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8-05 23:52:28

프레임 타이거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FlameTiger-GAOV-JP-NR.jpg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lameTiger-GAOV-KR-NR-1E.pn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프레임 타이거,
일어판명칭=<ruby>焔虎<rp>(</rp><rt>フレイム・タイガー</rt><rp>)</rp></ruby>,
영어판명칭=Flame Tiger,
속성=화염,
레벨=4,
공격력=1800,
수비력=0,
종족=야수족,
효과1=이 카드가 묘지에 존재하고\,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자신의 드로우 페이즈시에 일반 드로우를 실행하는 대신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묘지에서 특수 소환한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는\, 필드 위에서 벗어났을 경우 게임에서 제외된다.)]
원래 한자로 "염호"라고 쓰고 "플레임 타이거"라고 읽던 카드. 한국에서 Flame이 레임으로 음역된 건 예전부터 프레임 플레임이 서로 뒤바뀌어 번역되고 있던 걸 거지같게도 그대로 따라갔기 때문.

자기재생 효과를 지닌 레벨 4 몬스터. 랭크 4 엑시즈 소환용으로 사용하면 좋은 몬스터로, 엑시즈 소재로 쓰면 필드에서 벗어난 취급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제외되지 않고 또 효과를 발동할 수 있다. 공격력도 하급 어태커로 써먹을 수 있는 수준이고 가면레온으로 건질 수도 있어 사용이 불편할 일은 없다.

자기재생 효과를 쓰면 그 대가로 드로우를 스킵하는 디메리트가 꽤 무겁다. 하지만 레벨 4 어태커가 노 코스트로 계속 되살아나는데 페널티가 없다는 것도 이상한 일이고, 어차피 매 턴 남발할 것도 아니고 자신 필드 위에 몬스터가 없는 불리한 상황에서나 발동할 효과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그리 나쁜 효과는 아니다. 아무리 드로우를 스킵하는 디메리트가 좋지 않아도 아예 반격을 못 해서 다음 턴에 그대로 패배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드로우를 스킵한다는 점에서 여휘사 벨즈뷰트의 효과 발동 조건을 채워줄 가능성도 높은지라 위기 탈출용으로는 꽤 쓸만한 몬스터이다.

기본적으로는 디메리트를 상쇄할 수도 있는 환상수의 뿔 등을 채용할 수 있는 야수 계열 덱에서 채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화염 속성이기 때문에 염왕의 급습으로 덱에서 빨리 빼내서 묘지에 두기 쉽다. 플레임벨 헬도그와는 속성과 종족을 공유하고 헬도그의 효과로도 리크루트 가능하기에 상성이 좋다. 매 턴 어드밴티지를 알아서 벌어주기에 이 카드의 디메리트가 덜 신경쓰이는 가제트 계열 덱에서도 쓸 수 있다. 물론 어느 덱에서 쓰든간에 기본적으로 드로우 스킵은 좋지 않으니, 자기재생 효과는 정말 불리할 때 쓰는 최후의 보루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 카드의 효과를 쓰려면 드로우 페이즈 자체는 실행해야 하기 때문에 무모한 욕심쟁이 등 기존의 드로우를 봉쇄하는 다른 카드들과 함께 써서 디메리트를 줄일 수는 없다는 점이 아쉬운 카드.

소울 타이거와 작명 방식 및 구도가 유사하다. 설정 상의 관계는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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