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4-19 18:57:16

퍼펙트샤인

퍼펙트샤인
종류 네이버 카페
매니저 매니저II회색구름(grey****)
설립일 2009년 3월 17일
랭킹 나무4단계
회원 수 276,370명 ( 2023년 4월 19일 기준)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
Perfect Shine
1. 개요2. 스텝3. 자문단
3.1. 자문단 추가인선 계획
4. 문제점5. 사건·사고
5.1. 반일제품 보이콧 사태 중 일본 브랜드 초청 행사와 일본 브랜드 보호5.2. 우수회원 D의 사건5.3. 무더기 게시글 삭제, 아이디 활동정지 강퇴 진행중5.4. 네이버 대표카페 선정 혜택 포인트 사용5.5. 매니저 공금 유용에 대한 의혹 리스트5.6. 2017년 폴리싱 재능나눔 관련 대규모 강퇴사건5.7. 매니져의 차바꾸자 저격사건5.8. 강제 탈퇴자 및 활동정지자들의 집결
6. 나무위키 토론방7. 관련 문서

1. 개요

디테일링의 열정을 가진 사람들의 모임으로 알려져있다. 네이버 카페 최고 등급인 '숲'이다가 몇달전부턴 나무4단계가 되었다.

2. 스텝

2018년 1월 1일 기준 연혁에 따르면, 게시물 삭제 권한이 있는 게시판 스텝은 윤대협(2017년 12월 31일), 누마스(2017년 8월 26일, 자진탈퇴 2018년 1월 1일), 퍼샤스티커담당(2017년 8월 26일), 윤재아빠(2017년 3월 2일, 자진탈퇴 2018년 1월 1일), 뜰비나라치킨공주(2016년 6월 3일)이다. 자문단은 윤대협, 천콜(2016년 6월 4일), 윤재아빠(2018년 1월 1일 탈퇴)

게시판 관리의 권한이 있는 윤재아빠, 누마스가 자진사퇴를 한뒤 게시판 관리보강을 이유로 2018년 1월 10일 회원 중 영심이아빠, Um쿨쿠리가 임명되었으나 이도 공지하기 전 임명하고 문의 및 비판 게시글이 많아지자 뒤늦게 임명 공지가 올라왔다. 아이러니하게, 동 공지가 올라온 1월 10일은 매니저 회색구름이 자신의 거취 및 스텝 등 강화의 절차상 투명성을 강조한 날이기도 하다.

현재 카페 스탭은

부매니저: Um쿨쿠리, Avril1296
전체 게시판 스탭: 예쭈파파, 왁스가이, 광주초밥, 초롱콩이, 대구고니, 탁구왕김핑폼, 포토리, 영심이아빠
디자인 스탭: 누마스

3. 자문단

매니저 회색구름은 스텝은 카페를 위해 불법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회원의 등급을 조정하는 행정업무를 하는 이들이라 이야기하며, 자문단은 '의결'을 하는 기구라고 이야기 하였다.

그러나 우리나라 법은 등기된 이를 의결권을 가진 이사라 칭하며, 단순 자문단은 의결권을 보유하고 있지 아니하다. 이를 네이버 카페 시스템에 적용하면, 카페 운영에 법적인 책임이 있는 자는 매니저와 스텝이며, 네이버 카페 시스템 상 공식적인 지위 부여가 어려운 자문단은 후 순위라고 볼 수 있다.

즉, 자문단이 의결을 하는데 동원된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으며, 표현상 자문단보다는 비공식 의사결정 기구라고 하는 것이 맞다. 또한 매니저는 선임 등에 절차상 투명성을 유지하겠다 하였으나, 매니저나 스텝 등을 견제할만한 직책을 가진 이는 현재 인정되지 않고 있다.

회사로 치자면, 사내이사만 가득하고, 경영진의 의사결정 전횡 등을 감시할 사외이사나 의결의 적법성을 검토할 감사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3.1. 자문단 추가인선 계획

매니져가 말하는 자문단의 기능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20217

자문단 추가인선 계획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9871

위 두가지 매니져의 글로 확인된 팩트는 다음과 같다.
1. 자문단은 의사결정 기구로 쓰고 있다.
2. 자문단은 매니져가 뽑는다.
3. 자문단 수를 더 늘릴 것이다.

의사결정이 필요한 이유는 다양한 이견을 합의하여 결정이 내려야 하기 때문인데 자문단은 이견 합의라는게 발생하기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매니져가 인선을 조직하기 때문이다.
모든 권한을 쥐고 있는 매니져와, 매니져의견에 이견을 못내는 머리수만 늘어난 의결기구의 결말은 독재로 귀결 될 것이며 하단 항목의 사건사고 내용은 날이 갈수록 강퇴, 삭제, 활동정지로 얼룩질 것이다.

자문단과 매니져는 상호 견재가 아닌 같은편이라는 실예가 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7390
스스로 비공식자문단이라 자처한 일산니나노 회원이 쓴글의 리플내용중 가레트, 전주아스라다 회원의 리플에 단 내용을 보면 차바꾸자님이 문제가 있는것 처럼 글을 썼다.
흥미롭게도 비슷한 내용으로 매니져도 차바꾸자님이 "게시글을 통해 공개적인 거짓말을 하고...(중략) 몇차례 자신의 발언과 태도를 바꾸며 회원님들을 기만했다" 라고 저격하였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21145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지 않는 편향된 시각을 매니져와 자문단이 공유하고 있었다.

이것은 자문단이 의결 기구라기 보다 매니져의 수족이라고 불릴만한 증거가 되었다.

4. 문제점

현 매니저가 회칙에 의거하지 않고 단순한 개인 감정에 의해 회원들의 게시글 및 댓글을 무분별하게 삭제하고 강퇴도 서슴지 않는다. 또한 매니저와 사장이 싸웠다는 둥의 개인적인 이유로 카페에서 특정 세차용품 제조/유통 업체들의 언급을 금지하고 불매를 조장하는 등 독재자다운 카페 운영을 하고 있어 이에 싫증을 느낀 회원들이 많아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중고거래 장터 게시글 이용 시, 회칙에 의거한 게시글 작성임에도 불구하고 무통보 삭제처리 함. 이에 대한 문제점 피드백 요구글을 올리면 무제한 카페활동 정지 처리)

5. 사건·사고

5.1. 반일제품 보이콧 사태 중 일본 브랜드 초청 행사와 일본 브랜드 보호

일본정부의 한국에 대한 정치적 보복 행위에 따라, 민간 위주의 반일대응을 하고 있지만, 버젓히 일본 브랜드를 초청하여 카페 행사를 기획하였다.

행사는 2019년 7월 14일 일요일인데, 시국이 이런 만큼 자제하거나 철회, 연기 등이 있겠지만, 오히려 행사를 독려하고 있다.

또한 퍼펙트샤인은 전통적으로 일본 브랜드를 찬양하기에 프로스테프의 워터골드cc나 글라코 등의 공동구매가 상시 이뤄졌는데, 반일제품 보이콧 사태 게시물에서 두 브랜드는 퍼샤 내에서 언급되지 않는다.

5.2. 우수회원 D의 사건

퍼펙트샤인이 네이버 대표카페인 만큼, 다양한 이권이 개입되어있을 것이라는 추정은 합리적이며 그에 맞춰 통상적인 동호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감투를 좋아하는 사람도 모이기 마련이다.

퍼펙트샤인은 차량을 가꾸는 것이 흥미를 가진 자들이 모인 카페이니, 자연스럽게 온라인에서 만난 이들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쾌적한 세차장을 찾아 군집되기 마련이며, 우수회원 D 역시 그 중 한 명이었다.

D의 경우 그간 무료나눔도 많이 하였으며, 중고거래도 다수 진행 한 것으로 확인되는데, 이번 케이스는 D가 참여하였던 세차장 모임의 모임 장이 올림으로써 시작된다.

[문제의 발단]
세차장 모임이였던 L은 게시판에 D가 퍼펙트샤인의 회원자격이 없음을 언급하며, 아래의 3가지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이를 관전하는 회원들은 사건사고란에 적힌 단우지완아빠 사례를 상기하면서, 단우지완아빠는 영리목적이 아닌 금전을 받아도 제재를 받았는데, 이는 각도기가 필요없다는 이야기도 하였으며, 퍼펙트샤인의 경우 오프라인의 취미를 온라인에서 나누는 소통의 창구나 다름없기에 동호회의 위신을 떨어뜨렸다며 제재를 예상하였다.

A. 타 모임, 특정회원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 D회원 자신이 영도모임을 다 만들어놓았는데 영도팀원들이 다 망쳐놔서 영도모임을 나왔다.
- 특정회원 비방 및 허위사실 유포
- 영도모임 회원은 여자회원에게 환장하였다.(제보)

B. 위화감 조성
- 앞으로 영도팀은 퍼펙트 샤인에서 활동 못하게 해주겠다
- 퍼펙트샤인에서 진행하는 이벤트에서 영도모임은 앞으로 어떤 물품도 못 받게 해주겠따.
- 울산팀과 양산팀은 친한데, 너희 영도 모임 고립시킬 수 있다.

C. 장터 회칙에 위배되는 행위
- 업체로부터 싸게 물품을 구매한 후 금전적 이윤을 남기고 퍼펙트샤인 회원에게 판매한 행위
- 저렴하게 해외 직구한 제품을 금전적 이윤을 남기고 퍼펙트샤인 회원에게 판매한 행위

[매니저의 답변]
그러나 매니저의 답변은 달랐고, 매우 장문의 글이 반복적으로 올라왔다.

요약하자면,
1) D회원은 풍기문란을 하였으나, 이는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일이며 온라인과 관계가 없다.
2) 영리행위를 하였으나, 통상적으로 그 정도는 허용할 수 있는 분위기다.
3) 또한 언급된 사실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 내지 판단의 신중함이 요구됨으로 중립을 지켜야한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이에 회원들은 내로남불을 언급하여, 친분관계에 있는 회원이라 감싼다고 비판에 나섰다.

[D회원의 등장]
D회원은 전후관계를 막론하고, 폭로된 건들이 사실과 다르지 않다고 성명하며, 현재 동호회 운영진에게 처분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매니저 회색구름을 포함한 공식/비공식 자문단은 별도의 의견을 개진하고 있지 않다.

[회원들의 의혹 - 1.공동구매 업체와의 커넥션]
양산 세벙의 한 간부는 D회원이 퍼펙트샤인에서 상시적으로 공동구매를 진행하였던 업체(글로스브로)의 업소용 제품을 구매하여, 이를 장터에서 판매하여 이윤을 남겼다고 언급하였다, 다른 간부는 D회원이 운영진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행동을 종종 하였고, 어떤 경우에는 퍼펙트샤인에서 상행위를 하는 업체가 제품 흥보를 위해 매니저의 승인하에 지역 세차팀에게 공급되는 물품을, 특정 지역 세차팀에 못 받게 하겠다는 등의 발언을 하였다고 말하였는데, D회원이 구매한 업소용 제품의 제조사인 글로스브로는 매니저의 승인하에 지역 세차팀에 물품을 무상 공급하고 있음을 고려한다면, D회원이 한 발언 등은 그가 참여하였던 세차모임으로부터 의구심을 가질 수 있는 건이다.

또한 매니저 회색구름은 공동구매를 중개하는 중개인이며, 중개를 하는 대상은 공동구매업체였고, 매니저 회색구름은 D회원과 가깝다고 직접 이야기한 상태임으로, D회원이 공동구매업체로부터 업소용 물품을 주문하여 반복 판매했다는 사실을 공동구매를 중개하는 매니저가 인지할 수 있는 상황이라고 추정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개인이 업소용 제품을 주문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임을 고려해야 한다.)

[회원들의 의혹 2. D회원의 비공식 자문단 여부]
또한 다수의 회원들은 D회원이 상식적인 관점에서 제재가 당연하나, 이에 별도의 제재가 없는 것은 매니저 회색구름이 발언한 '비공식 자문단' 중 D회원이 포함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의구심을 품고 있다.

5.3. 무더기 게시글 삭제, 아이디 활동정지 강퇴 진행중


파일:asurada.png

5.4. 네이버 대표카페 선정 혜택 포인트 사용

네이버 대표카페에 선정될 경우 혜택중에는 합산 100만포인트 지원이 있다. 그중 오프라인 용 40만 포인트는 매니져가 신청하지 않았다고 한다.

네이버에서 60만 포인트를 주는 이유가 명시되어 있는데 '대표카페 모임, 이벤트 활동용' 이라고 되어있다. 곧 매니져의 사적인 용도로 지급한것이 아니라 카페의 발전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지급한 것이다.

그러므로 매니져는 60만 포인트를 회원들과 합의된 목적으로 지출될때까지 온전히 보존하고 있어야할 합당한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회원들은 퍼펙트샤인을 위해서 사용하기위해 네이버가 매니져에게 위탁한 이벤트 포인트를 올바른곳에 사용했는지 그리고 누군가 부정사용하지 않았는지 감시하고 확인할 권리가 있다.

그리고 매니져 본인도 스스로 대표카페선정 혜택 포인트를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지 않겠다고 수차례 공지사항을 올렸다. 매니져 본인의 말을 빌리자면 공지사항은 회칙에 준하는 집행력을 가지므로 60만 포인트중 1포인트라도 사용했다면 매니저는 매우 중대한 카페내에 합의된 룰을 어긴것이며 도덕적으로 부패했다고 할 수 있다.

5.5. 매니저 공금 유용에 대한 의혹 리스트

첫번째 의혹
퍼펙트 샤인 매니져는 대표카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기부하겠다고 공지 한바 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628147

그후 포인트 기부 여부에 대한 최초 문의글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6116

포인트 사용에 대한 문의 답변의 글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6345
포인트 잔액은 문의 즉시 캡쳐해서 올릴 수 있는 것임에도 즉시 답변하지 않고 날짜를 미룸. 모든것을 다 오픈해왔다 라고 명시하였다.

포인트 잔액 인증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7642
3일이나 걸려서 인증한것이 스크린 캡쳐. 그것도 최종금액만 인증하였다.
모든것을 다 오픈 해왔다 라고 명시한 전 게시글과 상반되는 정보 공개이다.

합리적으로, 퍼펙트샤인 회원들이 가지는 의혹은 아래와 같다.
- 스크린 캡쳐인데 왜 3일 걸렸는가.
- 다른곳에 썼다가 급히 매꾸느라 3일이 소요된거 아닌가.

정리하자면, 퍼펙트샤인 회원들이 요구하는 내용은 단순하다.
"최종 잔액만 인증하지 말고 최장6개월까지 검색되니 전체내역을 개인정보 지우고 인증 해달라"
"적어도 가장 먼저 기부 여부 문의가 있던 이전 날짜 부터라도 인증 해달라"

그 후 매니저의 대응은 추가증명 없음과 합리적인 의구심을 피력하는 회원들의 강퇴로 이어졌다.

두번째 의혹
매니저는 퍼펙트 샤인 페스티벌을 통해 돈을 모아 기부금을 마련한다는 이벤트를 주최한적 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594478

퍼펙트 샤인 회원이 페스티벌 기부금 사용처에 대해서 문의 한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6479

매니저의 답변은 해당 건에 대해 개별적으로 업체에 연락해 알아보겠다고 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 뒤로 해당 건의 답변은 발견되지 않았다.
그 후 위의 두 건에 단순한 의사를 피력한 회원이라도 강제탈퇴 혹은 활동정지가 이루어지며, 주된 사유는 바람직하지 않은 의견제시라고 표현되어있다.

바람직이라는 주관적인 판단을 위의 두 의혹에 투영할 수 없어보이며, 만약 그것이 불편하다 하면, 매니저의 위치에서 공개하고 떳떳함을 증명하면 될 이다. 현재까지의 논란에 있어 회색구름 매니저는 언제나 자신의 행동에 타당성을 찾고자 하였는데, 아직 그 타당성은 보이지 않는다.
- 추가진행사항
매니져 입장 추가발표가 1월13일 12시 32분에 있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21145
2016년 2017년 대표카페 포인트 금액만큼 기부하고 완료된 사진을 첨부하였다.(추가: 표시된 기부날짜는 매니저 본인이 수기작성함)
하지만 해명해야할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 유용등을 주장하시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다" 라고 쓰고 "최종 금액만 스크린샷으로 인증하지 말고 거래내역을 확인해서 기부하기로 약속했던 금액이 그동안 온전히 있었는지 확인해 달라" 는 요구는 받아들일 수 없다 라고 못박았다. (숨기는 자가 범인이다 라는 말이 있다)

매니저가 위와같은 워딩을 하는 이유는 그 문장을 잘 곱씹어 보면 유추할 수 있다.
"네이버 포인트는 대표카페 매니져에게 지원되는 포인트 입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알기쉽게 해석하자면 "네이버가 나한테 준거다"라는 뜻이다. 이렇게 해석할 경우 매니져의 이번 입장표명을 쉽게 이해 할 수 있다.
만약 위 해석이 실제로 일치하다면
"네이버가 나에게 준것이므로 내것을 내맘대로 한다는데 공금을 유용했다고 하다니 이해 할 수 없다" 라고 해석 할 수 있다. (매니져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는 단어는 피해가면서 하고 싶은 주장을 이야기 하다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들이 많은데 이런식으로 입장 바꿔 해석하면 알아듣기 쉽다.)
합리적으로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 매니저가 핵심 정보공개를 꺼리는것은 의구심을 증폭시키게 되는데 "그런 주장은 이해 할 수 없다"라고 하였다. 이 부분은 '이해'라고 쓰고 '용납'이라고 읽으면 되는 부분인가?

5.6. 2017년 폴리싱 재능나눔 관련 대규모 강퇴사건

1. 2017년 12월 7일 차바꾸자 회원이 차량 사고를 당하여, 게시판에 글을 올리자, 많은 퍼펙트샤인 회원들이 조언을 해주었고, 그 와중 단우지완아빠 회원이 차량의 보험처리 조언부터, 업소에 수십만원을 들이지 않고서는 회복 불능한 차량을 복원하여 주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07561

2. 이 과정에 차바꾸자 회원은 경상권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단우지완아빠 회원을 만나러 단우지완아빠 회원이 거주하는 서울까지 자가운전하였으며, 단우지완아빠 회원은 사비를 들여 차량 복원에 필요한 12만원 가량의 약제와 함께 약 십여 시간 이상의 시간을 들여 차바꾸자 회원의 차량을 복원하였다. 복원을 도와준 이유는 다른 이유는 없었다. 순수한 재능기부 형태였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1690
차바꾸자 회원은 단우지완아빠 회원을 실제 만나기 이전, 앞서 말한 보험처리 과정의 도움을 받은 고마움으로 서울에 도착하기 이전 현금 10만원을 ATM기기에서 출금하여 고마움을 자발적으로 표하려 하였다. 이때 준비한 10만원이 보험처리 도움받은것에 대한 사례금 이라는것은 위 링크의 "전그냥 단우아빠님께..사례를해드리고..동네 광택집가서 대충 폴리싱해서 탈려했는데....(중략)" 대목에서 알 수 있다. 폴리싱 계획이 잡히기 전에 이미 사례금을 계획 하였으므로 그 사례금은 폴리싱에 대한 사례금이라고 말 할수 없다.
보험처리 도움에 대한 사례금을 단우지완아빠는 거절하였으나 반복되는 차바꾸자 회원의 권유로 차량 복원에 소요된 재료비 12만원 가량의 영수증을 보여주며 재료비라고 치자고 하며 수령하였다고 한다. 결국 차바꾸자님은 보험처리 도움에 대한 사례비로 준비하였고 단우지완아빠님은 돈받으려고 도와준게 아닌데 사례를 한다고 고집 하시니 재료비라는 형식을 빌려 보험처리를 도와준것에 대한 사례비를 받았다.
단우지완아빠 회원이 차바꾸자 회원의 차량을 복원한 것을 보면, 약 3판 가량의 광택이 필요한 상황이었으며, 이 경우 동네자동차영업소에 가면 1판당 15만원씩 약 45만원 선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우지완아빠 회원은 차바꾸자 회원의 차량에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유리막코팅제로 유리막을 시공하였는데, 유리막의 경우 약제 값 보다는 시공관련 인건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많음을 고려하면, 앞서 차바꾸자 회원이 단우지완아빠 회원에게 건내준 수고비 정도의 10만원 금액은 많다고 할 수 없는 금액이고, 실제 소요된 재료비 금액에도 못 미친다.

3. 두 회원이 만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크리스마스 하루 지난 26일 카페에는 매니저 회색구름에 의하여 폴리싱 재능 기부나 폴리싱 무료 나눔을 전면 금지한다는 공지가 게시되었으며, 제보로 인한 적발시 해당 회원 강제탈퇴는 당연하며, 관할 세무서에 고발조치 하겠다는 공지가 올라왔다. 요지는 '무료나눔이라는 취지', '재능기부'라는 명분하에 음성적인 '금전'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4421

4. 그 후 하루가 지난 뒤, 차바꾸자 회원의 차량을 복원해준 단우지완아빠 회원은 폴리싱 등을 재능기부하는 과정에 있어 금전을 주고 받았다는 사유로 매니저 회색구름으로부터 강퇴를 당하였다.
단우지완아빠 회원은 이것이 영리목적의 활동도 아니고 금전 수취를 처음 거부하였으나, 차바꾸자 회원이 자발적으로 감사의 수고비라도 드리겠다고 하여 '재료비' 영수증을 보여주고 형식상 받게 된 것이라 말하였으나, 매니저 회색구름은 돈이 오고간 과정을 밝히지 않은 점이 의도적 은폐라고 언급하며, 돈을 받았기 때문에 재능 '기부'라는 단어를 쓰면 안 된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결론적으로 자신의 경험적, 영리적 목적의 장으로 이용한 단우지완아빠 회원의 강퇴는 당연함을 말하였다. 또한 매니저 회색구름은 현장에 없었음에 불구하고 단우지완아빠 회원과 차바꾸자 회원이 조우한 일시부터 금액의 액수까지 너무나 자세한 건을, 마치 현장에 있는 것과 같이 잘 알고 있었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4421

5. 그러자 또 다른 당사자인 차바꾸자 회원은 하기의 링크를 통하여 이렇게 주장하였다.
'보험처리도 대신해주고 주말에 새벽4시까지 제차를 열심히 폴리싱해주고 너무 고마워서 감사하다 의미로 10만원을 내미는데 첨에 강퇴당하신그분은 거절을 하여, 그래도 그럼 일부러 나때문에 재료를 125000원치 샀는데 재료값이라고 생각하고 건냈다' 이는 영리에 해당하는가?'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4908

6. 그 후 카페에 또 다른 회원인 문산초보세차러 회원은 하기의 링크를 통해 몇 가지 의문을 제기하였다.
첫번째. 당사자인 회원들 만 알수 있는 내용을 어떻게 매니저 회색구름이 알고 있을까. 누군가 제보한 것이 아닐까?
두번째. 상식과 비상식의 경계에 있어, 주말 하루를 전체 동원해 자비를 들여 차량 복원을 주도해주고, 그 이전 사고처리 보험까지 해결해준 사람에게 건낸 재료비 명목의 10만원이 진정 영리를 위한 것일까? 그리고 그게 세무소에 신고한다라는 이야기가 나올 이야기인가?
세 번째. 이 경우 보호는 커녕 강퇴당한 회원을 보호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제보자를 보호해야하나 아니면 일면식 없는 회원이지만 같은 카페 회원에게 10시간 차량 복원을 도와주고 차주가 감사하다고 건낸 10만원도 거절하고, 결국 재료비도 안 되는 10만원을 받은 사람인가?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5091
또한, 유사한 의문을 제기한 회원들은 현재 별다른 안내없이 실시간 강퇴되고 있으나, 이와 관련해 별다른 운영진의 게시물 작성 등은 없다.

7. 12월 31일 보배드림에는 이등병 계급인 부산쿠페차주 회원이 쓴 ' 네이버 퍼펙트샤인 하야 운동중' 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인기글에 선정되었으며,
주소 http://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482260
사건이 발생한 퍼펙트샤인 게시판에는 많은 회원들이 사건의 정당성이 무엇인지에 대한 격렬한 토론을 진행 중에 있으나, 실시간으로 삭제되는 등 연초부터 시끄러워지고 있다.
반면, 현재 사건의 중심에 있는 단우지완아빠 회원은 퍼펙트샤인 카페에서 강제탈퇴 당한 이후, 퍼펙트샤인과 같이 차량 디테일링을 위한 카페 디테일링 포럼에서 녹취록 등을 올리며 자신이 생각하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으며, 온라인 미디어 채널인 오토그루밍의 심야 생방송을 통한 사건의 전말을 밝히겠다고 이야기하였다.
주소 http://cafe.naver.com/de4rum/51828

8. 그런데 10만원의 액수를 떠나서 본질은 '영리'행위가 카페 내에서 이루어지기에 강퇴가 이루어졌다는 것인데, 사실 퍼펙트샤인 내에서는 상행위라 볼 수 있는 공동구매가 연례 행사처럼 수십차례 이뤄지고 있으며, 카페 로고 또한 '한정판매'의 경우 부분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어찌되었든 카페 내에서 영리 활동은 바이럴이 없다 할 수 없는데 이번 폴리싱 사태이던 공동구매이던간에, 퍼펙트샤인이 주장하였던 비영리 컨셉은 이제 힘들 것 같다.

5.7. 매니져의 차바꾸자 저격사건

매니져는 2018.01.13. 12:32 에 자유게시판에 올린글에 따르면
차바꾸자 회원은 퍼샤의 많은 회원님들께 퍼샤 게시글을 통해 공개적인 거짓말 을 하였습니다. 또한 그 사이 몇차례 자신의 발언과 태도를 바꾸며, 회원님들을 기만하였습니다 라고 하였다.
차바꾸자 회원이 올린 글의 목록은 다음과 같다.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4908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5301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5450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15507
주소 http://cafe.naver.com/perfectshine/720240
글의 내용은 시종일관 차바꾸자 본인은 신고한적이 없다. 매니져가 왜 나를 신고자로 지목하느냐? 매니져가 심문하듯이 물어봐서 대답한것이 신고인가! 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매니져의 행동으로 스트레스 받는다는 내용을 많이 기록하였다.

차바꾸자 회원이 올린 내용중에 발언과 태도를 바꾼 내용은 없었다. 공개적인 거짓말 내용도 발견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매니져는 본인의 잘못을 덮기위한 희생양으로 일반회원 차바꾸자를 회원들을 기만하고 거짓말 하는 회원으로 매도 했다. 그리고 현재 차바꾸자회원은 퍼펙트샤인 관리자에 의해 활동정지 되었다.

5.8. 강제 탈퇴자 및 활동정지자들의 집결

상기 2건과 관련하여 17년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강퇴당한 회원의 숫자는 약 400~500명 가량으로 추산된다. 별다른 이유없이 자신의 의견에 반대의견을 제시한 이들은 활동정지도 빈번히 당하였는데, 많은 수의 회원들이 아쉬움을 표하며 유사한 타 카페로 대피하였다.
디테일링포럼
DetailingKorea
또한 자의적이지는 않았지만, 논란의 중심에 선 이들은 강제탈퇴 및 게시물 무단삭제 등의 사유를 근거로 집단소송을 준비한다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한다.

실제 법원의 판례를 보면,
카페게시물의 무단삭제의 경우, 청주지방법원 제1민사부(이영욱 부장판사)는 인터넷 카페 회원 ㄱ씨(37)가 명예훼손을 당하고, 본인의 게시물을 임의 삭제당했다며 카페 관리자 ㄴ씨(49)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다.
또한 강제탈퇴의 건은, 서울서부지방법원 민사21부(강재철 재판장)은 인터넷 포탈사이트 다음, 네이버 등 카페에서 전횡을 일삼는 운영자를 회원들이 교체할 수 있다고 판결하였다.
하지만 2018년 1월 14일부터는 조금이라도 매니져에게 불리한 게시물과 댓글 그리고 글을 올린 유저들의 아이디는 실시간으로 삭제 및 활동정지가 되고있는 상황이다.

6. 나무위키 토론방

[나무위키 토론방에 따르면 "비회원 116.32.137.154는 정보 공유 비영리 카페라는 말을 하면서 공구제품과 유사하거나 경쟁할만한 제품은 금칙어 처리는 물론 글삭제까지 하고 있으며 그외매니져 관련한 회원들의 소중한 글은 무참히 삭제되는데 가만히 두는게 의문이네요. 또한 무차별한 활동정지와 강퇴는 엄중한 문제인듯 합니다."] 를 제기하였으며, 해당 토론의 생성일은 1월 5일이다.

나무위키는 반달행위 등을 지지하지 않는데, 문서의 편집 역사에 비회원 211.193.194.10는 원문에 묘사된 영리와 공동구매의 경계 관련 내용을 1월 6일 삭제한 것이 파악되었다. 현재 강퇴 사건의 시발점은 원론적으로 금전을 포함한 경제적인 이윤을 따지는 것이며, 토론방에 제기된 건도 동일하다. 비회원 118.223.60.92은 나무위키 퍼펙트샤인 문서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정보전달 목적으로 이용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터무니 없는 글 이라며 문서전체를 삭제한 기록이 있다.
나무위키 퍼펙트샤인 문서는 퍼펙트샤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카페운영자의 권한남용으로 활동정지, 강제탈퇴의 부당함과 회원들의 정당한 권리를 알리고자 쓰고 있으므로 터무니 없다 라는 주장을 하려면 먼저 기록된 내용을 반박부터 해야할 것이다.

7. 관련 문서