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11:47:42

프린스 스카이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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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リンス・スカイライン
Prince Skyline

1. 개요2. 상세
2.1. 1세대 (L형 • 20시리즈, 1957~1963)
2.1.1. 스포츠카(BLRA-3, 1962~1963)2.1.2. 왜건(1959~1965)2.1.3. 고급형
2.2. 2세대 (S5x 계통, 1963~1968)
2.2.1. 2000 GT 시리즈(S54, 1965~1967)
2.3. 3세대~
3. 미디어4. 둘러보기

1. 개요

일본의 자동차 제조사이자 닛산에 합병된 프린스 모터 컴퍼니에서 생산했던 세단, 1966년 8월부터는 닛산과 합병하여 3세대 부터는 닛산 스카이라인으로 생산된다.

2. 상세

2.1. 1세대 (L형 • 20시리즈, 1957~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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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1957~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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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형(1959~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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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1962~1963)

후지 정밀공업에서 1957년에 출시한 ALSI-1형이 최초로 개발한 프린스 스카이라인으로 당시 일본 승용차 규격에 맞춰 출시가 되었다. 옵션으로는 스탠다드와 디럭스로 2종류가 있으며 디자인은 프린스 모터 컴퍼니에서 디자인 했다. 미국산하에 있는 유럽차들을 연상시키게 되는 볼륨감이 있는 디자인이었지만, 동시기에 발표한 심카 베데트와 비슷하다는 까닭으로 디자인 도용을 의심받은 일도 있었다.

엔진은 기존 프린스 세단에 사용했던 FG4A 1.5L 엔진을 업그레이드를 한 직렬 4기통 OHV 1,484cc의 GA30을 장착했으며, 최대 60마력, 최고 속도 125km/h를 기록했는데 이는 당시 경쟁했던 토요타와 닛산의 동급차 이상 웃도는 것이었다.

1957년부터 1963년까지 생산되었다. 1959년부터 후미등에 4개의 둥근형태를 사용, 이는 스카이라인의 아이덴티티 중 한 가지가 된다. 1963년까지 총 3만 4천여대가 판매되었다.

2.1.1. 스포츠카(BLRA-3, 1962~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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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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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00px-1962_Prince_Skyline_Sport_Coupe_interior.jpg
컨버터블

1962년에는 이탈리아의 디자인 하우스 미켈로티가 디자인을 맡은 스페셜 모델 "스카이라인 스포트"가 출시되었다. 하지만 당시 기술력 부족으로 이탈리아 기술자의 수제작으로 차체를 제작했기 때문에 185만엔이라는 초고가로 발매되었다. 엄청나게 희소해 지금 붙은 프리미엄이야 말할 것도 없다(...).

2.1.2. 왜건(1959~1965)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 스카이웨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1.3. 고급형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프린스 글로리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2. 2세대 (S5x 계통, 1963~1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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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형(1963~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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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형(1967~1968)
왜건

1963년 출시, 초대와 같이 1500cc의 FR세단으로 발매. 1966년 8월부터는 닛산과 합병하여, 마이너 체인지가 된 이후에는 닛산-프린스 스카이라인으로 판매되었으며, 1968년 생산이 종료된다. 총 114,238대가 생산되었다.

오래 전에 출시된 차지만 광고가 제법 많다(프린스 시대 5편, 닛산 시대 2편). 여기서는 프린스 자동차 시대의 것을 올린다.


프린스의 소형차다/스타일 좋다!
엔진은?
1500cc 70마력입니다.
몇 인승인가요?
5인승입니다.
변속기는?
전진 3단 올 싱크로[1]입니다.
분리형 시트[2]로 되어 있네요?
분리형 시트가 표준사양이 되어 있습니다.
발매는 언제?
11월 중순입니다.
이상의 패밀리카, 스카이라인 1500 디럭스.
프린스의 기술이 집약된(?), 자신있게 선보이는 자동차.
프린스의 고급 패밀리카 프린스 스카이라인 1500 디럭스!!

- 프린스 스카이라인 1500 디럭스 출시 당시 광고(~1분)
저기, 자동차 좋아하시나요? 아, 좋아하세요? 이거, 이번에 산 거예요. 멋있죠? 프린스 스카이라인 1500이예요. 엔진은 2년 보증, 손발[3]도 최고, 스타일도 최고, 물론 쿠션도 최고. 그런데 시간 있으세요? 드라이브 하지 않으실래요? 아, 저기도 한 대 있네, 스카이라인의 인기는 대단해요. 자, 드라이브하죠?
(멀리서) 기다리셨습니다!!
어? 아아...택시도 스카이라인이잖아?
(자막) 프린스 스카이라인 1500 디럭스
- 3분 3초~3분 49초
스카이라인 CM[4]
상쾌한 핸들 조향감, 터프한 등판력을 갖추며 주행을 계속하는 스카이라인. 앞으로 두 사람의 패밀리카로서 오래도록 사랑해 주세요. 스카이라인이 있는 곳, 여기도 행복이.
- 4분 21초~5분 21초[5]

2.2.1. 2000 GT 시리즈(S54, 1965~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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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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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 GT-B[6]

1964년에 일본 그랑프리에 출전하기 위해 2000cc의 6기통엔진을 탑재하려 하지만 엔진룸이 좁아서 프론트를 20cm 연장한 S54형을 제작하여 출전한다. 이 모델은 64년 스즈카 서킷에서 열린 일본 그랑프리에서 단 한바퀴뿐이었지만 포르쉐 904를 앞서 달렸다.[7][8] 1965년부터는 일반 시장에 2000GT[9]라는 이름으로 상기의 모델을 개량하여 생산했다.

슈퍼 GT에 참가하고 있는 니스모 팀의 드라이버인 마츠다 츠기오가 S54A형 모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구하는데 3년 걸렸고, S54B는 구하지도 못한다는 듯.

2.3. 3세대~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닛산 스카이라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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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3. 미디어

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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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닛산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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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싱크로메쉬. 엔진속도와 변속기의 출력속도비를 일정하게 유지시켜 변속충격을 줄이는 동조기능을 말한다. [2] 앞좌석이 벤치형이 아니고 좌우가 떨어진 것을 말한다. 최근의 차량에서는 당연한 것이다. (뒷좌석 6:4 분할과는 아무 상관 없는 얘기이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는 당시 특히 미국차들은 1990년대 초반까지도 차량이 6인승인 경우가 많을 정도로 저런 일자형 벤치 시트가 많았다. 당연히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일본차도 그랬던 것. [3] 손은 핸들, 발은 클러치, 브레이크, 엑셀레이터의 페달을 뜻한다. [4] 일본에서는 TV-CF를 TV-CM이라 쓴다. 우리나라에도 옛날,그러니까 1980년대 후반까지는 일본의 영향을 받았는지 후자로 썼다는 듯. [5] 참고로 이러한 광고가 나온 이유는 산악지대가 많은 일본의 특성상 자동차의 등판력은 중요한 요소다 보니 이러한 영상이 제작된 모양이다. [6] 레이싱용 사양으로, 상술했듯 더 큰 엔진을 사용했기에 프론트가 더 길며 6연 스로틀 등의 전용 부품들을 사용한다. [7] 이 사건은 실은 뒷 이야기가 있는데, 평소 친분관계이던 스카이라인의 드라이버인 이쿠자와 테츠와 포르쉐의 레이서인 시키바 소우키치가 경기전 단 한 바퀴만은 상대방에게 앞을 양보하기로 약속한것이다. 그러나 정보가 부족한 당시에 이러한 뒷사정은 알려지지 않고 묻힌데다가, 패전 후 후유증에서 막 벗어나려던 일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준 사건으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다. 뒷 이야기가 일반에게 알려진 지금에도. 참고로 당시 GT-2 순위는 1위에 시키바, 2위에 스나코 요시카즈, 3위에 이쿠자와 순이었다. [8] 그런데 이건 사실 농담이라는 설도 있지만 그 진상은 불명. 게다가 당시 시키바의 904는 개인 도입이었다고 한다. [9] 흔히 'S54 후기형'으로 불린다. [10] 실사판 드라마에서는 토요타 크라운 2세대 모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