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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フランソワ=ガルアーク / François Galarc현 가르아크 왕국의 국왕. TVA에서의 성우는 타카하시 신야.
2. 작중 행적
리제롯테의 안내에 따라 미하루를 데리고 온 리오와 만나는데 국가의 요충지이자 경제의 중심지인 아망드를 아룡 습격과 플로라를 보호한 것을 공적으로 리오에 대한 호의가 상당한 편이었는데 사츠키가 아끼는 후배인 미하루까지 데리고 온 사실에 더더욱 호의를 품는다. 그러나 일단 리오의 심성을 떠보기 위해 무슨 목적을 위해 이런 행동을 한 것인지 묻지만 리오는 그저 그녀의 운명이 이리로 인도했다. 라는 말에 호쾌하게 웃으면서 리오를 맘에 들어한다. 이후 리오가 무국적자이니 이참에 가르아크 왕국에 영지를 받고 살지 않겠냐는 말을 하는등 러브콜을 보내는 것은 물론 야회에서도 평민이지만 아룡을 무찌르고 용사의 친구를 이곳까지 보호하면서 데리고 온 실력자이니 국왕의 이름을 걸고 함부로 대하지 말라며 엄포할 정도로 편의를 봐준다. 둘째날 야회에서 레이스의 공작으로 침투한 레이스의 부하들의 습격을 무찌른 리오를 치하하기 위해 다음날 '금화 1만개 받을래?' 아니면 '작위 받을래?' 라는 선택지를 준다. 당연히 어디에도 소속이 되고 싶지 않던 리오 정중하고 거절하는 모습에 겸손함에 감탄하지만 그래도 왕의 체면상 리오의 공적은 최소 금화 1만개는 받아야 하는 공적이란 말에 금화 1만개도, 영지도 받기 싫다는 리오의 일관된 의견을 반영하여 가르아크 왕국 명예기사 직위[1]와 칭호로 검은 기사라는 호칭을 하사한다.[2] 여담으로 거대한 상회를 운영하며 아망드를 단숨에 대륙 최대의 교역도시이자 거점으로 탈바꿈 시킨 리제롯테 크레티아를 높이 사고 있으며 이로 인해 크레티아 가문에 대한 신임이 상당하다. 전체적으로는 왕국을 잘 이끌어오고 있는 뛰어난 역량을 갖춘 명군.
21권부터는 모두가 잊은 기억때문에 딸과 함께 국사서를 확인하거나, 벨트람 본국과 레스토라시온의 협정을 조율하는 등의 역할을 맡는다. 그리고 25권에 드디어 리오에 대한 기억을 되찾으며 에리카와의 사투후 잊혀진 것과 용사와 현신에 대한 진실을 듣게 되었다.
3. 외부 링크
4. 미러 링크
[1]
눈부신 무공을 올린 사람에게 주는 1대의 한한 특권적 지위인데, 영지를 받지 않는 대신 국가의 의무를 지지않고 타국가에서 해당 직위를 밝히면 가르아크 왕국의 이름 아래 대사와 같은 대접을 받게 된다. 지위는 백작 정도의 지위. 일반적으로, 이 직위를 받을 시점에 다른 작위가 있어 해당 작위의 의무를 져야하고, 1대에 한한 것도 동등한 지위의 귀족과의 혼인으로 해결할 수 있다.
[2]
당연히 단순한 포상 이외에, 타산도 들어가 있다. 첫째는
리오정도 되는 인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자신들의 소속으로 만들기 위해서이고, 둘째는 리오가 사츠키와 친해졌기 때문에 리오를 가르아크 소속으로 만듦으로서 사츠키가 가르아크에 친밀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여기에 더해서 경우에 따라선
리오와
사츠키가 결혼하도록 밀어준 후 그 사이에 태어난 아이를 왕족과 이어줄 생각도 하고 있어서 귀족들에게서 리오에게 오는 혼담을 국왕 권한으로 막고있다.
[3]
샤를로트는 이를 프랑수아가 리오를 왕족으로 받아들일 생각도 하고 있으며, 즉 왕족(샤를로트)과 결혼시킬 생각도 하고 있다는 것으로 파악한다.
[4]
리오를 향한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여 리오도 샤를로트와 프랑수아를 신뢰하게 되었고,
고우키들을 슈트랄 지방에 데려오기로 결정했을 때 이들에게 사실을 털어놓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