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0-21 00:28:29

폴아웃 4/모드/빌리징/편의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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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제작시설
2.1. 제작시설 개선 및 리텍스처2.2. 기존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2.3. 신규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3. 기타 편의시설

1. 개요

폴아웃 4의 빌리징 모드 중 제작시설 및 전력 및 정착민을 요구하지 않는 편의시설 개선 및 추가 모드들을 서술한다.

2. 제작시설

2.1. 제작시설 개선 및 리텍스처



  • 기능 개선
  • Useful Prewar Foods
    쿠킹 스테이션에서 전쟁 전 음식을 조리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즉 감자칩이나 댄디보이 등을 새로운 요리 재료로 쓸 수 있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요리는 전부 방사능이 사라진다. 종류는 네가지로 메인 디쉬, 사이드 디쉬, 드링크, 식사(meal)다. 메인 디쉬는 기본적으로 체력 20을 회복시키며, 사이드 디쉬는 10, 드링크는 15, 식사는 80을 채워주며, 이건 플레이어 퍽에 따라 달라진다. 그 외에 소소하게 부가되는 효과가 있으니 참조. 특이사항으로 (식사)는 앞의 세 가지 종류를 세 가지 방법으로 섞어야 나온다.
    • Better Weapon Mod Descriptions 무기 모드의 효과를 정확한 수치로 보여준다. (Exceptional Damage 대신 +75% Damage 식이며, 제작자가 준비한 비교 스크린샷들을 보면 차이를 쉽게 알 수 있다.) 또한 기존에 나오지 않는 정보도 표시된다.(조준경 장착시 V.A.T.S. 공격 AP 포인트 소모 증가나 일부 개머리판의 근접공격 보너스 등) 스탠드얼론 무기 추가 모드와 레전더리 슬롯 추가 모드 등과 호환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한 모드.
    • Water and Crop Shipments

    화학대에서 물과 작물 묶음을 제작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정착지에서 유이한 생산물이라(모드로 추가하지 않는 한) 거상 놀이를 한다면 한아름 들고 다닐텐데 무게가 무겁고, 거래시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만들어진 모드다. 각 항목당 25개씩 묶어주며, 묶음 문서기 때문에 무게가 없다.
    누카콜라 믹스 센터에 얼린 누카 콜라나 데운 콜라 항목을 추가한다.
    제작시 한 꺼번에 제작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모드. 각각 1개, 5개, 10개를 세트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일일이 만드는 것보다는 단축이 된다.
    제작소의 기능을 분할해놓는다. 3종을 제공하는 음식 제작소와 2종을 제공하는 무기 제작소의 기능을 분리하여 각 제작소의 필요성을 높여주는 모드. 다만 아직 화학대는 추가되지 않았다.
시설 제작소 기능
음식 제작소 꼬치구이대 고기구이 레시피만 가능
화로 냄비 스튜, 수프, 음료류 레시피만 가능
스토브 전부 가능
무기 제작소 대형 청색 화기류만 개조 가능
소형 목재 근접류만 개조 가능
스토브 전부 가능

2.2. 기존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인스티튜트의 식품자판기를 추가해준다. 그러나 분명 자세히 보면 제공하는 음식은 햄이나 소시지같은 현대 식품만 있는데 만드는 건 마이어러크 스테이크같은 거다.

  • AS Craftable Institute Stations
    무기, 갑옷제작소, 화학대 이 세가지 제작 시설의 인스티튜드 버전을 추가해준다. 굉장히 고퀄이라 정착지 컨셉을 인스티튜드로 맞추면 위화감이 제로다. 직접 보도록 하자. 단, 이 모드를 해금하려면 퀘스트 "Institutionalized"를 수행해야 한다. NMM으로 설치할 시 퀘스트 유무를 고를 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 BlueBeers Buildables
    전쟁 전 스토브를 요리 제작소로, 싱크대를 화학대로 만들어준다. 거기에 전쟁 전 화장실과 냉장고 컨테이너도 추가된다.


  • Compact Crafting - Mini Crafting Benches and Power Armor Station
    축소 버전 워크벤치 추가 모드. 물론 일반 워크벤치를 줄인 게 아니라 전용 모델링으로 만들어진 스탠드얼론을 추가하며, 요리대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작업대를 추가한다. 저 작업대에는 파워 아머 작업대도 추가되니 참고. 요리대는 원래 작아 추가하지 않을예정이었지만, 차후 업데이트에 추가한다고 한다. 이외에도 통합 워크벤치가 있는데, 상호작용 후 어떤 기능을 쓸지 선택하면 그 기능의 작업대를 쓸 수 있어 살짝 번거롭지만 하나만 놔도 모든 작업을 행할 수 있다는 이점을 지니고 있다.
자매품 버전으로 휴대용 버전이 있다. 즉 워크벤치를 '''휴대용으로 제작해 어디든지 설치하고, 다시 회수할 수 있다. 제작 방법은 해당 페이지의 영상 참고. 서바이벌 모드 시 특히 유용하며, 추가 악세사리인 용접안경과 용접 마스크를 추가해준다.

둘 다 요구 퍽이 존재하며 특히 워크벤치의 경우 일반 워크벤치 요구사항을 따르며, 휴대용 버전은 징발꾼 퍽이 요구된다.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고 서로 같은 아이템이겠다. 둘 다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담으로 제작자가 센스가 좋아서 해당 아이템에 그럴듯하데 H&H 툴 컴퍼니의 로고를 박아넣었다.
  • BBQ Grill
    바베큐 그릴을 조리대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그릴 사운드도 포함되어있다.

2.3. 신규 기능의 제작시설 추가


  • 자판기 활성화
  • Usable Vending Machine
    단순한 장식이었던 우유, 콜라, 담배 자판기를 실제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다만 거래 시스템이 아니라 제작 시스템을 사용하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그 이유가 정말 매우 타당한 것이 이 자판기들은 전쟁 전에 만들어져서 전쟁 전 화폐를 사용해야 하는데 문제는 이 화폐가 정크 취급이기 때문.
  • Working Vending Machines
    또 다른 자판기 모드로 이쪽은 정상적인 누카콜라, VIM, 담배 자판기만을 추가한다. 행복도 1 추가에, 콜라는 본편에서만 제공하는 일반 3종, 얼린거 3종만 제공한다. 전쟁 전 화폐 사용.
  • YuVend Inc.
    역시나 자판기 모드로 기존에 있던 자판기를 자체적으로 모델링한 자판기로 변경한다 또한 이쪽은 모드 자체적으로 전쟁전에 있던 자판기를 현재에도 쓸 수 있도록 개조했다는 설정이 붙은지라 전쟁 전 화폐 대신 병뚜껑을 사용한다. 제작이나 거래시스템이 아니라 진짜 캡을 넣고 레버를 당기면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의 자판기이다. 일부 자판기에선 예를들어 한번에 10캡을 넣고 9캡 짜리의 아이템을 구입하면 나머지 1캡은 따로 거스름돈으로 다시 뱉어낸다.
    또한 콩코드 인근에 있는 새로 생긴 지역인 유코프 본사에서 자판기 설계도를 찾으면 직접 자판기들을 설치할 수 있다.
    또한 해당 모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정기적으로 캡과 전쟁전 화폐가 입금된다.
    누카콜라 자판기, 과자자판기, 담배 자판기, 총알 자판기, 빔 자판기가 있으며 총알 자판기는 예외적으로 전쟁전 화폐를 사용한다.
  • Working Nuka-Cola Machine
    그냥 장식이었던 누카콜라 머신을 실제로 작동시킬 수 있도록 바꾼다. 극미량의 행복도[1] 제공 및 6종의 콜라를 전쟁 전 돈으로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게 얼린 것도 포함돼서 실제로는 누카 월드의 콜라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게 흠.
  • Bank of Minutemen
    제작소를 겸임한 신규 터미널을 추가한다. 이 모드를 설치하게 되면 캡 쿠폰이란 아이템이 추가 되는데 일정량을 모으게 되면 캡으로 교환 가능하며, 물도 바로 정수된 물을 얻을 수 있는게 아닌 '얻은 물'을 캡을 지불해 정화하는 방식으로 얻게 된다. 즉, 일종의 자판기 형식의 제작소.

  • 의류 및 아머 관련

  • 세탁소를 추가해준다. 정확히는 두 가지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첫번째 방법은 세탁기에 깨끗한 물+세제+더러운 옷을 집어넣고 기다리면 젖은 상태가 된다. 이 때 옷은 misc항목에 들어가며, 입을 수는 없는데, 그것을 건조기에 넣고 조금만 멀리서 기다리면(세탁기에 돌릴 땐 멀리 떨어져서 기다려야 작동된다고 한다.) 깨끗한 옷으로 바뀐다. 반대로 더럽힐수도 있는데 깨끗한 옷에 더러운물+기름을 더러운 세탁기에 돌려놓고 건조기에 말리면 된다. 이게 번거롭다면 다른 옵션이 있는데 바구니와 제작시설을 통해 바로 제작이 가능하다. 물바구니에 넣자마자 바로 misc항목으로 가게 되며, 여기서 제작 시설을 통해 바로바로 제작이 가능해진다. 모든 옷을 다 빨 수 있는 것이 아니고(즉, 모든 옷의 텍스쳐를 개선해주는 게 아니고) 바닐라 옷 중 '더러운'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옷이 있고 그 옷이 안 더러운 종류도 있다면 더러운 걸 안 더러운 옷으로 바꿔주는 거다. 예를 들어 더러운 회색 줄무늬 양복을 회색 줄무늬 양복으로 바꿔주는 식. 교환이 불가능한 옷은 물바구니에 넣든 세탁기에 넣든 안 젖어서(즉 기타 항목으로 해당 옷이 변환되지 않아서) 빨 수가 없다. 잡템도 빨아주는 모드가 나왔다.
  • Craft Clothing without Chemistry
    갑옷이 아닌 옷을 만드는 기존 모드가 화학대에서 만드는 것과 달리, 아예 새로운 작업대를 추가하여 기존 옷+ 모드로 추가되는 옷을 제작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 Handy Hats for Companions
    비인간형 동료에게 씌워줄 수 있는 모자를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이상한건 제작 가능한 것 중에 아머도 있다는 것이다. 알고보니 닉 발렌타인에게 입히는 거였다.
  • Prototyped Prototypes
    프로토타입 파워아머를 제작하는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일반 파워아머와 능력치가 약간 차이나는 것 외에는 없으며, 별도 아머와 전용 퓨전코어를 제작 가능하다.


* 음식 관련
  • Standalone Nuka-Cola Manufacturing Workstation
    누카콜라 전용 제작소를 추가한다. 모델링은 아이스 박스 모델에 누카콜라 스킨과 패스트 푸드점이나 붸페에서 볼 수 있는 간이 주스 제공 머신을 붙여놓은 것. 기존의 누카콜라나 퀀텀 외에도 시원한 버전을 제작 가능하며, 전작의 것 + 새로 추가되는 누카콜라 아종까지 총 9종을 추가한다. 이 새로 추가되는 콜라들은 회복 외에도 소소한 추가 효과가 있으니 약쟁이 컨셉이 싫다면 한 번 깔아보자. 그 외에도 크라이오 셀과 니트로젠 잡동사니도 제작 가능한 듯 하다. 다만 이 모드는 깔자바자 바로 추가되는 것이 아니고, 설계도를 찾아 헤매야 하는데다가 콜라 또한 레시피 홀로테이프가 따로 있다. 그만큼 수집욕구를 자극하는 퀄리티 높은 모드. 설계도 장소는 링크 스포일러가 있으니 참조.
  • Waterworks
    음료를 제작하게 해준다. 제작 가능하는한 음료는 식수와 커피뿐이지만. 그나마도 되게 다양하게 제공해준다. 제작 모델링은 물 펌프(식수를 3 제공하는 그거다.)와 에스프레소 머신이다. 에스프레소 머신은 행복도를 1 올려주는 효과가 있다.
  • Immersive Coffee Mod 9000 GTX French Roast
    현대식 커피 메이커를 3종 추가한다. 커피도 세 종 제작할 수 있는데, 황무지 커피가 있다. 나머지 두 개가 커피 캔을 소비하는 반면 이쪽은 실트 콩을 소비한다는 게 차이점.
  • Canadian Walkin Clinic
    누카 믹서를 기반으로 한 제작소 2종을 추가한다. 누카 믹서와 달리 이쪽은 음료 제작 및 합성이 가능하며 얼린 음료로 바꿀수도 있다.
  • 무기 관련
  • Beantown Interiors The Mad Bombers Workshop
    폭탄 제작소를 추가한다. 다만 모든 폭탄이 아닌 이 제작소 전용의 폭탄만을 추가하는 방식이다. 아마 화학대랍시고 거의 모든 아이템을 만드는 게 비현실적이어서 그런 듯 하다. 특이사항으로 수류탄 외에도 IED도 만들 수 있다.
  • Loads of Ammo - Switchable Ammunition Types
    탄종을 변경할 수 있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정확히는 무기 자체의 리시버를 바꾸는 게 아니라, 탄종을 즉석에서 바꿀 수 있는 탄종으로 교체하는 제작소를 추가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미사일의 경우, 미사일을 사용하지만 이 모드를 설치해 탄종을 제작하면 무기를 교체하지 않고 미사일(플라즈마), 미사일(소이탄) 등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미사일 외에도 샷건 등도 존재한다. 분명 재미있지만, 레전더리로 추가되는 능력치도 추가되니 주의. 참고로 제작소 모델링은 기본 무기 제작소 모델링과 동일하다. 무기와 관련된 모드니 당연한 거지만 패치가 등장했다. 'Better Item Sorting'모드와 호환시키는 패치도 등장했다.
  • Nuka-Bench Fusion Core Overhaul
    퓨전코어를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다만 요거 하나만 만들되,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추가한다. 약간의 사기성이 있는 만큼 나름의 요구 퍽이 존재한다. 우선 기본 제작소 설치에 로컬 리더 퍽을 2까지 올려야 하며, 기본적으로 요구 퍽 없이수제 퓨전코어를 만들 수 있다. 이건 기본 퓨전코어와 호환되지만 소모율이 두배라는 문제점이 있다(레이저 개틀링은 절반만 찬다.) 그 다음으로 일반 퓨전코어, 향상된, 과충전된 퓨전코어를 추가하는데 과충전이 최대 레벨이며, 일반 용량의 4배를 자랑한다. 다만 그런만큼 과학퍽과 핵물리학자 퍽을 거의 끝까지 찍어야 한다는게 문제. 소모되는 잡템의 변화는 없지만, 소모량이 꽤 커서 무리가 있다. 덤으로 레전더리 퓨전코어도 추가되는데, 핵융합이라도 하는지 절대 완전연소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해서 설계도를 얻어야 하며, 재료는 향상된 퓨전코어 4개다.
  • Ammo Converter
    탄을 분해하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분해 가능한 탄은 실탄, 에너지탄, 퓨전 코어이며 각 종류의 콤포턴트로 바뀐다. 여기에 산을 섞어 다른 탄을 만들거나 복합적으로 사용해 여러 폭발물을 만들거나 추가되는 폭발물을 제작할 수 있다. 특이사항으로 캐논볼과 레일웨이 대못은 강철로 스캐립되며, 플레이머 연료는 오일로 분해된다.
  • ammo Crafting Workbench
    탄종 제작소 추가 모드. 본편 탄종 외에 dlc 탄과 에일리언 탄, 미니 뉴크도 제작 가능하다. 단, 퓨전코어와 정식 화기탄이 아닌 작살, 대못 등은 추가되지 않는다.

  • 잡동사니 관련 (원래 워크벤치에 넣어두면 사용할때 알아서 분해해서 사용하지만 컨트랩션 DLC의 제작시설같은곳에서는 스크랩된 원자재를 필요로 하고 워크샵 상자에 잡탬목록이 산더미가 되는게 보기싫을때(유저에 따라서는 여러 정착지를 연결할때 게임성능에도 도움을 준다는(수십개의 잡템을 연결된 상자들에서 검색해서 부수어서 쓰는것보다 10종류의 분해된 자원을 그냥 쓰는것이 계산을 덜할수 있어서) 이야기도 있다.) 밑의 모드들을 쓰면된다)
  • Scrap Grinder
MISC 항목의 잡템들을 스크랩 하게 해주는 제작시설을 추가한다. 현재는 바닐라 아이템만 스크랩 가능하다고 한다.
각종 잡템들을 갈아서 재료로 전환하는 제작 시설을 추가한다. 고유 모델링 및 프로세스가 있으며, 전력을 3 요구한다. 지능은 4 이상 요구되며, 스크래퍼 퍽을 요구한다. 컨트랩션 dlc와 잘 어울리는 모드.
  • Workshop Junk Grinder
    또 다른 잡동사니 그라인더 모드. 이쪽은 세탁기 모델링을 사용하고 있다.
이쪽은 버튼 4개(자기 인벤의 잡템을 넣어주는 버튼,지정 재료가 들어있지않은 잡탬을 넣어주는 버튼,위의 박스(앞의 2종류의 버튼을 쓰거나 수동으로 넣어도 된다)에 들어간 템을 갈아서 밑에 상자에 재료로 넣어주는 버튼, 밑의 상자의 물건을 워크샵으로 넣어주는 버튼(단 홈플레이트, 메카니스트의 소굴에서는 이버튼을 쓰면 템이 증발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곳들에서는 이 버튼은 사용하는걸 권장하지 않는다.)이 달린 물건.
이쪽은 그냥 특수한 상자를 떨구고서 작동해서 잡템을 집어넣고 창을닫으면 분해하는 방식인데 장점은 들고다니면서 분해가 가능한거고 단점은 위의 물건들 보다 약간 버그가 있다는(사용하고나면 음악이 안나온다던지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말이 있다.
  • Better Workbench with Auto Storage
    창고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일반 워크샵과 기능은 동일하지만 이걸 설치할 경우 각 인벤토리가 공유된다고 한다. 제작소 인벤토리 외에도 플레이어의 인벤토리, 가구에 보관된 인벤토리 모두 공유된다고 한다.


* 기타
  • Shipments of The Commonwealth (SOTC)
    일반 상인이 파는 적하물을 제작하는 모드다. 제작하기 위해서는 캡 콜렉터 퍽 1과 강철, 500캡이 있어야 한다. 일반 상품을 적하물로 만들수 있는 오버시어 책상과, 무기를 적하물로 만들 수 있는 나무 상자가 있다. 오버시어 책상(단순하게 책상만 덩그러니 있어서 다른 설치물로 장식해주면 좋다) 에서는 단순 조합재료 적하물, 식량, 음료 등을 적하물로 만들거나 적하물로 만든 것을 풀어서 쓸 수도 있고 심지어 즉석에서 적하물을 구입도 할 수 있으며나무 상자에서는 무기를 적하물로 만드는 게 가능하다. 단, 무기의 경우 이 제작소가 있는 정착지 바닥에 일단 무기를 버린 후 워크샵 모드로 들어가서 커서를 올렸을 경우 기존 선택 색(주로 하얀 색)이 아니라 노란 색으로 뜨는 무기만 적하물로 만드는 게 가능하며, 그 상태에서 분해를 누르면 제일 위에 적하물이 뜨고 그 아래 무기를 분해했을 경우 나오는 조합재료들이 뜬다. 분해 후 나오는 무기(정크)를 모아 적하물로 만든다. 적하물을 다시 풀 때는 무기에 한해 모드가 랜덤으로 붙는다고 하니 참고하자. 이걸로 남는 잉여무기들을 쉽게 팔아버릴 수 있게 하며, 더 큰 이득으로 만들어줄 수 있다.[2] 다만 만들어진 묶음 문서가 대부분 일반 상인 소지금을 확 넘으니 상인 소지금을 늘려주는 모드를 깔거나 파워 아머 프레임이나 아톰 캣츠 도색 등 거액 쇼핑 하러갈 때 수표로 쓸 겸 가지고 다니면 좋다. 위에 나온 northland diggers 랑 같이 쓰면 가내수공업 물품 판매 책임자가 된 기분을 누릴 수 있고, 모드로 정착지 인원제한에 건설제한까지 풀어서 수십~백 명 단위의 생산지를 운영하고 보급담당자로 생산지마다 연결하면 공장 사장님도 될 수 있다! 들어오는 캡에 즐거운 비명을 지르며 사원복지를 위해 침낭을 고급침대로 바꿔주고 허름한 철제 숙소를 튼튼한 콘크리트 숙소로 바꿔주며 홈메이커 깔아 샤워실에 세면실 화장실까지 만들어주다보면 지금 하는 게 아포칼립스 아들 구출 게임인지 세기말 경영 게임인지 헷갈릴 정도. 파이퍼 동생 내트랑 닉의 비서까지 구질한 곳에서 일하지 말라고 하며 데려 오고 싶은[3], 말 그대로 풍요로운 정착지를 만들 수 있는 모드다.
  • CROSS Pre-War Cybernetics
    유일한 생존자를 사이보그로 만드는 모드다. 엄밀히 말하자면 아이템 추가에도 연관되지만 아예 전용 제작소가 추가되기 때문에 여기에 기술한다. 기본적으로 팔을 바꾸는 모드이며, 아이템으로 구분된다. 다른 아머와 같이 라이트, 스탠다드, 헤비로 구성되며, 모델 베이스는 파워 아머다. 해당 모드를 만든 모더가 아이템 추가 모드를 계속 내놓고 있다.
전용 동료를 만드는 워크벤치를 추가한다. 인간 버전 로봇 제작소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이걸 설치하면, 자기 전용 보디가드를 고용(이라 말하고 제작이라 읽는다.)할 수 있는데, 설치 후 이 제작소에서 얻을 수 있는 전용 퍽을 획득해야 모집이 가능하다. 처음에는 성별, 종족을 고를 수 있는데 신스를 제외한 인간, 구울, 슈퍼뮤턴트 등을 고용할 수 있다. 다음으로는 무기, 의상, 전투 방식, 특정 버프 및 어빌리티 부여를 순서대로 부여하면 완성. 목소리도 부여할 수 있는데 추가 목소리 없이 기본 목소리를 그대로 따왔다. 문제는 이게 남녀나 종족 구분이 없어 남자인데 여자 목소리가 나오는 기현상도 만들 수 있다. 또 다른 유념할 점으로 고용이다보니 무기 및 방어구나 어빌리티 부여에 코스트가 들어간다. 그러나 고티어가 될수록 미친듯이 코스트가 올라간다는게 문제. 심지어 새로 고용하는데만 15000캡이 들어가는데 고티어 무기와 아머는 이거 이상으로 들어간다. 이렇게 고용 후 전용 링을 끼워주면 그자리에서 성형이 가능하니 참고. 포니 추가 모드.
잡지 위조소 추가 모드. 말 그대로 잡지를 재생산할 수 있는 제작소를 추가한다. 당연히 퍽을 재제공하는 건 아니고 장식 아이템을 추가한다고 보면 된다.[4] 문제는 재생산에 필요한 아이템인데 불탄 잡지를 모아서 접착제와 폴더로 끼워맞추는 형식의 재생산이다보니 불탄 잡지를 있는대로 모아와야 한다는 것. 모드를 설치하게 되면 불탄 잡지와 책들이 각 잡지로 바뀌게 된다.
  • MorePerkResource
    퍽을 제작하는 제작소를 추가해준다. (!!) 당연히 일반 퍽을 채우는 게 아니라 보강하는 식의 별도 퍽을 제작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전용 칩을 요구하며 같은 제작소에서 해당 칩을 만들 수 있다.

3. 기타 편의시설


진짜 작동하는 편지함을 추가한다. 이 모드로 추가되는 편지함에 보내고 싶은 물품을 넣은 후 다른 정착지로 보내면 다른 정착지에 설치한 편지함에 배달이 된다. 단, 소량의 캡이 요금으로 빠지는데 캡 가산은 탄 한개당 0.05캡, 무기 하나당 2캡, 아머 하나당 1캡, 기타 아이템은 0.2캡으로 가산되며, 소수점은 반올림 내지 올림으로 계산된다. 각 정착지당 하나의 편지함을 추가할 수 있으며, 이머전 레벨에 따라 기능이 다르다. 레벨 0은 커먼웰스 내의 어떤 편지함에다가도 보낼수 있지만 레벨 1은 정착지 내에있는 편지함만, 레벨 2도 동일하지만 보급로 개설이 된 지역에만 배달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로 전용 배달부가 추가되는데, 홀로테이프로 온오프가 가능하다.

  • Survival Save Point
    정착지에 서바이벌 모드의 세이브 포인트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해준다.
  • Building Materials Dispenser
    기초 재료를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를 추가한다. 외형은 공장형 터미널이며, 터미널 항목에서 캡을 소모해 대량의 재료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
  • My First Infirmary
    전작의 오토닥을 계승하는 아이템인 간이 병원을 추가한다. 약품 카트 모델링을 하고 있는데, 부상 및 체력 회복 혹은 방사능을 선택해 치료할 수 있다. 사실상 캡 안내는 치료점이라 보면 된다. 특수 항목에 추가되므로 참고. 업데이트로 간이 연구소도 추가되었는데, 이쪽은 각종 중독증상을 치료해주며, 하루에 하나의 식수 혹은 약품을 제공해준다.(단, 치료시 약품은 받을 수 없다.) 일단 둘 다 지어놓으면 공짜로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자 지을 때 대량의 캡을 요구하니 참고.


  • Settlement Equipment
    다양한 기능의 시설들을 추가한다. 건설 사이즈 리셋 아이템이나 커피 머신 등등이 추가된다.
  • Auto-sell Everything
    자동 판매가 가능한 트렁크를 추가한다. 이 트렁크에 아이템을 넣고 매매하게 되면 판매할 아이템 수, 아이템의 총 캡량, 실제 판매 금액 등이 명시되면서 재확인이 가능하다. 상인이 캡이 없을 경우 판매가 애매해지는데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물건.
  • Home Despot - Component Inventory in Local and Linked Workshops

    • 워크샵에 있는 조합재료가 얼마나 있는지 파악할 수 있는 터미널을 추가한다. 전력을 요구하며 해당 정착지 외에도 링크된 정착지를 포함한 총합 조합재료를 파악할 수 있다. 문제는 잡템은 여기에 포함이 되지 않고 순수 조합재료만 카운트된다는 것.

  • Scary door
    랜덤한 작용을 하는 문을 추가한다. 말 그대로 랜덤이라 문을 열면 불타는 기믹과 함께 캡을 주거나 데미지를 주거나 문 주변으로 적이 스폰하거나 혹은 완전히 딴 곳으로 텔레포트 시켜버린다.

[1] 행복도를 1 제공한다. 고양이나 개가 5 이상을 주는 걸 생각하면 극미량이다. [2] 다만 무기 적하물 단위가 25개라서 한참동안 소탕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에서 소규모 퀘 몇 개 했다고 당장 적하물이 만들어질 수량이 모이지는 않는다. 평소 꾸준히 모아두자 [3] 다이아몬드 시티가 하나도 부럽지 않은 정도의 생츄어리 힐즈, 스타라이트 자동차 극장, 스펙타클 섬을 만들 수 있다. 다이아시티의 벽이 부럽다면 그야말로 콘크리트 장벽을 치면 되고, 다이아 경비대보다 깔좋고 무기 좋은 스케빈져 경비대도 운영 가능. [4] 잡지 자체를 정착지 장식 아이템인 잡지 전시대에 전시할 수 있는데, 잡지 퍽을 제공하는 것이니 만큼 본게임에서 한 종류씩만 전시가 가능하기에 나온 모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