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조랑 | 용아랑 | 용의 권역 | 폭룡왕의 정전 | ||||
사룡 권역 | 냉룡 권역 | 광룡 권역 |
1. 개요
바칼이 있는 정전으로 가는 지역으로 수문장은 바실리스크 밖에 없고 그로기 패턴도 쉬운 편이라 공략은 어렵지 않다. 문제는 바칼을 토벌할 때까지는 바실리스크가 주기적으로 리스폰되기 때문에 세 파티는 수시로 리스폰 시간을 체크해서 교대할 준비를 해야 한다. 만약 입장 타이밍을 놓치고 바실리스크에 막혀 정전이 비면 빌드가 꼬이고 겁화 게이지가 빠르게 차서 토벌이 실패 할 수도 있으므로 파티 간에 수시로 소통을 해서 교대 시간을 체크해야 한다. 바실리스크도 그대로 두면 전차와 브루트를 본진으로 보내서 더욱 동선을 짜기 어렵게 만들기 때문에 미리 바실리스크가 있는 리스폰 지점에서 대기하고 잡아두면 정전 지역을 관리하기 편해진다.여담으로 바칼 레이드 대기실인 건화문이 광화문을 모티브로 한 것을 보면, 폭룡왕의 정전은 경복궁의 근정전을 모티브로 한 것으로 보인다.[1]
2. 폭룡왕의 길
폭룡왕의 길
바칼의 정전으로 향하는 가장 짧은 길.
바칼을 만나기 위해 지나야만 하는 길목으로, 바칼의 수하들이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길 끝에서 폭룡왕을 만나게 될지, 이 길목에서 폭룡왕의 군대에게 전멸하게 될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바칼의 정전으로 향하는 가장 짧은 길.
바칼을 만나기 위해 지나야만 하는 길목으로, 바칼의 수하들이 철저하게 지키고 있다.
이 길 끝에서 폭룡왕을 만나게 될지, 이 길목에서 폭룡왕의 군대에게 전멸하게 될지는 아무도 확신할 수 없다.
귀찮은 녀석의 기운이 느껴지는데?
플로
플로
2.1. 마룡 바실리스크
마룡 바실리스크 | ||||
이름 | 마룡 바실리스크 | |||
체력 | 770억 3000만 / 770300줄 | |||
타입 | 용족, 야수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0 | |||
명 | 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15% | ||
출혈 | -15% | |||
중독 | 0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전부 돌로 만들어주지! | ||
특이사항 |
패턴 파훼시 그로기동안 데미지 배율 212% 그로기 종료후 다음 패턴 시작 전까지 배율 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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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점 | 혼란, 저주, 기절, 출혈, 감전 |
바칼 레이드 기믹
|
|||
리스폰 시간 | 14분 30초 | ||
전진 생성간격[2] |
전투후 후퇴시 5초 평시 6분 30초 |
||
처치시 버프획득 |
일반 : 증원 요청 버프 하드 : [랜덤버프] 1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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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레이드 시작하자마자 전진을 생성하지는 않음 처치시 리스폰 될 때까지 폭룡왕의 길, 용조랑, 용아랑 던전 좌측의 잡몹 제거 |
마룡 바실리스크
왕께서 마안(魔眼)을 하사하시며 이르시길, 그 어떤 인간도 감히 용족을 마주 볼 수 없게 하라 하셨다.
마안의 주인이 된 용인 바실리스크는 그 말을 되새겼다. 절대로, 인간은 용족과 공존할 수 없다.
인간은 그저 용족에게 짓밟혀야 하는 존재이다. 힘으로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용족에게 인간이란 한없이 약하고 보잘것없었다.
태생의 강함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니까, 인간은 그저 뭉쳐 다니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니까.
그런데, 너는 왜 그런 나약한 인간 따위를...
바실리스크는 거처를 벗어나 전장으로 향하는 길에 자신에 의해 돌이 된 천계인들의 석상을 마주했다.
석상 사이를 지나는 그의 몸 주변에 감도는 푸른 기운이 마치 죽어간 이들의 혼처럼 부유했다.
석상들의 역동적인 모습과는 대비되는 느린 발걸음의 진동만이 주변에 퍼져나갔다.
돌이 되어버린 아이를 붙들고 흐느끼는 어머니의 석상을 지나쳤다.
사람들을 지키려 품속에서 무기를 꺼내던 이의 석상도 지나쳤다.
느린 발걸음은 길의 끝에서 한 석상 앞에 멈춰 섰다.
서로를 지키려다 함께 돌이 되어버린 연인의 모습을 한 석상 앞, 바실리스크는 그곳에 서 있었다.
바실리스크는 잠시 멈춰 석상을 바라보곤 뒤돌아 발걸음을 옮겼다.
"네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구나."
바실리스크는 석상들을 뒤로 한 채 전장으로의 걸음을 이어갔다.
"메지리아...너는 틀렸다. 아니, 너의 생각은 틀렸어야만 한다."
떠나는 발걸음의 진동이 한층 무거워졌다.
{{{#!folding 추가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
상기된 얼굴의 남자는 가게 한편에 놓인 석상을 보며 감탄했다.왕께서 마안(魔眼)을 하사하시며 이르시길, 그 어떤 인간도 감히 용족을 마주 볼 수 없게 하라 하셨다.
마안의 주인이 된 용인 바실리스크는 그 말을 되새겼다. 절대로, 인간은 용족과 공존할 수 없다.
인간은 그저 용족에게 짓밟혀야 하는 존재이다. 힘으로 존재 가치를 증명하는 용족에게 인간이란 한없이 약하고 보잘것없었다.
태생의 강함이 다르고 능력이 다르니까, 인간은 그저 뭉쳐 다니는 것 밖에 할 수 없는 나약한 존재니까.
그런데, 너는 왜 그런 나약한 인간 따위를...
바실리스크는 거처를 벗어나 전장으로 향하는 길에 자신에 의해 돌이 된 천계인들의 석상을 마주했다.
석상 사이를 지나는 그의 몸 주변에 감도는 푸른 기운이 마치 죽어간 이들의 혼처럼 부유했다.
석상들의 역동적인 모습과는 대비되는 느린 발걸음의 진동만이 주변에 퍼져나갔다.
돌이 되어버린 아이를 붙들고 흐느끼는 어머니의 석상을 지나쳤다.
사람들을 지키려 품속에서 무기를 꺼내던 이의 석상도 지나쳤다.
느린 발걸음은 길의 끝에서 한 석상 앞에 멈춰 섰다.
서로를 지키려다 함께 돌이 되어버린 연인의 모습을 한 석상 앞, 바실리스크는 그곳에 서 있었다.
바실리스크는 잠시 멈춰 석상을 바라보곤 뒤돌아 발걸음을 옮겼다.
"네가 지금의 나를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구나."
바실리스크는 석상들을 뒤로 한 채 전장으로의 걸음을 이어갔다.
"메지리아...너는 틀렸다. 아니, 너의 생각은 틀렸어야만 한다."
떠나는 발걸음의 진동이 한층 무거워졌다.
{{{#!folding 추가 스토리 [ 펼치기 · 접기 ]
"이 동상 내가 사겠소..! 이 역동적인 자세와 질감... 대체 이런 조각을 만든 자는 누굽니까?"
"그건 팔지 않습니다. 희생의 역사에 감히 값을 매길 수는 없으니까요."
-수백 년 후, 천계 어딘가의 골동품점.
}}}
이 앞은 지나갈 수 없다! / 여기가 어디라고 발을 들이느냐!
(CV:
김주호 /
스기사키 료)2.1.1. 패턴
- 석화 게이지
석화 게이지가 100이 된다면 석화 상태이상에 걸리며 동시에 큰 대미지를 받게 된다. 또한 녹색 구슬이 땅에 떨어질 때가 있는데 이 구슬을 먹으면 석화 게이지 30이 줄어들게 된다.
- 할퀴기
비켜라!
전방으로 최대 3번 할퀸다. 범위가 의외로 매우 크니 주의.- 지뢰진
이것도 피해봐라!
땅을 내려찍으면 전방으로 3갈래 방향으로 갈라지는 지뢰진을 시전한다.- 내려찍기
- 돌진
- 흡입
이리로... 와!
전방에 구체를 생성해 빨아들인후 내려찍는다. 흡입력이 매우 크니 주의.- 석화 브레스
돌이 되어라!
전방으로 석화 브레스를 내뿜는다. 뿜어지는 범위내에 돌기둥도 추가적으로 생성된다.- 원형 돌기둥 생성
모두 파묻어 주마! / 여기가 너희의 무덤이다!
바실리스크가 점프하여 도넛 모양의 돌기둥을 생성한다. 마지막 3번째 점프 시에는 돌기둥을 총 2번 겹쳐서 소환하므로 멀찍이 떨어져서 피하자. 이 패턴 중에는 마안이 발동된 바실리스크와 마주쳐도 석화 게이지가 오르지 않는다.- 마안(魔眼)
정말 귀찮게 구는군!!
바실리스크의 HP가 대략 80% 이하가 되면 시전.해당 대사 이후부터는 바실리스크와 마주보았을 경우 배경이 약간 어두워지면서 석화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게 된다.
- 강화된 돌진
내 눈을 피할 수 있을 것 같으냐!
마안 사용 전에는 돌진 이후 전방으로 한번 넓게 할퀸다. 마안 사용 이후에는 돌진 이후 전방 넓은 부채꼴 범위로 마안을 이용하여 공격한다. 해당 행위를 3회 반복한다.-
전부 돌로 만들어주지!
그로기 유도 패턴
모두 돌로 만들어주지!
어째서 너희가 그녀의 기운을...! (카운트 감소 시)
메지리아.. 어째서.. (패턴 공략 성공 시)
어째서 너희가 그녀의 기운을...! (카운트 감소 시)
메지리아.. 어째서.. (패턴 공략 성공 시)
"녀석이 주변을 석화시키고 있어! 무언가 방법을 찾아야 해!" -
스핏파이어 플로
바실리스크가 주위에 석화 보호막을 생성하며 이 안에 있을 경우 석화 게이지가 매우 빠르게 차오른다. 시간이 지날수록 석화 보호막의 크기는 점점 커지면서, 보호막 밖에서는 돌들이 지속적으로 떨어지는데 이 때 노란색을 띄는 비석을 부수면 나오는 노란 구슬을 먹고 바실리스크에게 돌진하면 보호막의 크기와 카운트가 1개씩 줄어든다. 제한 시간 동안 총 12번 카운트를 낮추면 패턴이 파훼된다.바실리스크에게 다가갈 경우 석화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는 것은 피할 수 없기 때문에 역시 주위에 떨어지는 녹색 구슬을 적절히 먹어주면서 석화 게이지를 낮춰주자.
주의할 점은 노란 구슬을 습득한 상태에서 석화 게이지 100을 채우게 되면 석화에 걸렸는지의 여부에 상관 없이 노란 구슬이 사라지게 된다. 바실리스크 주위의 석화 보호막이 석화 게이지를 빠르게 상승시키므로 녹색 구슬로 석화 게이지를 줄여가면서 패턴을 수행하는게 좋다.
2.1.2. 공략
메지리아... 왜 나를... (사망 시)
상시 패턴은 전부 범위가 무난하고 전조도 매우 길기 때문에 전혀 피하기 어렵지 않다.단 하나 유의해야 할 기믹이 마안으로, 바실리스크에게 공격당하거나 눈을 마주볼 경우 캐릭터 우측 상단의 석화 게이지가 차오르며 게이지가 100이 될 경우 큰 석화 피해를 받는다. 이 게이지는 바실리스크를 패다보면 떨어지는 녹색 구슬을 먹어 낮출 수 있다.
그로기 유발 패턴인 '전부 돌로 만들어주지!' 패턴도 기본 기믹은 단순하다. 바실리스크의 주변에 들어가면 석화 게이지가 빠르게 차오르는 회색 배리어가 생성되고, 맵에 주기적으로 소환되는 노란색 비석을 공격해 부수고 나오는 노란 구슬을 먹고 바실리스크에게 달려가 몸통박치기를 하면 되는데, 화면 중앙 하단에 쓰여져있는 숫자만큼 박치기해서 0으로 만들면 그로기가 열린다. 단, 패턴 시간 동안 바실리스크에게 박치기를 수시로 해주지 않으면 배리어가 점점 커져 석화 게이지가 상승되기 쉽기 때문에 초록 구슬을 얻고 석화 게이지를 관리 하면서 빠르게 바실리스크에게 부딪혀야 한다. 소모품 중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을 사용하면 10초간 상태이상 면역버프가 생기는데 바실리스크의 석화상태도 면역이 된다. 하지만 습득한 노란 구슬이 사라지는건 마찬가지이므로 그냥 석화 게이지를 관리하는 것이 좋다.
공격 패턴도 피하기 쉽고 그로기 패턴도 직관적이기 때문에 전진 네임드를 제외하면 매우 쉬운 최하위 네임드 중 하나로, 그렇기 때문에 반대로 바실리스크에서부터 첫번째 그로기를 실패할 정도로 문제가 생긴다면 그냥 일찌감치 포기하고 빠르게 공대를 터뜨리고 리트라이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나올 정도이다.[4] 여러모로 바칼의 수문장이라는 직책에 걸 맞는 몬스터. 숙련이 된 경우에도 방심하다가 석화가 되어 간발의 차이로 실패하는 경우도 생기므로 미리 파티원끼리 위치를 조율해서 움직이면 더 수월하게 파훼할 수 있다.
모종의 이유로 석화가 안 걸리는 상태[5]라면 모든 녹색구슬을 다른 파티원에게 양도해도 된다. 다만 석화게이지가 찼을때의 데미지는 들어오니 연속으로 석화딜 맞고 죽지 않게 주의 해야한다. 특히 석상화 세팅의 경우 로보티카 컴뱃 팬츠를 채용하지 않는다면 이동 속도가 부족하기 쉬우니 더욱 피관리를 할 필요가 있다.
2용 빌드 이상의 고스펙 공대라면 버퍼가 입장 1각을 박아주고 잡는 것이 편하다. 딜이 좀 모자라서 그로기 패턴이 나오더라도 평균적인 2용 빌드 공대 참가자들로 파티를 구성했다면 바실리스크의 피통은 이미 걸레짝이 됐을 것이다. 정석적인 공략법은 그로기 패턴 파훼 후에 버퍼가 1각을 올려주는 것이지만, 점차 유저들의 스펙이 상향평준화되면서 아포 없이 짤딜로도 바실리스크의 피통을 상당부분 깎을 수 있게 됐고, 그로기 패턴까지 파훼한 후에 아포를 올리게 되면 바실리스크가 몇 초 안에 순삭당하게 된다.
여기까진 아무래도 괜찮지만, 문제는 바실리스크를 몇 초 안에 순삭시키고 정전에 들어가면 바칼의 첫 그로기 때 아포가 바로 올라가지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바칼의 패턴 파훼 후 첫 그로기는 조우 후 120~140초 사이에 나오는데, 커맨드로 아포를 사용하고 탈리스만을 이용해 최대한 쿨감을 땡겨도 실질 쿨타임은 130초대 초반 정도인지라 정말 재수가 없다면 소중한 딜탐 몇 초를 아포 없이 날려보낼 수도 있다. 탈리스만에 붙은 아포 쿨감 옵션을 최대한도로 활용하지 못한다면 날려버리는 시간은 더 길어진다.
바실리스크와 같은 수문장 포지션인 용녀들도 입장 아포를 하는 공대가 늘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패턴 파훼 후 아포를 요구하는 공대도 남아있기에 별다른 콜도 없이 바로 입포를 했다가는 한소리 들을 수도 있으나, 바실리스크는 용녀들 수준으로 단단하지도 않으니 딱명성 헤딩공대를 가는 게 아니라면 입포를 박는 게 좋다.
3. 폭룡왕의 정전
폭룡왕의 정전
바칼의 궁에서 가장 위엄 있고 큰 건물.
과거에는 천계 궁전을 상징하는 건물이었다고 전해지나, 바칼에게 점령당한 뒤 그 내부마저 드락발트를 떠올리는 곳으로 변하였다.
불꽃으로 타오른 동료들의 염원을 등에 지고, 천계 연합군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폭룡왕의 정전으로 향한다.
바칼의 궁에서 가장 위엄 있고 큰 건물.
과거에는 천계 궁전을 상징하는 건물이었다고 전해지나, 바칼에게 점령당한 뒤 그 내부마저 드락발트를 떠올리는 곳으로 변하였다.
불꽃으로 타오른 동료들의 염원을 등에 지고, 천계 연합군은 최후의 결전을 위해 폭룡왕의 정전으로 향한다.
이제 진짜 역사공부를 시켜주지.
3.1. 폭룡왕 바칼
폭룡왕 바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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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페이즈 | |||||
2페이즈 | |||||
이름 | 폭룡왕 바칼 | ||||
체력 | 일반 | 1페이즈 | 5756억 2220만 / 5756222줄[6] | ||
2페이즈 | 6378억 850만 / 6378085줄 | ||||
하드 모드 | 1페이즈 | 2조 866억 3030만 / 20866303줄 | |||
2페이즈 | 2조 3120억 5570만 / 23120557줄 | ||||
타입 | 1페이즈 | 용족, 인간형 | |||
2페이즈 | 용족 | ||||
속성 저항 | 화 | 20 | |||
수 | 20 | ||||
명 | 20 | ||||
암 | 20 | ||||
상태이상 내성 | 감전 | 0% | |||
출혈 | 0% | ||||
중독 | 0% | ||||
화상 | 0% |
그로기 | |||
그로기 여부 | O | ||
그로기 유도 패턴 | 무력화 파괴, 용의 투기장, 업화의 불꽃, 폭룡왕의 힘 | ||
특이사항 |
약점이 존재하지 않음 상시 데미지 30% 감소 버프 적용 중 패턴 공략 성공 및 무력화 파괴시 일정 시간 동안 데미지 감소 버프 삭제 패턴 공략 성공 시 일정 시간 동안 다음의 버프 제공 던전 내 모든 파티원에게 데미지 135% 증가 or 바칼의 받는 피해 60% 증가 그로기 상태에서 무력화 파괴 시 다음의 버프 제공 바칼의 받는 피해 18.5% 증가[복리 적용] 하드 : 대 바칼 병기 사용시 무력화 게이지 50% 감소 |
||
약점 | - |
불의 숨결을 내뿜는 자 - 폭룡왕 바칼
"감히 누가 그를 상대할 수 있단 말인가!"
"천부적인 싸움꾼이며,
불길 속에서 죽어갈 운명을 타고난
특별한 용."
"폭룡왕을 찬양하라!"
"모든 용들의 왕."
" 그대들의 머리 위에서 일렁이는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를 본 적이 있는가."
" 이토록 거대한 계획은
아주 작은 변수로도 무너지기 마련."
"폭룡왕을 찬양하라!"
"모든 용들의 왕."
"수천, 수만의 목숨을 짓밟고
이 세상을 멸망으로부터 구할
구원자가 올지니."
"폭룡왕을 찬양하라!"
"용의 왕을, 폭군을!"
"폭룡왕 만세."
"폭룡왕 만세."
"조용히 해."
"폭룡왕 만세."
"감히 누가 그를 상대할 수 있단 말인가!"
"천부적인 싸움꾼이며,
불길 속에서 죽어갈 운명을 타고난
특별한 용."
"폭룡왕을 찬양하라!"
"모든 용들의 왕."
" 그대들의 머리 위에서 일렁이는
거꾸로 된 도시의 신기루를 본 적이 있는가."
" 이토록 거대한 계획은
아주 작은 변수로도 무너지기 마련."
"폭룡왕을 찬양하라!"
"모든 용들의 왕."
"수천, 수만의 목숨을 짓밟고
이 세상을 멸망으로부터 구할
구원자가 올지니."
"폭룡왕을 찬양하라!"
"용의 왕을, 폭군을!"
"폭룡왕 만세."
"폭룡왕 만세."
"조용히 해."
"폭룡왕 만세."
네 놈들이 연단된 칼날인가... 으흐흐하하하하하하! (최초 조우 시)
시험해 보도록 하지.
시험해 보도록 하지.
바칼 보스 BGM |
바칼 시네마틱 BGM |
3.1.1. 패턴
바칼의 일부 패턴을 파훼에 성공하면 60초 간 대미지 135% 상승 버프를 얻게 된다. 반대로 파훼에 실패하거나 코인을 사용하여 부활할 경우 화상 내성 -25% 디버프를 얻는다. 또한 패턴에 실패할 경우는 말이 필요없고, 통상 공격 역시 잘못 맞으면 훅 갈 정도의 궤를 달리하는 대미지를 지니고 있으니 오즈마와 마찬가지로 패턴 파훼는 물론이고 어지간해서는 피격당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7][8]3.1.1.1. 공통 패턴
- 운석 낙하
시끄럽군. / 시끄럽다! (1페이즈 사용 시)
버러지들! / 하찮은 녀석들! (2페이즈 사용 시)
어리석군. 더 달아 올라라! (1,2페이즈 디버프 부여 시)
겁쟁이들만 모였군. 더 타올라라! (1페이즈 운석 타겟팅 타이밍에 아무도 없을 시)
어리석은 녀석들, 겁화에 타올라라! (2페이즈 운석 타겟팅 타이밍에 아무도 없을 시)
버러지들! / 하찮은 녀석들! (2페이즈 사용 시)
어리석군. 더 달아 올라라! (1,2페이즈 디버프 부여 시)
겁쟁이들만 모였군. 더 타올라라! (1페이즈 운석 타겟팅 타이밍에 아무도 없을 시)
어리석은 녀석들, 겁화에 타올라라! (2페이즈 운석 타겟팅 타이밍에 아무도 없을 시)
"한 곳에 운석이 연속으로 낙하했습니다. 다들 괜찮으신가요?" -
연합 사령관 이리네 (2명이 동시에 같은 방에 운석을 떨어뜨리거나, 운석으로 인해 화염 지대가 되어있는 방에 운석이 떨어질 경우)
바칼이 수시로 랜덤한 2명의 유저를 타겟팅한다. 타겟팅 당한 유저는 머리 위에 운석 표식과 발 아래 마법진이 서서히 차오르고 맵 밖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마법진이 다 차오르면 거대한 운석이 떨어지고 약 20초간 맵 전체에 화염 지대가 생성되는데 이 영역은 끔찍한 다단히트 대미지를 입히니 반드시 빈 방으로 운석을 유도해야 한다. 보통 바칼과 최대한 멀리 떨어진 구석 맵으로 이동 이후 포탈 앞에서 대기하다가 마법진이 다 찬 직후 포탈로 빠르게 이동하는 방법을 사용한다.주의할 점은 바칼이 플레이어에게 타게팅하는 운석 말고도 미리 깔아두는 운석도 있다는 점이다. 미니맵을 보면 붉게 달아오르는곳이 보이는데 이 방은 이미 운석이 떨궈져서 생지옥인 상태라는 뜻이다. 그러므로 상시 미니맵을 확인하여 내가 떨구고자 하는곳에 운석이 이미 깔렸는지, 내가 여기에 떨구면 데미지를 안입고 빠져나올 수 있는지, 파티원의 퇴로를 막지는 않는지 확인해야 한다. 이미 떨궈진 방 하나를 가로지르는 것도 어지간하면 죽을 정도로 위험하다.
만약 2명의 유저가 같은 하나의 방에 운석을 낙하시키거나, 이전에 이미 운석이 떨어져 화염 지대가 되어 있는 방에 운석을 낙하시킬 경우 파티원 전체가 일반 모드에서는 화상 내성 -50%, 하드 모드에서는 -100%의 디버프를 받으며. 하드 모드에서는 랜덤한 1명에게 운석 낙하 패턴이 추가로 지정된다. 이 디버프는 중첩되며, 파티가 후퇴하기 전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서로가 떨어져서 운석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한두번 정도 어쩔 수 없이, 혹은 운석 낙하지대 관리의 편의를 위해서 떨어트리는 거라면 몰라도 어지간하면 서로 다른방에 투척하는게 좋다. 그리고 11시, 1시, 5시, 7시의 모서리방에 우선적으로 투하해야 운석 투하 후 돌아오는 다른 파티원, 혹은 운석 대상으로 지정되고 방 밖으로 나가는 파티원이 운석의 데미지를 받지 않고 나갈 수 있으므로 각 대각선 방에 우선적으로 투하를 유도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바칼이 유저를 타겟팅할 때 바칼방에 아무도 없을 경우 즉시 유저들이 있는곳을 향해 운석을 떨어뜨리고 화염지대로 만들어 버린다. 4인팟 기준으론 어지간해선 볼 상황은 없지만 2명 이하로 살아 있을 경우엔 남은 사람들이 모두 운석을 떨어뜨리러 다니기 때문에 바칼방이 비어버리는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
만에 하나 실수로라도 바칼방에 떨어트리는 순간 돌이킬 수 없는 대참사[9]가 일어나므로 괜히 바칼방에서 딜 더 넣겠다고 욕심 부리지 말고, 수시로 표식을 확인하면서 표식이 생기는 순간 바로 버리러 이동하는 게 안전하다.[10][11]
단, 모두가 바깥에 나가서 기믹을 수행하는 패턴에 한해서는 중테오가 용납이 된다. 기믹 파훼되는 순간 모든 메테오 지대가 사라지기 때문. 물론 어디까지나 용납이 되는 수준이다. 기믹 수행 후 다시 중앙으로 돌아가야 하는 패턴들은 중테오를 떨궈서는 안되며, 용납이 되는 패턴에도 사실상 길막을 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만 하는게 좋다.
바칼을 상대하면서 반드시 숙지해야 할 핵심 패턴인데, 수시로 시도때도 없이 발동하며 심지어 다른 패턴들과도 연계하여 사용한다. 일반 패턴중일땐 운석 3회 투하할때 쯤에 주요 패턴을 시전한다.
-
용의 낙인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약한 자들은 뭉치려 드는 법. (1페이즈 사용 시)
자, 종말의 시작이다! (2페이즈 사용 시)
봐줄 만하구나! (1페이즈 패턴 종료 시)
먼지로 돌아가라! (2페이즈 패턴 종료 시)
자, 종말의 시작이다! (2페이즈 사용 시)
봐줄 만하구나! (1페이즈 패턴 종료 시)
먼지로 돌아가라! (2페이즈 패턴 종료 시)
"상공에서 고온의 물질이 접근중입니다. 이건... 운석..!? 피할 방법을 찾아야 해요!" - 연합 사령관 이리네 (1페이즈 패턴 발동시)
1페이즈와 2페이즈 모두 시전하는 패턴이다.공통적으로 2번에 걸쳐 랜덤한 파티원 2명에게 운석 낙하 패턴이 발동된다. 그와 동시에 맵에 4개의 서로 다른 문양이 표시되고 유저당 1개씩 동일한 문양이 생성된다.
1페이즈의 경우에는 운석을 빈 방에 적절히 낙하시키고 시간 안에 본인에게 맞는 문양이 있는 방으로 가 장판 위에 서있으면 넨 가드가 생겨 바칼의 즉사급 대미지를 피할 수 있게 된다. 참고로 해당 패턴 진행중에는 바칼방에다 운석을 떨궈도 상관없다. 단, 바칼방에다 운석을 버리려 할 경우 두번째 운석 낙하를 시작할때[12] 떨궈야 파티원에게 피해가 가지않는다.
2페이즈의 경우에는 패턴이 시작되면 맵에 문양이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파티원 모두가 돌아다니면서 맵을 밝혀주어야 한다. 또한 방에서 시간이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아닌, 문양을 먹고 바칼이 있는 방으로 다시 이동하여 문양에 맞는 마법진을 밟아주어야 한다. 1페이즈와는 달리 자신의 문양을 습득하면 그 방은 빈 방이 되기 때문에 운석 낙하의 타겟이 된 상태에서 자신의 문양을 발견하였다면 그냥 문양을 먹고 그 방에 운석을 처리하면 된다. 단, 해당 패턴 중에 바칼방에다가 운석을 떨구면 문양을 주웠다 하더라도 마법진이 사라지므로 유의해야한다.
패턴의 포인트는 운석의 타게팅을 기다렸다가 문양으로 움직여주는것. 시작하자마자 2명에게 운석을 걸며 게이지가 절반쯤 찼을 무렵에 한번 더 타게팅을 걸기 때문에 미리 문양으로 가는것보다 게이지가 반쯤 차오를때까진 바칼방에서 잠시 기다렸다가 가주면 좋다. 첫 타자라면 문제없지만 두번째 운석 타자인데, 문양의 위치가 억까라서 도저히 운석을 가르지르지 않고서는 운석을 못떨굴것같다면 바칼방에 떨어뜨려도 된다.
주의할 점은 반드시 운석을 빈 방으로 떨어뜨려 주어야 한다. 만약 운석이 문양이 있는 방으로 낙하 시 문양이 파괴되어 해당 문양을 가진 유저는 패턴 파훼가 불가능해지기 때문.[13]
3.1.1.2. 1페이즈
1페이즈 최초 진입 시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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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염 브레스
- 내려치기 폭발
갈라져라! / 하찮은 것!!
바칼이 전방을 주먹 또는 발로 내려치고 이후 넓은 범위에 추가적으로 폭발이 일어난다. 주먹으로 내려친 영역은 잠시 동안 화염 지대로 남는다.- 폭룡왕의 맹진
날려주마!
바칼이 유저를 지정하고 총 3회 빠르게 돌진한다. 돌진한 경로에는 화염 지대가 남는다. 패턴 자체는 이전의 보스들이 많이 사용하던 익숙한 방식의 패턴이지만 바칼의 경우에는 기본 패턴에 장판 형식이 많고 대미지도 매우 높기 때문에 그 위험성은 차원이 다르다.- 정권 돌진
이것도, 받아보거라!
바칼이 전방을 향해 정권을 지르면서 돌진한다. 시전시 플레이어에게 짧은 시간동안 둔화 디버프가 걸린다. 역시 돌진한 경로에는 화염이 남는다.-
용의 영혼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얼마나 버틸지 두고보지.
그래, 이 정도도 해주지 못하면 안 되지. (패턴 공략 성공 시)
상대할 가치조차 없구나! (패턴 공략 실패 시)
그래, 이 정도도 해주지 못하면 안 되지. (패턴 공략 성공 시)
상대할 가치조차 없구나! (패턴 공략 실패 시)
"바칼의 제물이 되려는 자들이 몰려왔군요. 바칼의 힘이 되기전에 모두 처치해야 합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맵 밖 랜덤한 3곳의 구역에 잡몹 여러 마리들이 생성된다. 지도 상에 경고(! 표시)로 표기되며 그 쪽으로 이동하여 해당 잡몹들을 해치우고 드랍되는 영혼을 먹어야 한다. 캐스팅 바 위에 있는 카운트 만큼 영혼을 먹어주면 패턴이 파훼된다. 캐스팅이 끝날 때까지 영혼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을 경우 바칼이 즉사급 대미지를 입힌다.단, 잡몹들이 상당히 단단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무큐기를 사용하여 잡몹을 없애는 것이 좋다. 추가로 랜덤한 파티원 2명에게 수시로 운석 낙하 패턴이 발동되니 주의하자. 해당 패턴중에는 중앙 바칼방에 운석을 떨궈도 상관없지만, 잡몹이나 영혼이 남아있는 방에 운석이 떨어지면 지옥을 맛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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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투기장
그로기 유도 패턴
나약한 놈들은 필요없다.
흠.. 제법이구나! (패턴 공략 성공 시)
네 놈도 보잘것 없구나! (패턴 공략 실패 시)
흠.. 제법이구나! (패턴 공략 성공 시)
네 놈도 보잘것 없구나! (패턴 공략 실패 시)
"젠장. 중앙의 동료를 도울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맵 중앙에 작은 포탈이 생성되며 파티원 1명이 포탈로 들어가면 패턴이 시작된다. 포탈로 들어간 유저는 바칼과 1:1로 대면하게 되며 대미지 135% 증가 버프를 얻고, 나머지 유저는 맵 밖으로 강제 이동된다. 맵 밖에는 잡몹들이 생성된다.제한 시간 동안 카운트가 서서히 차오르는데 맵 밖에 있는 유저는 이 잡몹들을 잡아 영혼을 회수하여 카운트가 차오르는 시간을 늦추어야 한다. 카운트가 100이 되거나 도전자가 사망하거나 도전자 외에 생존/존재하는 유저가 없다면[14] 패턴은 즉시 실패 처리된다. 따라서 이 패턴에서는 버퍼가 도전자를 맡는 것이 좋지만 도전자에게는 데미지 증가 버프가 주어지기 때문에 여유가 된다면 딜러가 들어가도 상관은 없다.[15] 소환되는 잡몹은 상당히 튼튼해서 스킬을 아끼지말고 딜로 찍어눌러야 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지만, 잡몹들의 평타가 매우 아파서 아칸 셋이 아니라면 맞아서 포션을 써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버퍼가 도전자를 맡는다면 딜러들은 체력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시간이 절반 정도 지나면 지도에 새로운 경고 표시가 나오는데 이곳으로 가면 영혼을 지속적으로 생성하는 마법진이 나온다. 운석 또한 계속해서 떨어지므로 운석을 피하면서 추가적으로 영혼을 회수할 수 있다.
하드 모드에서는 잡몹들의 방이 5개, 영혼 방이 3개로 늘어나며 1:1 대면 시 대미지 증가 버프가 200%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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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의 불꽃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너희들을 시험해보겠다!
호오, 제법이군! (패턴 공략 성공 시)
하하하! 어리석은 녀석들! (패턴 공략 실패 시)
호오, 제법이군! (패턴 공략 성공 시)
하하하! 어리석은 녀석들! (패턴 공략 실패 시)
"외곽에 불꽃이 다수 생성되었습니다. 탐색이 필요합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랜덤한 파티원 2명에게 운석 낙하 패턴이 발동되며 맵 밖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운석 낙하를 파훼한 이후 맵에 있는 경고 지역으로 가면 맵 중앙에 화마의 불길이라는 마법진과 구석에는 작은 불꽃 구체가 있는데 이 구체는 유저가 공격을 할 경우 3초 동안 느린 속도로 공격한 유저를 따라간다. 이 구체를 제한 시간 안에 마법진으로 총 2번 유도하면 패턴이 파훼된다.구체를 공격하여 유도하는 유저에게 표식이 부여되고 몇초 후 총 4개의 작은 운석이 떨어지면서 그 자리에 화염 지대가 남는데 구체가 이 화염 지대에 닿을 경우 위치가 초기화되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한다. 따라서 운석을 구체와 반대편 구석으로 유도해주는 것이 좋다. 패턴을 안다고 해도 방에 깔려 있는 불꽃의 위치나 2명의 호흡의 차이에 따라서 공략이 실패할 수도 있어 1페이즈에서는 가장 어려운 패턴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오죽하면 공팟에서는 사실상 반쯤 포기하고 이리네 버프나 인챈트리스의 검은 숲의 가시나무 같은 단체 무적, 혹은 각성기 같은 개인의 긴 무적으로 파훼하는 것이 가장 편하고 확정적인 파훼법이라는 농담 아닌 농담도 있을 정도.
화마를 타격하면 떨구는 운석도 굉장히 아프기 때문에 몸으로 떼워가며 패턴 진행하기도 힘들다. 여러모로 매우 까다로운 패턴.
구체를 공격하여 유도하고 운석이 떨어질 때까지 어느 정도 시간 여유가 있는 편이기 때문에 먼저 구체를 유도한 한명이 구석에 운석을 떨어트리는동안 다른 한명이 구체를 유도하고 구석에 운석을 떨어트리는 식으로 번갈아 진행하면 수월하게 파훼할 수 있다.
반대로 패턴 자체는 상당히 어렵지만 원거리 스킬을 지닌 캐릭이 있다면 숙련될 경우 혼자서도 수행할 수 있을 만큼 날먹급으로 파훼가 가능한 패턴 중 하나다. 화염 구체는 스킬에 닿아도 움직이기 때문. 단 소환물같은 독립 오브젝트로 인한 공격은 적용 안되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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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화의 불꽃[16]
그로기 유도 패턴
업화를 피해 달아나 보아라.
흠, 예상밖이군. (패턴 공략 성공 시)
너희에게 업화를 하사하마! (패턴 공략 실패 시)
흠, 예상밖이군. (패턴 공략 성공 시)
너희에게 업화를 하사하마! (패턴 공략 실패 시)
"외곽에서 알 수 없는 불씨를 감지했습니다. 쉽게 넘어가선 안될 것 같습니다." - 연합 사령관 이리네
총 12개의 구체가 바칼이 있는 맵 제외 전체에 0~4개씩 랜덤하게 배치된다.[17] 이후 1명의 파티원에게 3개의 작은 불꽃 표식이 생성되며 맵 밖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표식이 생성된 유저는 맵 밖에 배치된 구체를 먹어 부여된 표식을 없애야 한다. 불꽃 표식과 그 유저가 있는 맵에 구체가 없다면 해당 유저는 잠시 움직일 수 없게 되고 바칼에게 있는 다른 1명의 유저가 비활성화된 3개의 작은 불꽃 표식이 생성된다. 이 때 비활성화된 불꽃 표식을 가진 유저가 맨 처음에 굳은 유저를 12초 내로 구출해주지 않을 경우 굳은 유저에게 운석 낙하 패턴이 발동된다. 굳은 유저가 운석에 맞을 경우 무조건 즉사하기 때문에 반드시 두 번째 불꽃 표식이 생긴 유저는 구체 먹으려고 욕심 부리지말고 굳어버린 유저 먼저 구출해줄 것. 굳은 유저는 굳자마자 자신의 위치를 채팅으로 알려주어서 구조를 요청하자.2번째로 나온 유저가 맨 처음에 굳은 유저를 평타를 이용해 구출해주면 이후 불꽃 표식이 3개 활성화되며 해당 행위를 제한 시간 내에 4번째 유저까지 성공하여 남은 구체가 0개가 된다면 패턴이 파훼되며 바칼이 그로기 상태에 빠진다.[18]
주의할 점은 구체를 3개 먹었지만 방에 구체가 1개라도 남아 있을 경우 그 즉시 패턴이 실패하여 모든 파티원이 즉사급 대미지를 입게 되니 맵에 있는 구체와 자신에게 활성화된 불꽃 표식의 개수를 잘 계산하여 구체를 먹도록 해야 한다. 예를 들어 파티원 한명이 한 개씩 있는 방의 구체를 전부 먹어버리면, 나머지 3~4개씩 있는 방의 구체를 다른 파티원이 계산해서 먹기가 매우 까다로워지므로, 되도록 먼저 3~4개씩 있는 방에서 구체을 하나씩 챙긴 다음 마지막에 1개만 있는 방에 가서 먹고 굳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한방에 1개씩 있는 것이 아니라 최소 2~3개씩 구슬이 배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맵에 표시된 느낌표의 개수를 보고 구슬이 방마다 몇개 있는지 짐작하고 맵을 돌아다니면서 구슬을 얻어야 한다. [19]
이 쪽도 공팟에서는 매우 힘든 패턴 중 하나로 평가된다. 바로 위 화마의 불꽃 다음 가는 수준으로 평가되므로 이 패턴이 나오면 딜러의 경우는 무리하게 바칼에게 딜을 넣지 말고 외부에서 구슬을 먹고 굳는 파티원의 위치를 수시로 체크해서 바로 교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가장 쉽게 하는 방법은 지정되는 순서에 상관없이 자신의 차례가 오면 3개와 4개의 구슬이 있는 방을 우선 찾아내면 된다. 3개의 방을 찾아낸 경우 그대로 모두 먹은 뒤 구조를 요청하면 되고 4개의 방을 먼저 찾아낼 경우 1개의 구슬만을 먹은 뒤 이후 돌아다니며 3개의 방은 발견하더라도 무시하고 2개의 방을 찾아내거나 1개의 방 두 곳을 찾아내어 나머지 두개의 구슬을 채워 굳으면 된다. 3~4번째로 지정되었을 경우 4개의 방은 앞의 순서의 파티원이 이미 처리한 경우가 많으니 3개의 방을 발견할 경우 역시 모두 먹고 구조를 요청, 2개나 1개의 방을 발견한 경우 4개의 방이 없는 것을 확인한 뒤 모두 먹으면 된다. 3번째 순서로 지정되었을 경우 2개의 방 세 곳이 존재할 수도 있으니 4개와 3개의 방이 없는 것을 확인한 경우 한 곳의 2개의 방을 발견하더라도 무작정 모두 먹지 말고 1개만을 우선 먹고 다른 곳을 확인하며 나머지 2개를 채우는 것을 유념하는게 좋다.
묘하게 버그가 많은 패턴으로 대표적으로 방에 진입하자마자 멀찍이 떨어져있던 업화 구슬이 먹어지던 버그라던가 한번 먹었는데 카운트가 2번 되던가 하는 버그들이 많다.
3.1.1.3. 2페이즈
2페이즈 진입 시 연출[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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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된 칼날로 날 꿰뚫어 보아라! (2페이즈 진입 시)
"바칼이 본격적으로 힘을 낼 모양입니다. 준비하세요!" - 연합 사령관 이리네 (2페이즈 최초 진입 시)
"모..허ㅁ..가님 이..런 무..전이..!" - 연합 사령관 이리네(2페이즈로 전환된 폭룡왕의 정전 던전 입장시)[21]
2페이즈로 전환되면서, 바칼이 용으로 변신 하고, 전장도 궁궐 안쪽에서 궁궐 바깥 쪽으로 바뀐다. 바칼 2페이즈 대부분의 통상 패턴은 시전 이후 넓은 범위에 화염 폭발이 추가로 일어난다.-
폭룡왕의 종언
하드 모드 전용 패턴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감히, 누가! 나를 상대할 수 있단 말인가!!! (패턴 시전 시)[22]
자, 뛰어넘어보거라! / 이것도, 뛰어넘어보거라! (패턴 진행 중)
이 정도에 무너지다니, 무딘 칼날이로구나! / 이조차 넘어서지 못하느냐! (패턴 파훼 실패 시)
크하하하, 좋다! 연단된 칼날이여! (패턴 파훼 성공 시)
크하하하! 이제, 역사 공부는 끝났다!! / 크하하하! 나를 꿰뚫고 나아가라!! / 크하하하! 이것도, 막아봐라!! (패턴 종료 후 브레스 발사)
자, 뛰어넘어보거라! / 이것도, 뛰어넘어보거라! (패턴 진행 중)
이 정도에 무너지다니, 무딘 칼날이로구나! / 이조차 넘어서지 못하느냐! (패턴 파훼 실패 시)
크하하하, 좋다! 연단된 칼날이여! (패턴 파훼 성공 시)
크하하하! 이제, 역사 공부는 끝났다!! / 크하하하! 나를 꿰뚫고 나아가라!! / 크하하하! 이것도, 막아봐라!! (패턴 종료 후 브레스 발사)
최소한 운석 낙하 시 두 명 모두 중앙에 겹쳐서 떨구고,[23] 신속히 업화의 불씨를 먹어서 빈 방을 만들어 놔야 안전구역이 확보된다.[24] 패턴이 종료되면 바칼이 맵 전체에 즉사급의 브레스를 발사하는데, 패턴 성공 시 푸른색 넨가드가 생성되어 그 안에 들어가면 방어 가능하며 이후 대미지 135% 증가 버프를 받는다. 실패 시 노란색의 넨가드가 생성되지만 얼마 안 가 깨져 즉사[25]하게 된다. 브레스의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통상적으로는 인챈트리스의 가시나무 스킬이나 이리네의 지휘관 버프가 아니면 생존할 가능성이 낮지만[26] 해당 브레스의 공격 판정이 마이스터 실험실 보스 GB-1 햅스의 어비스 시계 패턴의 폭발 공격과 같은 공격 판정인것을 이용해서 특수 공격을 보호할 수 있는 넨 가드,칠링 팬스,힐 윈드,내 마음은 루바토 등의 스킬을 쓸수있다면 브레스를 방어할 수 있다. 야생 공팟의 경우 실패율이 요룡 님파의 그 1차 그로기 패턴을 씹어먹는 수준인지라 웬만하면 버퍼의 부활이나 방어 스킬들을 이용해 패턴을 넘긴다.[27] 이 패턴을 실패해도 클리어에 큰 지장은 없지만, 일반 바칼과는 달리 패턴 수행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실패시 딜 손실이 발생한다.
패턴의 난이도와 별개로 하드 바칼에서 중요해진 데미지 증가 버프 시간을 단순히 잡아먹어 낭비시키기 위한 의도가 다분한 패턴인데, 해당 패턴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 버프를 제대로 활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한 파티가 1페이즈를 한 턴에 마무리하고 2페이즈로 넘어가는 경우 이 패턴은 성공하는 것이 오히려 손해이다. 어차피 버퍼의 각성기 쿨이 돌아오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만 끌리게 되며, 다음 패턴 전에 데미지 증가 버프가 반드시 꺼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 패턴을 넘기려면 사실상 1페이즈에 입장한 파티가 2페이즈를 열자마자 증뎀 잔존 여부와 관계없이 후퇴 및 2페이즈에 교대하는 파티는 각성기를 쓰지 않고 증뎀 버프를 챙긴 상태에서 교대해야만 한다. 혹은 일부러 1페 입장 파티가 49.5퍼쯤 피를 깐 후, 증뎀버프를 챙긴 파티가 빠르게 와서 서로 교대하여 2페이즈를 열고 패턴을 완벽하게 성공시키고는 증뎀 버프를 얻어 억지로 극딜을 시도하면 된다.
하드 바칼이 특정 택틱에 의해 빌드를 진행할 수 없을 정도로 빌드 랜덤성이 매우 짙기 때문에 숙련도가 높은 고정공대라 하더라도 실제 진행하기 직전까지는 아무 것도 확정지을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추가된 연출을 억지로 보여주기 위한 시간끌기용 패턴이라는 게 유저들의 중론이다. 사실상 해당 패턴으로 인한 데미지 증가 버프는 생색내기에 지나지 않는다. 차라리 패턴 시전 이후 무조건 그로기 상태에 들어가게 만들고, 패턴 성공 시에는 135% 데미지 증가 버프를 추가로 주는 식이었다면 패턴 성공 시에는 증뎀 버프가 꺼지더라도 퍽 괜찮은 리턴이 되어줬을 것이다.
화력 인플레가 한참 진행된 24년도 시점에서는 일부러 빨리 실패하는(...) 전략도 생겼다. 파훼 증뎀 따위는 필요없으니 빨리 때리겠다는 것.[28]
- 화염 브레스
귀찮게 구는구나! / 모두 타올라라!
1페이즈와는 다르게 전방으로 브레스가 발생한다. 출혈 팔찌일 경우 즉사급으로 데미지가 높다. 맵 구석에 있을 때만 쓰기 때문에 바칼이 중앙에 있다가 갑자기 구석으로 가면 경계해야한다. 다만 이를 역이용해서 일부로 구석진 곳에서 바칼의 꼬리 방향에서 깔짝대고 있을 때에는 바칼이 뒤로 돌아 브레스를 뿜을 때도 있다. 당연히 맵에 닿는 것이라곤 삼룡이의 훼방 밖에 없기에 잠시간 자유로이 딜을 넣을 수 있게 된다.- 정권 돌진
- 메테오
- 내려찍기
- 짓밟기
하찮은 것들! 반항하지! 말거라!
바칼이 2회 공격후 마무리로 땅을 강하게 내리친다. 폭발 범위도 상당한데 작은 폭발들이 주변에 산재하여 피하는 것도 골치가 아프다. 여차하면 걍 포션을 믿거나 짤무적기를 써서 공격을 이어나가자.- 폭룡왕의 포효
- 대지 강타
하찮은 것들! 반항하지! 말거라! / 모두 타올라라! / 이 녀석들!
이트레녹이나 개전 히스마가 줄기차게 사용한 땅울림 패턴과 동일하며 단독으로 사용하지는 않고 후술할 일부 패턴 도중에 섞여서 나타나는 패턴이다.- 잿더미가 되어라!
쓸어주마!
도망칠 생각 마라! 먼지로 돌아가라! (패턴 종료 시)
바칼이 범위 내 유저가 존재할 경우 그 중 한 명을 끌고 가면서 맵 구석으로 이동한다.[29] 나머지 파티원들은 바칼을 공격하여 잡힌 유저를 풀어주면 된다. 이 패턴 후 연단된 칼날/폭룡왕의 숨결 패턴이 나올때까지 위치가 고정되는데 이 와중에도 운석 패턴은 나온다. 당연히 바칼이 자리한 곳에서 최대한 먼 곳으로 가서 운석을 유도해야만 한다. 주의할 점은 딜을 하겠답시고 얼타다가 늦게 나가는 경우. 이 경우, 얼마 가지도 못한 채 중간 지점에 버리게 될텐데, 정중앙과 같은 위치에 놓았다간 후발 주자들이 정말 운석 버리려 가는 게 힘들어진다. 생각이 있다면 운석 패턴 타겟이 되자마자 5초 안으로 신속히 튀어나가도록 하자.도망칠 생각 마라! 먼지로 돌아가라! (패턴 종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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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숨결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불길 속에서 폭룡왕을 맞이해라!
아직 천 년은 이르구나!! (패턴 종료 시)
바칼이 전장 밖으로 이탈하고, 10초 동안 맵 전체로 브레스를 시전한다. 이 패턴은 그냥 단순히 피하는 패턴으로, 브레스가 나오는 위치가 정해져있고, 전조도 매우 명확해서 중간중간에 떨어지는 작은 메테오를 조심하면서 피하면 된다. 브레스가 종료되면 바칼이 강림하면서 대미지 증가 135% 버프가 주어진다. 사실상 보너스 패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만 단순히 피하기만 하면 된다는 쉬운 공략으로 방심하다가 메테오나 브레스를 잘못맞으면 골로 갈 정도의 대미지를 입을 수 있으니 피하기만 하면 된다고 방심하지말고 회피에 집중해야 한다.아직 천 년은 이르구나!! (패턴 종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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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단된 칼날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그래, 더욱 더 날카로워져라!
파티원 모두에게 게이지가 생성되며 바칼을 공격하여 게이지를 모두 채우면 대미지 60% 증가와 각성기를 제외한 모든 스킬 쿨타임 초기화 버프를 얻는다. 이때 바칼이 수시로 대지 강타 패턴을 사용하니 적절히 점프하여 피해주자.캐스팅이 다 차게 된다면 바칼이 중앙으로 이동해 양 옆으로 거대한 화염의 파도를 일으키는데 파티원은 화염을 피해 맵 밖으로 나가서 좌측으로 나갔다면 6시로, 우측으로 나갔다면 12시로 이동하여 마지막 방에 있는 잡몹들을 잡고 나오는 대미지 65% 증가 버프를 먹고 다시 바칼이 있는 곳으로 복귀하면 된다. 이동 경로에도 잡몹이 존재하니 잡으면서 다음방으로 넘어가야 한다.
원턴킬이 가능할 정도로 딜이 나온다면 칼날 패턴 도중에도 증뎀버프를 부여하므로 패턴이 개막하자마자 아포를 올리고 때려잡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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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왕의 규율
공략 성공 시 버프 부여
폭룡왕의 규율에 따라라!
재밌군, 재미있어! (패턴 종료 시)
1페이즈에 있었던 용의 투기장의 강화 형태로, 용의 투기장 패턴과 동일하게 중앙에 칼이 생성되면, 파티원 한명이 칼의 영역에 들어가서 바칼과 1대1 결투를 벌인다. 나머지 파티원들은 용의 투기장 패턴과는 다르게 강제로 다른 방으로 보내지지 않고 바칼과 결투하는 파티원과 같이 있게 된다. 재밌군, 재미있어! (패턴 종료 시)
나머지 파티원들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작은 메테오가 떨어지는데, 나머지 파티원들은 영역 안에 들어간 파티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가장자리를 돌면서 운석을 치워줘야 한다. 이 패턴중엔 바칼은 통상 패턴을 사용하면서 중간에 대지 강타 패턴까지 섞어서 쓰니 점프도 적절히 사용해야한다. 만일 제한 시간 동안 영역 안에 들어간 파티원이 버티는데 성공하면, 해당 파티원의 위치에 넨 가드가 생성되어 바칼의 전멸기를 막을 수 있다. 이후에 대미지 증가 135% 버프를 받게 된다.
만일 영역 안에 들어간 파티원이 죽거나 일정 시간 이상 원 밖으로 나가면[30] 패턴 실패로 간주되어 넨 가드가 생성되지 않아서 전체가 전멸하게 되니, 반드시 생존에 집중하도록 하자. 슈퍼아머와 유지력이 좋을 수록 버티기 유리하므로 아칸 딜러가 있다면 아칸에게 맡기고, 아니면 버퍼가 맡는게 좋다.
하드 모드에서는 영역의 크기가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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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룡왕의 힘
그로기 유도 패턴
경배하라, 폭룡왕의 힘을!
크하하핫! 날카롭구나. (패턴 파훼 성공 시)
한 줌의 재가 되어라! (패턴 파훼 실패 시)
화면 중앙에 9개의 문양이 생기며 각각의 파티원들은 문양들 중 1개가 머리 위에 표시된다. 또한 맵에도 9개의 동일한 문양이 표시된다.[31] 파티원들은 60초의 제한 시간 동안 화면 중앙에 있는 문양과 자신에게 표시된 문양을 확인하고 순서대로 맞는 문양이 있는 맵으로 이동하여 문양을 공격해야 한다. 문양을 타격 시 이동속도 +30% 버프를 얻고 다음 타격할 문양이 머리 위에 새로 표시된다. 제한 시간 내에 문양 9개를 순서대로 모두 타격에 성공할 경우 바칼이 그로기에 빠진다. 틀린 문양을 타격했을 경우 처음부터 다시 해야하며 제한 시간이 끝나면 즉사급 대미지의 운석이 맵에 날라오며 인챈트리스의 가시나무 집이나 이리네의 무적 버프가 아닌 이상 살아날 수 없으니 무조건 파훼해야 한다.[32]크하하핫! 날카롭구나. (패턴 파훼 성공 시)
한 줌의 재가 되어라! (패턴 파훼 실패 시)
60초의 전체 제한 시간 외에도 문양 하나에 대한 제한 시간 4초가 따로 존재하고 이 제한시간이 지나면 처음부터 다시 타격해야 되므로 본인의 차례가 되었다고 바로 문양을 치면 다음 파티원이 문양이 있는 맵으로 이동하기가 힘들어 진다. 따라서 본인의 시간이 끝나기 직전에 문양을 타격하고 타격 이후 다음 자기 문양이 있는 맵으로 신속히 이동해야 한다.[33]
또한 파티원마다 순서가 정해져 있으므로 이를 외우고 가면 훨씬 수월하게 파훼할 수 있다.[34] 단, 주의해야 할 점은 패턴 도중에 사망하여 코인으로 부활하면 문양 순서가 뒤바뀌니 자신의 HP도 신경을 써야한다.
맵에 상시로 떨어지는 작은 운석과 화염 지대의 대미지 또한 만만치 않은 수준이며, 숙련된 파티에서도 상당히 자주 실패하는 패턴. 공팟의 경우 말할 것도 없기 때문에 이 패턴은 2페이즈에서 가장 어려운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거기에 이 패턴만 2페이즈에서 유일하게 성공시 그로기가 발생하므로, 겁화가 많이 차 있는 상황이라면 이 패턴의 성공 여부가 매우 중요해질 것이다.
여담으로 이 문양들은 모두 바칼의 신체를 형상화한 문양들이다. 좌우 대각선 위는 바칼의 날개를, 윗쪽 중앙은 바칼의 뿔을, 중앙 좌 우는 바칼의 손을[35], 중앙은 바칼의 심장을, 좌우 하단은 바칼의 발톱을, 하단 중앙은 바칼의
화력이 상당히 널널해진 24년도 와서는 패턴 나오자마자 교대하는(...)[36] 경우도 가끔 나온다. 다만 그린이 '바칼 격파로 3클을 완성하는' 원턴킬 빌드에서는 그냥 얌전히 수행하는 편.
3.1.2. 공략
큭, 제법이구나!
버러지들이!
무력화 시(1페이즈 / 2페이즈)
가장 기본적인 상식 하나. 사룡 맵과 함께 바칼 맵은 3X3의 바둑판 형식으로 되어 있다. 각 방은 시계의 방향에 따라 이름이 정해지며, 중앙의 방에서 바칼과 싸우게 된다. 고로, 각 방의 호칭을 필수적으로 숙지해두도록 하자.[방번호]버러지들이!
무력화 시(1페이즈 / 2페이즈)
기존 레이드의 최종보스들과 달리 레이드가 시작되자마자 수문장인 바실리스크만 잡는다면 바로 입장 가능하다. 바실리스크가 전진 네임드를 제외하면 최약체인만큼 사실상 선행 조건이 없다 봐도 무방하다.
그러나 조우'만' 가능할 뿐 최초 조우시 바칼의 체력은 55%만큼 잠겨있어 45%만 개방되어 있으며, 이후 거룡들을 처치할 때마다 남은 체력이 추가로 해금되는 방식이다.
폭룡왕의 정전을 비워 둘 경우 레이드를 터뜨리는 폭룡왕의 겁화 게이지가 평상시의 5배 속도로 차오르기 때문에, 폭룡왕의 정전이 비어있지 않도록 3파티가 돌아가면서 바로바로 입장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공략의 기본.
따라서 바칼을 상대할때는 극딜뿐만 아니라 생존에도 신경써야 한다. 폭룡왕의 정전에는 항상 대치중인 파티가 있어야 폭룡왕의 겁화가 천천히 차오르기 때문에, 다른 파티가 버프를 먹고 삼룡을 상대한 뒤에 바칼에 입장할 준비를 마칠 때까지 들어가 있는 파티가 생존해 있어야한다.
그렇다고 딜을 등한시하고 생존에만 집중해도 안 된다. 퍼스트서버 당시에는 이런 전략으로 시간만 끌다가 삼룡을 처치한 후 세 파티가 잠식쿨마다 입장해 극딜을 박는 식으로 클리어가 가능했지만 본섭에 넘어오면서 잠식 시간이 3배 가까이 폭증하면서 입장할때마다 제대로 빡딜을 넣지 않으면 기껏 용 세마리를 다 잡고도 바칼을 잡지 못해 터지는 경우가 수시로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39]
즉 바칼 입장 파티는 패턴을 파훼해서 충분한 수준의 데미지를 누적시키고 전멸하지 않도록 생존해야 되는 어려운 플레이가 요구된다. 잠식시간이 480초로 매우 길기 때문에 한 파티에게 일임할 수도 없으므로 모든 파티가 바칼에 대한 숙련도를 갖추지 않는 한 바칼을 잡기가 힘들다. 이는 본섭에서 바칼 레이드의 난이도가 대폭 상승했다고 평가받는 주요 요인중 하나가 되었다.
기본적으로 바칼 레이드의 몹이 다들 그렇듯 바칼 역시 그로기 딜 비중이 꽤 큰편이므로, 평상시에는 생존에 집중하다가 패턴을 신경써서 파훼한 후 극딜을 넣는게 주가 된다. 그로기가 열리지 않는 일부 패턴도 올바르게 파훼에 성공했다면 파티원 전체에 데미지 증가 버프를 부여하므로, 패턴 파훼에 성공했다면 그 뒤엔 데미지를 넣는데 집중해주는 것이 레이드 클리어의 열쇠. 뎀증버프를 주는 패턴 파훼시에는 1각을 올리고 그로기가 열릴 때 진각포를 올리는 것이 보통이다.
바칼 플레이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덕목은 바로 운석 빼기. 바칼이 주기적으로 플레이어 두 명을 대상으로 운석을 낙하시키는데, 이 운석이 떨어질 경우 떨어진 맵 전체에 지속적으로 매우 높은 화상 데미지를 가하기 때문에 바칼이 있는 중앙방을 제외한 8개의 방 중 하나로 타겟이 된 유저가 이동해 운석을 떨어트리고 와야 한다. 가급적 다른 방으로 이동하는 중간경로가 되는 12시/3시/6시/9시 방보다는 11시/1시/5시/7시 방에 우선적으로 운석을 떨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상단의 패턴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바칼의 패턴은 매우 다양하고 각기 다른 파훼법을 요구하므로 클리어를 목적으로 한다면 반드시 사전에 패턴을 숙지하고 가는 것이 좋다. 특히 일부 패턴은 특정 유저를 랜덤으로 지목해 해당 유저가 패턴 파훼에 실패하면 파티 전체를 전멸시키는 패턴이기 때문에 자기 실수로 파티가 터지는 걸 보고 싶지 않다면 가급적 패턴을 제대로 공부하도록 하자. 물론 화마나 업화의 불꽃 같은 일부 패턴은 공략을 알아도 실전이 까다롭다보니 실패해도 그러려니 하는 경우도 있고, 입장시 무슨 패턴이 나오는지에 따라 바칼 공략 난이도의 차이가 극심해서 어느 정도는 운빨의 요소도 있다.
뿐만 아니라 그로기 유도/버프 제공 패턴 외에도 바칼이 사용하는 통상 패턴들 전부가 맞으면 피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통상 패턴을 무시하고 맞딜하려다가는 얼마 못 가 골로 가기 딱 좋다. 어지간하면 통상 패턴을 피하면서 딜을 해서 버퍼의 힐 부담을 줄여주도록 하자.
주의할 점은 패턴 대부분 파훼를 해도 즉사 공격은 반드시 들어오기 때문에 타이밍을 못 맞추고 일찍 코인을 써서 부활할 경우 당연히 코인 낭비가 된다. 필요하다면 파티장이 이리네의 무적 버프를 사용해서 파티원을 보호할 수도 있으니 재량껏 판단하면 된다. 정 안되겠으면 개인 지참으로 성스러운 축복이나 신의 가호를 동원하자.
4. 관련 문서
[1]
이 경우엔 후술할 폭룡왕의 길은
흥례문 혹은
근정문이 모티브가 된다.
[2]
전투 돌입시 비활성화
[랜덤버프]
권역/용 증뎀 버프 제외
[4]
첫번째 그로기를 실패할 경우 그만큼 다음 그로기 패턴까지 정전이 비어서 겁화 게이지가 10%까지 오른다.
[5]
석화를 석상화로 대신 받는 과거를 뒤로 한 전진 아이템을 착용했거나 남크루의 큐어, 반짝이는 세계의 장난감 복용, 석화 내성 100% 달성 등
[6]
단, 1페이즈때 하늘에 휘날리는 깃털 아이템으로 피깎을 터트릴경우 기준 HP는 1조 1512억 4430만에서 책정됨
[7]
간혹 아칸 세팅은 맞딜을 할 수 있다더라, 맞아도 안 아프다 등의 헛소리가 나오는 경우도 있는데, 버퍼가 아닌이상 바칼의 통상 공격은 물마방 75% 맥방을 맞춰도 상당히 아프다. 무슨 세팅이던간에 자기 자신을 케어할 수 없는 딜러라면 무조건 피해주자.
[8]
좀 더 정확히 말하자면 아칸 세팅의 경우 맷집과 유지력이 좋아서 한두대 정도는 맞더라도 끔살당하지는 않고, 연달아 맞지만 않으면 공격 시 MP 회복으로 피해를 금방 복구할 수 있어 맞을만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당연히 바칼이 공격하는 대로 피하지도 않고 얻어맞거나 브레스 패턴같은 통상공격 중에서도 강력한 패턴은 정타로 맞으면 죽는다. 당연하지만 아칸보다 탱킹능력이 모자라면서 유지력까지 딸리는 상변세트나 과소모, 4상변 광기같은 경우는 그냥 맞으면 죽는다고 생각하고 피하자.
[9]
통칭 중테오. 화염 지대가 발생했으므로 일단 최대한 빨리 다른 곳이라도 가야 하는데 운석 낙하 패턴이나 후술할 패턴의 대상자 만이 맵 밖으로 나갈 수 있다.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사실상 나가지도 못하고 사망으로 직결되며 어느쪽이든 바칼 방에서 온전히 딜할 수 없어 딜로스로 이어지며 비숙련 혹은 저스펙 팟은 버퍼의 부활+코인 제한횟수까지 소모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일어나기도 한다. 어지간한 숙련이나 고스펙 팟에서도 중테오는 굉장히 거슬리는 요소이고 초행팟에서도 중테오만큼은 유의해달라고 당부할 정도다.
[10]
바로 버리러 가야 다른 사람과 꼬이거나 겹치지 않고 겹쳐도 대처할 시간이 되기 때문. 이외에도 각 권역에서 삼룡들이 깨어난 이후로 계속 상태이상 디버프로 방해 해오는데 괜히 딜 더 넣겠다고 표식이 차기 직전까지 욕심부리다가 재수없이 둔화랑 빙결이라도 걸리는 순간 대참사로 이어진다.
[11]
참고로 중테오를 생으로 버틸려면 이리네 버프가 최소 3개이상에 로자의 버프까지 동원해서 깡으로 버텨야하는 수준이다. 지속시간이 어마어마하게 기니 주의할것.
[12]
이때가 파티원들에게 문양이 생기는 시점임
[13]
완전히 불가능 한것은 아니다. 신의 가호를 사용하거나, 기본기 셋팅 유저의 경우에는 반쯤 필요없는 각성기를 무적기를 사용하면 되긴 하지만, 아무리 기본기 셋팅의 각성기가 반쯤 버리는 스킬이라고는 해도 무시 할만한 딜 비중은 아니다. 또한 기본기 셋팅의 경우 퍼섭에서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상시 데미지가 100퍼센트에서 70퍼센트대로 떨어지면서 그 위상이 많이 떨어지고 셋팅을 바꾼 유저들이 많은편이라 일부 직업을 제외하고는 최근 바칼에서는 보기 힘든 편이다.
[14]
외곽의 유저가 전멸했을 경우 등장. 1인 입장으로 도전자를 담당할 경우 즉시 실패 처리는 되지 않지만, 카운트를 관리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 사실상 패턴은 실패로 끝난다.
[15]
다만 밖의 잡몹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버퍼가 딱히 할게없다. 파티의 화력이 평균을 웃돌아서 딜러 두명으로도 잡몹 잡고 영혼먹는데에 무리가 없다면 딜러가 들어가도 딱히 상관은 없다.
[16]
크리쳐 중 하나인 피닉스의 오버스킬과 같은 이름이지만 위력은 천지차이다(...).
[17]
이때 4개가 배치된 방이 무조건 1개 존재한다.
[18]
퍼스트 서버에서는 모든 파티원들이 1번씩 표식이 부여되었지만 라이브 서버로 넘어오면서 완전 랜덤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운이 좋다면 패턴 내내 본인의 차례가 오지 않을 수도 있다.
[19]
만약 바칼 방을 제외한 나머지 방의 느낌표가 전부 존재한다면 방에 1개씩은 구슬이 있다는 것이니 먼저 4개가 있는 방을 찾아서 그 방의 구슬을 하나 먹고 나머지 방에서 1개씩 먹는 방법이 좋고, 방을 전부 둘러보고 느낌표 방에 존재하는 구슬이 최소 2개 이상이라면 파티원들에게 미리 브리핑을 해서 먼저 3~4개 있는 방에서 하나를 먹고 2개 있는 방에서 남은 구슬을 먹거나 아예 3개 있는 방에서 구슬을 모두 먹는 것이 좋다. 이런 방들은 느낌표의 개수가 대략 4개~6개 정도로 지정된다.
[20]
해당 장면은 시나리오 퀘스트에서 찍힌 것이나 실제 레이드 상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21]
무전에 이상이있는 상황때문에 전체 무전이 발생하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무전이 전달되지않는다.
[22]
시즌2 Act.8 남격투가 vs 바칼 프로모션 애니에 나온 바칼의 대사 "사도들도 나를 어쩌지 못하는데 누가, 누가 나를 두려워하지 않다는 말인가!"란 대사의 오마주로 추정되는 대사다.
[23]
다만 해당 파훼법을 사용할시 다음 운석 타이밍에 3명이 지정되기에 유의해야한다.
[24]
단, 2명이서 중앙 방에 운석을 떨구면 화상 내성 디버프를 받고 2페이즈를 시작하는 셈이기 때문에 디버프가 껄끄러우면 한 명만 중앙 방에 떨구는 방법도 권장된다. 하드 모드는 일반에 비해 바칼의 공격 데미지가 더욱 강해져서 화상 디버프는 방어력 감소 커스텀을 한 딜러들에게 크게 다가올 수 있다. 물론 안전한 패턴 파훼가 필요하다면 이를 감수하고 편하게 중앙에 겹처서 떨구면 된다.
[25]
방어율 93.7%(아이템과 방어력 상승스킬로 충족가능한 실질적 최대수치 93%+스킬로인한 별도의 데미지감소 10%) 기준으로 1틱 공격에 대략 9만내외 정도의 데미지가 들어오며. 브레스가 종료될때까지 해당 공격을 5회 시전한다. 사실상 즉사
[26]
원래는 신의 가호로도 방어가 가능했으나 잠수함 패치로 브레스 발사 시간이 더 길어져서 막혔다.
[27]
하드 바칼에서 1번만 볼 수 있는 패턴에 2페이즈 넘어갈 시기에 바칼과 전투중이지 않은 다른 파티는 볼일도 없다보니 숙달되기도 어렵다.
[28]
전멸기는 무적기로 각자도생 or 버퍼 부활로 떼운다. (버퍼의 단체 무적스킬도 있으나, 타이밍 맞추기가 어려움)
[29]
패턴이 시전될 때 범위 내에 아무도 없을 경우 이 패턴은 취소된다. 다만 시전 속도가 무식하게 빨라 패턴을 캔슬시키는 것이 엄청나게 어렵다.
[30]
다른 파티원이 들어오는 건 상관없다. 대신 특수 둔화 디버프가 걸려 공격 속도건 이동 속도건 바닥이 된다. 이는 공이속 보정이 뛰어난 어벤저나 버서커 등도 예외는 아니다. 신속히 나가도록 하자. 다만 사라 웨인의 지휘관 버프가 적용되어 있을 경우 공이속 감소까지 무시되니 영역 안에 들어간 파티원이 충분히 버틸 수 있다면 패턴이 진행되는 동안 사라 웨인 지휘관 버프를 키고 딜을 넣는 것도 괜찮다.
[31]
이 패턴에서 마지막 문양은 무조건 바칼이 현재 존재하고 있는 곳이다.
[32]
이는 제작진이 의도한 것으로 운석이 날라오는 시간이 5초 남짓한 엄청나게 긴 시간이기에 세라핌의 우리엘의 결계는 물론이고 인챈트리스의 가시나무 집으로도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집을 깔아야 할 타이밍이 매우 부족하기에 거의 불가능한 수준이다. 즉, 실패했을 때 특정 방법이 아닌 이상 확정적으로 사망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만들어놨다. 진 각성기도 쓴다면(...)살아남을 수 있긴 하다.
[33]
기본 이동속도가 느리면 레이드 전용 이동 속도 소모품인 OP-Pack을 쓰자
[34]
1P → 1, 5, 9번 문양 / 2P → 2, 6번 문양 / 3P → 3, 7번 문양 / 4P → 4, 8번 문양
[35]
혹은 좌우 갈비 뼈
[36]
일단 귀찮고, 딜찍이 일상화되다 보니 숙련도가 포맷된(...) 사람도 종종 나온다.
[37]
바칼이 처치되면 그 즉시 모든 파티가 '최후의 일격' 던전으로 강제 이동되며 1명이라도 스킵하거나 연출을 끝까지 감상했을 경우 클리어된다. 모든 파티가 이동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싱글 파티원은 이동되지 않는다.
[방번호]
위에서부터 다음과 같다.
11시 | 12시 | 1시
9시 | 중앙(미드) | 3시
7시 | 6시 | 5시 [39] 스펙이 제일 낮은 파티를 그린 파티로 편성해서 레이드에서 가장 쉬운 포지션으로 보내는 빌드가 레-옐-그 3개 파티 체제가 확립된 이시스 레이드부터 이어진 던파 레이드의 기조였기에 이를 뒤집은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전 레이드인 오즈마 레이드에서도 그린이 오즈마 버티기를 전담하는 건 똑같았지만 세 개 파티가 동시 입장이 가능한데다 잠식 시간도 길지 않아 당시 기준으로 초고난도 컨텐츠였던 오즈마 3단이 아니고서야 그린의 딜이 부족하다고 해서 레이드 클리어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바칼 레이드부터는 그린도 바칼 첫 진입시 체력을 많이 깎아놓아야 클리어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고, 2용 빌드도 그린이 첫 입장 때 2페이즈까지 피를 깎을 수준은 되어야 2전차 빌드 대비 유의미한 클리어타임 단축이 가능하다.
11시 | 12시 | 1시
9시 | 중앙(미드) | 3시
7시 | 6시 | 5시 [39] 스펙이 제일 낮은 파티를 그린 파티로 편성해서 레이드에서 가장 쉬운 포지션으로 보내는 빌드가 레-옐-그 3개 파티 체제가 확립된 이시스 레이드부터 이어진 던파 레이드의 기조였기에 이를 뒤집은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직전 레이드인 오즈마 레이드에서도 그린이 오즈마 버티기를 전담하는 건 똑같았지만 세 개 파티가 동시 입장이 가능한데다 잠식 시간도 길지 않아 당시 기준으로 초고난도 컨텐츠였던 오즈마 3단이 아니고서야 그린의 딜이 부족하다고 해서 레이드 클리어에 지장이 있는 건 아니었다. 하지만 바칼 레이드부터는 그린도 바칼 첫 진입시 체력을 많이 깎아놓아야 클리어 가능성을 더 높일 수 있고, 2용 빌드도 그린이 첫 입장 때 2페이즈까지 피를 깎을 수준은 되어야 2전차 빌드 대비 유의미한 클리어타임 단축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