게 온다면 3413번이나 3318번, 81번을 이용하자.
미사역이 개통하고 난 후 미사강변도시 북부와 5호선[2]을 가장 빨리 연계한다는 이 노선의 의의가 많이 사라졌다. 지하철 연계 수요는 배차 간격이 나빠진 이 노선 대신에 미사역을 잇는 여러 대체노선과 마을버스, 특히 배차 간격이 좋은 10번으로 수요가 전부 이동한 상태이다. 한 때 출퇴근 시간에 항상 만차로 운행했던 노선이지만 결국은 폐선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