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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건물/과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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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내 과거 폐건물의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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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현재 목록

  • 아래의 목록은 폐건물/목록에 있다가 준공되어 입주가 완료되거나 철거된 것들을 모은 것이다. 각 권역별로 광역자치단체→기초자치단체[1] 순으로 정리했다.
  • 여담으로, 각 자치단체마다 많이 있거나, 많이 없는 곳도 있는데, 물론, 폐건물/목록이나 해당 문서나 최근까지 반영되지 못한 것도 있으므로, 확인을 한 이후에 작성 혹은 수정을 해야 한다.

1. 서울특별시2. 인천광역시3. 경기도4. 강원특별자치도5. 대전광역시6. 세종특별자치시7. 충청북도8. 충청남도9. 광주광역시10. 전북특별자치도11. 전라남도12. 부산광역시13. 울산광역시14. 대구광역시15. 경상남도16. 경상북도17. 제주특별자치도
17.1. 제주시17.2. 서귀포시

1.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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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천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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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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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원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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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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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세종특별자치시

  • 세종 이편한세상( 다음 로드뷰) - 조치원읍 섭골길 59 (신안리 542)
    •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뒤쪽에 자리한 12개 동 규모의 아파트 단지. 2007년까지 40%의 공정을 보이다가 돌연 공사 중단, 분양 계약도 해지되었다. 세종시 특수를 노리고 건설되었으나, 낮은 분양률에 의해 다 지어져도 폐건물에 가까울 아파트 단지가 될 터였던지라 공사를 중단하였다. 참고로 2007년 청약 공급 세대수 983세대 중 청약신청을 받은 세대수는 94세대. 2011년 가을중 분양을 할지 말지 결정을 못 내린 상태여서 몇 년은 더 폐건물으로 남아 있을 것 같았으나, 2012년 3월 공사가 재개되어 2013년 2월 입주했다. 관련 기사 1, 관련 기사 2
  • 부강약수장( 다음 로드뷰) - 부강면 부강외천로 104 (문곡리 1072-1)
    • 부강면 소재지에서 남청주IC 방향으로 1km쯤 떨어진 곳에 있었던 관광숙박시설. 이전부터 명암약수, 초정약수와 함께 충청북도의 3대 약수로 손꼽히던 부강약수를 기반으로 지상 2층 규모로 여관을 운영하다가 1965년 기존 건물 앞에 덧붙여 하천을 가로지르는 반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숙박업소인 약수장을 신축하였다. 피부병과 눈병에 효과가 있다 하여 약수의 명성이 절정에 달하던 70~80년대에는 건물 뒤쪽에 정자인 "약수정"과 보트를 타고 놀 수 있는 소규모 유원지를 운영할 정도로 번성하였으나, 1990년대 초 약수 수질검사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철분이 검출되어 음용불가 판정을 받으면서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기자 약수장도 결국 문을 닫고 폐건물화 되고 말았다. 이후 약수장 영업당시 다방으로 쓰이던 반지하층에 옻닭집이 들어서면서 잠시 폐건물에서 벗어나는듯 했으나 이 역시 얼마 안가 폐업하면서 건물은 오랜 기간 방치되고 황폐화되어 주변 경관을 해친다는 민원이 제기될 정도가 되었다. 아직 부강이 청원군 관할이었던 2010년 청원군청에 의해 낡은 약수장 건물이 철거되고 약수터가 옛 모습으로 복원되었으나 과거에 '국일관 나이트'로 쓰이던 2층 건물은 지금도 그대로 남아있으며, 현재 집 주인이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세종 구 산일제사공장(舊 한림제지)( 다음 로드뷰) - 조치원읍 새내6길 20 (남리 60-1)
    • 조치원 천주교회 바로 옆, 주택가 한가운데에 을씨년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폐공장. 본래 일제강점기인 1927년에 지어진 제사공장 건물이며, 6.25 때에는 여학교 임시교사로 사용되기도 했던 유서깊은 건물이다. '한림제지 터' 문단 참조 1974년부터 제지공장이 입주하여 약 30년간 가동하여 왔으나 경영 악화와 공해로 인한 잦은 민원 등으로 2000년대 중반쯤 소리소문없이 문을 닫아버린 후 공장부지 일부만이 고물상과 물류창고 등으로 쓰일 뿐 나머지는 현재까지 폐건물로 남아있다. 주민들은 하루빨리 이 곳을 재개발하기를 원하지만 수익성 등의 문제로 세종시에서도 손을 놓고 있는 듯. 2015년 9월에는 실종되었던 여대생이 이곳에서 변사체로 발견되어 충격을 주었다. 관련기사 1 관련기사 2 2016년 시민토론회에서 폐산업시설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하자는 제안이 나와 세종시에서 현장을 시찰하였고 # 그 해 말에 발표된 세종시의 문화 활성화 사업 확정안에 한림제지 부지의 핵심 문화거점 조성 사업이 포함되어 2017년 부지 매입을 마무리 짓고, 문화창작 공간을 조성하여 2018년 완료하였다. 2019년 6월에는 세종시 관내에서 최초로 등록문화재 제 754호로 지정되었다. 2022년 복합문화공간인 '조치원 1927 아트센터'로 리모델링되어 개관했다. #
  • 교동아파트 ( 카카오맵 로드뷰) - 조치원읍 교리 26-3외
    • 2008년 착공하였으나 건설사의 경영난으로 2009년에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2011년에 공사가 재개되었다가 2012년 공사가 완전 중단. 2021년 철거 후 재건축, 2024년 10월 한신더휴 조치원아파트로 완공 예정 #
  • 머큐어 앰배서더 세종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 647
    • 정부세종청사 인근에 건설중인 비즈니스 호텔. 2016년 착공하여 골조까지 올라가다가 2019년 5월경부터 콘크리트만 세워지고 외부 인테리어는 안된 상태로 2020년 8월 현재까지 방치중이다. 사업주체의 자금문제로 인해 건축이 중단된 듯 현장 입구에 세워져 있던 공사명 안내판도 철거되어 있다. 현재는 사업 주체가 바뀌었는지공사를 재개함과 동시에 '코트야드 바이 매리어트 세종'으로 이름을 바꿔서 2023년에 개장 했다

7.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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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충청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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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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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전북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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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전라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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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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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울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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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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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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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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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제주특별자치도

17.1. 제주시

  • 효병원신축병원 ( 다음 로드뷰) - 제주시 이도1동 1689-2
    • 초등학교 옆에 병원이 지어질 뻔 했으나 언제부턴가 건축이 중단되었다. 2016년 무렵, 건물 외곽에 걸린 현수막에 의하면 법적 분쟁이 발생해 공사가 중단된 듯했다. 현재 오피스텔로 완공되었다.
  • 제주드림타워 ( 다음 로드뷰) - 제주시 노형동 925
    • 제주도에 어울리지 않는 지상 62층 쌍둥이 빌딩이 될 예정이었다. 호텔 짓는다고 1983년 공사를 시작했는데 땅만 파고 올스톱됐다. 그러다가 1993년 12월에 동화투자개발에 넘어갔다. 제주시에서 유동인구가 많은 노형로타리에 있어서 제주도민들의 인지도도 높은 편이었고, 건물이 올라가느냐 아니면 건설사가 망하느냐의 단두대 매치라는 드립을 치는 사람이 있을 정도. 실제로 2008년에 쌍둥이빌딩 건설계획이 발표되자 이번엔 롯데관광개발이 망할 차례[2]냐는 우스갯소리마저 있었다. 건설주체인 동화투자개발은 2014년까지 완공시키겠다고 발표했지만 2015년 6월까지도 땅만 판 상태 그대로였다.
    • 2016년 5월, 38층 169m로 규모를 줄이고 착공되어 2020년에 (가)개장했으므로 위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가 됐다.
  • 애월전분공장 카페(구 삼부산업사)( 카카오맵 로드뷰) - 제주시 애월읍 중엄3길 62(신엄리 929)
    • 1992년 건립되어 가동을 시작한 전분 제조공장 건물인데 2005년 폐수 무단방류로 적발된 후 2010년을 전후해 문을 닫았다. 이후 건물이 경매에 부쳐졌고, 2012년경 모 기업체가 낙찰받아 관광호텔 조성 사업을 추진하였으나 잘 안 되어 결국 일부만 철거된 채 방치되어 왔다. 이후 2020년 한 개인 사업자가 임대, 전분공장의 낡은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고 리모델링하여 카페 겸 펍(선술집)을 열었다. 후면에는 그래피티가 가득하다.

17.2. 서귀포시

  • 걸매생태공원(구, 선일포도당 제주공장)( 카카오맵 로드뷰) - 서귀포시 서홍동 477-1
    • 1968년 선일흥업(현, 삼양사)과 농어촌개발공사(현, 농수산물유통공사)의 합작으로 천지연폭포 상류의 넓은 땅에 당시 제주도 일대에서 많이 재배되던 고구마를 주원료로 하는 전분을 분해하여 포도당을 만드는 공장을 세웠다. 그러나 얼마 안 되어 원료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공장 가동조차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주변 환경만 오염시키다가 1975년 선일포도당이 생산 시설을 인천으로 이전하면서 빈 건물만 20년 이상 방치되어 왔다. 주변 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지적되면서 서귀포시는 부지를 근린 공원으로 용도변경하려 하였으나 소유주인 삼양제넥스 측이 공장 부지를 용도변경하지 않으면 자진 철거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일단 기다린 후 삼양제넥스로부터 부지를 매입하여 2000년대 초 걸매생태공원을 조성하였다.
  • 서귀동 폐건물 - 제주 서귀포시 서귀동 14 (칠십리로 120-12)
    • 1995년 노인요양시설을 목표로 착공한 곳이지만, 시공자의 자금난으로 인하여 무산된 채, 장장 18년 동안 자구리 해변의 흉물이자 꼴볼견 역할을 제대로 하였다. 2014년에 철거된 이후, 시민들이 휴양할 수 있는 공원과 근린시설이 조성되었다.
  • 색달동 폐건물 ( 네이버 거리뷰)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4
    • 2008년까지 존재했던 폐건물. 언제 철거했는지는 불분명하지만, 2009년 카카오맵 위성사진을 보면 철거되어 있는 것을 보면 2008~2009년 사이에 철거된 것으로 보인다. 이 폐건물은 퍼시픽랜드에서 궁전 테마로 만든 것으로 추측이 되나 무슨 건물인지는 알 수 없는 상태이다. 건물이 있던 땅은 위성 사진으로 보면 옆에 아스팔트와 다르게 흰색 부분으로 된 곳에 있었다.
  • 서귀포파크관광호텔 직원숙소(구. 선일포도당 제주공장 기숙사) ( 카카오맵 로드뷰) - 서귀포시 천지연로29번길 15 (서귀동 690-1)
    • 1968년 준공된 건물로, 본래는 상단에 설명된 선일포도당 제주공장의 기숙사로 건립된 곳이었다. 1975년 선일포도당 공장은 인천으로 시설을 이전하고 폐쇄되었지만 기숙사 건물은 철거되지 않고 1979년 인근에 세워진 서귀포파크관광호텔에 매각, 호텔 직원 숙소로 활용되었다. 2000년대 초반 파크관광호텔이 폐업한 이후 방치되고 있다가 2022년 철거되었다.
  • 서귀포파크관광호텔 ( 카카오맵 로드뷰) - 서귀포시 천지연로41번길 41 (서귀동 674-1)
    • 바로 위에 서술된 건물 바로 옆 건물이다. 1979년 개관한 서귀포 최초의 관광호텔로 개관 직후에는 당시 대통령 박정희가 숙박하기도 하였고, 서귀포 지역 관광 산업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 장소로 높이 평가받고 있으나 2000년대 초반 폐관한 이후 방치되어 왔다. 2016년 소유주인 파라다이스 그룹이 위의 서귀동 폐건물과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을 준비중이다.[3]


[1] 세종은 제외, 순서는 행정안전부 행정코드. [2] 동화투자개발은 롯데관광개발의 계열사다. [3] 2022년 3월 기준 공사가 시작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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