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714D25>가문명 | 펜로즈 가문 (House Penrose) |
문장 | 황갈색 바탕 위에 교차된 흰색 깃털펜 |
가언 | 우리 업적을 써놓기를(Set Down Our Deeds) |
작위 | 파치멘트의 영주(Lord of Parchments) |
본성 | 파치멘트 (Parchments) |
[clearfix]
1. 소개
스톰랜드에 있는 가문. 영지는 파치멘트. 가언은 "우리 업적을 써놓기를(Set Down Our Deeds)"보통 스톰랜드의 가문들은 무인 가문임을 자랑하는데 이쪽은 문인 가문임을 자랑하고 있는 듯.
아에곤 3세의 딸 엘라에나 타르가르옌 공주가 시집온 뒤로 상당히 출세한 가문이며 이후에도 몇번이나 타르가르옌 가문과 결혼했다.
2. 인물들
2.1. 작중 인물들
-
코트네이 펜로즈
스톰즈 엔드의 관리인. 대담한 인물로 호쾌한 말빨이 특징. 스타니스가 스톰즈 엔드를 포위했을때 에드릭 스톰을 지키기 위해 항복을 거부하지만 멜리산드레의 마법으로 암살당했다.
2.2. 역사적인 인물들
-
루신다 펜로즈
재해이라 왕비 사후 아에곤 3세의 두번째 왕비 후보 중 하나로 내세워졌지만, 간택 무도회가 열리기 전에 매사냥을 나갔다가 습격당해 코에 큰 부상을 입는 바람에 왕비 후보에서 제외되었다. 이후 카산드라 바라테온과 프리셀라 호그와 함께 아에곤 3세의 두번째 왕비가 된 대나에라 벨라리온의 시녀가 되었지만, 그녀가 자기 대신 왕비가 되었다고 질투하여 저 두 시녀들과 함께 대나에라의 독살 미수 사건에 가담한다. 그 벌로 종단에 강제로 귀의하게 되었다.
-
로넬 펜로즈
당시 재무장관으로 엘라에나 타르가르옌 공주와 결혼하여 1남 3녀의 자식을 두었다. 일단은 재무장관이지만 실질적인 업무는 모두 엘라에나가 하는 등, 기둥 서방에 가까웠다고 한다. -
로빈 펜로즈
로넬의 장남. -
라에나 펜로즈
로넬의 장녀. -
조셀린 펜로즈
로넬의 차녀 -
조이 펜로즈
로넬의 삼녀.
-
엘리노어 펜로즈
아에리스 1세의 왕비. 엘라에나의 후손은 아니지만 친척이라고 한다. 책에만 관심이 있었던 남편 때문에 시조카들이 20대 후반~10대 중반이 되도록 처녀였다. 엘리노어도 아는 게 없었는지 그 나이 먹도록 아기를 내려달라고 하늘에 계신 어머니 신께 매일 기도하고 있었다고...[1] 결국 후사를 보지 못하고 사망하였다.
- 존 펜로즈
[1]
한국판
덩크와 에그 이야기인 '세븐킹덤의 기사'에서는 이 부분을 오역하여, 왕의 누이이자 왕비가 하늘나라에 있는 친엄마한테 기도한다는 뉘앙스로 기술해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