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페드루 네투/클럽 경력
2022-23 시즌 | → | 2023-24 시즌 | → | 2024-25 시즌 |
페드루 네투 2023-24 시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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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 <colbgcolor=#fff,#191919>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프리미어 리그) |
등번호 | 7 |
기록 | |
선발 18경기 교체 2경기
2득점 9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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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1경기 교체 3경기
1득점 1도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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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산 성적 | |
선발 19경기 교체 5경기
3득점 10도움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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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24 시즌 중 페드루 네투의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7월 27일에 치러진 포르투와의 친선경기에서 마테우스 누네스의 패스를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득점했다.
3라운드 에버튼전에는 자신에게 온 4번의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아쉬움을 샀지만, 87분 경 정확한 택배 크로스로 사샤 칼라이지치의 결승골을 도우면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4라운드 팰리스전에는 지난 경기와 마찬가지로 단순한 크로스로만 황희찬과 마테우스 쿠냐의 골을 도우며 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은 3:2로 패배했다.
5라운드 리버풀전에서는 전반 7분 경 상대 수비 두 명을 완벽하게 제껴내는 드리블을 친 뒤 크로스로 황희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후에도 많은 기회들을 만들었으나 동료들이 받아먹지 못했고 팀은 3:1로 역전패했다.
아직 리그는 5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현재 5경기에서 4개의 도움을 기록하면서 PL 모하메드 살라와 도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또한 매경기 풀타임을 뛰고 팀 내에서 제일 폼이 좋다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기에 완전히 부상에서 회복한 것으로 보여진다.
6라운드 루턴전에 전반은 다소 아쉬웠지만, 후반 5분 상대의 패스미스로 이어진 역습 상황에서 주앙 고메스의 스루 패스를 자신의 장기인 빠른 스피드를 통해 함께 쫒아가던 톰 로키어를 속도전에서 이기며 가져오는데 성공했고, 이후 우측에서 완벽한 컷 인 플레이로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시즌 1호 득점. 그러나 팀은 15분 뒤 고메스의 핸드볼로 PK를 내주고 실점하며 1:1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7라운드 맨시티전에서는 현란한 드리블로 필 포든과 네이선 아케를 제치고 마테우스 쿠냐를 향한 크로스가 후벵 디아스에게 맞고 골망을 흔들면서 선제골의 기점이 되었다. 자신의 장점을 명확하게 보여줬던 장면이었고, 이후에도 빠른 속도로 역습 기회를 만들어내거나 위협적인 모습들을 보여주었다. 팀은 황희찬의 골로 2:1 승리를 거두었다.
이같은 활약으로 프리미어 리그 9월의 선수 후보로도 지명되었고 7라운드 이주의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추후 54.78%의 득표율로 울버햄튼 구단 9월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8라운드 빌라전에도 선발로 나와 특유의 돌파로 황희찬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로써 시즌 5호 도움을 기록했고 6골을 넣은 황희찬과 함께 영혼의 듀오로 활약하고 있다.
9라운드 본머스전에서 전반 5분에 때린 슈팅이 왼쪽 상단 골대를 맞고 나오면서 아쉬움을 샀지만, 후반 초반에 터진 마테우스 쿠냐의 골을 도우면서 시즌 6호 도움을 올렸다. 골 결정력은 다소 따라주지 못했지만 많은 찬스들을 만들어내면서 팀의 역전승에 기여했다.
10라운드 뉴캐슬전에서는 전반 36분 마리오 레미나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고, 그 이후에도 뉴캐슬의 우측면을 박살내며 양질의 찬스를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후반 75분경 햄스트링이 올라와 쓰러졌고 들것에 실려 나가며 사샤 칼라이지치와 교체되었다. 본인도 아쉬움이 컸는지 팔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보였다. 게리 오닐 감독은 경기 이후 네투가 라커룸에서 돌아다니고 있었으며 가벼운 부상이길 바란다고 인터뷰했다.
초기에는 11월 A매치 이후 돌아올 것으로 보였지만 회복하는 데 시간이 조금 더 소요되었고, 12월 말 훈련에 복귀하면서 18라운드가 네투의 복귀전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18라운드에도 복귀하지 못했고, 19라운드에 복귀해 교체 명단에 있었으나 출전하지는 않았다.
20라운드 에버튼전에 교체 명단에 들었고, 80분에 교체 투입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자신의 특기인 드리블을 보여주기도 했고 황희찬의 도움을 받아 복귀골까지 넣나 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아쉽게 취소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팀은 3:0 대승.
FA컵 64강 브렌트포드전에 교체 투입되어 전반 추가시간 PK를 얻어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FA컵 32강 WBA와의 블랙 컨트리 더비에 선발 출전했고, 전반 37분 맷 도허티가 준 볼을 엄청난 돌파로 상대 수비를 제낀 후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는데 성공했다. 팀은 이후 터진 마테우스 쿠냐의 추가 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23라운드 첼시와의 원정 경기에서 완벽한 돌파로 마테우스 쿠냐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어시 이외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팀의 4:2 승리에 기여했다.
25라운드 토트넘전 상대의 코너킥 이후 역습 상황에서 빠른 스피드로 측면을 빠르게 장악했고 에메르송 로얄을 꼼짝 못하게 만들어버리는 발재간으로 주앙 고메스의 결승골을 도왔다.
28R 풀럼과의 경기 도중 또 다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반 45분 토티 고메스와 교체되었다.
FA컵 8강 코번트리 시티전을 앞둔 게리 오닐이 시즌 아웃을 컨퍼런스를 통해 밝혔다.
다행히 시즌 최종전인 리버풀 원정에서 후반전 교체 투입되면서 복귀했다.
시즌 총 24경기 3골 10도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