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립테루스 웨에크시(얼룩비처) Mottled bichi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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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olypterus weeksii Boulenger, 1898 |
<colbgcolor=#fc6> 분류 | |
계 | 동물계Animalia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강 | 조기어강Actinopterygii |
목 | 다기어목Polypteriformes |
과 | 폴립테루스과Polypteridae |
속 | 폴립테루스속Polypterus |
종 | 폴립테루스 웨에크시P. weeksii |
멸종위기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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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폴립테루스의 한 종.2. 특징
서식지가 살벌하기로 유명한 콩고강 중류에 서식하는 종으로 몸길이는 최대 54cm 정도다. 밴드가 특징이며 머리가 크다. 천적인 골리앗타이거피시 등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제법 큰 사이즈까지 외부 아가미가 유지되어 천적이 건드릴 수 없을 정도로 클 때까지 물 속에서 타이거피쉬의 눈을 피하며 지낸다. 큰 먹이를 섭취하기 위해 머리가 상당히 크며 머리보다 훨씬 큰 먹이를 주면 뜯어먹기 위하여 악어처럼 먹이를 물고 드릴마냥 돌아서 뜯는 데스롤을 한다. 성격도 난폭한 편이다.3. 사육
성장이 상당히 느려 번식에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 성적 성숙도 굉장히 느려서 심하면 10년 가까이 살아야 번식할 수 있다. 사육자들에게는 과거 '폴립테루스의 귀족'으로 불렸는데, 성어가 되면 에메랄드빛 발색과 굉장한 체형 등의 위압감을 주는 모습으로 변하기 때문.오르나티핀니스종과 마찬가지로 타 폴립테루스들보다 수질 악화에 약하기 때문에 주의. 성어는 서부로랜드고릴라와 둥근귀코끼리, 아프리카표범 등과 서식지가 겹쳐서 포획이 어려운지라 시중에서는 대부분 치어만 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