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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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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스테인 François Stey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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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본명 |
프랑수아 필리퍼스 로드윅 스테인 François Philippus Lodewyk Steyn |
출생 | 1987년 5월 14일 ([age(1987-05-14)]세) |
이스턴케이프 알리왈노스 | |
국적 |
[[남아프리카 공화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키 191cm / 체중 112kg |
포지션 | 센터, 플라이하프, 윙 |
클럽 경력 |
샤크스 (2006~2009) 샤크스 (2007~2009) 라싱 92 (2009~2012) 샤크스 (2012~2015) 샤크스 (2013~2014) 도시바 브레이브 루퍼스 (2014~2016) 몽펠리에 에로 럭비 (2016~2020) 프리스테이트 치타스 (2020~2023) 치타스 (2020)[1] |
국가대표 | 남아공 (2006~2014, 2017~2023) |
78경기 168득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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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 럭비 선수. 현재 치타스 구단의 럭비단장(디렉터)이다.2. 플레이 스타일
백스임에도 사모아인마냥 110kg이 넘는 거구다. 큰 체격 덕에 힘도 엄청 세서 60m 드롭골, 66m 페널티킥 등 괴물같은 기록을 갖고 있다. 그의 강력한 킥 능력은 대내외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하드웨어는 말 그대로 괴물이다.3. 경력
20살때부터 월드컵에 출전했으며 36살이 된 지금도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긴 세월 동안 테스트에 76회 출전했으니 100% 주전급은 아니어도 아주 꾸준하게 기량을 유지해왔음을 알 수 있다. 12년마다 우승하는 스프링복스 특성상 월드컵 2회 우승자가 2명 뿐인데, 그중 두번째가 프랑수아 스테인이다. 2023 럭비 월드컵을 끝으로 은퇴했다. 15년 317일을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려 스프링복스 최장 경력 기록을 갖고 있다.골대를 여유있게 넘긴 걸로 보아 65m도 가능했을 것이다.
4. 기타
국제 대회에서 아버지와 아들을 모두 상대해본 괴상한 기록을 갖고 있다. 2007 럭비 월드컵 프랑스 결승전에서 앤디 패럴을, 2019 럭비 월드컵 일본 결승전에서 오웬 패럴에 각각 승리했다. 프랑수아 스테인이 성인이 되자마자 월드컵 대표팀에 합류한 점, 오랜 시간 기량을 유지해온 점, 남아공과 잉글랜드 모두 월드컵 우승 후보인 강팀이라는 점,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앤디가 16살에 오웬을 낳아 가능한 일이었다.그리고 위 문단에서 스프링복스 역사상 두번째 월드컵 2회 우승자라고 했는데, 첫번째 2회 우승자와 2007년 월드컵 당시 한팀이었고[2], 그리고 12년 뒤 후배들과 함께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린다.
2023년 초 커리 컵에서 블루 불스와 경기를 치르다 무릎 부상을 당했고, 7월 은퇴를 발표했다. 3달 뒤 스프링복스가 2023 럭비 월드컵에 우승하며, 역사상 유일한 월드컵 3회 우승자가 될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1]
프로14에 있다가 잠깐 "슈퍼 럭비 언락"에 참가했다. 그리고 바로 다시 탈퇴.
[2]
즉, 그사람도 아마추어 시대 럭비를 경험했고
1995 럭비 월드컵에 출전한 백전노장이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