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2-13 00:43:59

플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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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플립 (2010)
Flipped
파일:movie_imagee4r24524524234.jpg
감독 롭 라이너
각본 롭 라이너, 앤드류 샤인먼
원작 웬델린 반 드라넨 《플라타너스 나무 위의 줄리》
제작 알란 그리스먼, 로브 라이너
기획 리즈 그로쳐, 데이비드 시겔
촬영 토마스 델 루스
편집 로버트 레이턴
미술 빌 브로제스키, 데스마 머피, 다니엘 버만
음악 마크 샤이먼
출연 매들린 캐롤, 콜런 맥올리프 등
장르 멜로, 로맨스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Castle Rock Entertainment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워너 브라더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팝엔터테인먼트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프리지엠, ㈜팝엔터테인먼트
제작비 1,400만 달러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0년 8월 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년 7월 12일, 2021년 4월 21일[재개봉]
상영 시간 90분
월드 박스오피스 $1,755,212
북미 박스오피스 $1,755,212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59,003명 ( 2022년 10월 21일 기준)
국내 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평가6. 흥행7. 여담

[clearfix]

1. 개요

2010년 미국에서 개봉한 로맨스 영화.
동명의 원작 소설 속 배경은 2000년대인데 반해, 영화는 1960년대로 시대적 배경을 옮겼다.

대한민국에는 2011년에 ㈜프리지엠에서 최초로 수입했으나, 극장 개봉은 진행되지 않았고 DVD, VOD 등으로 출시되었다. 이후 2017년 ㈜팝엔터테인먼트에서 재수입하면서 극장 개봉했다.

2. 예고편

▲ 메인 예고편
▲ 재개봉 예고편

3. 시놉시스

누구나 일생에 한 번은 만난다는 무지개빛 첫사랑!

옆집 소년소녀의 귀엽고 설레는 반전 로맨스!

새로 이사 온 미소년 브라이스를 보고 첫눈에 사랑을 직감한 7살 소녀 줄리. 솔직하고 용감한 줄리는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표현하지만 브라이스는 그런 줄리가 마냥 부담스럽다. 줄리의 러브빔을 요리조리 피해 다니기를 6년! 브라이스는 줄리에게 받은 달걀을 쓰레기통에 버리다 들키고, 화가 난 줄리는 그날부터 브라이스를 피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가신 그녀가 사라지자 브라이스는 오히려 전 같지 않게 줄리가 신경 쓰이기 시작하는데….

4. 등장인물

파일:d1f43d3c6c218615252a8ef3a65008fc101ccc7d.jpeg.jpg
줄리 베이커 ( 매들린 캐롤, 아역: 모건 릴리 扮)
풀네임은 줄리아나 베이커. 브라이스네 가족이 자신의 옆집에 이사오는 날, 브라이스에게 첫눈에 반해버려 초등학생때 부터 브라이스에게 대쉬한다.
파일:7e189ef8a6eec73344a8c05c94560c7680de1562.jpeg.jpg
브라이스 로스키 ( 콜런 맥올리프, 아역: 라이언 케츠너 扮)
이사 온 첫날 자신에게 반해버린 줄리를 매우 부담스러워한다. 게다가 주변 친구들로부터도 둘이 사귀냐는 놀림까지 받으면서 줄리를 떼어놓기 위해 전전긍긍한다.
촬영하는 시기가 성장기여서 그런지, 후반부로 갈수록 커진다. 폭풍성장

5. 평가

메타크리틱
스코어 45/100 유저 평점 7.9/10
로튼 토마토
신선도 55%
관객 점수 78%
IMDb
평점 7.7/10
왓챠
사용자 평균 별점 4.0 / 5.0
네이버 영화
기자, 평론가 평점
6.00/10
관람객 평점
9.24/10
네티즌 평점
9.25/10
★★★
옛 스타일, 하지만 난 여전히 로브 라이너가 좋다.
- 이용철

평론가들은 주로 혹평이 많지만, 관객들은 호평이 많았다. 특히 브라이스 로스키 역의 콜런 맥올리프의 수려한 외모 때문에 여성들에게서 입소문을 타던 영화였기에 SNS상에서 홍보 당시에도 사람들의 반응은 '남주 잘생긴 영화니까 꼭 봐'가 많았다. 또한 브라이스의 할아버지 쳇 던컨 역를 맡은 존 마호니의 대사도 영화의 유명세와 상관없이 많이 알려진 편이어서 추천의 이유가 되기도 했다.

6. 흥행

흥행에는 완벽히 실패했다. 해외 수출도 못 하고 TV 방영 및 넷플릭스용으로만 있다가 2017년에야 한국에 첫 수출이 성사됐다.

무려 7년 전 영화인 데다 국내 수입이 늦어져 보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미 DVD로 다 본 상황이라 큰 흥행은 기대하기 힘들었다.

6.1.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982명 미집계 8,387,200원
1주차 2017-07-12. 1일차(수) 14,315명 172,212명 3위 105,250,200원 1,378,789,400원
2017-07-13. 2일차(목) 16,339명 4위 120,472,500원
2017-07-14. 3일차(금) 21,784명 3위 180,557,400원
2017-07-15. 4일차(토) 41,661명 4위 352,230,100원
2017-07-16. 5일차(일) 39,542명 4위 334,341,000원
2017-07-17. 6일차(월) 18,975명 3위 141,227,500원
2017-07-18. 7일차(화) 19,596명 3위 144,710,700원
2주차 2017-07-19. 8일차(수) 18,094명 121,530명 4위 133,653,900원 966,343,600원
2017-07-20. 9일차(목) 13,054명 4위 96,692,400원
2017-07-21. 10일차(금) 17,354명 4위 143,176,700원
2017-07-22. 11일차(토) 24,055명 6위 204,210,600원
2017-07-23. 12일차(일) 22,165명 6위 188,593,300원
2017-07-24. 13일차(월) 13,401명 5위 100,357,800원
2017-07-25. 14일차(화) 13,407명 5위 99,658,900원
3주차 2017-07-26. 15일차(수) 7,187명 46,232명 7위 44,450,300원 355,162,700원
2017-07-27. 16일차(목) 6,056명 8위 44,949,700원
2017-07-28. 17일차(금) 6,512명 7위 54,539,600원
2017-07-29. 18일차(토) 7,403명 8위 62,090,000원
2017-07-30. 19일차(일) 6,835명 7위 57,810,500원
2017-07-31. 20일차(월) 6,312명 7위 46,880,600원
2017-08-01. 21일차(화) 5,927명 8위 44,442,000원
4주차 2017-08-02. 22일차(수) 1,620명 10,637명 12위 12,224,200원 85,555,700원
2017-08-03. 23일차(목) 1,710명 12위 13,094,900원
2017-08-04. 24일차(금) 1,676명 12위 14,279,000원
2017-08-05. 25일차(토) 1,794명 13위 15,416,900원
2017-08-06. 26일차(일) 1,541명 14위 13,251,200원
2017-08-07. 27일차(월) 1,088명 14위 8,196,000원
2017-08-08. 28일차(화) 1,208명 13위 9,093,500원
합계 누적관객수 359,003명, 누적매출액 2,856,760,630원[3]


미국 이외 국가에 첫 극장 개봉 국가가 대한민국이다.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임에도 3~4위를 오가며 선전했다.

6.2. 북미

제작비 1,400만 달러에 수입은 고작 $1,755,212에 그쳤다.

7. 여담

  • 브라이스의 외할아버지 역의 존 마호니가 찍은 마지막 영화다. 마호니는 2018년에 사망했는데, 플립 이후론 TV 시리즈에만 출연했다.
  • 줄리의 집은 세트로, 본래 공원 자리라고 한다.

[재개봉] [2] 이 캐릭터 인성이 좀 쓰레기인데, 줄리네 집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원수라도 진 양 수시로 험담을 하는 것도 모자라 베이커네 아들들이 밴드를 만들었다고 하자 마약이나 팔 게 뻔하다는 도 넘은 막말을 하고, 참다 못한 브라이스의 누나가 한마디하자 그 자리에서 풀스윙으로 딸의 뺨을 때려버린다. 그러나 작중 묘사에 따르면 과거 베이커네 아들들과 비슷한 꿈을 꾸다 좌절한 과거가 있다는 것이 암시된다. 꿈을 포기한 스스로에 대한 분노를 풀기 위해 의식적으로 비슷한 사람들을 깎아내려왔던 것. [3] ~ 2022/10/2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