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0 21:16:54

프리미어십 럭비/2023-24시즌

2023-24 Premiership Rugby
파일:English Premiership Rugby.png
<colbgcolor=#2b2c6d><colcolor=#fff> 기간 <colbgcolor=#fff,#999>2023.10.13 ~ 2024.6.8
팀 수 10팀
대회 결과
우승
준우승
리그 1위
최우수 선수
최우수 유망주
2022-23 2024-25

1. 개요2. 상세3. 참가 클럽4. 선수 이적5. 시즌 운영6. 정규시즌
6.1. 하이라이트 경기
7. 플레이오프
7.1. 4강전7.2. 결승전
8. 상훈9. 통계10. 기타11. 관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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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프리미어십 럭비의 37번째 시즌.

2. 상세

지난 시즌 종료 직후 파산하여 해체된 런던 아이리시를 제외하고 10팀이 참가한다. 그리고 지난 시즌을 끝으로 RFU 챔피언십과의 승강제 유예가 종료되었기 때문에 꼴찌를 하면 챔피언십 우승팀과 승강전을 해야 한다. 그러나 챔피언십에는 승격 요건을 갖춘 팀이 없기 때문에 승강전도 할 필요가 없는, 그야말로 유명무실한 제도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00망 파운드로 하향 조정된 샐러리 캡이 이번 시즌까지 유지된다.[1]

3. 참가 클럽

<rowcolor=#fff> 클럽 경기장 감독 주장 지난 시즌
사라센스 FC 스톤X 스타디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 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오웬 패럴 1위/우승
세일 샤크스 솔퍼드 커뮤니티 스타디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폴 디컨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커리 2위/준우승
레스터 타이거즈 웰포드 로드 스타디움 파일:호주 국기.svg 댄 맥켈라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훌리안 몬토야 3위
노샘프턴 세인츠 프랭클린스 가든스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샘 베스티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이스 러들럼 4위
<rowcolor=#000,#fff> 런던 아이리시 - - - 5위
할리퀸 FC 트위크넘 스툽 파일:호주 국기.svg 빌리 밀러드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스테판 루이스 6위
엑서터 치프스 샌디 파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앨리 히퍼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잭 옌들 7위
바스 럭비 레크리에이션 그라운드 파일: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요한 반그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벤 스펜서 8위
브리스톨 베어스 애쉬튼 게이트 스타디움 파일:사모아 국기.svg 패트 람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피츠 하딩 9위
글로스터 럭비 킹스홈 스타디움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조지 스키빙턴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루이스 러들로[2] 10위
뉴캐슬 팰컨스 킹스턴 파크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알렉스 코들링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캘럼 칙 11위

4. 선수 이적

위키피디아에서 팀별 전출/전입자 명단을 확인할 수 있다.

5. 시즌 운영

2023년 6월 6일 런던 아이리시가 해체했기 때문에 일정 조정에 들어갔다. 정규 시즌은 더블 라운드 로빈으로 팀당 18경기를 치루며, 상위 4개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대진은 1위vs4위, 2위vs3위이며 순위가 높은 팀이 홈 이점을 가진다.

6. 정규시즌

<rowcolor=#fff> 클럽 득실 승점 지난 시즌
세일 샤크스 6승 2패 149/165 (-16) 27점 2위
바스 럭비 5승 3패 216/172 (+44) 27점 8위
할리퀸 FC 5승 3패 221/178 (+43) 26점 6위
사라센스 FC 5승 3패 221/181 (+40) 25점 1위
노샘프턴 세인츠 5승 3패 187/175 (+12) 25점 4위
엑서터 치프스 5승 3패 239/165 (+74) 23점 7위
레스터 타이거즈 4승 4패 209/174 (+35) 20점 3위
브리스톨 베어스 3승 5패 213/205 (+8) 17점 9위
글로스터 럭비 2승 6패 157/249 (-92) 12점 10위
뉴캐슬 팰컨스 8패 117/265 (-148) 4점 11위
플레이오프/ 챔피언스 컵 진출
챔피언스 컵 진출
챌린지 컵 진출


위 표는 유러피언 컵이 시작되기 전인 8라운드까지의 현황이다. 준우승 세일은 가장 좋은 성적을 자랑하고 있고, 하위권이었던 바스가 치고 올라온 반면 레스터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그리고 엑서터, 브리스톨, 글로스터, 뉴캐슬은 나란히 제자리에 있다(...) 특히 6승 14패였던 뉴캐슬은 8전 전패로 더욱 심각하다.
잉글랜드 팀들이 피를 볼 것 같았던 챔피언스 컵에선 의외로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죽음의 D조에 들어간 레스터는 2승을 거뒀고, C조의 노샘프턴과 엑서터도 나란히 2승을, B조의 바스도 2승을 거뒀다. 세일과 사라센스는 1승 1패지만 알아서 올라갈 팀이니까 딱히 염려는 없다. 그와중에 뉴캐슬은 챌린지 컵에서도 2패를 달리고 있다... 뉴캐슬 바로 위인 글로스터는 챌린지 컵에서 2승으로 승승장구 중.
<rowcolor=#fff> 클럽 득실 승점 8라운드
노샘프턴 세인츠 8승 3패 +24 39점 5위
할리퀸 FC 7승 4패 +62 36점 3위
바스 럭비 7승 4패 +46 36점 4위
엑서터 치프스 7승 4패 +97 35점 6위
세일 샤크스 7승 4패 -26 32점 1위
사라센스 FC 6승 5패 +47 31점 4위
레스터 타이거즈 6승 5패 +38 29점 7위
브리스톨 베어스 5승 6패 +14 25점 8위
글로스터 럭비 2승 9패 -107 17점 9위
뉴캐슬 팰컨스 11패 -195 4점 10위
유러피언컵 두번째 조별리그가 시작되기 전인 11라운드 이후의 순위이다. 하위권을 제외하고 여전히 근소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어서 3라운드밖에 지나지 않았음에도 순위 변동이 크다. 중위권이던 노샘프턴은 3승을 하며 1위로 도약했고, 상위권 경쟁은 물론 중위권도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글로스터와 뉴캐슬은 8라운드 이후 3패를 했는데, 글로스터는 승리는 아닐지라도 성과라도 있는 반면 뉴캐슬은 제브레 파르마랑 붙으면 지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하다.
<rowcolor=#fff> 클럽 득실 승점 11라운드
노샘프턴 세인츠 10승 4패 +29 49점 1위
바스 럭비 8승 6패 +47 44점 3위
사라센스 FC 8승 6패 +99 42점 6위
할리퀸 FC 8승 6패 +20 42점 2위
브리스톨 베어스 8승 6패 +67 40점 8위
엑서터 치프스 8승 6패 +52 40점 4위
레스터 타이거즈 8승 6패 +43 39점 7위
세일 샤크스 8승 6패 -20 37점 5위
글로스터 럭비 4승 10패 -102 26점 9위
뉴캐슬 팰컨스 14패 -235 5점 10위
유러피언컵 16강이 시작되기 전엔 14라운드 이후 순위다. 시즌 종료까지 4개 라운드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선두인 노샘프턴, 후미인 글로스터와 뉴캐슬 정도를 제외하면 나머지 7개 팀이 엎치락뒤치락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한 번의 패배로 2위에서 6위까지 떨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 플레이오프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글로스터는 11라운드까지 9연패 이후 2연승을 하며 챔피언스 컵 경쟁에 다시 뛰어드나 싶었지만 14라운드에서 패하며 사실상 8위는 어렵게 되었다. 그리고 뉴캐슬은 정말로 시즌 전패를 하게 생겼다.
챔피언스 컵은 엑서터, 바스, 할리퀸, 사라센스, 노샘프턴, 레스터 6개 팀이 진출했으며 엑서터와 바스는 16강에서 만난다.
챌린지 컵은 글로스터, 세일 2개 팀이 진출했다.

6.1. 하이라이트 경기

<rowcolor=#fff> 타이틀 라운드 경기장 홈 vs 초청 관중
슬레이터 컵[3] 7라운드 킹스홈 스타디움 글로스터 20 : 38 레스터 타이거즈 12,813명
13라운드 웰포드 로드 스타디움 레스터 타이거즈 25 : 27 글로스터 20,238명
빅 게임 15 10라운드 트위크넘 스타디움 할리퀸스 32 : 26 글로스터 76,813명
더 쇼다운 파트 4 13라운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사라센스 52 : 7 할리퀸스 61,214명
빅 써머 킥오프 3 16라운드 트위크넘 스타디움 할리퀸스 vs 노샘프턴 세인츠
  • 슬레이터 컵
    서로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동률을 이루었다.


  • 빅 게임 15
    트위크넘을 가득 매운 팬 앞에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그러나, 할리퀸의 트라이 과정에서 전진 패스가 있었음이 확실한 상황에서 주심은 반칙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6점차로 승부가 갈렸기 때문에 모처럼의 승리를 도둑맞은 글로스터 팬들은 기가 찰 노릇이다. 축제의 날이 최악의 오심으로 빛이 바랬다. 그와중에 23분 20초 대니 케어의 킥은 정말 예술이다.


  • 더 쇼다운 파트 4
    런던 더비는 예상을 깨고 사라센스의 일방적인 대승으로 끝났다.

7. 플레이오프

7.1. 4강전

7.2. 결승전

8. 상훈

  • 최우수 선수
  • 최우수 성장 선수
  • 최우수 디렉터
  • 커뮤니티 선정 최우수 선수
  • 시즌 드림팀

9. 통계

  • 대회 기록
    • 경기 수
    • 총 관중
  • 개인 기록
    • 득점
      <rowcolor=#fff> 소속 이름 득점
    • 트라이
      <rowcolor=#fff> 소속 이름 횟수
  • 구단별 홈 관중 (평균을 기준으로 정렬)

10. 기타

12라운드 브리스톨과 바스의 경기에서 최초로 선수에게 마이크를 착용시키기로 했다. 대상자는 브리스톨의 스티븐 루아투아.

11. 관련 대회



[1] 2024-25시즌부터 630만 파운드로 원복될 가능성이 있다. [2] 루이스 러들럼과 헷갈리지 말자 [3] 2번째 타이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