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타 울 프 | |||
원 년 대 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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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프 오도넬 | 피그마 덴거 | 레온 포왈스키 | 앤드류 오이코니 |
추 가 대 원 | |||
팬서 카루소 | |||
사 용 기 체 | |||
울펜 |
ピグマ・デンガ / Pigma Dengar
1. 개요
스타폭스 시리즈에 나오는, 스타울프의 일원이자 스타울프의 메카닉. 칸사이벤을 쓴다. 종족은 돼지.키 작고 뚱뚱하고 기분나쁜 돼지로 묘사된다. 탐욕스러우며 자신의 욕심을 위해서라면 서슴없이 동료를 배신하는 믿을 수 없는 녀석.
원래는 초대 스타폭스의 멤버였으나, 스타폭스를 배신해 폭스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1] 그리고 이후에 울프 오도넬이 피그마에게 추대되는 방식으로 스타울프가 만들어진다.
안돌프가 코넬리아 방위군 과학주임이던 시절엔 안돌프 밑에서 연구원으로 일했다고 한다. 스타울프의 마크를 디자인하기도 했다.
2. 행적
스타폭스 64에서 첫 등장. 스타울프 팀과 함께 등장하며, 원년 동료였던 페피 헤어를 집중적으로 노리며, 폭스에게도 아버지를 언급하면서 패드립을 친다. 안돌프 사망 이후, 욕심이 너무 많고 신뢰할 수 없다는 이유로 스타울프 팀에서 퇴출된다.스타폭스 어설트에서는 카티나에서 SOS 신호를 보낸 뒤 폭스가 아파로이드를 물리치자 코어 메모리를 훔쳐간다.
사르가소 주역에서 스타울프를 상대한 후, 울프가 피그마는 스타울프의 망신이라서 쫓아냈다고 하며 피그마는 피치나에 갔다고 말한다. 나중에 피치나에서 기상 컨트롤 장치가 오버로드되는 걸 막으면 피그마가 아파로이드에게 침식당하는 게 나오고 결국 아파로이드에게 완전히 침식당해서 보스로 등장한다. 다만 융합되어가면서도 끝까지 자만을 내뱉는 걸 보면, '물든' 것이 아니라 전부 맨정신 겸 고의적으로 저런 일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 그 후 스타폭스 커맨드에서 영혼(?)만 살아있는 상태에서 부활하는데 몸의 모양이 큐브이다. 보스로 등장하는데 공략 방법은 4개의 큐브를 쏘아 피그마 모양으로 만든 뒤 큐브가 벌어지면 그 안에 둥근 영혼(?)을 쏘면 성공. 다른 모양으로 맞추면 공격을 해오니 주의하자.
스타폭스 제로에서도 스토리가 리셋되며 재등장한다. 에어리어 3에 있는 우주 콜로니에서 처음 나타나 베놈군이 거대병기 기가릴라를 탈취할 시간을 번다. 1회차 플레이 이후 섹터 알파에서 스타울프가 포착되었다는 알림을 받고 섹터 알파로 가면 중간쯤 등장하는데, 타겟 뷰로 타게팅하면 폭스가 결투에 응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그리고 결투를 벌일 장소로 피그마를 따라가면 비겁하게 앤드류 오이코니와 함께 싸우고, 설상가상으로 동그란 레이저탄을 사격하는 두 대의 도리스비급 전함 사이다. 고유 기술로 피그마 폭탄이라는 기뢰를 살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