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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합중국 제26대 공군장관 프랭크 켄달 Frank Kendall 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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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9년 1월 26일 |
매사추세츠주 피츠필드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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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 대학 |
미국육군사관학교 (공학 /
B.S.)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 (항공공학 / M.S.) 롱아일랜드 대학교 (경영학 / M.B.A.) 조지타운 대학교 (법학 / J.D.) |
경력 |
미합중국 육군 중령 국방부 군수차관 공군장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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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국방관료. 현재 제26대 미 공군장관이다.과거 미국 국방부의 군수차관(Under Secretary of Defense for Acquisition, Technology and Logistics)을 맡았다.[1] 한국에선 차관이 중장 최선임인 해병대사령관의 앞 의전이지만 미국에선 5명의 차관(Under Secretary)들이 합동참모의장을 제외한 모든 제복군인보다 의전상 앞이다.[2]
2. 생애
1949년 2월 26일 태어났다. 1967년 미국육군사관학교에 진학했다. 육사 시절 동기가 미국 민주당 소속으로 연방상원의원(로드아일랜드)을 지낸 잭 리드[3]이다. 이학사를 따고 1971년 임관 후 서독 등지에서 근무했고 육사로 돌아와 교편을 잡기도 했다. 예비역으로 전환한 뒤 중령으로 전역했다. 그후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교에서 항공공학으로 석사를 따고, 롱아일랜드 대학교에서 MBA,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J.D.를 땄다.전역 후엔 군인 출신 치곤 의외로 인권 분야에서 활동했다. 앰네스티 등 인권단체에서 근무했고 관타나모 기지에 옵서버로 방문했다. 2011년에 군수차관으로 임명되었다.
2021년 4월 27일 조 바이든 행정부로부터 공군부의 수장인 공군장관에 임명되었고, 동년 7월 28일 공군장관에 취임하였다.
[1]
언론에선 획득차관으로 많이 번역한다.
[2]
실제로 군인과 민간인 공무원들이 함께 일 하는 경우엔 현역 제복군인들이 공무원들에게 깍듯하게 “Sir/Ma’am”이라고 경칭으로 불러주는 경우가 많다. 미국에선 장/차관직에 젊은 인원이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기수가 아닌 능력에 의한 인사를 행하기 때문이다. 현역 군인 입장에선 그 장/차관이 자기 사관학교 후배들이 이젠 본인 머리위에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데, 까마득한 아랫 기수라고 할지언정 군인과 민간인 고위 공무직은 그 궤를 달리하기에 후배취급 했다간 옷 벗어야 하는거다. 심지어 미군 장성들마저도 자기 사무실 청소하는 민간인 계약직 직원들에게 경칭과 경어를 사용해서 깍뜻이 대한다. 이는 미국 특유의 역사에서 비롯한 것으로, 군대의 절대적 문민통제를 위해서 애초에 제복군인들의 신분을 ”국민들을 섬기는 존재“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다. 물론 미국 국민들은 군인들이 자기네들의 자유를 수호한다고 여기기에 절대로 그들을 아랫것들로 취급하지 않는다. 미국에서 이 “자유”란 절대적으로 신성한 가치로 여겨지며, 이를 쟁취하고 지키기 위해선 예나 지금이나 군인들의 희생이 있었다는걸 알기때문.
[3]
소령 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