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プリズム・コークス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
파티마 마이트로 뛰어난 파티마를 많이 제작했다고는 하는데, 작중 등장한 파티마는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을 만큼 거의 안나온다. 코크스 파티마가 주연급으로 출연한 것은 전혀 없고, 등장하더라도 한 컷으로 땡이다. 제작한 파티마는 최소 38체.
크롬 발란셰의 제자이자 연인[1]으로 그런 관계 탓인지 발란셰 파티마들을 잘 돌봐주는 편이다. 마이트와 그 파티마의 관계가 부모와 자녀에 비유되므로, 사제 관계의 마이트끼리는 상대방 마이트의 파티마를 조카/질녀 정도로 여기는 듯하다. 대표적인 예가 더글라스 카이엔을 감싸고 사망한 아우쿠소를 되살린 일로, 아우쿠소를 껴안고 울고 있던 카이엔이 당장 안꺼지면 죽여버린다고 했을 때도 나에게는 조카딸 같은 아이인 그 애를 반쯤 시체로 만들어준 너한테 무슨 말을 해줄지 고민하는 중이라고 했다. 마침 그녀는 카이엔이 털었던 바로 그 성에서 파르쉐트를 돌봐주고 오던 길이라서 의료기기를 가지고 있던 덕분에 응급처치가 가능했다.[2] 그러면서도 카이엔의 바람둥이 짓에 질렸는지 카이엔만 나타나면 주위 여성들의 순결(?)을 걱정하는 노이로제 반응까지 보일 정도.
FSS에서 파티마 마이트의 이름은 금속이나 광물에서 따와 붙이는데, 코크스 박사의 이름은 cokes(骸炭). 이름은 설마 freezen인지?! 초기 설정에서는 이름이 프리즌이었지만 이후 프리즘(Prism)으로 바뀌었다. 번역 과정에서 발생한 오타일지도.
2. 정신 케미컬 분야의 전문가
코크스 박사는 두말할 나위 없이 성단 굴지의 마이트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정신 케미컬(精神ケミカル) 분야에서는 최고로 평가받는 전문가이다. 파티마의 유지 관리 중에 정신적인 치료를 위한 약물 치료법을 통틀어 케미컬 관리라고도 하는데, 정신과 영역의 약물 처방과 요법을 가리키는 것이다. 원래 이것은 AF 슬라이더의 담당 업무지만, 대상 파티마가 심각한 정신 질환의 위험이 있는 경우에는 갈란드의 손에 의해 직접 유지 보수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프리즘 코크스는 이 분야에 있어서는 모라드 카바이트도 인정하는 최고 권위자로, 발란셰 파티마나 모라드 파티마를 돌보는 경우도 흔하다. 그래서 생명의 물 사태때 레디오스 소프는 마스터를 지키기 위해 무모한 싸움을 했다 정신붕괴 직전까지 몰린 쿄를 사태 종료후 즉시 코크스에 보내라고 명령할 정도다.
3. 파티마
- 바랏티 - 코크스 박사의 시중
- 크랏파 - 미샬 하 룬 ( 미라쥬 나이트 No.19R )
- 피렛트 - 우랏첸 지이
- 푸우라 - 비트 마엣센
- 신드라 - 쟌시 가라
- 셰라스타 - 포에쉐 노민 ( 미라쥬 나이트 No.13R ) 사망 후 구스코 그루
- 시에라스 - 벨트하드 고도라 ( 미라쥬 나이트 No.29 )
- 트랜스 - 스피너( 미라쥬 나이트 No.5L)
- 이루페오 - 뮤리 킨키( 미라쥬 나이트 No.8L)
- 누리 - 유진 보레이
- 우쿠투 - 슈마이스 바이더
[1]
이라지만 세간의 루머에 가까운 편. 연인 관계는 그리 깊지 않거나 그녀 쪽은 호감이 있었지만 발란셰는 별 감정이 없었거나 그녀의 감정을 알았더라도 응하지 않은 듯,
더글라스 카이엔이
아우쿠소를 잃었을 당시 그녀를 만났을 때 발란셰 박사의 연인이라고 말했으나 그녀는 부인하는 편이었다. 그랬으면 좋겠지만... 정도의 뉘앙스. 부활한 아우크소를 껴안고 우는 모습을 보면서 미스한테 "응! 남자를 울려야 어엿한 '여자'인거야. 미스, 너도 잘 기억해둬! 나는 결국 못했지만!라고...
[2]
발란셰와
모라드 카바이트의 친분 탓인지 모라드 파티마들도 잘 보살펴 준다. 왠지 마이트가 아니라 의사 같아보인다. 뭐 마이트는 의사스킬 만렙은 다 찍었다고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