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본어: フィギュアぶっかけ영어: Figure Bukkake, SOF[1], Hot Glue[2]
미소녀 피규어에게 부카케를 하는 것 혹은 가짜 정액을 피규어에 부어버리는것을 의미한다. 그것을 사진으로 찍어서 웹에 올리기도 한다. 화성인 바이러스를 통해 전국구가 된 오덕페이트도 이 행위를 해서 블로그에 인증샷을 잠깐 동안 올린 적이 있다.
피규어 뿐만 아니라 굿즈, 만화책(특히 성인 만화책), 다키마쿠라, 인형에 사정하기도 한다. 리얼돌과의 섹스는 그 정점이라고 할수도 있을 것이다. 교복, 구두, 신발, 부츠등도 사정하기도 하는데, 이것들은 헨타이라기보다는 일반적인 페티시의 영역으로 넘어간다.
여기서 파생된 장르가 "cum tribute"라는 장르이다. 이건 그냥 남자 혹은 여자가 피규어, 인형, 그림, 연예인 사진 등의 위에 사정하는 그런 장르이다. 일본어론 2차원 부카케라고 부른다. 이쪽은 스마트폰과 타블렛 컴퓨터의 대중화로 인해 더이상 실제 책을 훼손할 이유가 없어져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위 물체 중 연예인이나 포르노 배우 사진, 직캠, 뮤비가 가장 많다. 남자 성기와 정액이 나오기 때문에 게이 포르노로 오해되기도 하나, 실제로는 관음증 겸 대리만족에 가까운 것으로 이성애 포르노에 해당한다. 따지고 보면 야동 자체도 관음증에 해당하나, 너무 흔해져서 관음증으로 여겨지지 않는 것임을 생각해 보면 크게 다르지 않다.
마이너하지만 수요가 있는 포르노 장르다. 그들 나름의 평가 기준도 있어서 피규어 조형, 정액의 양, 발사되는 모습, 뿌려지는 위치, 점도 등 여러가지를 따진다.
마이너한 취향이지만 사적인 장소에서 하거나, 그 영상을 포르노 사이트에만 올리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실존 연예인의 이미지를 대상으로 사정한 후 이것을 찍어서 공개적으로 올리면 성희롱이며 모욕죄 등에 해당하므로 형사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다.
블랙 라이트를 비추면 뿌려진 흔적을 확인할 수 있다. 가끔 이러한 피규어가 중고매물로 올라온다는 이야기가 종종 있어서 중고 매입업체나 매장에서 블랙라이트로 비춰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인간의 형상이 전혀 없는 괴수, 드래곤 모양 피겨도 대상으로 선정한다.
디씨 토이갤에서는 코팅이라는 용어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