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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구역 | 플젠주 플젠도시구 | ||||
시장 |
로만 자르지스키 (Roman Zarzyck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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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적 | 137.65㎢ | ||||
인구 | 185,599명[A] | ||||
인구 밀도 | 1,300명/㎢[A] | ||||
시간대 | UTC+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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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체코의 도시. 프라하 서부에 있다. 플젠주의 주도이며 체코에선 네번째로 큰 도시. 그 유명한 필스너 맥주의 근원이다.2. 역사
1295년 바츨라프 2세가 플젠을 평범한 시골 마을이었던 플젠을 왕실 도시로 승인한 이후 발전하기 시작했다. 플젠은 중세시대에 번영했던 두 도시 뉘른베르크와 레겐스부르크 사이에 위치해 있어서 무역로로 발전하였다. 14세기 후스 전쟁이 일어났을 때 후스파에 대한 가톨릭 세력 저항의 중심지였다. 17세기 루돌프 2세는 플젠을 번영시켰고, 19세기 산업혁명기에 바이에른 왕국이 산업화를 시작하자 보헤미아 무역 중심지인 플젠도 산업화가 되기 시작하였다. 1869년 에밀 슈코다가 스코다를 설립한 이래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주요한 산업도시가 되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해체되자 플젠은 체코슬로바키아의 땅이 되었다. 하지만 이 지역의 독일계는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에 합병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플젠의 독일계 시민들은 독일과의 합병 운동을 가열차게 벌였고, 결국 1938년 뮌헨 협정 결과 플젠은 나치 독일에 합병되었고, 이 지역의 산업시설은 독일의 전쟁 수행에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2차대전에서 독일은 패하고, 플젠의 독일계 시민은 독일로 추방되었다.3. 관광
- 필스너 우르켈 맥주 브루어리 : 양조장 투어가 유명하다
- 성 바르톨로뮤 대성당 : 1295년 설립된 고딕 양식의 성당
- 그레이트 시나고그 : 체코에서 가장 큰 유대교 회당
- 플젠 마리오네트 박물관
4. 출신 인물
5. 기타
- 지역 연고 구단으론 빅토리아 플젠이 있다.
- 1954년 일상적인 비행 중 체코슬로바키아에서 길을 잃은 서독의 경주용 비둘기였다. 이틀 후에 귀국했을 때, 그녀의 한쪽 다리에는 강력한 반공 메세지가 적혀있었다. 이 사실은 전 서방세계를 강타하였고, 미국에서 그 비둘기를 자유를 위한 십자군으로 칭송했고, 그 비둘기에게 이름을 붙였는데, 그 이름은 바로 도약하는 레나(Leaping Lena)이다.
당시 플젠에서 보내온 메세지
공산주의는 반드시 파괴되어야 하기 때문에 공산주의와의 싸움에서 속도를 늦추지 말 것을 간청합니다.
우리는 크렘린의 권력으로부터의 신속한 해방과 유럽연합의 설립을 간청합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방송을 듣습니다. 우리는 철의 장막 뒤에 있는 삶의 완전한 진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는 볼셰비즘과 이곳에 존재하는 폭압적인 독재정치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는 정권에 대항하기 위해 모든 기회를 잡고 그것을 방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