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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99><colcolor=#000000> (피오나)프리즐 선생님 Miss Frizz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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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버전 | |
| 본명 |
피오나 펠리시티 프리즐 Fiona Felicity Frizzle |
| 성별 | 여성 |
| 첫출현 |
신기한 스쿨 버스 2(2017) The Magic School Bus Ride Again(2017) |
| 성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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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등장인물. 워커빌 초등학교의 교사이자 언니 발레리 프리즐의 뒤를 이은 스쿨버스의 주인이다. 넷플릭스 판에서만 등장한다.Take chances, make mistakes, get messy!
도전하는거야. 망치면 어때? 실수도 해보는거지!
도전하는거야. 망치면 어때? 실수도 해보는거지!
우후!
2. 특징
연구교수가 되어 떠난 언니 발레리의 뒤를 이어 학생들을 가르치는 중이다. 언니가 원피스와 귀걸이에 오늘의 주제를 새긴다면, 피오나는 치마와 목걸이에 오늘의 주제를 새긴다. 차이점이라면 언니는 현장학습을 가기전 귀걸이가 반짝이며 빛이 나지만 피오나의 목걸이는 빛이 나지 않는다. 원피스형 치마를 입고있었던 언니와는 달리 상하의가 분리된 옷을 입고있어서인지 파란 상의는 기본으로 입고있다.3. 성격
성격은 언니인 발레리와 비슷하다. 위기상황이 닥쳐와도 웃으면서 전에는 이런적 없는데 경험하게 된다고 오히려 들뜬 모습을 보이거나 좋은 기회라고 기뻐한다. 언니처럼 경험과 실패를 중시하는 타입이라 일단 학생들을 지켜보는 편이다.언니 만큼은 아니지만 가족 내력답게 똘끼가 만만찮다. 학생들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 언니보다 수업의 자유도나 스펙터클함은 낮은 편. 스파게티 면을 밧줄처럼 휘두르면서 "밧줄 같은 게 없어서 안됐네?"라고 하는 등 간접적인 개입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위험한건 여전해서 내가 위험한 동물들에게 잡아먹히게 두었냐는 농담성(?) 질문에 학생들이 입을모아 네!를 외치는 개그장면이 있다. 대신 도라에몽이 도구를 꺼내듯이 버스를 더 선제적으로 이용하는 스타일이며 버스를 다룰 때 리모콘을 자주 사용한다.
기분 나쁜 표정을 짓는 법을 모르는 걸까 의심이 드는 발레리와 달리 표정에서 희노애락이 더 뚜렷한 편...인데 대부분 학생들을 상대로 연기하는 데 그 표정을 쓴다. 기쁨을 표현할때는 언니보다 더높은 톤의 기쁨을 분출하는편. 당황하는 모습을 보일때는 버스가 진짜로 잘못되었을 뿐이라 피오나가 당황하면 진짜 상황이 안좋게 흘러간다는 뜻이기도하다. 감탄사는 언니의 "와후!"보다는 "우후!"에 가깝다.
4. 여담
- 언니 만큼이나 지인이 많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감탄하다가[1] 익숙해 졌는지 유령농장 에피소드에서 농장주와 서로 아는 사이였냐는 말에 다들 왜 아니겠냐는 뉘앙스으로 말했을정도.
- 언니에게 버스를 물려받은지 얼마 안된 시점에서는 버스를 다루는데 미숙한 모습을 보였다.
- 발레리보다 버스를 자주 망가트리는 편이다. 스페셜 에피소드인 엉망진창 시간 대소동 편에서는 업데이트 시간 계산을 잘못하는 바람에 버스가 마법을 잃어버릴 뻔했다.
- 학생들의 아양섞인(?) 부탁에는 약한편인듯, 심해 에피소드에서 도로시 앤이 더 깊숙히 들어가자고 부탁을 하자 자기 스스로 이런거에 약하다고 하면서 친구들의 동의를 얻으면 해주겠다고 승낙한다. 물론, 수압을 버티지 못해 버스가 고장나버리는 사고가 나버리지만.
- 기존의 프리즐 선생님을 대체하는 캐릭터라 반발이 많은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를 반영해서인지 시즌1 1화에서는 아놀드가 대놓고 그녀를 싫어하고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었다.
- 스페셜 에피소드인 프리즐 선생님이 셋? 에서는 인격이 셋으로 분리되는 사고를 겪는다. 각각 엉뚱한 인격, 교육자 인격, 모험가 인격[2]으로 나뉘는데, 엉뚱한 인격보고 얼간이라고 부르는등 셀프디스를 아무렇지도 않게한다?
[1]
아놀드 제외, 그는 오히려 당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대표적으로 판게아 에피소드에서 도로시 앤이 선생님이 퍼즐쇼 진행자 니키 레이와 아는 사이라고 말하자 당연한걸 말하듯이 무미건조한 목소리와 표정으로 "그래."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2]
복장과 헤어스타일을 보면 빼박
라라 크로프트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